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나토 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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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미나토 료스케 (小湊 亮介)
소속팀
세이도 고교
출신지
카나가와현
학년
3학년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좌타[1]
등번호
NO.4
생일
4월 6일

162cm
체중
55kg
혈액형
B형
좋아하는 음식
매운 카레 등 매운 음식
잘하는 과목
수학
취미/특기
호러 영화, 괴담
존경하는 인물
가족
1. 작중에서
2.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3. 기타


1. 작중에서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에이준이 부르는 애칭은 "형님(お兄さん)", 다른 후배들은 "료 씨(료상 亮さん)".
3학년 주전 2루수. 세이도의 테이블 세터를 맡은 호타자이자 최강의 기교파플레이어, 대단한 실력으로 무장되어 세이도 타선에서 '''가장 까다로운''' 타자라고 불린다. 작은 체구에 항상 싱글싱글 휘어진 눈꼬리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얼굴이지만, 투지가 굉장하고 의외의 독설가라 후배들이 제일 무서워한다. 자존심도 굉장히 센데, 1학년 때는 키만 큰 녀석들에게 지지 않겠다고 큰 소리로 선언하기도 했다.
선구안이 굉장히 뛰어나 투수를 괴롭히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으며, 출루능력이나 작전수행능력도 뛰어난 최고의 2번 타자. 볼때마다 웃는 모습이라 여유가 느껴지기도 했다.특히 볼을 커트하는 능력은 작중 최고. 거의 모든 경기에서 첫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10구 가까이 커트하고 볼 넷으로 출루한다. 수비능력도 두말하면 잔소리. 유격수인 쿠라모치와는 최강의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다. 사스가 최강, 동생 하루이치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 짙은 분홍색이다.
하루이치와는 가족중 형제 사이이며 하루이치의 영웅이자 롤모델. 하루이치가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료스케가 와서 도와주곤 했다. 얻어터지면서도 결국 끝까지 싸워 이긴 다음 돌아왔다. 하루이치가 어릴때는 료쨩이라고 불렀지만 강해졌다는 믿음을 위해 형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어렸을 때부터 곧장 자신을 따라하려는 동생에 의해 항상 모든 것에서 앞서야 했다. 자신을 따라 세이도에 입학한 동생을 조금 모질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아끼고 있는 듯.
여름대회 지역예선 센센고교와의 준결승전에서 홈에 파고들다 포수와 충돌해 다리 부상을 당한다. 이것을 쿠라모치에게 들키지만 결승전 출전을 고집한다. 다만 쿠라모치에게 "만약 팀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 싶으면, 네가 감독님께 말씀드려. 1년 간 콤비를 짜온 네가 하는 말이라면, 납득할 수 있을 거야ㅡ."라고 말하며 신뢰를 보여준다.
결국 고집대로 이나시로와의 결승전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나가지만 경기 후반에 자진해서 하루이치로 교체됐다. 결국 팀은 패배했고 눈물을 흘리며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마에조노가 우는 건 처음 봤다고 할 정도. 항상 웃는 그였기에 우는 얼굴이 더욱 낯설었다.
은퇴 후엔 은퇴 시합에서 후배들에게 꼴사나워서 괴롭히러 왔다고 약간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 후 2학년 2루수인 레이가 하루이치에게 자신 역시 료스케를 존경했다는 의사를 밝히거나 하루이치가 형의 이런 영향력에 감탄하거나 쿠라모치가 하루이치와의 콤비 플레이에서 속으로 료스케와 비교하며 약간 괴리감을 느끼는 등 꽤 후배들에게 존경 받았다는 게 묘사되기도 한다. 가을대회 결승 전날엔 3학년과 후배들의 만남에서 하루이치에게 새 목재배트를 건네줬다.
졸업식 때, 자신이 쓰던 글러브를 하루이치에게 물려준다. 쿠라모치가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

2.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다이에이콜라보 4차 라인업으로 세이도 3학년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탄바, 테츠야, 마스코 등과 함께 등장했는데, 3학년 전원 공통사항으로 석세스 세이도 고교편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시나리오 고정 이벤트로 3학년 은퇴 이벤트가 있기 때문.
미트력(B 75)과 수비,포구(둘다 A 80) 위주의 능력치를 받았으며 주력이 예상외로 좀 낮다(D 50). 수비직인, 적극수비, 송구oo 등 수비관련 특능이 잔뜩 붙어있으며 끈기있게치기, 선구안, 번트o, 홈돌입[2]이 붙어있어 특능으로 모든 원작의 요소를 반영시켰다.
야수, 투수 모두에게 전수가능한 황금특능이 있으며,(야수에 마술사, 투수에 강심장) 태그 보너스가 높아 경험점 벌이용으로는 쏠쏠하다. 코치 가능한 일반특능도 번트, 홈돌입을 제외하면 대체로 유용한 것들. 그러나 코치가능 특능이 7개라 분산되기 쉬운 점은 마이너스요소. 애버리지히터와 끈기있게치기를 타 캐릭터와 합작해서 빠르게 배워버리고 수비직인과 송구, 도루를 노려보자. SR 기준으로 45레벨까지 한계돌파를 시키면 시합 경험치 10%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건 확실한 메리트지만 마술사의 소유자가 의외로 많아서 겹칠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할 것.

3. 기타


2016년 4월 6일, 작가가 트위터로 올린 료스케 생일 기념 만화[3] 중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대화가 나온다. # 그리고, 2017년 3월 1일, 동생 하루이치의 생일 날, 그 모습이 공개되는데... #
[1] 정발판에는 우투우타라고 써있는데 오역이다. 작중 료스케는 모든 타석에서 좌타로 들어선다.[2] 구작의 돌진(体当り)인데, 이 특수능력이 2010년대의 일본야구의 경향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아서 이름 변경과 함께 특수능력의 효과까지 함께 변경된 것. 비슷한 구작의 특수능력으로 블록○, 병살 깨기 등이 있다(현재는 각각 홈 사수, 프레셔 런으로 변경).[3] 작가는 캐릭터 생일 날마다 각 캐릭터와 관련된 만화나 축하 그림을 그려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