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하우리헌
1. 개요
현재 애스턴 빌라 FC에서 스완지 시티 AFC로 임대되어 활약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선덜랜드 AFC 유소년팀 출신이다. 2010년 자신의 우상인 로이 킨이 감독으로 있는 입스위치 타운 FC으로 이적했으나 1군으로 활약하지는 못한다. 본격적으로 성인팀에서 활약한 것은 2011년 풋볼 리그 2 소속 플리머스 아가일 FC로 이적하면서 부터인데, 어린 나이에도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잡아 14-15 시즌을 앞두고 당시 풋볼 리그 1 소속팀인 반즐리 FC로 이적한다.
반즐리 이적 이후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14-15 시즌 반즐리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등 1시즌 만에 핵심 선수로 거듭났으며, 15-16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받고 팀을 이끌면서 팀이 EFL 챔피언십으로 승격하는데 한 몫을 한다. 16-17 시즌 챔피언십에서도 확고한 주전으로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즌 중반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 FC로 팀을 옮긴다.
아스톤 빌라 FC의 선수인 현재 아스톤 빌라 미드필더진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 4부 리그에서 부터 1부 리그 까지 팀을 옮길 때마다 팀에서 주축 선수로 출장하며 점점 발전하는 선수이다.
19-20시즌 리그컵 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리그컵 32강 브라이튼전에서 케이넌 데이비스가 간신히 넘겨준 패스를 잘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노리치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1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골키퍼를 얼어붙게 만드는 멋진 프리킥 골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진 측면에서의 프리킥은 침투하는 엘 가지를 보고 찔러주며 엘가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컵 8강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아무도 맞지 않고 그대로 흘러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노리치전에서 그릴리쉬가 수비수를 모두 유인하고 넘겨준 공을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엘모하마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트레제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6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완벽한 프리킥 크로스로 콘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1시즌 리그 3라운드 풀럼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바클리의 임대 이적으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2021년 1월 20일, 스완지 시티 AFC로 임대 이적하면서 남은 시즌 기간 동안에는 스완지 소속으로 활약하게 되었더,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3월 28일 하우리헨은 아이슬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4. 여담
- 2019년 8월 27일 한국의 축구잡지 포포투는 저평가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하나로 하우리헌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