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 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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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er Bly
사령관 블라이

종족
인간 (클론)
소속
은하 공화국
제327 성간 군단
CT번호
CC-5052
1. 개요
2. 행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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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제다이 아일라 세큐라의 부관으로써 활동한 클론 트루퍼이다.

2. 행적


아일라 세큐라와 함께 클론 트루퍼를 이끌고 여럿 전투에 참여하면서 부하이면서 친구일정도로 관계가 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오더66이 발령되기 전까지의 이야기이다.
펠루시아 행성에서의 전투도중 팰퍼틴 황제의 오더66이 떨어지자마자 클론트루퍼들과 함께 앞장서고 있는 아일라 세큐라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일제히 사격하여 사살한다.
레전드와 캐넌 둘다 아일라 세큐라와는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특히 아일라 세큐라의 경우는 뛰어난 전사인 동시에 클론들에게도 자상하게 대해줬기에 블라이는 물론 (레전드 기준으로) 펠루시아에 파견됐던 501 군단 조차도 아일라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랐다고한다. 그렇기에 오더 66이 발령되자[1]블라이와 부하들은 죽이더라도 최대한 고통없이 죽이고자 마음먹었다고... 그런데 정작 영화개봉 당시에는 다른 제다이 피해자들과는 달리 작정한듯 이미 사상당한 아일라를 부하들과 함께 확인사살을 여러번 먹이는 연출로 인해 “아일라가 평소에 밉보였나보다”라고 오해하는 팬들도 발생했다(...).[2]
[1] 블라이가 오더 66을실행했을 때는 이미 지령이 내려진 지 여러 시간 지난 뒤였다. 오더 66 발령당시 블라이와 부하들은 아일라한테 칭찬을 받고 있었고, 이때문에 블라이와 부하들은 고마움과 미안함에 눈을 맞추지 못해서 핼멧을 쓴게 다행이였다고 한다. 몇명은 울기까지 했다고.[2] 이미 쓰러졌는데도 전차 공격하듯이 엄청 쏴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