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헬싱(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무료 영웅인 것과 간단한 매커니즘과 스킬셋을 통해서 펜타스톰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영웅이다. 하지만 폭딜의 제약이 너무 심하고 모바일 특성상 원하는 타겟을 정확히 포커싱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질 못해 유저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아처 중 하나였지만... '''번개의 창이 상향된 후 사이드 1티어가 됐었다.''' 하지만 번개의 창과 반헬싱 둘다 너프를 받자 다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후 버프를 받았으나 현재로서는 그럭저럭한 평범한 영웅이다.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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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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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성
펜타스톰 모든 영웅 중 공격속도 증가치가 무려 '''3%'''로 최고치를 달린다. 공속이 중요하도록 설계된 영웅이라 그런듯.
5. 스킬
5.1. 패시브: 사냥꾼
반헬싱은 감속(푸른색)[1] , 기절(황금색), 범위 추가피해(붉은색) 효과를 매 평타 3회째마다 가지게 된다. 반헬싱과의 1:1을 생각보다 만만히 보아선 안되는 이유 중 하나. 3타 패시브를 기절로 세팅하고 이니시를 건 반헬싱이 속박, 사냥의 표창을 던지며 다가오는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소름이 돋는다.
속박만을 예시로 들었지만 범위 추가 피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반헬싱이 라인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힘은 패시브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깨알같이 걸리는 슬로우 또한 추격에 큰 도움이 된다.
밸런스 패치로 사냥 모드라는 중첩 패시브가 생겼는데, 스킬샷과 패시브를 날릴때마다 반헬싱의 이동속도가 10%, 5중첩 50%가 증가한다. 공속 세팅을 마친 반헬싱이 평타로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 순간, 한타에서 밀렸을때 타워가 없다면, 순간이동으로도 반헬싱의 추적을 따돌리기 매우 어려워졌다.
참고로 강화된 일반공격은 일반공격과 스킬 둘다 취급된다. '''치명타가 터지고, 흡혈이 적용되며 ad와 ap계수에 영향을 받고 사냥모드가 발동하는 것.'''
또한 이 패시브가 반헬싱의 교전거리를 늘려주는 번개의 창과 엄청난 시너지를 내게되어 사이드라인 1티어에 등극했다. 특히 드래곤 라인이 아닌 다크슬레이어 라인으로 갈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원거리에서 사냥의 표창과 평타와 빨간표창만 톡톡 던져서 딜을 주기도 쉬운데 번개의 창으로 라인전시 실질 교전거리가 매우 길어짐에 따라 라인전중 딜교환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수 있으며 패시브 노란표창이 터지면 추가기절을 걸고 딜을 좀더 넣을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5.2. 스킬 1: 사냥의 표창
반헬싱이 라인을 빠르게 정리하는 원동력. 타게팅 당한 적을 향해 붉은 부메랑을 날려 방사 피해와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때문에 맞은 적옆에 있던 적이 죽는 경우도 있다. 물리 계수를 받지만 주는 데미지 타입은 마법 피해이니 마법 방어력이 높은 상대로 약간 힘이 빠질 수 있다.
이 스킬과 후술할 속박의 표창 또한 시전시 패시브로 반헬싱 자신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키기에 빠른 추격과 교전거리 단축에 도움을 주지만. 상황 판단 미스가 날 경우 그대로 적의 협공에 전광판으로 날아가니 항상 주변을 확인해야 한다.
5.3. 스킬 2: 속박의 표창
반헬싱의 딜링의 시작이자 유일한 생존 스킬. 속박의 표창을 맞은 적은 스턴에 걸리게 된다. 역시 타겟팅 스킬이기에 타겟이 된 적을 향해 끝까지 날아가 스턴을 걸며, 가까스로 도망갔다 생각한 적의 등 뒤로 날아든 표창은 그대로 히트해 기절을 걸고, 뒤이어 이동속도 버프를 받고 쫒아오는 반헬싱의 사냥의 표창이나 블렛 스톰을 맞고 적은 체력이 너덜너덜해지거나, 반헬싱에게 킬을 상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적의 발을 묶게 하는 반헬싱의 최중요 스킬이지만 베라의 기절보다 0.5초 짧다. 참고로 베라와 반헬싱의 기절 스킬은 기절 시간만 다를 뿐 '''똑같다.''' 즉, 하위호환 스킬이라는 것. 게다가 0.5초도 체감이 꽤나 느껴진다.[2]
5.4. 스킬 3: 블렛 스톰
'''전사나 탱커가 반헬싱을 상대로 근거리전에서 긴장해야 하는 이유'''
각 한 발당 100~150(+1.0×물리피해)(+1.0×마법피해)의 피해를 주는 은탄환을 부채꼴 모양으로 중거리로 발사한다. 근거리에서 모든 탄환이 적중했을 때의 데미지는 어지간한 영웅의 피를 1/3 혼자서도 날려버릴 수 있는 괴악한 수치다.[3]
특이하게 마법에도 계수를 1.0 받기 때문에 마법 공격을 올려주는 장비[4] 를 같이 채용할 경우, 4000~6000대라는 무식한 데미지를 한방에 구겨 넣을 수 있다. 방어 장비를 갖추지 않은 15렙 영웅들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딜량이다.
하지만 그에 따라 제약도 많은 편인데, 저 핵딜의 전제조건은 '''초근접''' 상태이다. 버프를 먹고 한발당 피해가 높아져서 6발 다맞춘다고 앞으로 가기보다는 공속증가와 이속증가를 노리는 것이 좋다.[5] 또한 적(특히 암살자)이 접근했을경우 2스킬로 기절시키고 사용하면 역관광 할수있다.
6. 평가
'''강력한 타겟팅 제어기와 카이팅 능력을 지닌 1대1 강자'''
조작난이도가 쉽고 궁극기의 딜은 강력하지만, 모렌은 제외하곤 다른 아처들에 사거리가 밀리는게 흠. 튜토리얼 캐릭터라 충이 많아 인식이 별로지만, 장인들이 잡으면 무시무시하다.[6]
펜타스톰 초기에 스킬 데미지에 마법 피해가 있지만 AD계수이기에 마법 아이템을 가봤자 쓸모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거의 트롤링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던중 커뮤니티에서 AP 템트리가 AD 템트리보다 더 좋을 수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이후에 17년 6월 대규모 패치에 일반스킬에 AP계수까지 생겨서 트롤 취급받기 일쑤였던 AP 반헬싱은 현재는 AD만큼 좋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좋다
다만 이번 패치를 통해 새로 나온 흡혈의 활을 활용하는 AD 템트리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가 딜이 형편없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고수들은 여전히 AP나 카이팅 특화빌드를 간다. 곧 패치로 번개의 창이 상향되면 1티어가 되니 기다리자.
번개의 창 상향 이후 닼슬라인 1티어가 되었다. 다이아구간 이상에서는 자주 밴되며, 만약 밴이 되지 않는다면 서로 먼저 반헬싱을 가져가려고 한다.
번개의 창 너프 후로는 그냥 평범한 영웅이 되었다.
6.1. 장점
- 조작 난이도가 쉬운 캐릭터
조작의 난이도는 정말 쉬워 스킬의 방향만 슬쩍 지정해주는 방식으로 타겟팅형 스킬을 빠르게 즉시 날릴 수 있다. 이는 적 영웅과 1대1 대치 상황일 때 빛을 발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 추격 용이한 스킬 세트
반헬싱의 1, 2 스킬은 이동 속도를 강화해주는 부가 옵션이 달려있어 추격이 타 영웅에 비해 조금 유리한 편이다. 또한 이는 적과의 교전거리를 단축시켜 궁극기를 좀 더 강력하게 구겨 넣을 수 있게 해준다.
- (AP반헬싱 한정) 조건부에서 나오는 강력한 폭딜
조건이 까다롭지만 한방에 적의 피를 날려버릴 수 있는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 속도를 대폭 강화한 반헬싱은 적에게 무식한 속도로 평타와 스킬을 퍼부어 빠른 속도로 적을 녹여낸다.
- 굉장히 넓은 템 선택지
반헬싱은 픽만으로는 유형을 파악하기 어려운 영웅이다. 일반 원딜처럼 흡혈+치명타+공속을 올려 후반 딜링에 투자할 수도 있고, 메이지 영웅처럼 마법검+혼돈의 마법봉+요마의 왕관을 올려 안티 탱커 계열로 갈 수도 있고, 겨울의 도끼+얼음 갑옷+얼음의 마법봉을 올려 근접 브루저를 상대하는 카이팅 계열로 갈 수도 있다. 상대의 픽에 따라 이만큼 매우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영웅은 반헬싱 밖에 없다.
- 매우 뛰어난 카이팅 능력
패시브로 이동속도를 받고 하드cc기도 있고 궁극기도 이속을 받는 반헬은 태생적으로 카이팅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빌드를 타던간에 근접 브루저 상대로 뛰어난 1:1능력을 보인다. 특화 빌드를 탄다면 1:1 최강자라는 여포마저 무한 슬로우에 허우적대다 죽는다.
- 조건부에서 나오는 무한프리딜
다른 아처영웅도 마나가 모두 소모되면 화력이 거의 반토막(특히 바이올렛이나 조커)나는 반면 반헬싱은 패시브의 파란 표창을 날리기만해도 계속해서 마나 다시 차기 때문에 마나문제로 기지로 귀환할일은 거의없다.
- (공속반헬싱 한정)지속적으로 스턴을 먹여 상대를 방해하는데 뛰어남
반헬싱이 극공속을 간다면 기절표창이 엄청 많이 나와서 상대를 지속적으로 기절시켜 엄청 짜증나게 할 수 있다. 기절시간도 결코 짧지 않은 1초다, 0.5초였다면 이렇게까지 제어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10월 30일 패치로 0.75초로 너프를 먹었으나 미호와 교전해본 사람들은 기절맞으면 미호가 킬각을 볼 수 있는것을 알듯이 0.75초는 절대로 짧은시간이 아니기에 여전히 사이드라인 1티어이다.
10월 30일 패치로 0.75초로 너프를 먹었으나 미호와 교전해본 사람들은 기절맞으면 미호가 킬각을 볼 수 있는것을 알듯이 0.75초는 절대로 짧은시간이 아니기에 여전히 사이드라인 1티어이다.
6.2. 단점
- (AD트리 한정) 모든 스킬이 마법 데미지
황당하게 반헬싱으로 AD를 올리라 해놓고선 정작 스킬들은 AP 데미지를 준다.[7] 그래서 AD 반헬싱은 공격템을 아무리 사도 마방템을 두른 탱커들에게는 스킬 데미지가 전혀 아프지 않다. 원딜 반헬을 해봤다면 기껏 궁극기 풀히트 각이 나와서 갖다 박았더니 피가 1/4 정도만 깎여 실망한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물관템과 마관템, 둘을 모두 사기에는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진다.[대부분 AD헬싱은 신발을 기사의 신발을 갈 텐데, 공속 한도 200%를 넘는다, 공격속도 보다는 공격력이다, 공속이 쓸때없이 높은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마관신으로 바꿔신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
- 궁극기 매커니즘으로 인해 취약한 원거리 딜러전
블렛 스톰의 폭딜은 "억" 소리 나는 수준이지만, 이 조건을 맞추기 위해 반헬싱은 목숨을 걸고서 앞으로 달려나가 초근접 궁극기를 사용해야 한다. 적이 알아서 근접해줬거나 앞에서 돼지들이 넓게 늘어저 있으면 대충 쏴도 궁극기 다 맞추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상대라면 궁극기 사용을 위해 때론 순간이동의 연계가 필수가 되기도 한다. ap템을 가면 해결되는 문제.[8]
- 인식의 문제
튜토리얼 이후 지급하는 첫 캐릭터이고, 조작이 간편해서 그에 따라 뉴비 유저들이 게임의 흐름을 모른 채 남용하는탓에 제일 먼저 "반헬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고 말았다. 아군에 반헬싱이 픽되는 것을 본 유저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이니 이미 말 다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상급만가도 단순히 반헬싱을 픽했다는 이유로 위 서술마냥 그러지는 않으나 여전히 충이 많기에 주의해야한다.
다만 플레이상급만가도 단순히 반헬싱을 픽했다는 이유로 위 서술마냥 그러지는 않으나 여전히 충이 많기에 주의해야한다.
7. 운용법
원거리 챔피언 치고는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편이므로 초반부터 무빙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지나나 아젠카처럼 스킬로 미니언까지 연쇄 딜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요, 욘이나 칼리, 테라나스, 바이올렛처럼 초반 라인을 압박하기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한 자리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생존기 없는 반헬싱은 횡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4레벨이 되면 배우는 궁극기는 사용 후 이동속도 버프 효과가 있으므로 생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전, 스펠은 '순간이동'을 사용하자. 가끔 스턴 스킬도 있고 원거리 챔피언이니 카이팅을 하며 딜 교환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치유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 팀원 전체가 아무도 치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타 조합으로 5명이 꾸려졌을 때가 아니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다.[9] 후반에 가면 웬만한 챔피언에 공격속도로 밀리지 않는 반헬싱이지만 그거 믿고 초반부터 스턴 스킬에만 의존하며 딜 교환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사거리가 짧아서 상대가 계산하며 들어가면 속절없이 죽는다.
미드 챔피언으로도 충분히 활용성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꾸준한 로밍으로 상대방을 끊어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라인전 단계에서 밀리지 않는 피지컬이 다소 요구되고, 미드의 특성상 정글의 갱킹에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4레벨 이후에는 스턴 스킬-궁극기 콤보로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고, 그때쯤이면 어지간히 죽거나 라인전을 못하지 않는다면 공격속도 아이템이나 신발을 구매했을 것이므로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앞서 말한대로 미드일 경우, 적극적인 로밍을 통해 아군 다른 라인을 풀어주거나 상황에 맞는 호응으로 상대팀 챔피언을 하나씩 끊어내면 좋고, 봇 또는 탑일 경우 상대방의 갱킹에 유의하며 라인전에 집중하자. 공격속도가 빨라 체력이 높지 않은 방어탑을 손쉽게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무난히 성장했다면 10레벨 때 혼자서 드래곤을 잡을 수 있다. 상황을 보며 소강상태일 때 콜만 넣고 스킬 다 써서 빨리 잡으면 된다. 반헬싱의 특성상 낮은 HP 때문에 물리흡혈과 공격속도 버프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10레벨이 되면 혼자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단, 체력이 없는데 흡혈만 믿고 갔다가는 시간만 낭비할 수 있으니 드래곤 공격 전 체력관리는 필수다. '''물론 이 경우는 혼자서 잡는 경우이며, 랭킹전에서의 실력자들은 이미 3-4레벨부터 드래곤을 꾸준히 노리기 때문에 '그때까지 안 먹어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은 즐겜하겠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반헬싱은 후반에 갈수록 평타 의존도가 높으므로 아무도 먹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레드만 먹고, 블루는 마법사나 다른 MP위주 챔피언에게 양보하자. 딜러이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다른 챔피언에게 주는 것이 더 효율이 높을 때도 있다. 예를 들면, 후반에 스킬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베라나 지속적인 버프를 넣어주는 서포터 챔피언들이 있다.
한타 시에는 절대 먼저 달려들지만 않으면 된다. 스턴을 걸어서 딜을 넣는 것이 아니라 아군 탱커나 암살자가 먼저 들어가거나 상대가 먼저 들어왔을 때 지체 없이 스턴을 걸고 딜을 넣으면 된다. 쉽게 말하면 짤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뒤에서 열심히 때리면 된다. 딜러는 안 죽고 딜 꾸준히 넣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요약하면
'''초반에는 순간 로밍으로 상대 챔프를 하나씩 끊어내기 좋고, 후반 한타에서는 지속적인 평타 딜링으로 아군을 지원하기에 좋다.'''
AP템을 올리는 경우의 반헬싱의 운용은 약간 다른 편이다. 딜러이기 때문에 스펠은 위의 AD 공속 헬싱과는 비슷하지만, 템트리를 마법력과 마법관통력 중심 아이템들을 가게 된다. 1스킬과 2스킬의 계수가 그닥 높지 않아 계수 뻥튀기를 위해 주로 주문의 검을 코어템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렇게 하여 스킬 콤보 중간중간에 평타를 섞어 딜을 하게 된다 (ex : 2스킬-평타-궁극기-1스킬-평타) 주로 기절과 패시브의 이동속도를 이용하여 스킬 카이팅을 하게 되며, 이후 마법관통력을 올리게 되면 궁 한방에 근접한 브루저가 반피가 까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스킬과 2스킬이 1인타겟대상이기 때문에 한타에선 주로 궁극기를 광역으로 뿌리면서 카이팅하는 포지션을 잡는것이 좋으며 1대1이 기절과 궁극기때문에 강하고 라인푸쉬도 스킬데미지가 쎄서 빠르기 때문에 운영적인 면도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AD공속템인 경우는 끊임없는 카이팅이 핵심이다. 아처를 만나든 탱커를 만나든 겨울도끼로 계속 슬로우를 걸고 패시브와 궁극기의 이속증가로 적의 스킬들을 피하며 가끔 터지는 치명타로 상대하면 된다 애초에 반헬은 평타가 쎈편이기 때문.
그냥 닼슬을 가자. 아처들과 맞라인서면 사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반헬싱은 라인전이 힘들기 십상인데 닼슬의 근접캐들 상대로는 툭툭 치면서 신경은 신경대로 긁고 라인전은 라인전대로 압도할 수 있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긴 사거리를 가진 아처
아처지만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는 반헬싱의 특성상 구르기 후에 긴 사거리를 가지게 되는 바이올렛과 긴 사거리와 기절을 바로 해제해버리고 역공을 펼칠 수 있는 조커, 평타에 이속 감소가 있어 장거리에서 화살을 날려대는 테라나스 등 아처 영웅에게는 스턴 각도 얻을 수 없어서 일방적으로 맞는다. 다만 거리 각만 나온다면 욘을 제외한 다른 아처는 막강한 DPS로 제압할수 있다. 게다가 다른 아처들이 반헬싱 상대로 방심할수가 없는게 블렛스톰의 데미지는 왠만한 아처는 한방이다이제는 기절만 걸려도 순삭이다.
- 기절을 가진 근접 전사
기절을 이용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도 기절에 취약한 영웅이다. 기절을 걸어버리는 영웅을 만난다면 바로 기술도 못 쓰고 죽어버린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근접하는 암살자
킬그로스 같이 기절이 안 통하는 암살자 영웅에게는 약하지만 그 외의 영웅들에겐 처치곤란인 대상이다. 평타에 자칫 기절이 쌓인 상태에서 만난다면 기절이 풀리자마자 바로 기절에 빠져서 녹아버리기에 반헬싱으로서는 상대하기 쉬운 상대이다. 특히 버터플라이에게 강한데, 버터는 궁을 쓰면 즉시 자동으로 타겟과 초근접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근데 반응도 하기전에 반헬이 먼저 녹는다...
- 마법사
스킬을 기본적으로 맞춰야 하는 마법사 특성상 계속 피하면서 딜을 넣는 반헬싱을 잡기란 힘들다. 라우리엘의 경우도 CC기에 약한 특성상 반헬싱의 기절이 빠져있다는 전제로 해야지 상대할 수 있다.
- 말록
2스에 평타까지 CC기가 들어있어 근접으로 붙기도 어렵고 붙는다 해도 궁으로 카운터치는게 다반사
- 슈퍼맨
초반에는 이전 서술처럼 반헬싱이 발린다. 그러나 이는 극초반 한정이고 반헬싱이 공속셋팅을 어느정도 하고 코어템이 어느정도 나온 직후로는 슈퍼맨에게 꿇리지 않는다. 대세빌드인 얼음의 갑옷 - 겨울의 도끼를 타면 기절을 먹이고 평타만 때려도 슈퍼맨을 쉽게 잡을수 있으며(이경우 슈퍼맨이 살아나갈려면 정화와 2스, 궁을 써야 전부다 살아나갈수 있다. 물론 슈퍼맨에겐 엄청난 손해다.) AP트리의 경우에도 대세트리인 번창과 기사의 신발을 가는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특유의 공속으로 노란표창을 계속 뽑아 슈퍼맨의 비행을 지속적으로 끊어먹으면서 특유의 근접궁으로 슈퍼맨을 역관광 할 수가 있다. 초반에는 뒤를 생각하며 사리지만 중반으로 넘어가서 슈퍼맨을 만난다면 거리낌없이 맞상대가 가능하다.
9. 룬 세팅 / 추천 장비
9.1. 룬 세팅
반헬싱은 공속이 중요한지라 빨강과 보라 룬은 각성과 정령으로 고정이다.
문제는 초록 룬인데, 반헬싱은 물리피해와 마법피해 둘 다를 주된 공격으로 다루는 독특한 영웅이라 물리관통 효과인 발톱과 마법관통 효과인 오염 사이에서 선택이 많이 갈린다. 보통은 취향차이로 고르지만 요즘에는 공속이 중요한 반헬싱이 코어템을 구매 할 때까지 딜로스를 방지해주고, 모든 스킬이 마법피해로 들어가는 특징 상 스킬피해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오염 룬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9.2. 추천 템트리
AP, AD 헬싱 공통적으로 가는템은 반헬싱의 패시브의 노란표창과 부족한 딜량을 보충가능한 번개의 창과 기사의 신발을 먼저 간다. 그 이후에 반헬싱의 템트리는 갈리는 편인데 대체적으로 AD 트리를 계승한
해당 트리를 주로 탄다. 얼음의 갑옷과 겨울의 도끼로 반헬싱 특유의 카이팅 능력을 더욱 살리며 암살자에게 한번에 잘리지않고 생명의 마법봉으로 헬싱의 패시브 3타 데미지와 스킬의 AP 피해를 이용한 흡혈과 유사시 추가 보호막으로 생존능력까지도 챙기는 트리이다. 해당트리는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트리지만 반헬싱의 경우에는 뒤에 5코어와 6코어를
혼마검 - 제왕의 검으로 공격력과 물리관통을 늘려 근접 브루저 대상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고
팀에 AP딜러, 정글러가 극딜러일시 생명의 마법봉 - 열반의 칼 로 딜은 조금 낮추더라도 생존을 좀더 챙길수 있으며
분노의 발톱 - 제왕의 검으로 상대가 몸이 튼튼하지 않으며 팀에 cc기가 더 필요할시 공속을 극한까지 셋팅하여 안그래도 좋은 제어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반헬싱은 패시브 3타의 마법피해와 스킬 3개의 마법피해를 활용한 AP딜러로도 활용이 가능한다.
위의 AP아이템 트리가 제일 좋은 트리는 물론 아니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AP는 악마의 미소, 폭발의 마법봉, 힘의 구슬등 AD템트리를 탈 때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많으므로 사용 가능한 템트리가 많다. 그러나 이 세팅은 생존 능력이 약해 쉽게 누워 버릴 수 있으니 상술한 얼음에 갑옷이랑 겨울에 도끼를 잘 넣어서 조합해 보는 것도 권장한다. 이처럼 반헬싱의 템트리는 완벽히 정형화되있는 템트리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템을 연구해보도록 하자.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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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숲의 수호자
신규유저라면 10일동안 다이아 10개로 구매 가능하다.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11.2. 과학의 사도
첫 에픽 등급으로 출시되었다. 이펙트, 보이스, 효과음 전부 바뀌며 캐릭터 페이지에도 스킨 정보가 나온다. 특히 패시브의 이펙트가 매우 멋있게 적용된다.
다만 가격이 무려 '''810'''다이아로(!) 펜타스톰의 모든 스킨중에서 2번째로 비싼 가격인것이 흠이다.[10]
11.3. 젠틀맨
궁극기가 금색으로 바뀌는데 꽤나 멋지다.
11.4. 정의의 엠블럼
11.5. 스트라이커
월드컵 스킨 5총사중 하나로, 유니폼 색깔과 가슴의 문장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것과 유사하고, 까무잡잡한 피부에 7번, 스킨 명이 스트라이커란 사실을 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상된다. 마침 무라드의 드리블 마스터 스킨이 리오넬 메시가 연상되게 만들어 놓았으니 라이벌 격인 호날두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평타, 1스킬, 2스킬의 표창의 날개가 3개가 되고 모양이 바뀐다.
12. 기타
- 오버워치에 한조가, 도타 2에 저격수, 팀 포트리스 2에 스파이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야스오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는 노바가 있다면 펜타스톰에는 반헬싱이 있다고 할 정도로 충으로서 인식이 가장 안 좋은 영웅이었으나 번개의 창 상향 후로 1티어가 된 영웅.[11]
- 그리고 옆동네의 RTS와 AOS에 출연하는 모 신관님과 공통점이 존재한다. 멋진외형, 동일성우, 뚜벅이, 초창기의 안 좋은 성능 등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고 특히나 1, 2번 등의 이유가 반헬싱의 픽률이 높은 이유로 보인다.
- 개편된 스토리 내에선 악마사냥꾼 군단이라는 거대한 조직의 사령관 대리를 맡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여러모로 사고를 많이 치는 사고뭉치였는지 상관이었던 바이올렛이 "사고뭉치가 사령관이라니." 라며 감탄한다.
13. 영웅 목록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1] A B C 명중시 마나와 체력이 소량 회복된다.[2] A B C 위안이라면 탄속이 더 빠르다는 것. 패시브를 고려해 더 짧게 해놓은것 같다.[3] A B C 원딜이나 법사, 암살자는 2/3가량 날아가며 반헬싱이 잘크거나 후반인 경우 원콤이 난다![4] A B C 요마의 왕관, 주문의 검, 신성한 경전 등이 있다.[5] A B C 1대1 상황에서는 스팩이 밀리지 않으면 2스킬로 기절시키고 접근해 쏴도 좋다.[6] A B C 어디까지나 장인한정이다.. 게다가 장인이 잡아도 영웅 자체의 한계는 이기지 못한다.[7] 평타딜이 잘뽑힌다 하더란들 물리트리 헬싱은 한타때 주는 마법 피해량은 약 40퍼다.[8] 반헬싱은 ap가 더 효율적인데 ad는 6발을 다맞취도 딜러들에게만 효과가 있는 반면 ap는 1발만 맞취도 딜러피의 1/4~1/3 정도가 날라가고, 6발을 다맞추면 탱커라도 1/2~1/3정도가 날라간다.[9] 다만 순간이동이 없는 저레벨이라면 고려 해 볼만 하다.[10] 1번째는 1000 다이아인 미호의 아이돌스타 스킨.[11] 다만 번개의 창을 사용하는 ad트리 한정. 번개의 창이 없으면 바로 고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