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단 피닉스

 

[image]
[image]
공식 일러스트
얼굴 일러스트
Caydan Phoenix.

"'''Not for me.'''"

"'''나는 아냐.'''"

''' -《모던 컴뱃 5》의 챕터 6: 길맨 본부에서 선더스와 마지막 대결중 한 대사中 .'''

1. 소개
2. 작중 활동
3. 평가


1. 소개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 의 등장인물이며 모던 컴뱃 5 의 '''주인공.'''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 에서는 엔더슨을 호위하고 A.F.T.E.R 대원들을 보호하고 호송하는임무를 잠시 맡았던 NPC로 나왔지만 모던 컴뱃 5 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전작들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말도 하는 다른 개연성을 보여주는 주인공. 그리고 모던 컴뱃 5 에서는 통수만 신나게 당하는 비극을 겪는다(...)
과거 해병대원이었으나 아내가 출산후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어린 딸 "릴리"의 양육비를 위해서 현재는 길맨 시큐리티의 용병으로 활동 중이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다수의 기밀 작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선더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다.[1]
성우는 Jake Paque.

2. 작중 활동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 에서는 "후유증"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인 앤더슨을 호위하며 A.F.T.E.R 대원들을 SGS 용병들에게서부터 구출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그 후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모던 컴뱃 5에서는 '''주인공'''으로 활동한다.
'''이후부터는 모던 컴뱃 5의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서술한다.'''

인트로 영상이 나오며 루와 피닉스의 대화가 시작된다. 3주전, WLA가 아시아 각국에 사이버 공격을 감했다고 말한 후, 세계 정상들은 도쿄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후 이탈리아의 베니스 테러를 보여준다. 그러나 피닉스는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한다. 20XX[2]년, WLA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대규모 화학공격과 테러 공격을 감행하자, 길맨 시큐리티는 WLA 소탕및 작전 지역 안정을 위해 스트라이크 팀을 보낸다. 불과 함께 투입된 피닉스는 WLA의 대장을 제거하기 위해 물속으로 잠수하여 침투한다. 불과 함께 WLA를 소탕하며 헬리콥터까지 폭파시켜 추락시킨후, 도쿄에 있는 길맨의 본부로 복귀한다. 그후 피닉스는 WLA가 베니스를 침공하여 테러를 저지른 것은 위장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루는 피닉스의 말을 믿지 못하며 그게 위장공격이라면 '''왜 임무 보고서에 서명하여 임무를 수행하였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피닉스는 딸이 납치되어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직후, 경보가 울리고 갑자기 가스가 내려온다. 린노사의 간이병동에서 깨어난 피닉스는 루의 친구인 미쿠를 만난다. 그러나 도쿄 폭도들이 린노사를 공격하고 있었고[3] 마침 폭도중 하나가 미쿠를 위협하자 가위로 목에 꽂아버리고 떨어진 SMG를 주워 폭도들을 하나하나씩 처치한다. 미쿠가 길을 안내하며 미쿠에 대해 알게 되고 루와 연락할 수 있는 통신장치를 획득한 후 루에게서 상황을 듣게 된다. 도쿄에 테러 공격을 받아 도쿄시 전체가 교전구역이 되었으며, 피닉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간이병실이 있는 린노사로 옮겼으나 폭도들이 의약품을 탈취하기 위해 공격하였다고 한다. 절을 나와야 한다고 말하는 피닉스는 다음 절로 향하기 위해 폭도들을 제거하며 탈출하나 중간에 니무판자가 부서져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저항하는 린노사 경비병 [4] 을 제거하고 자신을 향해 공격하려던 폭도 둘을 없애버린 후, 드론을 얻어 미쿠와 합류하기 위해 폭도들을 제기하며 간신히 옆 절로 이동한다. 그러나 대기하고 있던 폭도들이 던진 섬광탄에 맞아 위기에 처히나 기지를 발휘하여 폭도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그중 하나가 밀어 거꾸로 매달린채로 폭도들에게 공격받지만 권총으로 간단히 제압한 후 미쿠와 헤어진다. [5] 그후 루는 입구가 봉쇄당했다며 반대쪽에서 만나자고 무전을 한 후 폭도들을 해치우며 문을 열었지만, '''처형집행자가 친히 기다리고 계셨다.''' 순간 소화기가 폭발하였지만, 지원군이 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루의 말에 피닉스는 집행자에게서 최대한 버틴다. 그리고 투쿠라 일행이 시원하게 차로 치어 죽인후 그들의 호위를 받아 린노사에서 탈출한다. 그 후, 피닉스가 루에게서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이냐고 묻자 루는 '''회담장에 화학 테러 공격이 있었으며, 몇차례의 소규모 공격이 있었다'''고 했으며 길맨에 대해 피닉스가 말한 것은 사실이었다고 말하며 안전가옥으로 오라고 한다. 그리고 '''거리는 안전하지 않다. 조심해라'''라고 말해준다. 한편, 피닉스 일행은 차량을 타고 공격대 몰래 빠져나가는 도중 [6] 공격대와 충돌한다. 공격대원들이 피닉스 일행에게 다가오자 투쿠라는 공격대원들을 50구경 기관총으로 쓸어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피닉스는 그대로 기관총에 자리잡고 신나게 몰려오는 공격대원들을 몰살시킨다. 엔진이 복구되어 간신히 도주하는 도중 적들이 추격해오자 기관총으로 혼자서 공격차량, 무장 드론을 작실내며 달아나지만, 결국 차량이 전복된다. 투쿠라의 도움으로 간신히 차량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엔드류스는 '''폭발로 사망한다.''' 그후 폭도들이 공격해오자, 투쿠라의 도움으로 간신히 차량 사이에 숨어 엄폐할수 있었으나, 몰려오는 공격대의 일부 대원들이 피닉스의 일행을 습격한다. 그러나 투쿠라의 협공으로 간신히 저들을 처치한다. 그러나 차량이 박살나고 폭발한 상황에서 결국 도보로 안전가옥으로 이동한다. 이동 도중 투쿠라는 피닉스에게 길맨이 도쿄시를 제지하고 있으므로 길맨 일행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적으로 간주한다고 말하며 탈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장까지 왔으나 이미 RPG를 든 공격대원및 공격대의 대원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고 피닉스 일행을 습격한다. 그들을 제거한 후 투쿠라와 중앙광장까지 왔으나 드론들이 공격했고 피닉스는 투쿠라와 함께 드론들을 파괴하여 이동한다. 더 이상 도보로 이동하는게 불가능하지자 차량을 구하기 위해 공격대가 있는 근처로 이동한다. 그러나 공격대의 공격이 예상외로 강력하게 저항해오자 투쿠라는 지상에서 저항할테니 피닉스는 위로 올라가서 저들을 처치하라고 말하며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하나하나씩 모두 사살한다. 마침 차량을 타고 돌진하는 공격대원을 사살해 차량을 탈취하나, 공격대의 습격이 몰려오고 있었고, 뒷좌석에 있었던 유탄으로 신나게 '''적들을 통구이로 지져버리며 간신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3. 평가


'''모던 컴뱃 시리즈 사상 최강의 주인공.'''
지금까지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말도 하는 면도 있지만 전작의 NPC와는 다르게 혼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그냥 다 지지거나 작살내버린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싱글과 멀티간의 쓸 수 있는 무기의 통합으로 인해 무기류도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권총, SMG, 돌격소총, 저격소총은 물론이고 상당히 강력해 보이면서도 무거운 RPG나 유탄 발사기, LMG[7], 심지어는 '''실험용 무기들[8]까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빈사 상태라도 광고를 보거나 크레딧을 내면 부활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전작들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거의 죽을 지경에서 풀 체력으로 다시 되살아나기도 한다(...).''' 괜히 이 위키에서 진 피닉스 무쌍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다.
작중에서 보면 조작됐지만, 혼자서 달랑 기관총으로 '''헬리콥터를 조졌으며''', 그 후 린노사에서 몰려오는 폭도들을 상대로 '''그냥 쓸어버린다.''' 그후 차량을 타고 몰려오는 공격대원들을 '''기관총만으로 무장드론과 공격차량까지 덤으로 쓸어버린다.''' 공격대가 안전가옥을 습격하자 소총들고 호크를 구하고 아래층에서 투쿠라를 공격하는 대원들을 상대로 권총만으로 총알밥 신세로 만들고 '''그 처형집행자마저 골로 보내준다.'''
그후 과거 베니스 임무당시 WLA의 공격으로 기관총 사수가 죽자 대신 임무를 받아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WLA를 녹여버리고 RPG들고 위협하는 적들을 상대로 '''고작 소총만으로 몇십의 테러범을 쓸어버린다.''' 그리고 '''길맨 중화기병이 오자 그것도 같이 회쳐버리는 것은 덤.''' 드론도 잘 다루는 모양인데, 불과 부상병을 탈출시키기 위해 공격 드론으로 몇십이 되는 적들을 '''고폭탄과 기관총으로 문답무용으로 쓸어버린후''' 탈출시키고 그후 쫓아오는 '''헬리콥터와 공격 보트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그후, 도쿄의 치안을 위해 파견된 길맨의 평화유지군도 혼자서 다 작살내고 불을 저격해서 암살하며 선더스의 호위 부대도 쓸어버린다. 그 직후, 길맨 본부를 습격하는데, 2분안에 모든 대응이 가능하다는 길맨본사의 경비병들을 밀고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작에서 2대1로 워커와 블레이크를 제압했던 선더스를(워커와 블레이크를 한꺼번에 제압했다는 것은 싸움실력이 엄청나다는 것)붙은지 몇초만에 골로 보내버린다.'''
이번 작에서, 전작의 블레이크보다는 혼자서 혼돈으로 몰려오는 도쿄에서 혼자서 몇십이 넘는 수의 적들을 작살내고 죄다 사살하고 부수고 하는 것을 보면... 인간흉기급... 전작에서 최강자 분위기를 풍기던 페이지보다도 더 쎈 것같다.

[1] 챕터 3에서 선더스에 묻자 왜 묻냐고 대답한다.[2] 아마도 전작의 배경이 2037년이었으므로 모던 컴뱃 5은 2040년대로 추정된다.[3] 아마도 상황을 보면 거의 점령된 곳아나 마찬가지다. 아마도 피닉스가 깨어난 시점은 '''폭도들이 절을 거의 점령한 후에 정리중인 상황'''인듯.[4] 아마도 환자인듯 하다. 게임내에서 보면 환자복을 입고 있으나 확실치 않음.[5] 이때 미쿠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남겠다고 하며 먼저 가라고 한다.[6] 이때 엔드류스가 공격대가 시내를 무려 '''5주'''동안 점령하고 있다고 언급된다.[7] 지원병 병과를 언락했을 경우[8] 현상금 사냥꾼 병과를 언락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