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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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티'''
'''Korea Telecom Corporation'''
[image]
'''설립일'''
1981년 12월 10일[1]
'''형태'''
주식회사
'''업종명'''
유선 통신업[2]
'''사업 지역'''
대한민국 전역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98년 ~ 현재)
뉴욕증권거래소 (1999년 ~ 현재)
런던증권거래소 (1999년 ~ 현재)
'''종목코드'''
030200(코스피) / KT(NYSE) / KTCD(LSE)
'''시가총액'''
6조 8,281억원[3]
'''매출액'''
24조 3,421억원 (2019년)
'''영업이익'''
1조 1,511억원 (2019년) #
'''순이익'''
6,693억원 (2019년) #
'''대표'''
구현모
'''직원 수'''
23,524명 (2019년 3월 기준)
'''시장 점유율'''
이동전화 '''31.35%''' '''21,859,710명'''[4]
초고속 인터넷 ''' 40.8%'''[5]
유료방송 '''31.52%'''[6][7]
'''소재지'''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90(정자동)[8]
'''광화문 빌딩 East'''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33(청진동)
'''광화문 빌딩 West'''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8(세종로)
'''연구개발센터''' - 서울특별시 서초구 태봉로 151(우면동)
'''중앙연구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1689번길 70(전민동)
'''인재개발원'''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160(괴정동)
고객본부 소재지 보기
'''수도권강북고객본부'''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416(자양동)
'''수도권강남고객본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324(매탄동)
'''수도권서부고객본부''' -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101(중동)
'''강원고객본부''' - 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269(학성동)
'''충북고객본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150번길 73(율량동)
'''충남고객본부'''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51(둔산동)
'''전북고객본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온고을로 29(서신동)
'''전남고객본부'''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82번길 16(서석동)
'''대구고객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61(봉덕동)
'''부산고객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공원로 23 (범일동)
'''제주고객본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114(이도동)

공식 홈페이지[9]
1. 개요
2. 상세
3. 지배구조
4. 역사
4.1. 민영화 이전
4.2. 민영화 이후
5. 로고
5.1. 1982년 1월 ~ 1990년 12월
5.2. 1990년 12월 ~ 2001년 12월 10일
5.3. 2001년 12월 11일 ~ 2009년 6월 30일
5.4. 2009년 7월 1일 ~ 현재
6. 기업정신
6.1. 1990 ~ 2001
6.2. 2001 ~ 2005
6.3. 2005 ~ 2009: 원더경영
6.4. 2009 ~ 2014
6.5. 2014 ~
7.1. 한국통신 시절
7.2. KT의 노래 (2004~2015)
7.3. KT의 노래 (2015~ )
8. 역대 경영진
8.1. 체신부 시절
8.2. 공기업 시절
8.3. 민영화 이후
9. 마케팅
9.2. 역대 슬로건
11. 기타
12. 주요 서비스
13. 그룹사
13.1. 현존
13.1.1. ICT/부동산
13.1.2. 미디어/컨텐츠
13.1.3. 금융
13.1.4. 기타
13.1.5. 홈페이지에 없는 그룹사
13.2. 해산/매각
13.3. 공익사업
14. 노동조합
16. 사건·사고
16.1. 1.25 인터넷 대란
16.2. KT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사건
16.3. KT IDC 장애 사태
16.4. 아현지사 화재
17. 관련 문헌
1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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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인 KT에 대한 문서이다.

2. 상세


기업 정책상 기업명인 kt는 대문자 표기가 우선이고, 소문자도 사용할 수 있다. KT는 '''K'''orea '''T'''elecom 의 약자이다.[10]
원래 정부 기관공기업(한국전기통신공사=한국통신)이었다가 2002년에 민영화되었다.[11] 보통 민영화가 아니다. 공기업(출신)포함 재계 서열에서 12위이다.
공기업이 민영화가 된 기업이다보니 그 포스는 가히 압도적이다. 물론 지금이야 여러 가지 경쟁 회사들이 치열하게 kt에 융단폭격을 붓듯이 경쟁을 하고 있지만, 지난날 이름값을 생각하면, 사실상 경쟁은 하나마나다.
KT가 설립된 해는 1981년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KT는 해외 프로젝트 제안 서류에 1885년 한성전보총국이 자신들의 시작이며, 2019년 현재 134년이 된 회사라고 뻥을 까는 경우가 있다. 예시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한국의 역사를 명확히 모르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거짓말이다. 솔직히, 133년된 회사라고 하면 외국인들이 놀라긴 한다. 이것을 인정한다면 KT가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회사가 된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한성전보총국보다는 1948년 발족한 체신부가 좀 더 적합하다. 2018년에 70년 되는 회사인 셈이지만, 사실 KT도 2011년에 '''KT 30년사'''라는 사사(社史)를 발간한 것을 보면 설립 연도가 1981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듯하다.[12]
전국적으로 기간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인공위성을 위한 통신도 여기서 담당하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인터넷 전용선도 대부분 kt가 서비스하고 있다. 산하기업인 kt서브마린은 대륙 간의 해저 케이블을 설치, 유지보수 가능한 기술력을 국내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데, 특히 도호쿠 대지진당시 지진여파로 해저 케이블이 끊어져버려 해외 다른 통신사들은 방사능 피폭이 우려된다며 모두 복구를 거부했을 때, 또 국내 다른 통신사들은 손놓고 장시간동안 가만히 있었을 때[13], kt 인터넷 이용자들은 kt의 빠른 대처로 평상시와 다름없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텔렉스, 국제전신과 같은 국제 전화망도 여기서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날 전화국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굳이 말이 필요없다. 특히 전국적으로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른 회사가 들어오지 않는 산간오지에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한다.[14] 또한 해저 케이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해외서버에 접속할 때 가장 강점을 보인다.[15] 또한 NCP[16] 컨소시엄에 참여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직결'''되는 케이블의 사용권을 가지고 있다. 이 NCP는 201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 지원 이동통신 서비스 : 3G WCDMA[17], 4G LTE-FDD[18], 5G NR-TDD[19]
  • 지원 종료 이동통신 : 2G CDMA(a.k.a PCS), 3G EV-DO[20], 4G WiBro[21].
유선 매출 1위(무선 2위[22]), 유선전화 99%[23], 무선 30%, 인터넷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최대 통신회사이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재계서열 12위다.
미국 국무부에서 발표하는 안전한 통신회사 명단인 Clean Telco[24]SK텔레콤과 함께 선정되었다.

3.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국민연금공단
12.30%
자사주
6.12%
NTT 도코모
5.46%
우리사주조합
0.46%

4. 역사



4.1. 민영화 이전


한국전기통신공사 당시 광고(1987년). 광고 속 캐릭터는 당시의 마스코트다.
[image]
한국통신 시절 공중전화 부스에 붙어있던 표식. 현재도 (좀 줄어들긴 했지만) 지하철역 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요즈음도 공중전화 박스 외면의 한국통신 표식은 그 자리에 kt로고 수정전의 kt링커스 로고가 붙어있는 표식으로 바뀌었으나 동전과 티머니를 사용하는 공중전화의 다이얼패드 옆 사용 안내 철판에 만은 한국통신 시절 로고가 있는 게 대다수다.
원래는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무국(電務局)[25]이 전기통신서비스 사업을 관장했으나, 1981년 3월 14일 '한국전기통신공사법' 제정 후 12월 10일에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새로 출범한 후 이듬해 신정을 기해 정식 발족되었다. 우리가 아는 한국통신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은 1990년 12월이었다. 한통 출범 당시에는 기업이념을 '정보, 통신, 인간의 융화'로 정했다. 원래는 공기업도 아니고, 우정사업본부처럼 체신부 소속기관이었다보니 체신부 시절에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보고 입사하여 체신공무원 → 한통 직원(공기업) → kt 직원(민간 대기업) 테크를 두루 거치고 명퇴하신 분들도 계신다.[26] 정부부처 직속 기관에서 공기업으로 바뀔 때, 직원들은 자신의 직업이 공무원에서 일반 직장인이 되어버리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었다고...[27][28] 한국통신 시절 영어 약칭은 KTA(Korea Telecom Authority)였다.
공사화 후 본사는 1983년 8월 국제자동전화(DDD) 서비스를 개시했고, 1984년 12월에 시외전화망을 개통한 후 이듬해 충북 보은에 제1위성통신지구국을 신설했다. 1986년 3월 우리 기술로 개발한 전전자교환기(TDX-1)를 개통하고 1987년 7월 전국 전화 광역자동화를 완수해내 '1가구 1전화' 시대를 개막했다. 1988년 10월 30일 전화가입자 수 1천만을 달성한 후 1989년부터 서비스-품질-경영 3개 혁신을 담은 '3I 운동'을 폭넓게 전개하였고, 1990년 12월 10일부터 '기업문화헌장' 선포와 동시에 새 CI를 공개한 뒤 20일엔 한국통신카드(주)를 세웠다. 1991년 9월부터 컴퓨터통신 '하이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11월 29일에는 TDX-10을 처음 개통함과 동시에 TDX 회선 400만을 돌파해냈다. 12월 1일에 한국경제신문사와 합자해 한국PC통신(주)를 세웠다.
그 외에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8 서울올림픽 통신주관기관으로 활약하였고, 1993 대전 엑스포 때 '정보통신관'을 열었다. 1994년에 국내 최초로 상용 인터넷 서비스 'KORNET' 개통 후 1995년에 '무궁화위성 1호'를 쏘아 우주통신시대를 열었고, 1996년에 '무궁화위성 2호'를 쏘아 국내 위성방송 시대를 열게 했다. 그 해 6월에 PCS 사업권을 따낸 후 12월 27일에 한국통신프리텔(주)를 세웠고, 1997년 5월에 '전환기 관련 특별대책'을 수립해 경영혁신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여 10월 1일, '공기업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했다. 199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고 이후 뉴욕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70년대 중반 이전에는 이용자들에게 집 전화설치비가 너무 비싸다며 욕을 먹었고, 그 이후로는 집전화가 보편화되면서 이러한 불만이 크게 줄었지만 주로 공중전화 관리와 관련해서 까였다. 특히 1990년대 PC통신이 일반화되면서 PC통신 이용자들에게 욕을 왕창 먹었는데 이때의 PC통신은 전화선을 이용하여 모뎀으로 접속하는 방법이 대다수였다. 문제는 PC통신을 이용했을때도 시분제를 적용했기에 전화요금이 3분당 몇 십 원씩[29][30] 나가는 일종의 종량제가 되었던 것. 따라서 이때는 PC통신에 심취했다가 몇 십만 원 단위의 전화요금 고지서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참고로 1990년대의 몇십만원은 한달치 급여에 해당되는 금액이었으니 쌩돈을 날리거나[31] 아니면 부모님한테 두들겨맞는 경우가 속출되는것은 당연지사였다. PC통신이 일반화되면서 이 문제가 계속 제기되자 1997년 4월 1일 정액제 요금도 출시했는데 24시간 무제한이 아닌 일정시간만 정액제가 적용되는 제한 요금제였다.(일명 야간정액제[32]) 당연히 이것도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식으로 대차게 까였다.
거기다 하나로통신이 출범하면서 ADSL을 전면에 내세우자 한국통신은 ISDN2라는 것을 내세우는데, 이건 기존에 서비스되던 ISDN을 아무런 개선 없이 이름만 바꾼 것이었다.[33] 이것도 당연히 대차게 까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통신의 ADSL(하나포스)에 가입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몇 년동안 시범서비스만 하던 ADSL(메가패스)을 내놓게 된다. 이처럼 민영화 이전에는 통신비는 그렇게 싸지 않으면서 관료주의적인 요소는 강하며 수익성때문에 정보화는 뒷전으로 밀어놓은 국영기업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기업인 셈이다. 물론 그렇게 욕을 많이 먹던 만큼 수익을 많이 냈던것은 사실인지라 굳이 경영효율성을 명분으로 내걸면서 민영화할 필요는 없었던 알짜배기 기업이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그나마 까이지 않았던 건 2000년에 PPP서비스인 POWWOW[34]의 인터넷 접속 요금을 분당3월/월 4,000원으로 조정한 것인데 ADSL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때라서 별 의미가 없었다. 또한 2001년 6월 1일에 할인시간 정액제[35][36]가 IDSN[37]/PSTN 종일 정액제로 바뀌었지만 역시나 별 의미는 없었다.[38]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화 안내멘트(다이얼이 늦었거나, 잘못 걸었거나 등)의 BGM으로 Earl Klugh의 'Across the sand'가 쓰였다. (38초경부터 들으면 된다.) #

4.2. 민영화 이후


2002년 5월에는 정부지분 완전매각에 따라 완전 민영화되었고, 기존의 전화국을 '지사'로 개편했다.[39] 8월에는 이용경 KTF 사장이 민영화 1기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2005년 12월 28일 북한 개성공단에 남북한을 잇는 통신망을 개통하고 지사까지 세웠다. 2007년 SC제일은행으로부터 제일FDS도 인수했다.
사실 2009년 말 iPhone을 내면서 일부 사용자에게 잠시 이미지가 개선되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에는 데이터 통신 요금이 너무 비쌌고[40], 외제 단말기도 국내에 들어오면 Wi-Fi 기능이 삭제되어 꼼짝없이 통신사의 데이터 통신을 써야했던 시절이 있었다.[41] 그러다 kt에서 아이폰을 아무런 수정없이 그대로 출시하면서 국내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릴 것이 암시했고, 데이터 통신 요금은 많이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통신사 차원에서 Wi-Fi도 열심히 설치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기에 이 시기에 kt의 이미지는 잠깐 좋았던 적이 있었다. 거기다 그때 SKT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내놓은 스마트폰이 악명높은 옴레기였던데다, SK텔레콤이 이 시기에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터트리면서 반대급부로 이미지가 좋아진 것도 있다.[42][43]
2009년 6월 1일 이동통신업체인 KTF와 합병, '''초거대 통신회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때 KTF 건물에서 F자만 떼면 통합 KT 간판이 되니 돈이 별로 안 들어갔으나#, 2009년 7월 신CI를 적용하면서 이마저도 헛짓이 되었다.
한편 가입자 몰래 정액제로 가입시킨게 들통나 '''몰래 kt'''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 #[44]또 2G 서비스를 종료시키기 위해 무분별한 DM발송과 집요한 연락을 하였으며, 심지어 집전화를 끊어 기사가 방문하게끔 만들어 2G 휴대폰 교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
아이폰을 처음 도입한 통신사답게 앱 생태계 육성을 위해 2010년 에코노베이션 센터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앱 개발자 지원 센터를 오픈했다. 우면동과 선릉, 서초 등 서울권을 중심으로 몇 개의 센터와 몇몇 지방 대학에 동아리 형식의 센터를 개소하였으며, 회의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아이폰, 맥북 등의 개발 기기를 지원하고 한창 때에는 경진대회나 컨퍼런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까지 지원했으나 2014년부터 사업을 축소하며 결국 2016년에 완전히 종료했다. 현재는 전남대학교에 동아리 하나가 남아있으나 이름을 제외한 KT 지원사업 시절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다.
2011년 유아교육용 소형로봇 '키봇'을 출시했고, 2012년 2월에는 삼성 스마트 TV의 인터넷을 끊었다.한국일보 하지만 5일만에 취하.아시아경제
그리고 2012년 7월 즈음에 변칙P2P를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DPI(심층패킷검사, Deep Packet Inspection)를 도입했다. 예전의 삼성 스마트TV 트래픽논란과 유튜브 속도제한 논란의 연장선으로 최종적으로는 총량제(누적 트래픽 총량 제한)나 종량제를 목표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kt에서는 종량제가 목적은 아니라고 한다만 글쎄다. 미디어오늘 네이버뉴스
2012년 1월부터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브랜드는 LTE WARP. 다스 베이더를 이용한 WARP 광고가 잘 먹히지 않자 버스커 버스커를 긴급 투입한 빠름~ 빠름~ 빠름~ 광고로 대체하였다. 하지만 LG유플러스의 약진으로 인해 LTE 꼴지로 밀려났고, LTE 꼴지 신세를 면하기 위해 베가 레이서 2, 갤럭시 R 스타일 등 쟁쟁한 폰들을 한자릿수 가격에 풀었다!
2012년 9월 보조금 대란 때 통신3사가 갤럭시 S III를 정신나간 가격에 풀어서 KT도 LTE 가입자를 대량 유치했다. 그런데 주말에 어마어마한 양의 번호이동이 들어오고 또 나가면서, 첫 영업일인 9월 10일에 전산이 터졌다. 그것도 KT만! 들어오는 사람도 못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도 못 나가는 막장 상황에, 기다리다 못한 일부 LG유플러스 판매자는 KT에서 오는 번호이동을 폭파시키기까지 했다. 공식적으로는 12일에 다 복구했다고는 하는데 전혀 믿을 수가 없는 게, 13일에도 개통이 안 된 번호이동건이 수두룩하다. 덕분에 이 주에는 보조금 잔치가 아니라 번호이동 전산 터진 걸로 기사가 잔뜩 나갔다. 특히 KT가.
여담이지만 KT LTE의 만족도는 영 좋지 않다.# 2G 가입자들을 헌신짝처럼 쫓아내서 가뜩이나 이미지가 안 좋은 판에 주파수 문제[45]로 LTE 서비스 개시가 6개월이나 지연되어 2012년 1월 기준 KT LTE가 서울에서 첫 시작할 당시 LG유플러스는 이미 84개 시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 중이었다.
거기다 멀티캐리어 주파수인 900MHz 도 혼선이 되고 있어 통화품질 저하현상이 일어났다. 결국 주파수를 이동하여 혼선을 피해 멀티캐리어 서비스 제공 중.
KT 가입자 800만 명의 개인정보가 털린 것이 확인되었다. 네이버 뉴스링크
kt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뜨는 팝업창에서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유출되었으나 전부 회수하였습니다"'''라는데 그딴 걸 누가 믿을까?
그런데 2014년 3월 6일 또 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건 1,200만 명과 전건 800만 명을 합쳐 '''도합 약 2,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시켜버렸다. KT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사건 문서 참고.
2014년 6월 13일까지 해외망 보수 공사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이로 인해서 그런지 유튜브 재생이 원활하게 안 되는 현상이 제기되는데 KT측에선 이에 대한 언급이나 공지사항이 전혀 없었다.
2014년 10월 20일 초고속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을 출시하면서 '''하루용량 일 100GB 초과 시에는 인터넷 속도를 100Mbps로 제한하는''' 만행을 해버렸다. 하루에 100기가라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그 정도의 트래픽을 소모할까 싶지만 잘 생각해보자. '''그 회선을 혼자 쓰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보급되면서 자취를 하지 않는 이상은 한 가구에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기기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서너대쯤은 될 텐데, 거기에 4K를 위시한 각종 고해상도 컨텐츠가 늘어나면서[46] 일반 사용자가 하루 사용량을 넘어갈만한 상황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토렌트나 서버를 돌리는 헤비 유저들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하더라도 업로드 속도를 제한했었더라면 일반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헤비 유저들을 잡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하루 100기가라는 용량에 묻혀 간과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사용 트래픽이 누적되는 기준이 100Mbps를 초과해서 쓰는 트래픽만 누적되는 게 아니라 '''100Mbps 미만의 속도로 소모되는 트래픽도 하루 사용량으로 계산된다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하루 100기가라는 제한이 지금 당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충분히 부족할만한 용량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가 왔을 때 과연 kt가 하루 이용량을 순순히 늘려줄까?
2016년부터 '올레'라는 브랜드보다 kt라는 이름을 더 밀어주고 있다. '올레 스퀘어'가 'kt 스퀘어'로 바뀐 것을 시작으로 광고에서도 올레 대신 kt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 kt 측에선 "올레 스퀘어의 경우, 최근 내·외부 리뉴얼(새단장)을 하면서 회사 명칭인 kt가 더 부각되도록 명칭을 바꾼 것일 뿐"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올레' 브랜드 명칭을 인위적으로 바꿀 계획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kt는 이미 앞으로 출시되는 신규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더 이상 '올레' 표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또한 일부 olleh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추노마크를 olleh에서 kt로 변경하기 시작했다.
또한, 단말기에 표시되는, 통신사 캐리어명도 2016년 3월을 기점으로 일부 기지국에서는 기존의 olleh가 아닌 kt로 캐리어명이 표시된다. 2017년 3월 17일 오후쯤부터 대부분의 기지국에서 kt로 표시하는 걸로 보아 기지국 업데이트를 한 모양이다. 그리고 테스트한 결과 일부 선박에는 olleh라고 아직도 캐리어명이 표시된다. 또한, kt wiz의 응원가에서 올레가 들어간 건 죄다 바뀌거나 없어졌다. 특히 오정복선수의 응원가는 앞부분 올레부분이 생명이었는데 이게 없어져서 콱갤에서 모기업은 엄청 욕을 먹는 중이다. 이후 항의가 심했는지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olleh 표기를 없애는 이유에 대해 황창규 회장이 이석채 전 회장의 색채를 지우기 위해서라는 얘기가 있다. 같은 해 개성지사도 개성공단 폐쇄로 문을 닫았다.
그리고 결국.. 언더케이지 갤럭시 J5 / J7 2016 출시 관련기사에서 J7 뒷 커버 통신사 로고가 olleh에서 kt로 변경되었고 휴대전화에서 잘 보면 통신사 캐리어도 kt로 변경되었다. 노트7부터는 부팅로고에서도 올레가 아닌 kt로 변경되었다. 고작 대문자에서 소문자로만 변경되는데 무려 3번이나 바꿨다. 그런데 올레 브랜드는 버리지 않는다고 보아 SK텔레콤처럼 올레라는 브랜드는 일부 상품과 지사 등 kt 본사 직속 지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리점에서만 olleh 브랜드를 그대로 둘 가능성이 높아졌다.[47]
그러던 2017년 7월 경 갑자기 올레닷컴의 사이트 배너가 결국 kt로 바뀌었다. 남아있던 olleh의 상징을 사실상 버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olleh로 표기한 대리점 간판을 최근들어서 kt로 교체되기 시작하였다.[48]
2017년 9월 18일, 점점 모든 것이 2016년을 기점으로 olleh에서 kt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olleh.com → kt.com 전환도 확정되어 사이트 주소가 10월 1일을 기점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잠정적으로 며칠 동안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공지사항과 메인화면에 게재되었다. 물론 올레샵(olleh shop)도 KT Shop으로 전환되었다. 공지사항 글 내용 관련 공지 이미지
2018년 5월 10일에 '남북협력사업개발 TF'를 발족하여 개성공단 등 남북통신 인프라 복구를 추진코자 했다.
본업인 통신업 외에도 금융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를 노리고 있지만, 은산분리 규제에 막혀서 케이뱅크 주식을 더 매입하기 힘든 상태였다. 정치권에서 신산업 육성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인터넷은행법이 발의되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인터넷은행법이 부결되면서 KT의 꿈이 좌초될 뻔했으나, 4월에 인터넷은행법이 수정되어 다시 본회의에 안건으로 올라왔고, 이번에는 가결되었다. 이로써 KT가 케이뱅크의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케이뱅크 외로는 비씨카드를 인수하여 2011년부터 계열사로 두고 있다.[49] 동시기 금호그룹으로부터 금호렌터카도 인수하며 몸집을 불렸지만, 이후 KT금호렌터카는 롯데그룹에 매각하여 롯데렌탈이 되었다.[50]

5. 로고



5.1. 1982년 1월 ~ 1990년 12월


[image]
1981년 12월 10일부터 1990년까지 쓰인 무궁화 모양 로고는 한국 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내포하며, 푸른 창공을 나타내는 꽃잎 부분은 무한한 우주공간으로 뻗어나가는 의지를, 꽃술 부분은 파형, 안테나탑, 케이블, 송수화기 등을 나타낸다. 당시 기업컬러인 청색은 높은 이상과 같은 이성, 영구불멸을 상징하며 원대한 한국 통신의 경영의지를 표상한다. 지금 초기 로고는 전기통신공사 시절 길바닥에 설치한 맨홀 뚜껑에서 찾아볼 수 있다.

5.2. 1990년 12월 ~ 200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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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부터 2001년 12월 10일 사명 변경 전까지 사용했던 로고. 해당 로고는 지구와 전화기 버튼을 형상화해 제작되었으며, 완전함을 의미하는 원은 지구를, 5개의 선은 5대양 6대주를 상징하는 각종 통신망을 의미한다. 통신사업의 기본을 전화기 버튼으로 표현한 사각형 9개는 기업슬로건 하나와 3개의 기업이념, 그리고 5개의 실천원리를 나타낸다. 전화버튼 사이의 스퀘어(#)는 음성과 비음성을 연결하는 정보통신을 나타낸다. 기업컬러인 청록색은 자연의 풍성함과 순수한 인간중심의 에너지원을 연상케 하는 색상이며, 심벌컬러인 청색은 무한한 우주공간으로 도전하는 기상과 세계를 상징한다. 현재도 대부분의 동전과 티머니를 사용하는 공중전화의 본체에서 볼 수 있는 로고이다.

5.3. 2001년 12월 11일 ~ 2009년 6월 30일


[image]
[image]
2001년 12월 11일 사명 변경 이후부터 2009년 7월 1일 CI 개편 직전까지 사용하던 로고와 슬로건. “Let’s KT”는 사명 변경 전인 2001년 5월부터 2005년 10월, “Life is Wonderfull”은 원더경영을 기조로 삼은 2005년 10월부터 KTF 합병 직전인 2009년 초까지 쓰였다. 2009년 1월 14일 ~ 2009년 6월 30일 까지 로고 교체 직전에는 "All New KT"도 쓰였다.
위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비전과 이미지를 담아낸 워드마크는 한국을 뜻하는 'K(Korea)'와 T(Telecommunication)'를 강한 직선과 유연한 곡선을 활용하여 하나의 형태로 묶어내 과거와 현재의 조화, 전문성과 친근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K와 T의 연결부분이 상승과 발전을 상징하는 화살표 형태로 표현되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당시 기업컬러인 Royal Blue는 강렬하면서도 신뢰감과 친근한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여러 색상과 잘 어울려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해 낼 수 있었다. 또 이 로고의 심벌릭 모티프를 얘기하자면, 희망을 상징하는 오렌지 빛과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푸른 빛이 서로 만나 교차하면서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고로 이 로고는 몇몇 KT 지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5.4. 2009년 7월 1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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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당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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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고
2009년 7월 1일부터 기존 로고에서 개편한 신형 로고와 슬로건. 이 로고는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olleh kt"는 정식으로 olleh 브랜드가 들어오기 전인 2010년 12월까지 기업브랜드로 쓰였다. 그 당시 브랜드는 다름 아닌 "QOOK&SHOW". 2017년부터 올레 브랜드를 삭제하는 추세로 접어들었다.
이 로고는 고객 눈높이로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소문자로 변화했는데, 이는 고객중심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표상한다. 휘날리는 깃발의 모습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나타낸다. 또 깃발 부분의 빨간색은 열정과 혁신 그리고 고객을 향한 따뜻한 감성을 의미하며, 검정색은 신뢰를 상징한다. 이 두 컬러 간 조화를 통해 KT가 지향하는 가치와 변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6. 기업정신



6.1. 1990 ~ 2001


  • 기업이념

'''정보·통신·인간의 융화'''

  • 경영목표

'''한계에 도전하는 세계첨단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통신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인간중시경영'''

  • 비전 (1999년 제정)

'''Cyber World Leader'''


6.2. 2001 ~ 2005


  • 핵심가치

'''창의, 자율, 도전, 사랑'''


6.3. 2005 ~ 2009: 원더경영


  • 비전

'''Great KT'''

  • 경영이념

'''고객관점, 주인의식, 열린문화'''


6.4. 2009 ~ 2014


  • 비전

'''Global ICT Convergence Leader'''

  • New KT Way

'''고객중심, 협력상생, 신뢰, 창의적 혁신, 주인의식, 즉시실행(A.C.T.I.O.N.)'''

  • 올레경영

'''역발상 경영(olleh), 미래경영(올來), 고객감동 경영(ole), 소통 경영(올레)'''


6.5. 2014 ~


  • 비전

'''GiGA topia'''

  • 핵심가치

'''1등 KT, Single KT, 고객 최우선, 정도경영'''

  • 인재상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고객을 존중하는 인재'''

'''벽 없이 소통하는 인재'''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


7. 사가



7.1. 한국통신 시절


작사는 본사 사가제정위원회, 작곡은 김희조가 맡았다.
(1절)삼천리 방방곡곡 번갯길같이 / 친절로 이어주는 사랑의 통화
우리의 전기통신 나라의 신경 / 새기술 높은 이상 영구불멸로
(후렴)나아가자 한 가족 한 마음 되어 / 내 일터 한국통신 길이 빛내리
(2절)오대양 육대주를 하나로 묶어 / 인류의 마음 속을 통하여 주는
우리는 온 누리의 새 역군이다 / 몸 바쳐 친절봉사 보람찬 내일
(3절)무한한 우주공간 뻗어나가서 / 오가는 전신 전화 문명의 이기
우리는 정보시대 선구자 되어 / 새 의지 높은 사명 하늘 끝까지

7.2. KT의 노래 (2004~2015)


작사는 KT비전경영실, 작곡은 김형석이 맡았다.
뜨거운 태양이 아침을 열 때 / 힘차게 비춰주는 저 빛 희망의 푸른 꿈
드높은 꿈 위에 날개를 달아 / 저 하늘 끝까지 오르자
Oh, let’s go KT 넓은 세상 많은 사람 우리의 소망이 /저 하늘 아래로 하나 되는 우리들의 KT
젊은 열정 푸른 꿈이 펼쳐지는 이곳 희망을 모아 함께 나가자 / Oh, let’s go KT
가슴 쫙 펴고서 가자 Oh, Let’s KT!
** Oh-let"s go KT! let"s go KT! 저 끝까지 oh-let"s go KT! let"s go KT!
저 끝까지 손에 손 잡고 마음을 열고 모두가 하나되는 이 곳에서 희망찬 내일
미래의 열쇠, 우리가 만들어가요. 가슴 쫙 펴고서 가자 Oh, Let’s KT! (KT)

7.3. KT의 노래 (2015~ )




8. 역대 경영진



8.1. 체신부 시절


  • 전무국장
    • 이재곤 (1946~1948/1949~1952/1956~1957)
    • 황갑성[51] (1948~1949)
    • 이규성 (1952~1954)
    • 김재규 (1954~1955)
    • 홍순성 (1955~1956)
    • 임남수[A] (1957~1958)
    • 윤태은 (1958~1960)
    • 신용철 (1960~1961)
    • 박희성 (1961~1962)
    • 이춘화 (1962~1963)
    • 오세관 (1963~1964)
    • 진근현 (1964~1968)
    • 이우연 (1968~1970)
    • 강유원 (1970~1971)
    • 최병권 (1971[52])
    • 정규석[A] (1971~1974)
    • 장기익 (1974~1975/1979~1980)
    • 신서우 (1977~1979)
    • 김정렬 (1980~1981)
  • 전무기획국장
    • 장기익 (1975~1977)
  • 전무사업국장
    • 가재남 (1975~1976)
    • 배호원 (1976~1977)

8.2. 공기업 시절


  • 이사장: 1984년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 제정 이후 1997년까지 이사장제가 존재하였다.
    • 정상천 (1984~1988)
    • 이대순 (1988~1991)
    • 김종건 (1991~1992)
    • 전병우 (1992~1995)
    • 이해욱[53] (1995~1997)
  • 대표이사 사장
    • 초대 이우재 (1981~1988)
    • 2대 이해욱 (1988~1993)
    • 3대 조백제 (1993~1995)
    • 4대 이준 (1995~1996)
    • 5~6대 이계철[54] (1996~2000)
    • 7대 이상철 (2001~2002)

8.3. 민영화 이후


2009년부터 회장으로 승격되었으나, 2020년부터 사장 체제로 변경되었다.

9. 마케팅



9.1. 광고




9.2. 역대 슬로건


  • 발전하는 전기통신 다짐하는 친절봉사 (1982)
  • 언제나 정성을 다하는 한국전기통신공사 (1983 ~ 1990)
  • 정보, 통신, 인간의 융화 (1990 ~ 1991)
  • 세계 첨단기업에 도전하는 한국통신 (1991 ~ 1997)
  • 21세기 정보통신의 선도자 (1997 ~ 1998)
  • 편안해요- 한국통신 (1998 ~ 1999)
  •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 (1999)
  • Cyber World Leader (1999 ~ 2001)
  • Let's KT (2001 ~ 2005)
  • KT다 미래다 (2001)
  • 틀 밖에 KT가 있다 (2001)
  • Life is Wonderful (2005 ~ 2009)
  • All New KT (2009)
  • olleh kt (2009 ~ 2016)
  • DO DO DO (2011)
  • 빠름 빠름 빠름 (2012)
  • 기술. 들어갑니다 (2017)
  • People. Technology. KT (2017 ~ 2019)
  • 대한민국 누구나 KT 5G (2019 ~ 2020)
  • 마음을 담다 (2020)
  • 당신의 초능력 KT 5G (2020)
  • 쓰임새 있게 (2020)

10. KT 멤버십



구 올레클럽. KT에서 운영중인 멤버십이다.

11. 기타


2G망 통신 기지국 장비로 삼성전자, 노텔 네트웍스, 알카텔 루슨트[55] 장비를 사용했었다.
3G망 통신 기지국 장비로 노텔 네트웍스에릭슨[56] 장비를 사용중이다.
LTE와 5G망 통신 기지국 장비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장비를 사용중이다.
iPhone을 먼저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도 SK텔레콤보다 아이폰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듯 하다. 이는 KT가 먼저 런칭한 아이폰 3GS와 아이폰 4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SK텔레콤과 KT가 동시에 출시한 아이폰 4S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졌던 것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아이폰 5는 SK텔레콤과 KT가 동시에 출시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에서 훨씬 우위에 있는 SK텔레콤이 유리할 것이라는 평이 출시 전에는 대세였는데, '''요금할인반환금'''[57]이라는 변수가 등장하면서 결과적으로 KT가 가입자를 더 많이 확보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이폰 5 출시 시기가 SK텔레콤은 이미 위약금3를 적용했는데 KT는 아직 적용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 5 + 위약금3 미적용 효과로 어느 정도 고객을 확보했다.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제휴해서 소프트뱅크 한국지사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KT는 자사 직원 공급 및 본사 직영 대리점 판매용 한정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패드추노마크가 박혀서 나온다.
여러모로 한국에서 외산폰[58]을 쓰기 적합한 통신사다.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전화기, 즉 국내에서 사업을 하다 철수한 HTC, 블랙베리[59],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나 정식 출시는 안 했지만 국내에서 인기가 생긴 샤오미 등등 중국 회사 전화기들이 대부분 KT의 주파수를 지원[60]하고, SK텔레콤은 지원한다 해도 멀티캐리어 주파수로 지원해서 KT에 비해 통화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도시 외곽에 사는 사용자들에게는 여러모로 불편하다[61]. LG U+는 이제까지 외산폰의 사용이 안 됐었으나 최근부터 주파수가 같고, VoLTE만 지원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2015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아 인터넷전문은행 (가칭)케이뱅크를 만든다고 한다.
이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인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62]는 국내 최초로 광고를 한 ('''피처폰용''') 데이터 요금제이다.[63]
KT의 지사(전화국) 건물들은 특유의 회색과 흰색이 조합된 마감이 특징이다. 전국의 KT 건물이 규모는 달라도 모두 이러한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일부는 KT가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민간으로 매각되어 일반 상가로 이용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12. 주요 서비스


즉, '''집에선 쿡하고, 밖에선 쇼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정리되었다. 통합KT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공지하는 내용이다.
2011년 1월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브랜드 QOOK과 SHOW를 통합하여 olleh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2015년 2월부터 올레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 기사 그리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통신사업자 표시도 어느순간부터 KT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몇몇 브랜드와 상품명이 변경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술된 내용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서비스도 하고 있다.
  • 시외전화(DDD) - 식별 번호는 081. 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인 1위.[64]
  • 001 - 국제전화 브랜드, 하지만 다른 상품에 캐발리고 있다. 물론 전화 받는 데가 정말 산간 오지라면 선택의 여지는 없다.
  • 1541 - 콜렉트콜 브랜드. 역시 국제전화랑 같은 위치.
  • PPP/SLiP - 접속번호는 01410, 01411, 01412. 쓰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렇지 아직도 개방형 인터넷이라는 이름으로 유지되고 있었으나 2017년 8월 31일에 종료 됐다.
  •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사업 -

13. 그룹사



13.1. 현존



13.1.1. ICT/부동산


  • kt telecop (KT텔레캅) - 국내 무인경비시장 3위 업체.[65] 또한, kt 계열사들의 보안 및 무인경비를 전담하고 있다.
  • kt sat (KT새트) - 위성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중계기 임대 사업과 비디오·데이터 전송 서비스, 이동위성 서비스, INMARSAT 등 기존 KT의 위성사업을 가져갔다. 2012년 12월 출범.
  • kt engineering (KT엔지니어링) - 2021년 1월 KT이엔지코어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KT 이너텔 사업장의 네트워크 설계 & 구축 전문이긴한데 2014년 2월 대출사기로 법정관리가 들어갔으며 모뉴엘 사태로 또 한번 엮였다.
  • kt cs (KT씨에스) -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컨택센터 운영, 통신 상품 유통, 세일즈 컨설팅
  • kt powertel (KT파워텔) - 국내 유일의 TRS(Trunked Radio System) 사업자. 지휘·관제·동보 기능 무전통신, 서비스를 제공.
  • kt linkus (KT링커스) - 공중전화 영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 kt submarine (KT서브마린) - 해저케이블 관련 국내 최대의 해저케이블 회사로 전세계 곳곳에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 kt ds (KT디에스) - SI & SM 계열사 IT컨설팅과 교육도 진행한다.
  • kt NexR (KT넥스알) - 빅데이터 분석
  • kt service (KT서비스) 남부 / 북부 - 남부는 삼남지방, 북부는 경인지방을 권역으로 통신개통/AS, 네트워크 컨설팅.
  • kt M mobile (KT엠모바일) - kt is에 있었던 알뜰폰(MVNO)사업 이 분리되어 나온 기업이다.
  • kt estate (KT에스테이트) - 그룹내의 부동산 관리. 4,500여개에 달하는 한국통신시절 전화국사 그 외 전국 500여 개의 임대수익형 부동산
  • INITECH (이니텍) - 정보보안/금융IT서비스 계열사
  • kt is (KT아이에스) -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컨택센터 운영, 통신 상품 유통, TR(외국인대상 내국세 환급)사업
  • kt MOS (KT엠오에스) 남부 / 북부 - 남부는 충청·호남·대구·부산, 북부는 경기·인천·강원을 권역으로 무선 액세스네트워크운용 전문 계열사.
  • kt commerce (KT커머스) - 기업자재 구매대행, 지입자재, 기업판촉물, 기업 역경매
  • kt m&s (KT엠앤에스) - 통신기기 유통 판매 계열사. KT직영점, KT샵 운영
  • KD Living (KD리빙)
  • kt AMC (KT에이엠씨)

13.1.2. 미디어/컨텐츠


  • kth (케이티에이치) - 구 한국PC통신-한국통신하이텔
  • 지니뮤직 - 올레뮤직 운영 중. 전신은 도시락. 지니뮤직이라는 새로운 음원사이트를 런칭해서 운영 중. 지니뮤직 런칭 후 LG U+가 주식을 투자하여 2대 주주가 되어 사명을 KT뮤직에서 지니뮤직으로 변경했다.
  • nasmedia (나스미디어) - 인터넷 , 모바일, 디지털방송 광고대행사.
  • 플레이디
  • skyTV (스카이TV) - 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이며 케이블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PP).
  • kt skylife (KT스카이라이프) - 설립과정은 컨소시엄이었고 2011년 현재 지분확보로 계열사 상태다.

13.1.3. 금융


  • 비씨카드 - 한국씨티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의 지분을 매수해서 지분 70% 정도를 확보. SK텔레콤하나금융지주가 합작한 하나카드와 맞짱 떠보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정작 SKT는 카드사업에서 손을 떼는 분위기.
  • k bank (케이뱅크) -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내 첫 인터넷 은행으로, kt에서 주도적으로 개입하였으며, 대주주는 은산분리원칙에 의해 우리은행이 담당.
  • Smartro (스마트로) - 신용카드 VAN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전자지불(Total Payment Service) 업체.
  • 브이피 - 온라인, 모바일 결제솔루션 개발
  • H&C network (H&C네트워크) - 비씨카드 콜센터 운영, 금융권 콜센터운영, 인재파견 아웃소싱.
  • kt mhows (KT엠하우스) - 기프티쇼 및 모바일 광고 영업
  • kt investment (KT인베스트먼트)

13.1.4. 기타



13.1.5. 홈페이지에 없는 그룹사


  • kt-SB data service - 데이터센터 운영. Co-location, MSP, MIS 등 서비스.
  • kt Wibro infra - 와이브로 사업.
  • CENTIOS - 스마트시티 및 빌딩사업의 컨설팅 및 설계, 관제센터 기반의 ICT솔루션 등 관련 솔루션의 공급 및 운영
  • -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이자 케이블 TV 사업자. 2020년 7월 27일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 인수를 전격 발표하며, 계열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생겼다.

13.2. 해산/매각


  • 금호렌터카글로벌: 구 금호렌터카. 2010년 렌터카사업부가 KT렌탈로 넘어간 후 2013년 청산됨.
  • 데이콤: 1993년 민영화 후 독립했으나, 1999년 LG그룹에 매각된 후 2010년 LG텔레콤에 합병됨.
  • 도레미미디어: 구 도레미. 2010년 지분매각함.
  • 도레미음악출판사: 2008년 청산됨.
  • 디앤지스타: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2010년 계열제외 후 2012년 폐업됨.
  • 뮤직시티미디어: 방송 프로그램 영상공급업체. 2009년 파산 후 폐업됨.
  • 엔써즈: 이미디오 개발업체로, 2015년 그레이스노트코리아에 매각됨.
  • 올리브나인: 드라마 제작사로, 2009년 아윌패스로 매각된 후 이듬해 파산됨.
  • 익스델: 2015년 KT링커스에 합병됨.
  • 파란고양이: 방송 프로그램 영상공급업체. 2010년 파산 후 이듬해 폐업됨.
  • 한국이동통신: 1994년 선경그룹으로 매각/민영화됨. 현 SK텔레콤.
  • 한국통신엠닷컴: 2001년 한국통신프리텔에 합병됨.
  • 한국통신카드: 1999년 코베콤컨소시엄에 매각된 후 민영화되어 2000년 'KD넷'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나 이후 공중전화 및 전화카드시장 사양화로 회사가 어려워져 2010년 폐업됨.
  • 한국통신CATV: 1999년 삼구쇼핑에 매각/민영화됨. 현 LG헬로비전.
  • (구)KT렌탈: 구 센텔. 2004년 KT네트웍스에 합병됨.
  • (신)KT렌탈: 각종 계측기, 통신장비, 차량 임대 서비스까지 담당함. 2005년 KT네트웍스에서 분할 후 2010년 금호렌터카로부터 렌터카사업을 양수받아 'KT금호렌터카' 브랜드로 운영했다가, 2015년 3월 롯데그룹에 매각하여 현재는 롯데렌탈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 KT아이컴: 비동기 IMT-2000 서비스 사업자로, '지큐브' 브랜드를 썼으며 2003년 KTF에 합병됨.
  • KT에듀아이: 2008년 정보학원과 합작해 '정보프리미엄에듀'를 세웠으나, 2010년 정보학원이 지분을 매각하면서 해당 명칭으로 변경됨. 2012년 매각 후 '케이에듀', '케이미디어텍' 등으로 바뀌다가 2014년 이후 사라짐.
  • KT와이브로인프라: 2016년 청산됨.
  • KT이노에듀 - 구 사이버MBA(www.cybermba.com). 2017년 파이낸셜뉴스로 매각하여 fn이노에듀로 사명이 변경됐고, 현재도 해당 법인은 잔존하지만 2019년에 교육원을 글로벌아이에 넘기면서 '(GB)글로벌이노에듀'가 됐다.
  • KT이노츠: 2012년 KT클라우드웨어에 합병됨.
  • KT인포텍: 구 한국통신기술. 2006년 분리 후 '피보텍'으로 사명 변경.
  • KT캐피탈: 리스금융, 할부금융등 여신금융상품제공. 2015년 7월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에 매각 후 애큐온캐피탈로 사명 변경함.
  • KT테크 - 휴대전화 제조업체. 2012년 청산절차를 거쳐 이듬해 사라졌다.
  • KTF: 2009년 KT에 합병됨.
  • KT FDS: 구 일은시스템-제일FDS. 2009년 동양그룹에 팔려 동양시스템즈에 합병됨.
  • KT OIC: 영어교육용 콘텐츠 개발, BBC World Service, BBC World wide영어 교육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2014년 삼익악기에 인수되어 사명을 삼익스마트에듀케이션으로 변경하였다.

13.3. 공익사업


  • KT그룹희망나눔재단

14. 노동조합


  • KT노동조합(1노조): 1982년 창설. 1994년 한국노총 탈퇴 후 이듬해 민주노총에 소속되었다가 2009년 탈퇴 후 한국노총 IT사무서비스노련에 소속됨.

15. 비판




16. 사건·사고



16.1. 1.25 인터넷 대란




16.2. KT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사건




16.3. KT IDC 장애 사태




16.4. 아현지사 화재




17. 관련 문헌


  • 한국전기통신 100년사(, ) - 체신부. 1985.

18. 관련 문서



[1] 이 날짜는 통신공사의 법인출범일이고, KT의 역사 자체는 체신부(국가 기관) - 한국전기통신공사(공기업) - KT(민간기업)로 이어진다.[2] 등기상 업종명.[3] 2020년 1월 8일 기준[4] 2021년 1월 기준, 알뜰폰 포함[5] 2020년 5월 기준[6] KT IPTV + KT스카이라이프[7] 현대HCN 합병시 35%[8] 원래 광화문에 본사가 있었는데, 1999년 당시 정부의 공기업 지방 이전정책에 의해 본사를 분당신도시로 옮겼다.(당시에는 서울 시계 밖으로만 이전하면 지방 이전으로 쳐줬던 듯.) 다만 민영화 후인 2015년, 구 본사옥이었던 광화문빌딩 옆에 신 사옥을 지어 이 두 빌딩으로 대부분의 부서가 이사오게 되어 사실상 회사 조직의 대부분은 다시 광화문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다만 이전에도 실질적인 본사는 광화문 사옥이었다. 1981~2008년까지 체신부/정보통신부, 2008~2013년까지 방송통신위원회와 같은 건물에서 동거했다.[9] 2017년 10월 1일부터 고객을 위한 올레닷컴과 회사소개를 위한 kt.com이 kt.com으로 합쳐졌다.[10] kt향 모델로 나오는 일부 스마트폰에서 부팅 로고로 확인이 가능하다. KT의 원래 정식 명칭이였던 한국통신을 더 이상 마케팅 및 정식 명칭으로 사용은 하지 않으나 약자만은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이다.[11] 민영화 당시 분사계획이 있었으나 취소된 대신 정책적으로 KT의 통신요금을 비싸게 책정해 소비자들이 다른 기업으로 이동할 수 있게 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kt의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12] 정확히는 "통신 n년, KT n년" 하는 식으로 한성전보총국을 기원으로 하는 한국 통신망의 역사와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시작되는 KT 법인의 역사를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 구분은 특정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는 다른 정부기관 출신 기업들도 유사하게 적용한다. (방송 n년, KBS n년, 한국철도 n년, 공사 n년 등)[13] 타사에서 깔아놓은 해저 케이블의 일부분을 빌려서 쓰는 형태라 어찌할 수가 없었다.[14] 다만 이 경우에는 공익적인 목적이 크다. 다른 인터넷 사업자들이 수익성 문제로 인하여 산간지역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을 때 보편적통신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는 kt는 무조건 서비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수요가 안 되는 지역이라고 해서 요금을 더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kt 입장에선 엄청난 손해가 된다. 따라서 해당 지역의 망 운용 비용을 3사가 분담하게 된다.[15] 실제로 타사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300ms 이상 나올때 KT 사용자는 혼자 190ms가 뜨기도 한다.[16] New Cross Pacific Cable System[17] 2003년 12월 서비스 개시.[18] 2012년 1월 서비스 개시. 2G에서 사용 중인 1.8 GHz 주파수를 LTE로 사용하기 위해 2G 서비스를 종료해야만 서비스 개시가 가능해져 타 이동통신사에 비해 6개월 정도 늦었다.[19] 2019년 4월 3일 23시에 전 통신사 개통 및 서비스 시작하였음.[20] 2012년 3월 서비스 종료. 2G에서 사용 중인 주파수는 현재 4G LTE 주 대역에서 사용 중.[21] 2006년 6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서비스하였음. T 와이브로와 서비스 개시일과 종료일이 같다.[22] 1위는 SK텔레콤, 사실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은 KT의 100% 자회사 공기업이었다가 선경그룹(현 SK그룹)에 매각되었다.[23] 나머지 1%는 LG U+SK브로드밴드가 나눠먹고 있다. 정부 정책상 통신 사업을 독점화시키지 않았기 때문. 물론 1990년대 얘기긴 하지만.[24] 단어 그대로 깨끗한 통신사라는 뜻이며, 자사 통신망에 화웨이를 포함한 신뢰할 수 없는 중국장비를 사용하지 않기로한 통신사 명단이다[25] 1975~1977년까진 전무국이 전무기획국/전무사업국으로 분할됨.[26] 공사로 전환되면서 국민연금 대상자로 강제 편입되는 바람에 공무원 연금을 받지 못한다. 본래는 공무원으로 시작했다가 민영화 등으로 강제 민간인이 된 경우 공무원 연금 납입 연수에 따라서 민영화 이후에도 연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있으나(대표적으로 철도청), 여기는 그 기간이 짧아서 받지 못하는 것이다.[27] 요즘같으면 국가를 대상으로 소송이 이어졌을 정도의 사안이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서울대학교 법인화 사건을 보더라도 답이 나온다.[28] 현재 우정직 커트라인이 일행직에 비해 낮고 일행직과 별개로 뽑는 건 KT의 사례와 무관하지 않다.[29] 이게 처음에는 20원이었으나 이후 전화요금 현실화라는 이유로 30원, 35원, 40원, 50원... 이렇게 단계적으로 올라갔다.[30] 단 014XY는 요금 인상에서 제외되었다.[31] 더군다나 당시 컴퓨터 가격이 만만한것도 아니었다.[32] 적용시간은 월 2만 원 요금제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4만 원 요금제인 할인시간 정액제는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공휴일은 전일) 적용된다.[33] ISDN은 64Kbps의 속도였고, 2회선을 사용하면 128Kbps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요금적용이 전화요금과 똑같은데다 2회선을 사용하면 전화요금의 2배가 들어갔다. 거기다 ISDN2라고 나왔을 때의 모뎀 속도는 52Kbps로 ISDN 1회선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한마디로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는 서비스였다.[34] 접속번호 01412(56k)[35] 적용시간은 22→20시~8→9시, 12~13시, 공휴일은 24시간 요금은 40,000원→30,000원→25,000원.[36] 야간 정액제는 적용시간(23~22시~8~9시)이 그대로지만 요금은 2,000원→18,000원→12,000원으로 인하되었다.[37] 이쪽은 2000년 5월 1일[38] 단 ADSL을 깔 수 없는 도서산간지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39] 다만 전화국이라는 명칭은 관습적으로 남아 아직 여러 지역에서 버스 정류장의 명칭이나 교차로의 명칭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심지어, 버스 정류장에 쓰여져 있는 명칭을 아예 '''전신전화국''' 이라 그대로 놔두고 있는 곳들도 있다.[40] 그러나 Fimm 240요금제가 150MB를 제공할때(프로모션시 '''테더링 포함 무제한''') june 250은 75MB를 제공했고 Fimm 650이 '''1GB'''를 제공할 때 june 500은 250MB를 제공했다.[41] 물론 요금제도 있었다. 하지만 범국민 데이터요금제를 제외하면 홍보를 안 했다. 그나마 어느정도 알려진 알요금제는 데이터통화료가 합산돼서 소진됐었다.[42] 물론 kt 역시 가입자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외제를 들여왔기에 나당연합군이라는 비난을 받았다.[43] 물론 국내 경쟁사들의 행보를 보면 정말 쓸데없는 비난.[44] 두 링크 모두 청소년 유해물로 지정되어 성인인증이 필요함[45] 2G에서 사용 중인 1.8GHz 주파수를 LTE 주파수로 이용할 계획이어서 2G 서비스를 종료할 때까지 LTE 서비스를 시작할 수 없었다. 기업 입장에선 돈이 안 되는 서비스를 종료할 수 있고 주파수 입찰비용을 아낄 수 있는데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LTE 주파수라 자사 휴대폰 LTE 로밍 지원 국가가 가장 많고, 외산 스마트폰 판매, 010 번호를 통합할 수 있는 등 다른 통신사에 비해 투자를 적게하고 좋은 조건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46]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GTA 5 용량이 65기가에 달하고 넷플릭스에서 4K 영상을 스트리밍한다고 하면 1시간에 무려 19기가를 잡아먹게 된다. 기본 20기가는 나가는 현세대 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47] 예전에 SK텔레콤도 2007년 부터 T라는 브랜드를 내세웠다가 2014년 부터 버리기 시작하더니 2015년에 갑자기 SK텔레콤으로만 쓰고 있었다. 지금도 그러는 모습이 지금 바뀐 kt 광고와 비슷하다.[48] 아직까지는 기존 대리점을 바꾸기 힘드니 먼저 신규 출점 대리점과 CS점만 바꾸고 차차 기존 대리점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49] 원래는 SK에서 하나카드 지분 49%를 인수해 하나SK카드를 발족하자 이에 대응하여 비씨를 인수한 것이었지만, 2014년 SK가 하나카드에서 손을 털었음에도 KT는 아직까지 비씨카드의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케이뱅크 컨소시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비씨카드 인수를 기점으로 금융업에 큰 관심을 갖게 된 듯하다.[50] 이 여파로 KT 임직원용 노트북을 롯데렌탈에서 대여한다.[51] 1950년 6.25전쟁으로 북한군에 의해 납북됨.[A] A B 훗날 체신부 차관 역임.[52] 이듬해부터 체신부 차관으로 임명됨.[53] 전 체신부 우정국장 및 차관. 이후 한화그룹 부회장 겸 (주)한화 정보통신부문 회장으로 영전됨.[54] 전 정보통신부 차관.[55] 현 노키아 네트웍스[56] HSPA+ 지역[57] 속칭 위약3. 유선인터넷에서 보던 그 할인반환금이다. 중도해지할 때 할인받은 금액을 납부해야 하는 제도다. 이전에도 인터넷요금을 계산해봤다면 알겠지만, 가입기간이 길어질수록 위약금이 쌓인다.[58] 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브랜드 한국 미출시 폰 포함.[59] 단 안드로이드 기반 블랙베리의 경우로 한정된다. 과거 클래식 블랙베리(9100, 9900)등은 SK텔레콤을 통해서만 정발되었고 BIS요금제도 SK텔레콤에만 있었다. 또한 OS10모델도 대다수의 모델이 SK텔레콤 주파수를 지원하는 버전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다.[60] KT가 2G에 사용 중인 주파수에 LTE를 하려는 이유가 이 중 하나다. 많은 국가들이 1.8GHz를 LTE에 사용하고 있어 외산폰을 들여오기 쉽고, KT 휴대폰 로밍 지원 국가도 많아질 수 있다. [61] 현재 SK텔레콤도 1.8GHz LTE가 전국적으로 깔려있지만, 지하주차장이나 승강기 등에서는 불통지역이 많다. 신호가 약해지면 주력 주파수인 800MHz LTE로 바로 연결하기 때문에 체감상 느끼기엔 힘들지만, 광대역 LTE만 지원하는 구형 LTE폰은 지하주차장이나 승강기에선 데이터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걸 느낄 것이다.[62] 월 5,000원만 내면 20,000원까진 무료 통화가 적용되며 초과시 60%활인, 최대 28,000원(26,000원, PCS2000 1x/EV-DO 한정) 까지 부과된후 '''무제한 구간이 적용되는''' 데이터 요금제.(하지만 프로모션 기간이 종료되면서 28,000원까지 도달하면 차단되었다.)[63] 애초에 Fimm이나 DATA 이월같은 요금제는 광고를 하지않아서 심취해 있거나 웹사이트를 유심히 본 사람이 아니면 눈치채거나 알기 어려웠다.[64] 과거에는 KT가 독점으로 사업을 했었고, 그 영향으로 이후에도 KT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65] 1위는 에스원, 2위는 ADT캡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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