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모바일
1. 개요
'''코드모바일'''은 KT의 망과 LG U+의 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MVNO 회사이다. 2014년 10월부로 '''에버그린모바일'''에서 '''이지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나, 2019년 1월부로 '''코드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사명을 변경하였다. 코드모바일이 통합 브랜드 명칭으로 사용되며 이지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홈페이지
2. 이지톡 - 현역 병사 대상 단말기 대여 서비스
충성마트서 대여하고 영내(P.X 또는 영내카페)영외 출타간에 사용가능한 USIM 상품 판매 및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이다. #
3. KT망 요금제
이 회사의 대표적인 요금제 두 가지는 3G의 기본료 0원인 "EG 제로"와 LTE의 기본료 7,700원인 "EG LTE 스마트 77"이 있었으나, 제로 요금제는 2018년 5월 16일부로 폐지되었다. 기존 사용자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나 요금제를 변경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
3.1. EG LTE 스마트 77
2016년 12월 기준으로 가입비는 받지 않으며 LTE용 마이크로 유심과 나노 유심을 8,800원에 팔고 있다. 신규 가입자가 아닌 기존 가입자가 3G 요금제를 쓰다가 LTE 유심만 구입하여 LTE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택배비 3,000원은 별도이다. 이 요금제를 3G용으로 쓸 경우 3G용 미니 SIM과 마이크로 SIM을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요금제에 샤오미 Mi Max같은 폰을 Qoo10같은데서 해외직구로 $160정도(2016년 12월 기준 배송비 무료, 관세 면제, 부가가치세 포함 가격)에 구매하면 싼 가격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3G 및 LTE 요금제로 기본료 7,000원(부가가치세 700원 별도)에 음성 200분, SMS 문자 100건, 데이터 300MB가 포함되어있는 요금제이다.[1] 기본 제공 이상을 사용할 경우 음성 1.98원/초, SMS 문자 22원/건, 데이터 22.528원/MB의 요금을 받는다.
3.2. EG LTE 플러스
기존 KT의 LTE 340, LTE 420, LTE 620 요금제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3.2.1. EG LTE 198
기본료 19,800원.
KT의 LTE 340 요금제 기준. 음성 160분, 문자 200건, 데이터 750MB 제공.
3.2.2. EG LTE 220
기본료 22,000원.
KT의 LTE 420 요금제 기준. 음성 2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5GB 제공.
3.2.3. EG LTE 297
기본료 29,700원.
KT의 LTE 620 요금제 기준. 음성 3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6GB 제공.
4. LG U+망 요금제
5. 폐지된 요금제
5.1. EG 제로 계열
5.1.1. EG 제로
사실 '과거의 영업방식'으로 장사하던 곳이었기 때문에 기본료가 12,000원이었는데 MVNO 활성화 정책 이후 기본료를 12,000원을 할인 해주는 제도를 시행하면서 '제로요금제'라는 상품으로 홍보중. 요금 고지서를 보면 기본료 12,000원에 할인금액 12,000원으로 떠 있다. 과거의 영업방식 덕에 올레클럽 별 사용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막혔다. 단, 가입비(24,000원)를 내야한다. 2013년 8월 16일 부로 14,400원으로 내림. 2014년 10월 7,200원.
제로 0요금제의 경우, 약관에 근거하여 직권해지가 가능하다. 기존 제로 0 요금제의 경우 3개월에 5분 가량의 발신 통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직권해지 대상이 되었으며, 음성 발신 외에 데이타 사용, 영상 통화 발신으로도 직권해지를 피할 수 있었다. SMS나 MMS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음성, 데이타, 영상 통화 발신이 없다면 직권해지 대상이 되었다. 3개월 간 실질적으로 음성 통화가 0분이더라도 어느정도 요금을 발생시켜주면 해지를 시키지 않는다.
2014년 10월 1일 이후 가입자의 경우, 기본요금이 처음부터 발생하지 않는 제로 0 요금제에 가입되며, 기존 제로 0 요금제는 가입이 되지 않는다. 소위 '신제로 요금제'라는 이 요금제의 경우, 직권해지 기준이 3개월 총 15분의 음성 통화 발신으로 변경되었으며, 데이타 사용 요율이 인하되었다. 저렴한 데이타 사용 요율을 원할 경우, 기존 제로 0 요금제 가입자는 신 제로 요금제로 재가입을 하여야 한다. 2015년 1월 공지를 통하여 2015년 3월 1일부로 적용되는 개정 약관을 안내하였는데, 이 개정 약관에 의하면, 구 제로 0요금제와 신 제로 0 요금제를 '제로 0 요금제'로 통칭하여, 직권해지 기준을 3개월 총 15분 음성 통화 발신으로 통일하고 있다. 하지만, 두 요금제는 엄연히 다른 요금제로 데이타 요율에서의 차이는 그대로 유지되며, 저렴한 데이타 요율을 원할 경우, 역시 신제로 0요금제로 재가입하여야 한다. 이에 대해 이미 가입이 불가능한 구 제로 0 요금제에 개정되는 약관을 소급적용하는 것은 공정거래 위반이라는 사용자들의 항의가 네이버의 이지모바일 카페 게시판에 잇다르고 있으며, 관계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는 가입자들 역시 발생하고 있다.
결국 미래창조과학부에서 2014년 10월 1일 이전 가입자에게는 일방적 약관 변경 후 소급 적용을 하지 못 하게 했다.
동일 명의로 '''딱 2번'''만 가입을 받는다. 가입 → 해지 → 가입 → 해지 → 가입불가.(명의변경도 횟수 차감, 단통법 이후 1인당 2회선으로 바뀐 듯하다.) 그리고 나눔요금제는 절대로 요금제 변경이 안되니 주의.
일단 여기도 예전엔 저 위에서 언급한 '과거의 영업 방식'으로 장사하다가 개과천선한 곳이기 때문에, 예전에 데여 본 적 있는 사람들 중에는 언제 제로요금할인 없애고 12000원씩 때릴지 모른다고 꺼리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기본료를 아예 없앤게 아니라 '할인' 방식으로 하는 것을 그 근거로 세우고 있다. 과거의 이미지를 씻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듯. 최근 GS25와 연계해서 판매를 하려는듯 보인다. GS25서도 휴대폰 개통 서비스 SK텔링크와 세븐일레븐이 연합한것에 영향을 받은듯.
이지모바일 네이버카페의 경우 회원들의 참여가 활발한 곳이었는데 2015년 말부터 일부 회원을 제외하고는 글/댓글쓰기 기능이 막혀버렸다(읽기는 가능).
홈페이지에서도 카페 링크 메뉴가 사라지고 블로그 메뉴로 대체되었다.
이 요금제는 3G 요금제로 기본료 0원에 음성 1.98원/초, SMS 문자 22원/건, 데이터 56.32원/MB를 받는다.[2]
5.1.2. EG 제로 11
위의 EG 제로 요금제가 의무통화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음성 10분과 SMS 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기본료 1,100원의 EG 제로 11을 선택하면 좋다.
발신보다 수신 위주로 쓰기 좋은 요금제.
5.1.3. EG 제로 33
음성 50분과 SMS 문자 50건을 제공하는 기본료 3,300원 요금제.
5.1.4. EG 제로 44
음성 100분과 SMS 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기본료 4,400원 요금제.
6. 논란
6.1. 파산신청 관련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해임된 전 대표이사의 이지모바일 파산신청은 파산신청을 할 당사자 적격이 없는 것으로 판결되어 기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