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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니, ''캐넌 프린세스'' ''' "햇살 아래 그늘에 몸을 숨길 수 있는 그곳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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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 '''특성 '''
| '''출시일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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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 돌진
| 201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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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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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메달
| 375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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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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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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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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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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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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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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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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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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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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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스킬 1: 마그넷 펄스건 / 마그넷 속사포
5.3. 스킬 2: 마그넷 부스트 / 분사 추진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현재 작성중인 문서이므로 내용이 미흡할 수 있다.
2. 스토리
"쾅! 펑!" 한차례의 폭발음이 깊이 잠들어 있던 도시국가 카셀을 깨웠다. 외곽에 위치한 베이더군 공장은 그대로 혼란에 빠져들었다. 자욱하게 깔린 짙은 연기와 함께 불바다가 밤하늘을 저녁 노을처럼 물들였다. 폭발을 일으킨 케피니는 아무 감정없이 자신의 걸작을 감상하는 중이었다. 그때였다. 그림자 속에서 붉은 인영이 나타나더니 찰거머리처럼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반년 전, 미아타에서 유학 후 돌아온 케피니는 가슴 가득 동경을 안고 부모님이 일하는 베이더 연구 센터에 들어갔다. 그녀는 미아타에서 가져온 첫 프로토타입과 그와 매칭되는 외골격 동력 기술을 활용하여 OICW 프로젝트에서 줄곧 걸림돌이 되었던 동력 문제를 해결하면서 대량 생산의 기반을 만들었다. 연구센터에 예속된 베이더 사는 연방 최대 규모의 군수업체로 그들의 무기 생산과 판매는 모두 연방 법율의 엄격한 규제를 받았고 위험도가 높은 무기는 정의를 위한 합법적인 전쟁에만 사용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둠 속에 숨어 음모를 꾸미는 자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규율도 무시하고 짓밟을 수 있었다. 케피니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극단적인 종족주의 조진인 '그림자 손'이 이 OICW 프로젝트의 배후 지지자이고 그녀의 부모 역시 해당 조직의 일원일 줄이야. 그들이 전력을 다해 OICW 프로젝트 연구를 추진한 건 종족 말살 전쟁에 사용될 개인 부대를 무장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들이 선택한 첫 번째 목표는 바로 케피니가 유학했던 미아타였다. 공업 폐허로 전락한 미아타에는 여전히 모렌 등 솜씨 좋은 기술자와 완벽한 생산 라인이 있었고, 이것들은 모두 그림자 손이 당장 필요로 하는 귀중한 자원이었다. 진상을 알게 된 케피니는 부모에게 연금되고 말았다. 부모와 핏줄이라는 족쇄만 없었다면, 머릿속에 있는 설계도가 가치가 없었다면 속내를 감추고 음모를 꾸미는 자들은 분명 거리낌없이 자신을 죽여 입을 막았을 거라고 케피니는 생각했다. 하지만 연금되었다 해도 뭔가 방법이 없는 건 아니었다. 미아타 유학 시절 케피니의 선택 과목 중에는 자물쇠 따기와 격투가 있었다. 그러나 케피니가 제일 잘 다루는 건 역시 총포류였다. 그녀가 방금 했던 그런 것처럼 말이다. 직원 신분을 이용해 생산 센터에 잠입한 그녀는 프로토 타입을 작동시켜 모조리 파괴하고 완성품 모델과 조립 부품을 몽땅 불태웠다. 보안관에게 신고하고 기나긴 조사와 입증 과정을 거치는 것보다 이것이 그들의 음모를 저지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었다. 물론 이런 방법은 후유증 역시 컸다. 연방법을 어긴 건 차치하고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그녀를 뒤쫓고 있는 붉은 인영이 바로 지금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 고개를 돌려볼 것도 없이 케피니는 느낄 수 있있다. 있는 듯 없는 듯 기괴하고 음험한 저 존재가 지금 계속해서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중이었다. 케피니는 자신이 지금 무의식적으로 미아타 쪽으로 향하는 중이라는 걸 아직 깨닫지 못했다. 부모와 척을 지게 된 그녀의 비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줄 수 있는 건 몇 년간 함께 생활해 온 동료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집에서 도망쳐 나온 그 순간부터 케피니는 자신이 영원히 그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참을 도망쳤는데 힘들지 않나?" 가벼운 웃음과 함께 붉은 인영이 갑자기 속력을 내더니 케피니의 앞을 가로막았다. 새빨간 긴 머리가 마치 핏빛 폭포 같이 흘러내려 눈 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절반 이상 가리고 있었다. 창백한 피부와 선홍빛의 눈동자가 달빛에 비쳐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케피니를 가장 두렵게 한 건 바로 그녀의 손에 들려진 쇠사슬이었다. 그건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계속 꿈틀거렸고 야심한 밤 먹이를 찾으러 나온 독사같아 눈앞의 사람을 더욱 흉흉해 보이게 만들었다. 케피니의 부모가 여기 있었다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지도 모른다. 그녀는 그림자 손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에이스 킬러 베레스였다. "나... 날 데려갈 생각은 하지도 마. 여차하면 여기 프로토타입 자폭 장치를 작동시켜 너와 함께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겉으론 강한 척해도 속은 한없이 약한 케피니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긴장되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위스프는 '호의'랍시고 프로토타입에 자폭 장치를 설치해보라고 제안했다가 그녀에게 얻어맞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위스프가 영 쓸데없는 소리를 한 건 아니었다. 최소한 지금 상황에서는 쓸모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긴장하지마. 난 널 잡으러 온게 아니야." 베레스는 전혀 상관없다는 투였다. "난 그냥 대체 어떤 자매분이 나 대신 귀찮은 일을 해결해 줬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뭐?" 케피니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녀는 확신할 수 있었다. 눈앞에 있는 베레스는 바로 그림자 손의 일원이었다. 부모에게서 봤던 그 조직의 휘장이 베레스의 것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너에게 빚을 졌으니 목숨은 한 번 살려주지. 이제 서로 빚진 건 없는 거다!" 베레스는 케피니가 조직원이 아니라는 걸 이미 알아챘다. 퀼렌 님이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 후 또 다른 사람을 보내 개입시켰을 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케피니의 정체는 뻔했다. 바로 조직의 적이 분명했다. 하지만 베레스는 손을 쓸 생각이 없었다. 어쨋든 케피니는 그녀의 귀찮은 일을 해결해주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자신이 증거를 없애야 하는 수고도 덜어주었다. 그래서 그녀는 별로 개의치않고 방관하는 제 3자가 없다는 전제 하에 케피니를 한 번 봐주기로 했다. "다음엔 아마 적으로 만나게 될 거다!" 그러고는 베레스는 손을 흔들며 훌쩍 가버렸다. 베레스가 멀어진 걸 확인한 후 한껏 놀라고 긴장했던 케피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식은땀으로 등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어쨋든 아직 성인이라고 할 수 없는 케피니는 어른들 간에 힘겨루기 같은 건 알지 못했기에 베레스의 몇 마디 말 속에서 그림자 손 내부의 계파간 알력 다툼을 유추해낼 수 없었다. 지금 케피니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집에 가자! 미아타로 돌아가자! 햇살 아래 그늘에 몸을 숨길 수 있는 그곳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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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
특이하게도 스킬 사용 시 대사는 하나도 없다.
- 선택
- 기다리는데 지쳤어요.
-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 제가 만든 거에요. 나쁘지 않죠?
- 전장
- 무기와 소녀의 피부,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답니다.
- 연사할 때는 재밌긴 하지만 조금 유치하단 말이야.
- 아무튼 둘 다 저는 좋아한답니다.[1]
스킬 구조로 보았을 때 1번 스킬에 따른 공격방식 변화중 한 쪽을 편애하지 않고 양쪽 다 좋아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바로 위에 대사로 보아 연사하는 것이 유치해도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일 수도 있다.
- 매그넘은 귀엽지 않나요? 저는 아니지만요.
- 처치
- 제가 좋아하는건 뺏어갈 수 없을걸요.
- 절 화나게 했으면 대가를 치뤄야하지 않겠어요?
- 다음 차례는 누구신가요?
4. 속성
'''기본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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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HP : 3029
| 물리공격 : 169
| 마법공격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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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방어 : 88/12.7%
| 마법방어 : 50/7.6%
| 최대에너지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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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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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속도 : 35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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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 : 0%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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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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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범위 :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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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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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0%
| 5초당 HP회복 : 37
| 5초당 에너지회복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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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킬
5.1. 패시브: 유람
[image]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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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니가 연구 제작한 '유람'은 자동 사격 장비입니다. 최첨단 설계로 공격과 동시에 이동할 수 있으며 '속사포'와 '펄스건' 사격 모드를 보유했지만 몬스터에게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영웅 레벨에 따라 피해 감소량이 줄어듭니다). 안정적인 동력을 보유한 '유람'은 장비의 공격속도를 물리공격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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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니 카이팅의 핵심이자 뚜벅이들의 악몽'''
케피니가 다른 영웅들은 못하는 무빙샷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영웅들 중 유일하게 평타를 치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반헬싱처럼 뚜벅이 근접영웅들을 엿먹이는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2스킬의 물리관통과 다른 관통템을 사서 탱커도 녹여버린다. 심지어 치명까지 터질 수 있기에 근접 뚜벅이 영웅들이 적으로 캐피니를 만나면 높은 확률로 폰을 집어던지게 된다. 캐피니가 마스터 스펠로 [질주]를 선택한다면 더더욱.
5.2. 스킬 1: 마그넷 펄스건 / 마그넷 속사포
[image]
| 물리 / 광역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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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펄스건'''(속사포 모드) '유람'을 펄스건 모드로 전환하여 사거리가 증가하고 2스킬을 분사추진으로 전환합니다. 펄스건 발사 시 에너지 20이 소모되며 반동으로 이동속도가 일시작으로 40% 느려집니다. 펄스건으로 사정거리 상의 모든 타켓을 관통하고 70(+100%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타켓에 관통할 때마다 피해가 10%(최대 50%) 감소합니다. 에너지가 20 미만일 경우 '유람'은 속사포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패시브: '유람'은 속사포 모드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며, 속사포 일반공격시 더 빨리 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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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70 / 140 / 210 / 280 / 350 / 420 {+1.0(+0.05 / Lv)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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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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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속사포'''(펄스건 모드) '유람'을 속사포 모드로 전환하여 매 2개의 탄환을 발사하고 탄환마다 35(+25%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동시에 2스킬은 마그넷 부스트로 전환됩니다. 에너지가 20 미만일 경우 '유람'은 속사포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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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5 / 50 / 65 / 80 / 95 / 110 (+0.25 AD)
| * '''쿨타임''' : 3[8] * '''에너지 소모'''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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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니 순간폭딜의 근원이자 케피니 철거력의 근원'''
유람을 속사포 모드나 펄스건 모드로 변경하는 스킬. 모드를 변경할 때마다 스킬1과 스킬2의 이름이 변경된다. 스킬1, 2에 이름이 두개 있는것은 이것 때문이다.
'''속사포 모드'''는 평타로 적 한명에게 기관총을 연사하는 모드다. 스킬2의 패시브 효과로 물리관통이 증가하고 사격중에도 이동속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근접한 탱커를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게다가 의외로 속사포 모드 덕분에 초반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성능력을 자랑한다.
[3] 어느정도냐면, '''2렙 노템 상황에서 미니언 웨이브 하나가 다 탈때까지 포탑 체력을 절반이상 날려버릴 정도이다'''. 펜타스톰에서 현재 초반부터 이정도의 철거능력을 가진 영웅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
'''펄스건 모드'''는 평타로 직선상 적들을 관통하는 저격모드다. 스킬2의 패시브 효과로 치명타율이 증가하고 사격중에 이동속도가 줄어드는 대신 사거리가 포탑 밖에서 포탑을 긁을 수 있을정도로 길어져 멀리 떨어진 적, 특히 탱커 뒤에 있는 딜러진을 저격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에너지 총량이 100이기 때문에 최대 다섯발까지 쏠 수 있다.
모드를 변경하는 스킬이지만 쿨타임은 펄스건에서 속사포로 전환한 경우에만 스킬레벨과 상관 없이 3초 돈다. 속사포에서 펄스건으로 전환할 때는 돌지 않는다.
5.3. 스킬 2: 마그넷 부스트 / 분사 추진
[image]
|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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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부스트'''(속사포 모드) 자신의 감속 효과를 해제하고 0.5초간 100%의 점차 감소하는 이동속도를 얻습니다. 또한 즉시 최대 중첩된 패시브 물리관통 효과를 얻습니다. 속사포가 명중될 때마다 물리관통이 증가하고 최대 10회까지 중첩됩니다. 매 회 물리관통이 10 증가하고(스킬 레벨에 따라 증가) 모드 전환 시 효과는 자동으로 치명타율 증가 효과로 전환됩니다. 펄스건 모드에서는 해당 스킬이 분사 추진으로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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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물리관통 증가''' : 10 / 13 / 16 / 19 / 22 / 25
| * '''쿨타임''' : 9 / 8.3 / 7.8 / 7.1 / 6.5 / 6 * '''에너지 소모'''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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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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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 추진'''(펄스건 모드) 추진기를 펼쳐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고 펄스건의 일반공격을 즉시 초기화합니다. 펄스건 모드에선 명중할 때마다 치명타율이 증가하여(최대 10회 중첩) 최대 10% 증가합니다.(스킬 레벨에 따라 증가) 모드 전환시 효과는 자동으로 물리관통 효과로 전환됩니다. 속사포 모드에서는 해당 스킬이 마그넷 부스트로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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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치명타율 증가''' : 1 / 1.2 / 1.4 / 1.6 / 1.8 / 2 * '''치명타율 증가 최대치''' : 10 / 12 / 14 / 16 / 18 / 20
| * '''쿨타임''' : 9 / 8.3 / 7.8 / 7.1 / 6.5 / 6 * '''에너지 소모'''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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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킬로 전환한 모드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이 스킬을 찍어야 각각의 모드에 해당하는 패시브를 얻을 수 있다.
[4] 이 패시브는 일반공격시 최대 10중첩까지 오른다.
'''마그넷 부스트'''는 사용 즉시 감속효과 제거와 물리관통 10중첩으로 갑작스럽게 들어온 탱커를 견제하는 용도로 괜찮은 성능을 낸다. 0.5초간 100%의 추가 이속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하지만 워낙 짧은 시간인 탓인지 감소량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분사 추진'''은 부스트와 다르게 패시브 10중첩을 주지는 않지만 20에너지를 대가로 펄스건의 딜레이를 없애 평타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5] 펄스건이 한발에 20에너지로 사실상 펄스건 한발을 포기해야한다.
당연히 펄스건-펄스건보다 펄스건-2스-펄스건이 더욱 빠르니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다만 부스트와 다르게 돌진기다 보니 성급한 돌진은 사망으로 이를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좌우로 돌진하던 뒤로 피하던 적절한 방향으로 돌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5.4. 스킬 3: 화력 전개
[image]
| 물리 / 디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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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을 완전히 전개하여 전방에 화력을 집중합니다. 0.2초마다 전자탄막을 발사해 80(+30%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2초동안 타겟의 물리방어를 1.5% 감소시킵니다.(최대 15회 중첩가능) 화력 전개도중 이동할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30% 느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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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80 / 140 / 200 (+0 AD or AP)
| * '''쿨타임''' : 40 / 35 / 30 * '''에너지 소모'''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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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1, 2와 다르게 모드와 상관없이 한 스킬 뿐이다.
부채꼴모양이라 근거리에선 범위가 무진장 좁은데다 방향전환도 안되고 채널링 스킬에 이동속도는 70%로 줄어든 상태라 접근을 허용하게 되면 몸이 약한 케피니는 순식간에 죽어버리거나 아까운 궁극기를 취소하여 포기해야한다. 다만 탄환을 전부 맞출 경우 20%가 넘는 물리방어 감소로 무지막지한 딜을 뽑아낼 수 있고 중장거리부터는 범위마저 준수하니 아군의 적절한 케어가 있을경우 적진을 말그대로 갈아버리거나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는 스킬이다.
6. 평가
케피니는 두가지 모드를 통해 각기 다른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각각의 모드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탱커를 순식간에 빈사상태로 만들고 한타를 터뜨릴 수도 있다.
패시브의 효과로 케피니는 이동하며 공격할 수 있고, 2스킬은 각각 이속증가와 돌진이다. 몸이 약한 케피니이기에 스킬셋은 거리를 유지하는데 특화되어있다. 상대를 잘 만난다면 반헬싱정도는 아니더라도 뛰어난 카이팅으로 부조리한 딜교환을 시도할 수도 있다.
- 속사포 모드에서 나오는 초반부터 뛰어난 공성능력과 오브젝트 사냥능력을 통한 스노우볼링 능력
속사포 모드에서의 공격은 건물에는 초반에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그래서 엄청난 공성능력을 자랑하는데 위에서 말했다 싶이 2렙 노템 상황에서 미니언 웨이브 하나로 포탑 체력을 절반이상 날려먹으니 공성능력은 말 다한 샘. 이로 인해 케피니를 상대로 라인을 비우거나 귀환하고 다시 와 보니 풀피 포탑이 사라져있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레벨이 올라갈수록 몬스터에게 감소되는 피해량이 줄어드니 후반으로 갈 수록 오브젝트 사냥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솔용, 솔닼슬은 일도 아니다. 이는 원거리 딜러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노우볼링 능력을 갖춘 샘이다.
직업군의 한계로 케피니는 몸이 약할 수밖에 없다. 카이팅에 특화되어 있지만 순식간에 거리를 벌리고 좁히고 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원거리를 유지하는 느낌이다 보니 여포 등 상대 돌진기가 우수하다면 케피니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수 있다.
밑의 고난도와 연결되는 문제점으로, 각 무기들마다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데 속사포 모드는 빠른 공속-짧은 사거리-낮은 단타딜, 펄스건 모드는 느린 공속-긴 사거리-낮은 지속딜을 지녔다. 이 때문에 적재적소에 무기를 변환해야 하며 특히 무기를 변환하는 타이밍이 가장 취약하다. 이는 케피니의 잠재력을 깎아먹는 요소가 된다.
두가지 모드로 각기 다른상황에 대처해야하다보니 스킬의 이해도 요구치가 다른 영웅보다 좀 더 높은편이다. 당연하게도 슈퍼맨 만큼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더욱 많은 스킬을 이해해야 하므로 익숙해지기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배트맨(초중반 한정) : 배트맨 특유의 브루징 능력괴 특유의 순간 폭딜로 1대1로 만나거나 물리게되면 정말 순식간에 암살당한다. 하지만 흡활과 사낫이 둘 다 있으면[6]
흡활만 있으면 흡활을 켜기도 전에 암살당하고 사낫만 있다면 사낫의 무적효과가 끝나자마자 맞고 죽는다
이 상성관계는 뒤집힌다. [7] 다만 이는 두 개의 생존템의 효과를 모두 써야한다는 소리기에 상황에따라 손해가 될 수도 있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성검'''
성검에서 나오는 치명타딜만으로 엄청난 딜을 체감할수있다
"'사신의 낫"'
케피니의 안좋은 생존력을 커버쳐주는 아이템이다
'"흡혈의 활"'
케피니의 생존력을 책임져주는 아이템, 사낫과 조합시 좀비처럼 안죽는다
10. 패치 기록
2019년 6월 18일
케피니의 1스킬과 궁극기가 조정됨
1스킬:펄스건 전환시 물리피해 40(레벨업당 10)(0.25 ad)
패치 전 값:물리피해 35(레벨업 당 15)(0.25 ad)
궁극기:물리피해 75(레벨업 당 55)(0.25 ad)
패치 전 값:물리피해 80(레벨업당 60)(0.3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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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패시브)
'''추가 : '속사포 모드'와 '펄스건 모드'를 지녔지만 물리 흡혈률은 다른 아처 영웅의 2/3 입니다.
유람(패시브)
변경 : 물리 흡혈 75%
마그넷 펄스건(1스킬)
변경 : 사정거리 6.75m
변경 : 사정거리 6.75m }}}
스킨복이 굉장히 좋다. 출시된지 1년이 됐지만 전설수정 스킨 성전 스킨 등 등급이 높은 스킨도 많고 또 스킨 출시가 예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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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등급 '''
| '''375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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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성능 모두 운영자의 취향 저격!', '운영자의 그 영웅!' 등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다. 소개영상도 이례적으로 길다.
- 2019년 6월 현재 평타를 치며 움직일 때 버벅거리는 버그가 있다.
13. 영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