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컴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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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품 목록


1. 개요


2009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게임로프트의 모바일 FPS 시리즈.

2. 특징


짝퉁 소리를 지겹도록 듣고 있지만 모바일에서의 경쟁작들이 하나같이 기대 이하라 그런지 5편까지 장수하고 있는 시리즈이다.[1][3] 물론 최근에는 콜 오브 듀티,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같은 오리지널 IP들이 대거 모바일로 쏟아져나왔기 때문에 카피캣 시리즈들이 설 자리는 많이 줄어들었다.
게임로프트 답게 무척이나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조작감은 동종의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 구성이 상당히 어색한 편이다. 물론 모바일이라는 기기 특성상 플레이 타임을 길게 잡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다음 편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하는 편 이며 전작 주인공들이 묻히거나 쌩뚱맞은 구성으로 플레이어들을 벙찌게 할 때가 많다.
iOS 기준으로, 5편과 VERSUS를 뺀 나머지 편들은 iOS 업데이트를 따라잡지 못해 더 이상 플레이 할 수가 없다.[4]

3. 작품 목록


모던 컴뱃: 샌드스톰/2009
모던 컴뱃 2: 블랙 페가수스/2010
모던 컴뱃: 도미네이션/2011[5]
모던 컴뱃 3: 몰락한 제국/2011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2012
모던 컴뱃 5 : 블랙아웃 / 2014
모던 컴뱃 VERSUS : (부제 없음) / 2017[6]


[1] 물론 5편은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았고, 개발 스튜디오가 부쿠레슈티에서 몬트리올로 순식간에 돌아오게 되었다(...)[2] 예를 들면 모바일 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라는 평을 듣는 Critical OPS나, 비슷하게 모컴 시리즈 처럼 뛰어난 완성도로 콜옵과 배필을 오마주한 Bullet Force 등.[3] 초창기 모바일 FPS계에서 거의 유일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배틀필드 시리즈는 2편의 실패와 3편의 iOS 버전을 만들다가 엄청난 혹평 과 함께 제작 중단되었으며, 4를 모바일로 이식한다는 이야기가 나온지 3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실상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몇 작품들[2]을 제외하면 그동안 충분한 경쟁작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4] 안드로이드는 여전히 가능[5] 모던 컴뱃 3보다 더 일찍 발매되었다. 특이하게도 모바일이 아닌 PS3맥 OS로 출시된 작품이다.[6] 정식 후계작이 아니기에 넘버링이 부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