캐시슬라이드
CashSlide
엔비티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리워드앱. 2012년 11월 경부터 시작하였고 세계 최초의 잠금화면 방식 리워드앱이라고 한다. 개발사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누적 가입자가 2500만명으로 한국 내 광고매출 1위라고 한다.#
잠금화면에 광고를 띄워 화면을 해제할 때 마다 적립금이 쌓이는 방식이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라는 만보기 리워드앱도 출시되어 있으며 적립금은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된다.
2020년부터 휴대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기기 즉, 유심이 있는 기기에서만 가입/로그인이 가능하다.
2018년 3월 런칭한 라이브 퀴즈앱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는 2020년 3월부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기존 캐시슬라이드 앱에 만보기 적립기능이 더해진 앱이다. 적립금은 두 앱이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된다. 하나의 단말기에서는 캐시슬라이드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두 앱중 하나만 로그인할 수 있다.
걷기미션을 통해 걸음수에 따른 적립금이 적립된다. 걸음 수 측정은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활용하므로, 걷지 않아도 폰을 흔들면 걸음으로 계산된다. 포켓몬고 등을 위해 나와 있는 자동 걷기기계로 걸음수를 채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아이폰용으로도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이 출시되어 있으나, 안드로이드 버전에 비해 적립 난이도가 높다는 비판을 받는다. 하단 비판 문단 참고.
3000보에서 20000보까지 하루 목표 걸음을 정할 수 있다. 500보당 1캐시가 적립되며, 목표 걸음 도달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목표 걸음 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하루 최대 적립 캐시도 달라진다. 목표를 채웠을 경우 SNS공유버튼을 통해 5~10 정도의 보너스 캐시가 추가로 적립된다.
당일 '''2000보 이상''' 걸은 뒤이거나 한번 바꾼 뒤라면, 하루동안 바꿀 수 없다. 가장 짜증날 때는, 당일 20,000보 정도 걸은 뒤, 정작 목표치는 그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웹브라우저 기능에 광고 노출 기능을 합친 앱이다. 이 앱을 사용하다 보면 캐시가 적립된다. 웹서핑을 무작정 많이 한다고 캐시가 많이 적립되지 않으며 30분 간격을 두고 하면 캐시가 적립된다. 적립액 자체만 놓고 보아도 코브라 브라우저 등 타사의 적립형 브라우저에 밀린다. 작동이 느리며 다운로드 매니저도 없고 검색기능이 제한적인 등 브라우저로서 기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개선되는 중.
위의 포텐큐브가 단독 어플리케이션으로 2018년 11월에 출시됐다. 엄청난 노가다임에도 불구하고 캐시를 매우 적게 주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광고까지 1시간마다 표시에서 24시간마다 표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결국 7개월만에 2019년 6월 28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9년 6월에 출시된 앱. 탭탭큐브 앱이 터치로 인한 피로, 부담감이 크고, 노가다에 비해 적립하는 캐시가 불합리하다는 비판 등을 받고 서비스종료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앱으로 보인다. 콘텐츠를 잠시동안 보면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 가능 횟수는 최대 5번까지이며 정각이 될 때마다 초기화되어 다시 적립받을 수 있게 된다. 적립액은 건당 1캐시이다, 즉 시간당 5캐시 적립 가능.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받는다면 하루(24시간)총 120캐시 식 받는다. 기능추가로 글을 써도 적립이 된다.
PC버전이 새로 나왔다. 다만 # "콘텐츠 보면 적립"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2019년부터 캐시아웃 최소 금액이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되고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1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걸음 수가 늘어났으며 상품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전보다 적립과 사용이 어려워져서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상품이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사용자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정책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는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캐시슬라이드 리뷰란에서 여러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점 리뷰들은 사용자의 비판과 불만사항이 꽤 자세하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5점 리뷰들의 경우 "조아요" , "짱짱" , "굿" 등의 단편적이고 영혼없는 리뷰들이 많아서 개발사가 리뷰알바를 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캐시슬라이드는 타 리워드 앱에 비해 사용자수가 가장 많음에도 적립 난이도는 더 높고 적립금은 적다는 비판을 받는다. 리워드앱은 기본적으로 광고 표출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일정 수준 앱 이용자들에게 분배하는 구조인데, 타 리워드 앱에 비해 사용자에게 불리한 광고수익 분배를 하고있다는 것. 기프티콘계의 대체화폐로 통용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size를 보더라도, 캐시슬라이드는 타 앱에 비해 들어가는 캐시가 높다는 점이 비판으로 제기된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림창에 상주하며 계속 걸음수가 적립된다. 반면에 아이폰버전은 매번 앱을 실행해서 쌓인 걸음수를 적립금으로 바꿔줘야 한다. 한번에 적립할 수 있는 걸음수도 최대 15캐시(+게임을 통한 추가 15캐시)로 한정되어 있어 자주 앱에 들어와서 광고를 봐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보기 앱 이용자들은 보통 하루 걸음수를 모두 달성한 후 한번에 리워드를 받는 것을 선호하며,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캐시홈트 등 타 iOS 버전 만보기 앱은 이러한 번거로운 방식을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아이폰버전만 적립 난이도가 높고 아이폰 유저를 차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상단의 '적립금으로 현금 출금하기'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상당한 기간동안 광고에 참여하여 캐시를 적립한 사용자에게 사소한 이유로 출금을 거부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과도한 사용자정보를 요구하는 기계적인 대응만 하는 등의 분쟁사례가 인터넷에 제기된 바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2016년 이후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
캐시슬라이드의 운영사인 엔비티는 202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종목코드는 236810. #
1. 개요
엔비티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리워드앱. 2012년 11월 경부터 시작하였고 세계 최초의 잠금화면 방식 리워드앱이라고 한다. 개발사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누적 가입자가 2500만명으로 한국 내 광고매출 1위라고 한다.#
잠금화면에 광고를 띄워 화면을 해제할 때 마다 적립금이 쌓이는 방식이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라는 만보기 리워드앱도 출시되어 있으며 적립금은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된다.
2020년부터 휴대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기기 즉, 유심이 있는 기기에서만 가입/로그인이 가능하다.
2. 기능
2.1. 적립금 모으기
-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며, 잠금해제를 통해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 잠금해제만으로도 적립금을 얻을 수 있으나, 왼쪽으로 잠금해제를 하여 광고를 볼 경우 더 많은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동영상 시청은 좀더 많은 적립금이 부여된다.
- 앱 내의 바로적립 코너에서 광고를 보거나, SNS 구독, 앱 설치, 회원가입, 인터넷쇼핑 등의 활동을 통해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 친구에게 앱을 추천하여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할 경우, 친구와 추천인 모두 500캐시가 적립된다.
- 앱 내의 미션 코너에서 미션에 참여해 광고를 시청하면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 이벤트를 자주 하는 편인데, 초성 퀴즈 등으로 적립금이나 상품을 준다.
- 적립 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캐시는 분기별로 소멸된다.
- 2020년 9월부터 행운퍼즐을 맞추면 각종 적립금 쿠폰과 수수료 없는 현금 교환권이 지급된다. 퍼즐 조각은 무작위로 지정되고, 시간 당 15번 뽑을 수 있다. 단, 선착순 인원이 종료된 퍼즐은 더 이상 뽑을 수 없다.
- 2020년부터 추가된 라이브커머스 기능인 '돈주라쇼'를 통하여 광고를 시청하면 2분에 1원으로 계산하여 적립된다. 단, 광고가 재생중일 때, 멀티 윈도우를 사용하여 다른 작업을 하거나, 전화를 받거나 걸게되면 시청한 시간이 0분으로 초기화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2. 그룹 적립하기
- 사용자 여러 명이 그룹으로 모여서 적립금을 모으는 썸(SUM)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원들이 모은 적립금을 그룹장이 5만원 이상부터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다. 그룹에서 모인 캐시는 물품 구입이 불가능하고 현금 출금만이 가능한데, 적립 후 12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니 그룹 생성시 주의를 요한다. 온라인상에서 모여서 그룹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가족끼리 그룹을 이루거나 한 사람이 여러 단말기와 계정으로 그룹을 이뤄서 적립금을 모으는 경우도 있다. 게시판이나 오픈채팅 등에서 그룹원을 모집하여 적립하게 한 후 그룹장이 먹튀하고 잠적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주의.#
2.3. 적립금으로 상품 구매하기
- 모아둔 적립금으로 앱 내 상점에서 여러 가지 기프티콘과 상품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문화상품권인 듯.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결제가 가능하다.
- 적립금 1캐시가 약 0.7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 7500캐시를 사용해야 한다. 상품 종류에 따라 적용되는 캐시 가격이 약간씩 다르다.
- 콤보결제를 이용해 신용카드 등의 추가결제수단과 같이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 기부도 할 수 있다. 기부금을 통해 도움을 받은 이들의 이야기는 캐시슬라이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휴 상품종류가 사전예고 없이 바뀌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2021년 들어서는 카카오페이지 캐시 구매기능이 갑자기 없어져서 이를 위해 적립금을 모은 유저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2.4. 적립금으로 현금 출금하기
- 사용자 1인이 적립한 금액이나, 썸 그룹으로 적립한 금액을 5만 캐시 이상부터 수수료 없이 계좌로 캐시아웃(현금전환)이 가능하다. 2019년까지는 2만 캐시부터 출금이 가능했고, 캐시아웃시에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했으며, 월말에는 신청이 불가능했다. 이후 5만 캐시로 출금금액이 올라갔다. 2020년부터는 수수료와 출금 날짜제한이 사라졌다.
- 출금 신청을 하자 중복 로그인이나 부정 적립이라는 이유로 적립해놓은 캐시를 출금해주지 않고 계정을 정지 시켜 버렸다는 사례가 인터넷에 다수 올라온 바 있다. 입금이 되지 않아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사용자 및 그룹원들의 휴대폰 모델과 유심상태, IMEI, OS버전 등의 불필요하게 많은 정보들을 요구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 # #
- 적립금을 계좌로 현금출금받았다는 여러 후기가 인터넷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대체로 일반적으로는 출금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 #
2.5. 잠금화면에서 콘텐츠 보기
- 잠금화면에서 수시로 최신 기사나 콘텐츠들을 볼 수 있는데, 콘텐츠들의 내용은 뷰티, 여행, 맛집, 리빙 등 다양하다. 또한 피키캐스트나 팟빵같은 콘텐츠도 있다.
- 잠금화면에 나왔던 콘텐츠들은 앱 내 콘텐츠 모아보기 메뉴에서 모두 볼 수 있다.
- 마음에 드는 콘텐츠가 있으면 북마크를 해서 다시 볼 수 있다.
2.6. 서비스 종료된 기능
- 1시간에 1번 가능한 빙고 게임으로 미션 달성 시 최대 9캐시을 얻을 수 있었다.
- 포텐 큐브를 까서 55캐시부터 5000캐시까지 랜덤으로 얻을 수 있었다.
3. 부가 서비스
3.1. 더퀴즈라이브
2018년 3월 런칭한 라이브 퀴즈앱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는 2020년 3월부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3.2.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기존 캐시슬라이드 앱에 만보기 적립기능이 더해진 앱이다. 적립금은 두 앱이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된다. 하나의 단말기에서는 캐시슬라이드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두 앱중 하나만 로그인할 수 있다.
걷기미션을 통해 걸음수에 따른 적립금이 적립된다. 걸음 수 측정은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활용하므로, 걷지 않아도 폰을 흔들면 걸음으로 계산된다. 포켓몬고 등을 위해 나와 있는 자동 걷기기계로 걸음수를 채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아이폰용으로도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이 출시되어 있으나, 안드로이드 버전에 비해 적립 난이도가 높다는 비판을 받는다. 하단 비판 문단 참고.
3000보에서 20000보까지 하루 목표 걸음을 정할 수 있다. 500보당 1캐시가 적립되며, 목표 걸음 도달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목표 걸음 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하루 최대 적립 캐시도 달라진다. 목표를 채웠을 경우 SNS공유버튼을 통해 5~10 정도의 보너스 캐시가 추가로 적립된다.
당일 '''2000보 이상''' 걸은 뒤이거나 한번 바꾼 뒤라면, 하루동안 바꿀 수 없다. 가장 짜증날 때는, 당일 20,000보 정도 걸은 뒤, 정작 목표치는 그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3.3. 노랑 브라우저
웹브라우저 기능에 광고 노출 기능을 합친 앱이다. 이 앱을 사용하다 보면 캐시가 적립된다. 웹서핑을 무작정 많이 한다고 캐시가 많이 적립되지 않으며 30분 간격을 두고 하면 캐시가 적립된다. 적립액 자체만 놓고 보아도 코브라 브라우저 등 타사의 적립형 브라우저에 밀린다. 작동이 느리며 다운로드 매니저도 없고 검색기능이 제한적인 등 브라우저로서 기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개선되는 중.
3.4.
위의 포텐큐브가 단독 어플리케이션으로 2018년 11월에 출시됐다. 엄청난 노가다임에도 불구하고 캐시를 매우 적게 주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광고까지 1시간마다 표시에서 24시간마다 표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결국 7개월만에 2019년 6월 28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5. 캐시피드
2019년 6월에 출시된 앱. 탭탭큐브 앱이 터치로 인한 피로, 부담감이 크고, 노가다에 비해 적립하는 캐시가 불합리하다는 비판 등을 받고 서비스종료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앱으로 보인다. 콘텐츠를 잠시동안 보면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 가능 횟수는 최대 5번까지이며 정각이 될 때마다 초기화되어 다시 적립받을 수 있게 된다. 적립액은 건당 1캐시이다, 즉 시간당 5캐시 적립 가능.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받는다면 하루(24시간)총 120캐시 식 받는다. 기능추가로 글을 써도 적립이 된다.
PC버전이 새로 나왔다. 다만 # "콘텐츠 보면 적립"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4. 비판/논란
2019년부터 캐시아웃 최소 금액이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되고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1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걸음 수가 늘어났으며 상품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전보다 적립과 사용이 어려워져서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상품이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사용자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정책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는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캐시슬라이드 리뷰란에서 여러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점 리뷰들은 사용자의 비판과 불만사항이 꽤 자세하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5점 리뷰들의 경우 "조아요" , "짱짱" , "굿" 등의 단편적이고 영혼없는 리뷰들이 많아서 개발사가 리뷰알바를 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캐시슬라이드는 타 리워드 앱에 비해 사용자수가 가장 많음에도 적립 난이도는 더 높고 적립금은 적다는 비판을 받는다. 리워드앱은 기본적으로 광고 표출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일정 수준 앱 이용자들에게 분배하는 구조인데, 타 리워드 앱에 비해 사용자에게 불리한 광고수익 분배를 하고있다는 것. 기프티콘계의 대체화폐로 통용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size를 보더라도, 캐시슬라이드는 타 앱에 비해 들어가는 캐시가 높다는 점이 비판으로 제기된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림창에 상주하며 계속 걸음수가 적립된다. 반면에 아이폰버전은 매번 앱을 실행해서 쌓인 걸음수를 적립금으로 바꿔줘야 한다. 한번에 적립할 수 있는 걸음수도 최대 15캐시(+게임을 통한 추가 15캐시)로 한정되어 있어 자주 앱에 들어와서 광고를 봐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보기 앱 이용자들은 보통 하루 걸음수를 모두 달성한 후 한번에 리워드를 받는 것을 선호하며,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캐시홈트 등 타 iOS 버전 만보기 앱은 이러한 번거로운 방식을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아이폰버전만 적립 난이도가 높고 아이폰 유저를 차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상단의 '적립금으로 현금 출금하기'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상당한 기간동안 광고에 참여하여 캐시를 적립한 사용자에게 사소한 이유로 출금을 거부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과도한 사용자정보를 요구하는 기계적인 대응만 하는 등의 분쟁사례가 인터넷에 제기된 바 있다.
5. 여담
캐시슬라이드는 2016년 이후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
캐시슬라이드의 운영사인 엔비티는 202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종목코드는 23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