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리온

 

연관항목: 가이아 세이버즈, 매드 독스

2차 OG, 케르베리온 프레잔의 연출.

OGMD 아군기 연출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리온 시리즈. ケルベリ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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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명
프레잔
팟세
아브닐
높이
24.5m
22.5m
21.9m
무게
98.1t
97.2t
96.8t
이름의 유래는 지옥의 파수견 케르베로스.
가리온의 후속기인 가레리온의 시작기를 개량한 기체. 고성능 테슬라 드라이브와 슬러스터를 통해 높은 기동성을 확보한 아머드 모듈이다.[1]
팔은 특수 병장 '터네일 크러셔'로 되어 있으며 높은 격투 능력을 자랑한다. 양 어깨의 소닉 브레이커 장비가 개의 머리를 연상시키는 형상이다. 또한 3대가 연계해서 한꺼번에 공격하는 필살기 케르베로스 스트라이크는 매우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아군에도 케르베로스를 모티브로 한 서베러스, 마찬가지로 저승의 파수견인 가름에서 이름을 딴 가름레이드가 있는 터라 좋은 대비가 된다.
이스루기 중공에서 프레잔(プレザン), 팟세(パッセ), 아브닐(アヴニール) 등 3기[2]를 제작해 가이아 세이버즈에 양도했으며, 이후 매드 독스에게 지급되었다. 팟세가 기본형이고, 프레잔은 터네일 크러셔를 양손에 장착하고 있으며 아브닐은 재머를 비롯한 전자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후 문 드웰러즈에서 아군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색만 제외하면 형태는 기본형인 팟세하고 비슷하며 2회차부터 조건을 충족하면 숨겨진 기체로서 출현한다. 정식 참전도 아니고 보너스로 들어오는 기체를 위해 가레리온을 새로 그릴 제작비는 없었던 모양. 성능은 괜찮지만 ALL무기가 없으며 범용무기는 사용불가.

1. 보유 무기


  • 빅 슈터(ピーク・シューター): 네일 크러셔를 들어 손모양으로 변형 그 안에 실탄이 나와 발사한다.(프레잔은 양팔이 네일 크러셔)
  • 더블 빅 슈터(ダブル・ピーク・シューター)(프레잔의 전용 기술): 이번에는 ALL(더블)공격으로 양팔을 들어 양팔의 실탄을 날린다. 시엔느가 탑승한 프레잔만 있는 능력이다.
  • 터네일 크러셔(ターネイル・クラッシャー): 상대에게 돌진해 쳐내고, 양팔의 창이 날카로운 손으로 변형 드릴 처럼 회전하여 돌진 상대에게 박히면서 그대로 드릴처럼 회전, 그리고 뚫어버린다. 박힌 팔을 하나 씩 팍팍 뽑아낸다.
  • 소닉 디스트로이어(ソニック・デストロイヤー): 양 어깨의 개 머리를 연상시키는 소닉 브레이커의 입이 열리고, 소닉 브레이커 필드를 발생, 그리고 돌진해서 상대를 마구잡이로 유린한다. 그리고 상대의 정면으로 높이 밀어 올린다. 그리고 필드 소멸, 타네일 크러셔의 드릴 공격, 그리고 양어깨의 머리의 입에서 확산 빔을 발사하는 것으로 마무리.[3]
  • 케르베로스 스트라이크(ケルベロス・ストライク): 매드 독스가 공격하는 합동기. 3대의 케르베리온으로 양어깨 전개, 날아가 타네일 크러셔를 손으로 변형, 상대방 주변을 돌아 빅 슛터를 날린다. 3대가 동시에 소닉 디스트로이어를 전개, 높이 날아올라, 상대방을 향해 급강하. 합체한 거대한 브레이크 필드를 상대와 함께 출돌하여, 폭발을 일으킨다. ALL공격속성. OG MD에서 아군기로 들어오는 케르베리온은 1기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쓰지 못한다.
특수능력
재밍(아브닐)

[1] 이 때문에 어깨유닛이나 완전한 인간형의 모습에서 가리온의 모습이 보이지만, 전투기를 인간형으로 바꾼듯한 곡선위주의 디자인인 가리온과 달리 케르베리온은 전투기의 흔적이 거의 남지않은 완전한 인형기동병기로 디자인도 직선위주로 되어있다. 두부도 다른 리온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이다.[2] 프랑스어로 각각 현재, 과거, 미래라는 뜻[3] 라투니를 태웠을때 하는 대사를 보면 이 확산빔은 HMP 캐논이란 명칭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