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더 많은 유심 사진을 보고 싶다면 링크 참조) 위 사진에 있는 것들은 모두 미니 SIM인데, IC칩 부분의 크기는 큰 것이 예전 표준이고 작은 것이 새로 생긴 표준이다. 신형 표준에 대응되는 단말기에서는 구형 표준도 호환되나, 구형 표준만 대응되는 단말기에서는 신형 표준이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1. 개요
Subscriber Identity Module (가입자 인증 모듈)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심 카드(SIM Card)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칩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SIM카드라 불러도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휴대전화에 끼워서 쓰는 일종의 스마트카드/IC카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3G WCDMA/4G LTE/5G NR 휴대폰을 쓰고 있거나, WiBro를 쓰고 있거나, 데이터셰어링을 쓰고 있다면 기계 안에 하나씩 들어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WCDM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도입했다. 쓰던 단말기에서 SIM을 뽑아 다른 단말기에 장착하면 기존 단말기에서 사용하던 전화번호와 데이터 요금제를 그대로 쓸 수 있다. 여러모로 기기 덕후들에게는 고마운 카드.
USIM은 그냥 가입자 식별 도구일 뿐이지만 이 유심에 모든 것이 저장되는 줄 알고 드라마에서 법정에 증거물이랍시고 이것만 내놓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유심 내부에는 통화 기록, 연락처, 문자메시지 등을 저장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이 있으나 기록이 생성이 될 때마다 자동으로 저장하지도 않을뿐더러 매번 사용자가 직접 옮기기 버튼을 눌러 실행해야 하므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읽기·쓰기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애초에 SIM에 저장하는 것이 '''기본값이 아니다.''' 다만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위한 개인 데이터 등은 SIM에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USIM 카드 자체가 고장으로 나가버리거나 아니면 USIM 카드는 멀쩡하지만 카드가 장착되는 슬롯이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전화 수/발신, 데이터 네트워크 등의 자신이 가입한 데이터 요금제의 통신사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그대로 공기계행이므로 USIM을 재발급[1] 받거나 USIM 슬롯을 수리하자.
개인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폐기시 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없는지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서 처리하자. 블렌더에 분쇄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금융기능을 사용한 적이 없다면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잘 보관해두는 편이 좋다. 금융기능을 사용한 적이 있어도 OPMD 개통할 때 사용할 수 있다.
2. SIM의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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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와 규격이 일치하는 풀사이즈 SIM과, 미니 SIM, 마이크로 SIM, 그리고 나노 SIM이 있다. SIM 별로 크기가 다르다. 특히 나노 SIM의 경우에는 두께가 다르다(마이크로까지 0.76mm, 나노는 0.67mm). SIM 카드를 보면 알겠지만 커다란 풀사이즈 SIM에서 더 작은 규격의 SIM을 뜯어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 마이크로 SIM(주로 후기 3G 스마트폰과 LTE 스마트폰)
- Apple(2010~2012) : iPhone 4, iPhone 4s, iPad, iPad 2, iPad 3세대
- 구글(2012~2013): 넥서스 4, 넥서스 5, 넥서스 7/1세대
- 삼성전자(2011~2016): 갤럭시 S II HD LTE~갤럭시 S5, 갤럭시 노트~갤럭시 노트4, 갤럭시 J 시리즈(2015 ~ 2016)
- LG전자(2012~2015): 옵티머스 뷰~LG Vu 3, 옵티머스 LTE 태그, 옵티머스 LTE II, 옵티머스 G~LG G4, 옵티머스 G Pro~LG G Pro 2
- 기타: Lumia 710
- 나노 SIM(시기상 주로 VoLTE 상용 후 스마트폰)
- Apple(2012~) : iPhone 5~, iPad 4세대~, iPad mini~
- 구글(2014~): 넥서스 6, 넥서스 5X, 넥서스 6P, 넥서스 7/2세대, 넥서스 9, 구글 픽셀 시리즈
- 삼성전자(2014~): 갤럭시 알파,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5~, 갤럭시 J 시리즈(2017 ~, 갤럭시 J2 Pro 제외)
- LG전자(2015~): LG V10~, LG G5~, LG Stylus 2~
- 팬택(2016~): 스카이 IM-100
- 소니 모바일(2014~): 엑스페리아 Z3~
- 기타: 모토 X, Lumia 1520, 블랙베리 클래식~
- e-SIM (embeded-SIM)
- Apple(2017~) :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2] , Apple Watch Series 3~
- 삼성전자: 삼성 기어 S3 4G LTE, 갤럭시 워치 4G LTE
- 구글: 구글 픽셀 3, 구글 픽셀 3 XL
- 기타: 대부분의 키즈폰
2.1. 사이즈 변경
SIM 크기가 맞지 않으면 채우거나 잘라내서 사용하면 된다. 구동방식은 같으므로 내장 칩과 접점만 무사하다면 잘라 쓰든, 끼워 쓰든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물론 잘못하면 SIM 카드를 파괴하거나, 휴대전화의 SIM 슬롯 내부를 휘저어 날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개조를 위해 어댑터와 전용 커터를 팔기도 하며, 이 커터를 보유한 대리점에서는 SIM을 잘라주기도 하는데,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SIM 값이 매우 싸기 때문에 안전하게 새로 사는 것이 낫기도 한데, 그냥 귀찮아서 '심 잘라드릴까요?' 하고 먼저 묻기도 한다고 한다.
그럼 큰 것을 작게 하려면 그냥 자르면 된다지만, 작은 것을 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SIM Card Adapter'라는 제품이 있어서 어댑터에 끼워넣는 것만으로 간단히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나노사이즈 → 마이크로 사이즈 & 미니 사이즈 혹은 마이크로 사이즈 → 미니 사이즈로 간단히 바꿀 수 있다. 해당 제품은 eBay 등에서 1달러 정도에 팔고 있고, 다이소에서도 유심카드 어댑터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역시나 포털사이트나 온라인 오픈마켓 사이트도 검색 시 나온다. 간혹 유심 단독 개통 시 서비스로 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요즘은 이통사에서 두 개 규격을 하나로 해서 판다. 이름대로 카드에서 따다 쓰는 타입인데, 구형 규격과 마이크로가 공존하는 형태이다. 유심 어댑터 별매품보다는 덜낀다.
'''그러므로 SIM카드는 무조건 작은 크기를 고를 것.''' 나노사이즈 유심이라도 어댑터에 끼워 꽂아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다만 어댑터를 사용해서 꽂을 경우 유심을 다시 뺄 때 굉장히 곤욕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2. 사이즈 임의 변경시 문제점
유심 개조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는
- 두께 문제 - 슬롯보다 SIM이 두꺼우면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1차적으로 유심 카드를 꺼내기 힘들어지며, 2차적으로 휴대전화 유심 슬롯 속 핀들을 짓이겨 버린다. 어댑터를 써서 두께가 늘어난 경우, Nano SIM (얇다) 슬롯에 Mini, Micro SIM (두껍다)을 잘라서 넣었을 때 발생한다. 사포로 SIM을 0.1mm정도 살짝 갈아주면 된다.
- 핀 부러짐 - 보통 어댑터를 사용할 때 발생한다. 핀이 단차나 유격에 걸릴 때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면 핀이 부러지게 되며 비어있는 어댑터를 슬롯에 꽂았다가 빼면 100% 걸려 핀이 부러지므로 절대로 비어있는 어댑터를 유심 슬롯에 끼워서는 안 된다. 핀이 부러지면 슬롯을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비용은 보통 2~3만 원선이며, 만약 심 슬롯이 메인보드 일체형일 경우 메인보드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므로 수리비는 수십만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간단하게 빼내는 법은 어댑터를 휘어서 맞는 유심을 넣은 후 같이 빼는 것이다.
- 사례: 핀 휨, 슬롯 손상 시, 유심 슬롯 손상 사진
어댑터 사용 시 핀걸림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는데, 한쪽 면이 막혀있는 어댑터를 사용한다면 유심을 넣기 전에 안쪽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채로 유심을 끼우면 빠지지 않고 잘 들어간다. 막혀있지 않고 양면이 뚫린 어댑터라면 단자 닿는 반대부분을 투명테이프로 붙여 어댑터와 한몸처럼 만들어 유격을 최소화 시키면 된다. 이 경우 테이프를 어댑터에 완전 밀착시키고 어댑터 밖으로 삐져나가지 않게 잘 손질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테이프 때문에 전체 두께가 두꺼워지므로 넣고 뺄때 테이프가 벗겨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접촉불량 - 핀이 접점에 잘 맞아야 하는데 위치가 맞지 않을경우 당연히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통신사 네트워크를 사용할때 문제가 발생한다. 주로 두께가 앏은 나노유심을 유심 어댑터에 끼워 장착한 경우 주로 발생한다. 전술한 대로 나노유심은 미니, 마이크로에 비해 얇기 때문에 어댑터에도 두께를 맞춰주는 부분이 있는 게 정상인데 이게 없는 어댑터도 많기 때문.[3]
2.3. 유심 재활용
- SK텔레콤: 본인의 USIM은 물론 타인의 USIM도 재사용 처리(USIM을 POS에 꽂고 전산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과정을 거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단, NFC USIM의 경우에는 NFC SE를 이용한 기능(교통카드, UbiTouch, 모바일카드[4] 애플릿을 USIM에 다운로드하는 등)을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개인정보 접근 문제상 타인 재활용은 불가하고 본인만 재활용 가능하다. 또한 3G와 LTE의 통신규격에 따른 USIM의 구분은 없다. 크기와 NFC 지원여부만 구분되며 3G에 가입되었던 USIM이라도 LTE로 개통이 가능하며 요금제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심지어 와이브로까지도 같은 USIM으로 개통 가능하다. 5G 단말기의 교통카드 등록은 기존 4G 유심으로는 불가능하며, 새로 5G 유심으로 변경해야 교통카드 등록이 가능하다.
- LG U+: SK와 비슷하나 다른 점은 NFC 유심은 NFC SE 애플릿을 USIM에 다운로드하면 본인 것도 재활용이 안 된다.
- KT: 2017년 8월 1일부터 KT도 기간에 관계없이 해지된 유심을 재사용이 가능해졌으며, 기간제한도 사라졌다. 이걸로 3대 이동통신사가 전부 USIM재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SKT와는 달리 3G용과 LTE용 USIM이 구분되어 나오며, 3G USIM은 LTE를 사용할 수 없다. LTE폰에서 3G USIM을 아예 못 쓰는 것은 아니고 micro/nano 사이즈로 잘라서 LTE폰에 꽂아 쓰는 식의 유심기변은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3G망에만 붙으며 LTE 요금제 가입이 불가하다. 반대로 LTE USIM으로 3G폰을 개통하는 경우는 3G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USIM 가격도 3G용과 LTE용이 다르며(3G용은 4,400원, LTE용은 7,700원) 3G폰에서 NFC를 쓰려면 3G NFC USIM은 현재 단종되어 무조건 LTE USIM을 구입해야 한다. 2019년 7월 기준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유플러스와 같이 교통카드기능을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본인 것이라도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 티플러스(KCT) SKT망: 재사용은 가능하나 마지막 해지가 1년 이내여야 한다. 해지 당일 재사용 가능하며 유심 초기화는 필요없이 OTA로 개통된다. 타인 재사용 가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우선 본인 재사용은 현재 2번째 성공했다.
이통3사 휴대전화 유심 이달부터 재활용 가능…통신비 절감 효과 기대
KT "유심 버리지 마세요"…조건 없는 재사용 대열 합류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로 등쳐먹으려고 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하니 주의할 것.
3. eSIM
eSIM(embedded SIM)은 영어 그대로 유심 속에 있는 칩이 기기 속에 내장, 마더보드에 부착된 SIM이다. SIM 트레이를 없애 기기를 더욱 경량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SIM 다운로드가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eSIM을 판매하는 앱도 등장했다.
eSIM의 장점으로는 기기를 자주 바꾸지 않는 대다수 일반인의 경우 한번 eSIM을 설치하기만 하면, 서로 다른 통신사의 요금제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 물리심과 eSIM의 듀얼심으로 나오는 기종의 경우, 물리심은 주요 사용하는 통신사 용도로 쓰고, eSIM은 보조적인 수단, 예를 들어, 여행 시 해외 망을 쓰는 용도로 쓰면, 유심을 바꿔 끼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해외에서 로밍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통신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한국에서 eSIM이 지원된다면 메이저 통신사 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를 함께 쓸 수 있을 것이고, 이런 점은 통신사들이 eSIM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eSIM 프로파일의 경우 한 번 설치하면 여러 개를 보관 가능하므로 설치했던 eSIM 프로파일들을 설정에서 바꿔가면서 계속 쓰는 것도 가능하다.[5] 또한, (요금제의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통신사의 방문없이 앱을 다운로드 해서 eSIM을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미국의 메이저 통신사인 티모바일이나 버라이즌도 앱을 통해 eSIM 발급비를 내지 않고 eSIM 프로파일을 다운 받는 것을 지원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기기를 바꾸고 싶을때 그냥 칩을 빼서 옮기면 됐던 이전 SIM과는 달리 통신사에 방문해서 eSIM을 이동하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는 점이 있다. eSIM을 특정 업체만 만드는 독과점 또한 문제다. 모듈가격 상승 외에도 eSIM 활성화에 수수료를 부과할 여지가 크다. eSIM은 SIM을 옮긴다는 개념이 없고[6] , 늘 재발급을 한다. 그래서 SIM을 다른 폰으로 소위 옮길때마다 수수료가 들 수 있다. 통신사에선 eSIM을 이동하는 데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부과한다. [7]
웨어러블 기기와 같이 물리적으로 SIM을 넣지 못하는 곳에 쓰이고 있으며, 이를 확대하여 일반 기기에 도입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통신사 입장에서는 eSIM의 도입이 득보다 실이 많은 셈[8] 이라 도입 속도가 지지부진한 편이다. 실제로 SKT와 LG U+에서는 2018년 10월 1일부터 eSIM 다운로드에 2,750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고, 얼마 안가서 서버 구축 문제와 이용자의 수요가 적다는 이유로 eSIM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한국에 출시된 iPhone XS이후의 아이폰의 eSIM + 물리심 듀얼심 기능은 장식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해외 여행객용 데이터 eSIM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Yesim이나 Airalo가 있다. 이 앱에서는 1 유로를 내면 일주일 동안 100MB의 kt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요금제도 사용할 수 있다. 약 100메가를 한화 1300원 정도에 사용할수 있는 것인데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으로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아이폰 eSIM을 국내 통신사에서 개통한 사례가 나왔다.아이폰 eSIM KT 개통 성공@ 통신사에 근무하는 직원의 도움을 통해서 성공했으며 다른 통신사도 개통은 가능하다고 한 걸 보면 일단 전산상으로는 아이폰도 eSIM이 가능하긴 한 모양이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사례를 보면 통신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일부는 eSIM을 잘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020년 7월, 알뜰폰 통신사인 티플러스에서 SKT망으로 eSIM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
해당 알뜰폰에서 eSIM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었던 알뜰폰으로 저렴한 요금제+이통3사 회선 유지 혹은 데이터쉐어링 유심으로 데이터만 사용하는 것이 드디어 가능해졌다. 단, 티플러스의 eSIM 요금제는 VOLTE와 해외 로밍이 불가능한 관계로 이에 대한 대책은 사용자가 스스로 마련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정부가 eSIM제도를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고려했으나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는 매출감소라는 이유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거절해 비판을 받고 있다. #
4. 유심 다운로드
유심 다운로드는 과거 CDMA 시절의 “나밍(NAMING)”에 해당하는 것으로[9] , USIM으로 가입자 식별하는 지금은 USIM에 “OTA 개통”, “번호 등록”하는 것을 “유심 다운로드”라고 말한다. 개통한 유심에 010 가입자 번호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유심ota" "번호등록"
원래는 유심을 개통하거나, 번호를 변경하면 알아서 진행되는 게 보통이며,[10] 재부팅할 경우에도 알아서 진행된다. (티플러스 넥서스 5X는 알 수 없는(깨진) 메시지가 떴다.)
하지만 국내산 단말기[11] 에서는 통신사의 농간인지(...) 재부팅만으로 번호등록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 이 경우를 위해 통신사 좀비 앱을 제공하고 있다. 다이얼러 앱(전화걸기 앱)을 띄워서 아래 코드를 입력하면 유심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당연히 T전화 같은 데선 안 먹히나,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국내 단말의 경우 기본으로 내장된 T전화는 해당되지 않는다.
- SK텔레콤: #758353266#646# (SKTELECOM+NIM)
- KT: *147359*682* (대문자 K 모양 + OTA)
- LG U+: #5487587#682# (LGUPLUS + OTA)
이 유심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전화/문자/데이터 모두 아무 문제가 없지만, 안드로이드일 경우 문제가 생긴다. 일단, "내 휴대폰 번호" 칸에 가입자 번호가 뜨지 않고 "알 수 없음"이라 뜬다. 애플 iPhone은 개별 앱이 유심에 기록된 010 가입자 번호를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간혹 유심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 LTE 접속이 안되거나 통신사 Wi-Fi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안드로이드는 개별 앱이 유심에 기록된 가입자 번호를 읽을 수 있고[14] , 많은 안드로이드 앱이 회원 식별 도구로서 "내 휴대폰 번호"를 이용한다.
예를 들자면, 은행의 스마트 OTP 앱이나 비대면 계좌개설 앱[15] , 신용카드사의 모바일카드 앱이나 앱카드 앱, OK캐쉬백 앱이나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와 같은 간편송금 앱 등등. 가만 보면 이들 앱들의 요구사항을 보면 공통점으로 '와이파이용 태블릿은 지원하지 않고 '''본인 명의의 USIM이 장착된''' 휴대전화일 것.'인 걸 알 수 있다. 카카오톡, 라인 같은 데서 맨 첨에 회원가입 시 내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것도 안드로이드의 저 권한을 가지고선 가입자 번호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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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다운로드(나밍·번호등록)가 안 되면, 이들 전화번호 인증이 필요한 앱을 실행할 때 "유심이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전화번호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와이파이용 단말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심을 장착하세요."(...)와 같은 오류를 내뱉으며 앱이 종료된다. 또한, 번호를 변경한 뒤에 번호등록이 안 되면 앱 내에서 본인인증이 실패하는 일이 발생한다. 기존 010 번호는 이제 없는 번호인데, 본인 인증을 유심에 기록되어 있던 기존 010 번호로 시도하기 때문이다. 물론, iPhone에서는 이런 일 없다. 애초에 아이폰의 앱은 유심에 기록된 010 가입자 번호를 못 읽는다.
해결 방법은 유심 다운로드를 제대로 실시하는 것. 위 유심 다운로드 코드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고, 114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통화품질부서(24시간 운영)에 연결한 뒤, "'내 휴대폰 번호'가 '알 수 없음'이라 뜨니, 번호등록 OTA 신호를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상담사가 OTA 신호를 보내도록 처리한 뒤 재부팅하라고 말해준다. 재부팅하면 "알 수 없음" 대신 본인의 010 가입자 번호가 뜨고, 이제 이들 앱이 오류를 내지 않는다.
가끔씩 번호 이동을 하여 다른 통신사 유심으로 바꾸었을때 개통하는 유심과 자급제 포함 단말기하고의 통신사가 다른면 유심 다운로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개통할려는 유심과 같은 통신사 단말기를 구해서 여기서 유심 다운로드를 하고 다시 개통할려고 했던 단말기의 넣어 재부팅 해주면 된다.
원래는 이 유심 다운로드를 개통 대리점에서 IC카드 리더에 꽂아서 유선으로 수동개통(흔히 'POS 개통'이라 표현)하는 게 맞는데, IC카드 리더가 없는 판매점 등에서도 포스 개통 대신 휴대폰을 무선으로 원격 개통해서 팔기 위해 "OTA 개통"이란 게 등장한 것이다. 즉, 달리 말해서 아무리 해도 유심 다운로드가 실패한다면, 인근 공식대리점 찾아가서 휴대폰 뚜껑 따서 유심카드를 꺼내주고 POS 개통해서 강제로 수동 유심 다운로드 해야 한다는 말이다. 또 이게 가장 확실한 근본적인 해결책이기도 하고. 통신사 전산에도 포스개통하면 단말+유심정보가 즉방으로 동기화된다.
특이하게도, SK텔레콤과 KT 모두 와이브로 가입자용 유심은 유심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다. 와이브로 가입자 인증에서는 통신사 Wi-Fi(KT WiFi & KT GiGA WiFi, T wifi zone_secure, U+zone)처럼 EAP-AKA 인증만을 이용해서 기지국에 붙기 때문에 와이브로 유심을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꽂아보면 "내 휴대폰 번호" 란에 "알 수 없음"이라 뜬다. 본인 외 유심 재활용을 막는 KT조차 와이브로 UICC는 타인 재활용이 가능한 것도 이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16]
사실, 피처폰 시절에는 번호 미등록 상태일 경우 번호 등록 창이 떠서 번호 등록 말고는 아무 것도 못했었는데 스마트폰 시대가 되자 유심 다운로드가 완료되지 않아도 전화/문자/데이터가 가능해졌다. 아마도 iPhone 덕분인 듯.
5. CDMA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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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서비스 이동통신사에서도 SIM 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R-UIM이라는 이름의 SIM 카드가 존재하며 일본의 KDDI,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인도의 RC 등 아시아 권의 CDMA 이동통신사들이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커버리지가 좁은 국가의 경우, GSM과 하나로 묶어서 듀얼 SIM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대부분 갑질이 심한 CDMA 통신사니만큼 자사의 '''CDMA 지원 듀얼심 폰에도 예외없이 SIM 락'''을 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언락 혹은 로밍이 필요하게 된다. 당연히 로밍을 하면 요금폭탄을 맞기 때문에 듀얼 SIM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심지어 아이폰의 경우 iOS 6 초기 버전은 언락 없이는 해외 통신사 이용을 위한 APN 변경도 불가능했다. [17]
한편 USIM의 존부가 2G/3G의 구분 기준이라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2G에서도 SIM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3G에서 SIM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등 정확한 구별 방법은 아니다.
6. SIM 락
통신회사들이 기계에 락을 걸어서 정해진 SIM만 쓰게 하는 걸 SIM 락이라고 부른다. 보통 캐리어 락 또는 컨트리 락으로 많이 불린다. 한국과 일본[18] 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죽어도 안 풀어주는 경우, 돈을 받거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풀어주는 경우가 있다.
SIM 락은 풀리는 추세에 있지만, LG U+가 LTE 도입으로 SIM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LG U+로 출고된 단말기에 타 통신사 SIM을 막는 캐리어 락을 걸었던 적이 있었다. 타 통신사 기기에 LG U+ 심을 꽂아도 LG U+는 WCDMA가 불가능해서 돈을 받을 수 없으므로 타 통신사와 조건, 균형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VoLTE가 시작되고, 법적으로 SIM 이동을 보장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단말기에 따른 자세한 조건은 해당 문서 참고.
7. 기타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8,800원 정도를 주고 이걸 사서 쓰지만 실제 원가는 3,000원 정도밖에 안 된다.
게다가 회선 개통(신규가입)시 공짜로 주는 MVNO도 있고, 상징적인 금액인 1단위만 받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 1달러 1유로 1파운드
게다가 돈을 주고 산다고 해도 금액 얼마가 충전되어 있는 SIM 카드를 주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렇게 SIM 카드가 저렴한 국가에서는, 한 사람이 SIM 카드를 보통 서너 개 이상을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할 땐 이 SIM 카드, 전화할 땐 저 SIM카드 이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체리피킹한다. 지역마다 통화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서 들고 다니는 사람도 꽤 많고. 그래서 전화를 두 개 이상 들고 다니는 사람이 꽤 된다. 심이 두 개나 그 이상 들어가는 폰도 꽤 수요가 있다고. 동네 문방구나 길거리에서 쌓아놓고 팔 정도로 구입이 쉬운 나라도 있다. 이 정도로 심카드 구입이 쉬운 데에서는 한 사람당 심카드를 열몇 개씩 사서 초기가입자에게 주는 혜택을 마구 뽑아쓰는 궁극의 체리피킹을 시전한다.
2018년 3월 31일에 KT와 LG U+에서, 그리고 4월 1일에 SK텔레콤에서 USIM 가격을 3G 5,500원에서 4,400원으로, LTE 8,800원에서 7,700원으로 인하하였다. 그러나 세 통신사들이 동시에, 그것도 고작 1,100원을 인하한 것을 들어 담합 논란이 일어나고있다.
한국에서는 USIM에 시중은행 현금카드, 교통카드[19] 등의 결제 기능을 넣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중, 모바일 현금카드 기능은 2008년, 금융유심[20] 을 이용한 UbiTouch가 시행되었고, 2011년에는 NFC유심을 이용한 UbiTouch가 시행되었다가, 2013년 뱅크월렛 서비스가 시행되었긴 한데... 2016년 7월부로 모든 신규가입이 중단되었다. 고로 NFC USIM 기반(SIM SE) 모바일 현금카드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일만 남은 상황. 해당 항목을 참고. 삼성 페이나 스마트폰뱅킹 앱의 HCE를 이용한 모바일 현금카드[21] 는 USIM SE 기반이 아니다.
USIM 기변을 했을 때 해당 휴대폰에서 미인증 됐다고 막히는 경우가 있다. 겁내지 마라. 재부팅 한번만 해주면 된다.# 단순한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상황일 뿐으로 전산망 처리 문제인 것이다. 만약 재부팅을 해서 통화/SMS는 되는데, MMS와 인터넷이 안 되면 한번 더 재부팅을 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APN 설정이 제대로 안 되었기 때문이니 네트워크 초기화나 구글신의 신탁을 받아 설정창에서 직접 입력하면 된다. 의외의 복병으로 스마트청구서가 존재할 수 있으니 유심기변 이전에 적당한 방법으로 변경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SIM 하나로 기기 설정만 바꿔가며 2G망과 3G망을 번갈아 혹은 동시에 쓸 수 있는 나라도 많다. 그런 나라에서 전화를 3G만 사용하게 설정해 놓고 데이터 쓰면서 배터리 닳는 속도를 관찰해 보자. 2G로 설정하면 하루종일 가는 기기가 3G만 켜 놓으면 배터리 막대가 게눈 감추듯 사라진다! 거기다 차이는 있지만 3G를 켜놓으면 기기 온도가 올라간다. 3G를 켜놓으면 온도가 손난로 저리가라 할정도로 올라가는 기기도 있다. 이는 3G에서 4G로 넘어갈 때도 그대로 재현되어 3G 폰으로 하루 쓰는 폰이 LTE 모드에서는 6시간도 못버티는 경우가 많았다. 2017년 들어 SoC와 통신 모뎀의 공정이 감소하고, 스마트폰과 LTE 망 최적화가 진행됨에 따라 2010년대 초반 3G폰 정도의 배터리 소모율을 보이게 되었다.
일본의 저가통신사는 계약 해지 시 USIM을 반납해야 하는 곳이 매우 많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SIM 카드를 분해해서 성능을 분석해 본 결과, 1980년대 말 컴퓨터와 비슷한 사양이라고 한다. # SIM카드가 스마트카드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산 스마트폰의 경우 단일 통신사로 넓은 영토를 커버하는게 불가능한지라 상당수가 듀얼 SIM, 그중에서도 '하이브리드 USIM'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안쪽 슬롯은 USIM 전용, 바깥쪽 슬롯은 USIM이나 마이크로 SD카드를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3개 접촉부가 각각 달라서 전부 인식 가능한 구조이긴 하므로 2개의 유심과 SD카드 용량확장까지 취하고자 하는 유저중에서는 바깥쪽 슬롯에 들어갈 유심과 SD카드의 플라스틱 외장재를 깎아내서 용접하듯이 붙여쓰는 경우도 있다. 이는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굳이 쓰고자 한다면 별도의 유심 확장기를 구입해 쓰는것이 낫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개당 1달러 미만의 제품도 있다.
8. 관련 문서
[1] SK텔레콤 기준으로 3개월 이내 인식불량은 개통한 대리점에서, 1년 이내 고장은 지점을 통해서 무상 교체발급이 가능하다.[2] 듀얼 SIM용. 그러니까 이들은 나노 SIM과 e-SIM이 같이 있는 것이다. 단 중국 내수용은 리얼 듀얼 SIM을 지원하기 때문에 e-SIM을 지원하지 않는다.[3] 물론 폰에 따라 되고 안 되고는 끼워 봐야 안다. 상당수 폰은 좀 얇은 게 들어가도 잘 되니까.[4] 스마트폰뱅킹 앱이나 앱카드는 NFC USIM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해당사항이 아니다.[5] 예를 들어 해외 나갈 일이 많다면, prepaid 요금제를 그때 그때 구매하여 eSIM을 바꿔가며 쓸 수 있을 것이다.[6] 기존 정보를 삭제한다는 보장이 없다. 보안상 복제폰 여지가 있어 기존 정보를 파기하고 늘 새로 재발급을 하는 것. 기존 USIM을 분실 후 재발급을 한다는 개념과 유사하다.[7] 물리심 구입이 아닌 eSIM 발급에 돈을 왜 받느냐고 반발기도 하는데, eSIM을 지원하는 다른 나라의 통신사 몇 곳도 2~3천원의 비용을 받고있다. eSIM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서버의 비용도 들기때문이다. 일본에서도 eSIM 발급 비용을 받는다.[8] 소비자 입장에서 eSIM을 비롯한 멀티 SIM의 장점이 싼 통신요금을 찾아 통신사를 골라쓰는 것이었던 점을 상기해보자.[9] Number Assignment Module + ing. 기기에 번호를 입력한다는 뜻이다. 유심에는 나밍이라는 표현을 안 쓴다. 실제로 통신사 커스텀으로 내장한 유심다운로드 GUI모드(아래에 후술) 어디를 뜯어봐도 “유심 다운로드”라도 표현하지, “나밍”이란 단어를 절대 볼 수 없다.[10] 이때 단말기에서는 "OTA 개통 중", "Wait for activation" 따위의 토스트 메시지 창이 뜬다. 외산폰 기기의 경우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아무것도 안 뜨는것이 보통이다.[11] Q9 One 제외[12] 다만 아직도 일정기간 사용후 언락인 국가나 메이저나 mvno이통사용은 리부팅만 해야 적용된다. 펌웨어 버전이 구형이면 그러한 경향이 심하다. 여담으로 아이폰을 컴퓨터에서 아이튠즈활성화시 언락은 됬으나 출고시 정책이 잠겨나오는 곳은 멀쩡한 정발 아이폰까지도 리부팅해야 심카드가 인식된다. 주로 일본 이통사와 미국 mvno용 아이폰이 그러하다. [13] 사실 완벽한 언락은 애플공식홈 구매이다. 일본처럼 공홈구매도 KDDI같은 통신방식때문에 겸용폰, 약정동안 기술방식 고정형태가 아닌이상은 공홈과 이통사 약정모델이 구성요소는 같아도 설정이 다르다. (일본은 5이하모델, 미국및 중국 일부 유럽CDMA이통사는 공홈구매시 CDMA는 지원되지않는다 V社는 VOLTE 커버리지내에서만 GSM용 폰이 사용가능하다) [원래] 대한민국도 약정이나 기타이유로 잠겨나오고 푸는형태고 법률개정에 의해 풀고 나오지만, MVNO에서는 약정에 따라, 혹은 직원이 개통프로세서를 거치지않으면 잠겨서 센터내방이나, 상담전화가 필요하다. 정발 아이폰이 리부팅없이 유심을 인식하거나 데이터를 잡다가, 약정 플랜인 이통사나 국가의 폰을 계정에 연동했을때 정발이 이전의 편리함이 사라지는 것은 버그거나, 해외 메이저이통사 플랜에 밀려서가 아니다. 다만 펌웨어나 출고시점혹은 재설정한시점이 (초기화말고 업데이트나 피시동기화하여 초기화한) 언제냐에 따라 이러한 정책은 변경되는지, 리부팅후 인식 제약이 사라지기도 한다 (일본모델과 북미 V社의 언락폰 모두 연동해봄 )[14] 이때 안드로이드 앱은 "휴대전화 상태 및 ID 읽기" 권한을 요구한다. 6.0 마시멜로에선 "전화 걸기 및 관리".[15] 스마트폰'''뱅킹''' 앱은 어차피 공인인증서를 쓰기 때문에 휴대폰 본인인증을 안 하므로 와이파이용 태블릿에서도 잘 작동한다.[16] 단, 와이브로전용 단말기에 쓴 UICC만 그렇고, EVO 4G+나 플라이어 4G에 쓴 와이브로 UICC는 타인 재활용 불가. 3G WCDMA 휴대폰 회선이라 UICC에 010 가입자 번호가 번호등록되어 있다.[17] AU그룹 KDDI의 CDMA용 4S라고 어느 블로그에 나온다. 그것도 그냥 로밍도 아니고 어차피 듀얼모드 전화기이고 계통은 인터넷전화와 일반 동축유선라인차이처럼 물리적으론 동기식 비동기식차이는 무의미하지만, '다른 통신 방식 간의 로밍입니다' 해서 더욱 높았다고 한다 결국 이통사에서 자기들 정책문제므로 면제해줬다고 한다 (일단 내고 돌려주는 식인지는 불명) [18] 총무성 방침으로 2015년 5월 이후 출시단말은 구입 후 6개월 이후에 해제가능하다.[19] 이는 중국에서도 해당된다. 중국 정부에서도 권장하는 것이 심 카드에 교통카드를 넣는 기능을 서비스해서 베이징 등 중국 대도시권에서 버스 이용이나 지하철 이용 등에 활용하기 때문.[20] 콤비 유심이라고 하며, NFC유심과 금융유심은 별개이다. 위키백과를 참조하자.[21] 2016년 9월 현재, 국민은행만 시행 중 2018년 8월 기준 농협도 앱캐시라고 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