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 디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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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원작, 두번째는 팬텀 오브 인페르노 Xbox360판)
キャル ディヴェンス - Cal Devens
1. 개요
2. 과거, 그 이후
2.1. 그녀의 엔딩
2.2. 다른 루트에서의 캘 디벤스
3.1. 비극 요약
4. 그 외


1. 개요


니트로 플러스우로부치 겐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팬텀 시리즈의 또 다른 히로인. 원작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성우는 코오로기 사토미, TVA판 레퀴엠 포 더 팬텀의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북미판은 Brittney Karbowski(TVA).
슬럼가에서 자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을 정도로 밝은 소녀였으나 인페르노와 고도구미의 불화에 휘말려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잃어버린다. 복수를 위해 오백만달러를 들고 정처없이 방황하던 도중, 쯔바이를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론 그에게 거두어져, 그녀의 복수를 위한 동맹 관계를 맺는다.
레이지는 인페르노가 일반인인 그녀를 제거하려 들지 않도록 재능이 있어서 제자로 키우겠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실제로 쯔바이도 위험하다 느낄정도로 암살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쯔바이와 살아가면서 위험스러운 그와 점차 가까워지는데…….


2. 과거, 그 이후


쓰레기만도 못한 아버지에게 학대당해왔다가 겨우 도망쳐나와 쥬디 디벤스라는 의언니와 행복해지려 했으나…….

2.1. 그녀의 엔딩


  • Fugitives(도망자들)
애니판에서 캘 디벤스가 꾸는 꿈의 형식으로 '도망자들의 미래'를 보여줬다.
  • Vengeful Spirits(불길한 망령)
오싹오싹한 결말이 일품.[1]

2.2. 다른 루트에서의 캘 디벤스


캘 입장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데리고 내뺀''' 여자인 아인이 가장 미웠을지도. 자세한것은 또 다른 미래 참조.
완벽한 듣보잡이 되었다.
'''에라이 C~!'''로 요약가능.
해피해피.
  • 그 외
그냥 지나가는 꼬마A

3. 레퀴엠 포 더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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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밤샜고, 며칠을 굶었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매체의 이점을 잘 살려 정말 안습하게 나온다. 불쌍하다. 작화가 많이 달라졌지만 얼굴이 더 이뻐진 것 같다.

3.1. 비극 요약


아동학대를 일삼으며 사람을 괴롭히는걸 즐겼던 술주정꾼 아버지 밑에서 참다 못해 도망쳐 나와 마음 잘 맞는 언니를 만나 함께 잘살게 되어 행복을 누리나 했더니 그 언니가 총맞아 죽고, 언니의 옛 애인으로 추정되는(사실은 언니와 그 남자 모르는 사이임)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2], 어느덧 그를 사랑하게 되고 그도 자신을 아껴주기에 '이제야 나도 사랑하는 남자와 행복해지겠구나….'했는데 거주처가 '''폭발''', 집을 폭발시킨걸로 추정되는 그 남자는 옛여자와 사랑의 도피를 떠남. 덕분에 단물만 쏙쏙 빨리고 버림받은 여자가 되어버림. 재회하자마자 그놈이 '난 죽여도 되지만 그녀만은 절대 죽이지 마.' 라고 대답하자 더 빡침. '''아 싯발'''. 여러모로 '''안습의 폭풍''', 거기다 캘 디벤스 엔딩 또는 또 다른 미래 엔딩을 따르고 있다면, 쯔바이는 캘을 이성으로 인식하며 그녀의 순결을 빼앗고 도망갔다.[3]

4. 그 외


  • 팬텀이 애니판 디자인으로 Xbox360에 리메이크(게임). 아쉽게도 드라이에 관한 엔딩을 더 추가할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기대해보자.
  • 서양인은 잘큰다. 진짜로. 저렇게 크는 경우도 존재한다.
[1] 캘이 살해당했다고 착각한 아즈마 레이지가, '''혼자서''' 인페르노를 털고 죽어가는 모습. 이 당시 아즈마가 저격 같은 방법보단 소총같은 걸 들고 적진 한 가운데를 휘젓는 미친 짓을 잘 하고 다녔던 걸 보면, 닥돌했을 가능성도 있다.[2] 이때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3] 단, '''다른 루트'''(애니판 포함)에서는 쯔바이가 캘을 동생(가족)처럼 인식하기에 손댄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