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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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등장인물. 성우는 리처드 라이딩스(Richard Ridings)/긴가 반조(銀河万丈).
인간일때의 모습은 '''대머리에 수염 있고 덩치 큰''' 인남캐다.
로드 오브 섀도우 중 한 명으로 사탄을 무찌른 3명의 용사 중 한 명의 남은 어두운 면이다. 늑대인간들을 마구 때려잡은 가브리엘 벨몬트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싸우는데 인간 상태에선 대시와 망치를 이용한 공격을 사용하고, 늑대인간이 되어서도 비슷한 패턴을 사용한다. 마지막엔 코넬이 힘을 주변의 석상들로 보내는데 이것들을 전부 파괴하고 버튼 액션으로 끝장내야 하는데[1] 성공하면 코넬의 망치를 뽑아들어 면상을 후리고, 찍고, 후리고, 헤드샷 찍기에 망치가 부러지자 자루를 그대로 입에서부터 찔러박아 관통해 끔살시킨다.
쓰러트리면 질주 능력을 부여하는 사이클론 부츠를 얻게 된다. 코넬에게 헌정된 물건인데 어둠의 마력으로 개조되었다고.
여담으로 석상을 파괴하고 컷신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단순한 컷신인줄 알고 숨좀 돌리려다가 버튼게임 나오는거 보고 데꿀멍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석상이 꽤(?) 많은 히트를 해야 박살나고…
설정 상 세 명의 용사들 중 가장 젊었다고 한다. 성격의 결점은 오만함. 그래서 가브리엘이 날뛰는데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 개발살이 났다고.
[1] 실패하면 당연히 코넬의 손에 짓이겨져서 패배해 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