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요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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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송작가로 1986년 8월 8일생.
본명은 '''코바야시 요헤이'''(小林洋平)인데, 챵코(ちゃんこ)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후술.
A&G 아카데미 방송 작가 코스 제1기 수료.
트위터 #
일본에선 매우 활발하게 제작&방송되는 애니메이션이나 성우 관련 웹 라디오에서 주로 모습을 드러내는 분카 방송 소속의 방송작가 중 한 명. 나무위키에서 유일하게 항목이 개설된 일본 인터넷 방송관련 작가이기도 하다.
본명보단 스모 선수들이 즐겨먹는 챵코나베에서 따온 '''챵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챵코나베는 채소와 각종육류를 두둑하게 넣은 전골요리의 일종으로 큰 체격을 유지하는게 중요한 스모 선수들이 먹는 음식이니만큼 칼로리가 높기로 유명하다는점과 그의 거대한 덩치를 적절히 매칭한 별명. 워낙 이 별명이 유명해 아무도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있으며, 본인도 명함에 본명대신 챵코라고 써놓을 정도.
독특한 웃음소리 덕분에 그가 참여한 라디오에서 존재를 확인하기도 쉽고, 라디오 출연자들에게 남녀불문하고 거칠게 다뤄지는 일이 많기에 이름이 언급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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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검색해보면 나오는 이미지대로 거구. 그것도 엄청난 거구로 어느 라디오에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부럽다고 언급한적도 있다. 다리&엉덩이살이 엄청 두터워서 앉는게 일반적으로 앉는게 불가능하며, 몸무게도 백 단위를 기본적으로 넘나드는 초고도 비만. 과거 과체중 때문에 발생한 병으로 병원에 입원 하는 바람에 방송을 빠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때 의사로부터 살을 안 빼면 죽을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결국 건강을 위해 살을 뺐는데, 2014년 말 기준 재법 많이 감량했다는게 160kg대(...) 하지만 2015년 7월 기준으로 자신의 키와 유사한 180kg까지 살이 쪘다고 언급하며 요요현상을 인정했다. 참고로 너무 살찐 탓에 사쿠라 아야네가 보는 앞에서 팬티를 찢어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덩치가 커서 오자와 아리, 나가나와 마리아의 라디오 2016년 신년회를 할 때 찍은 사진을 보면 오자와가 양푼이 팥빙수 중짜를 들고 있는 사진[1] 다음에 챵코가 동일한 걸 들고 찍었는 데 엄청난 차이를 보여서 오자와와 나가나와가 동시에 동일한 것을 들고 있는데도 이런 격차가 나냐면서 놀라워했다고 한다.
살찌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엄청난 식사량인데, 혼자서 4인분급의 식사는 순식간에 먹을 만큼 식성이 좋다. 편식도 거의 없다는데 특이하게 술은 잘 안마시는 듯 하다. 여기에 직업 특성상 늦게 잠자는데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울만큼 일감이 많아서 살이 눈덩이처럼 불은걸로 추정된다. 실제로 큰 덩치덕에 약간 수면장애가 있다는데, 본인은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라디오 방송 대본을 작성한단다. 이때 작성하는 대본들은 기본적으로 약을 빤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센스가 넘쳐서 청취자들은 물론이고 읽는 진행자도 빵터지게 만든다. 야하기 사유리가 쵸로이에서 코너를 만드는 시기가 도래하면 챵코의 심야텐션에 맡기겠다고 언급할만큼 이쪽 업계에선 신뢰도가 높다. 그러니 외형에서 오는 편견만으로 챵코를 판단하는건 금물.
약빤 대본외에도 프로그램들 맛깔나게 살리는 능력도 충중하기로 유명한데, 2015년 9월말에 종영된 쵸로이 최종화에선 사쿠라 아야네의 모친이 진짜 사연을 보낸것처럼 절묘하게 글을 써서 사쿠라가 진짜 모친으로 오인하고 운적도 있다. 즉, 기본적인 집필 능력도 좋다는걸 증면한 셈. 실제로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들 중 하나를 졸업한 수재라고 한다. 그의 외모적 특징을 방송 출연자들이 소잿거리로 써먹으면서도 그가 명석하다는 점은 인정하는 발언이 나올 정도이며, 이러한 기본적인 두뇌를 이용해서 코너를 짜는 능력도 수준급.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시너지를 최대한 이끌어내는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서브컬쳐와 주 소비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보니 라디오를 일로서만 해서 주 소비층과 약간 동떨어지는 내용을 쓰는 경우가 많은 다른 작가들과 비교했을 때 이 점은 상당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성우들의 프리토크 시간에 화제거리가 될만한 내용을 추가하여 즉석에서 새로운 대본을 넣어주는건 물론이고, 관련 정보나 사진도 대화 도중에 툭툭 던져주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살리는 등 다른 성우 라디오 방송에선 보기드문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한 재능 때문에 업계인들 사이에서 실력있는 방송작가들 중에 반드시 이 사람을 언급하고 있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라디오에서 그를 방송 작가로 많이 기용하고 있다보니 거의 1주일 대부분이 그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적이 없을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2015년 기준 그의 트위터에 공개된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의 라디오만 하더라도 18개가 넘어간다. 실제로 야하기 사유리의 언급에 따르면 다작을 하다보니 다른 스태프들보다 수입이 많다고 하며, 가끔씩 대본이 빈약해지는 것도 일감이 많아서 바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거기에다가 할 말은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이 있는터라 아마 작가생활 초창기에는 이런 성격으로 이런저런 고생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카미야 히로시와 오노 다이스케의 DGS[2] 이나 애니스파 등 업계에서 유명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그의 존재를 많이 알렸는데 당시 한 라디오에서 챵코의 직업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뚱보입니다'라고 대답했었다.거짓말은 아닌게 그가 참여하는 방송에서 먹는 내용이 나오면 거의 챵코를 불러서 소재로 쓰곤 했었다. 공개방송등에서도 방송시작 전에 관객들을 상대하기도 하고 공개 이벤트에서도 행사장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는등 유명인사화 되었을 정도.
현재는 종영된 '타카하시 미카코의 노플랜으로 가자!'란 방송에서 벌인 스모 경기에서 해당 라디오 스태프들을 쉽게 이겨서 홍보 시간을 얻은 다음 그가 맡고 있는 수많은 라디오들 중 쿠보 유리카의 라디오(위통 라디오)를 홍보한적이 있다.[3]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쿠라 아야네에 의하여 그가 러브라이브 중과금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위통 라디오 진행시 그의 들뜬 목소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우치다 마아야와는 라디오가 아닌, 이벤트 사회 등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그 때문인지 우치다가 관련된 행사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사회에 이 분을 채용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인연인지 몰라도 2015년 4월부터 시작한 우치다 마아야의 웹 라디오 방송의 작가로도 채용되어 활동 중이며 참고로 2017년 1월부터 우치다 마아야의 친동생 우치다 유우마의 개인 라디오 작가로도 활동하게 되면서 사실상 우치다 남매와 공동 작업을 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리고 이상하게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여성 성우들[4] 과 엮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 아임에 업무적인 일때문에 찾아갔다가 스태프들로부터 과자 등을 대접 받았다는 에피소드가 쵸로이를 통해서 언급되기도 했고, 야하기&사쿠라가 쵸로이에서 언급한 바로는 챵코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보고 있는 특정 회사 중 첫 번째는 애니플렉스고 두번째가 자기네들이 소속되어 있는 아임 엔터프라이즈라고 할 정도
특히 라디오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은 아임 소속인 사쿠라 아야네인데 쵸로이를 기본으로 각종 홍보용 라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덕에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모양인지 2015년 하나자와 카나의 무도관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하자 부득이하게 화환을 보낸 사쿠라에게 항의 메세지를 보낸 3명 중 한 명[5] 일 정도.
2015년 7월 8일자 쵸로이 145화에서 사귀지 않은 어떤 여성으로부터 키스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서 사쿠라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성우! 애니메이션 3화에 등장한 음향담당 스태프가 챵코와 비슷한 이미지인지라 일웹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챵코는 해당 애니메이션 원작자인 성우 아사노 마스미가 진행했던 유명 라디오 방송인 애니스파에 스태프로 참여하여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데다 챵코라는 별명이 붙은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아사노인지라 아마도 챵코를 모티브로 만들어낸 캐릭터로 보인다.
2018년 연말에 타치바나 리카의 해피 머니 프로젝트에서 응모한, 성우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챵코가 정리한 라디오 CM 콘테스트에서 수상에 실패했다. 수상자는 현직 카피라이터(...)
1. 개요
일본의 방송작가로 1986년 8월 8일생.
본명은 '''코바야시 요헤이'''(小林洋平)인데, 챵코(ちゃんこ)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후술.
A&G 아카데미 방송 작가 코스 제1기 수료.
트위터 #
2. 상세
일본에선 매우 활발하게 제작&방송되는 애니메이션이나 성우 관련 웹 라디오에서 주로 모습을 드러내는 분카 방송 소속의 방송작가 중 한 명. 나무위키에서 유일하게 항목이 개설된 일본 인터넷 방송관련 작가이기도 하다.
본명보단 스모 선수들이 즐겨먹는 챵코나베에서 따온 '''챵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챵코나베는 채소와 각종육류를 두둑하게 넣은 전골요리의 일종으로 큰 체격을 유지하는게 중요한 스모 선수들이 먹는 음식이니만큼 칼로리가 높기로 유명하다는점과 그의 거대한 덩치를 적절히 매칭한 별명. 워낙 이 별명이 유명해 아무도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있으며, 본인도 명함에 본명대신 챵코라고 써놓을 정도.
독특한 웃음소리 덕분에 그가 참여한 라디오에서 존재를 확인하기도 쉽고, 라디오 출연자들에게 남녀불문하고 거칠게 다뤄지는 일이 많기에 이름이 언급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image]
겉모습은 검색해보면 나오는 이미지대로 거구. 그것도 엄청난 거구로 어느 라디오에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부럽다고 언급한적도 있다. 다리&엉덩이살이 엄청 두터워서 앉는게 일반적으로 앉는게 불가능하며, 몸무게도 백 단위를 기본적으로 넘나드는 초고도 비만. 과거 과체중 때문에 발생한 병으로 병원에 입원 하는 바람에 방송을 빠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때 의사로부터 살을 안 빼면 죽을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결국 건강을 위해 살을 뺐는데, 2014년 말 기준 재법 많이 감량했다는게 160kg대(...) 하지만 2015년 7월 기준으로 자신의 키와 유사한 180kg까지 살이 쪘다고 언급하며 요요현상을 인정했다. 참고로 너무 살찐 탓에 사쿠라 아야네가 보는 앞에서 팬티를 찢어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덩치가 커서 오자와 아리, 나가나와 마리아의 라디오 2016년 신년회를 할 때 찍은 사진을 보면 오자와가 양푼이 팥빙수 중짜를 들고 있는 사진[1] 다음에 챵코가 동일한 걸 들고 찍었는 데 엄청난 차이를 보여서 오자와와 나가나와가 동시에 동일한 것을 들고 있는데도 이런 격차가 나냐면서 놀라워했다고 한다.
살찌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엄청난 식사량인데, 혼자서 4인분급의 식사는 순식간에 먹을 만큼 식성이 좋다. 편식도 거의 없다는데 특이하게 술은 잘 안마시는 듯 하다. 여기에 직업 특성상 늦게 잠자는데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울만큼 일감이 많아서 살이 눈덩이처럼 불은걸로 추정된다. 실제로 큰 덩치덕에 약간 수면장애가 있다는데, 본인은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라디오 방송 대본을 작성한단다. 이때 작성하는 대본들은 기본적으로 약을 빤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센스가 넘쳐서 청취자들은 물론이고 읽는 진행자도 빵터지게 만든다. 야하기 사유리가 쵸로이에서 코너를 만드는 시기가 도래하면 챵코의 심야텐션에 맡기겠다고 언급할만큼 이쪽 업계에선 신뢰도가 높다. 그러니 외형에서 오는 편견만으로 챵코를 판단하는건 금물.
약빤 대본외에도 프로그램들 맛깔나게 살리는 능력도 충중하기로 유명한데, 2015년 9월말에 종영된 쵸로이 최종화에선 사쿠라 아야네의 모친이 진짜 사연을 보낸것처럼 절묘하게 글을 써서 사쿠라가 진짜 모친으로 오인하고 운적도 있다. 즉, 기본적인 집필 능력도 좋다는걸 증면한 셈. 실제로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들 중 하나를 졸업한 수재라고 한다. 그의 외모적 특징을 방송 출연자들이 소잿거리로 써먹으면서도 그가 명석하다는 점은 인정하는 발언이 나올 정도이며, 이러한 기본적인 두뇌를 이용해서 코너를 짜는 능력도 수준급.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시너지를 최대한 이끌어내는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서브컬쳐와 주 소비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보니 라디오를 일로서만 해서 주 소비층과 약간 동떨어지는 내용을 쓰는 경우가 많은 다른 작가들과 비교했을 때 이 점은 상당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성우들의 프리토크 시간에 화제거리가 될만한 내용을 추가하여 즉석에서 새로운 대본을 넣어주는건 물론이고, 관련 정보나 사진도 대화 도중에 툭툭 던져주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살리는 등 다른 성우 라디오 방송에선 보기드문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한 재능 때문에 업계인들 사이에서 실력있는 방송작가들 중에 반드시 이 사람을 언급하고 있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라디오에서 그를 방송 작가로 많이 기용하고 있다보니 거의 1주일 대부분이 그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적이 없을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2015년 기준 그의 트위터에 공개된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의 라디오만 하더라도 18개가 넘어간다. 실제로 야하기 사유리의 언급에 따르면 다작을 하다보니 다른 스태프들보다 수입이 많다고 하며, 가끔씩 대본이 빈약해지는 것도 일감이 많아서 바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거기에다가 할 말은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이 있는터라 아마 작가생활 초창기에는 이런 성격으로 이런저런 고생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카미야 히로시와 오노 다이스케의 DGS[2] 이나 애니스파 등 업계에서 유명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그의 존재를 많이 알렸는데 당시 한 라디오에서 챵코의 직업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뚱보입니다'라고 대답했었다.거짓말은 아닌게 그가 참여하는 방송에서 먹는 내용이 나오면 거의 챵코를 불러서 소재로 쓰곤 했었다. 공개방송등에서도 방송시작 전에 관객들을 상대하기도 하고 공개 이벤트에서도 행사장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는등 유명인사화 되었을 정도.
현재는 종영된 '타카하시 미카코의 노플랜으로 가자!'란 방송에서 벌인 스모 경기에서 해당 라디오 스태프들을 쉽게 이겨서 홍보 시간을 얻은 다음 그가 맡고 있는 수많은 라디오들 중 쿠보 유리카의 라디오(위통 라디오)를 홍보한적이 있다.[3]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쿠라 아야네에 의하여 그가 러브라이브 중과금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위통 라디오 진행시 그의 들뜬 목소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우치다 마아야와는 라디오가 아닌, 이벤트 사회 등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그 때문인지 우치다가 관련된 행사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사회에 이 분을 채용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인연인지 몰라도 2015년 4월부터 시작한 우치다 마아야의 웹 라디오 방송의 작가로도 채용되어 활동 중이며 참고로 2017년 1월부터 우치다 마아야의 친동생 우치다 유우마의 개인 라디오 작가로도 활동하게 되면서 사실상 우치다 남매와 공동 작업을 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리고 이상하게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여성 성우들[4] 과 엮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 아임에 업무적인 일때문에 찾아갔다가 스태프들로부터 과자 등을 대접 받았다는 에피소드가 쵸로이를 통해서 언급되기도 했고, 야하기&사쿠라가 쵸로이에서 언급한 바로는 챵코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보고 있는 특정 회사 중 첫 번째는 애니플렉스고 두번째가 자기네들이 소속되어 있는 아임 엔터프라이즈라고 할 정도
특히 라디오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은 아임 소속인 사쿠라 아야네인데 쵸로이를 기본으로 각종 홍보용 라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덕에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모양인지 2015년 하나자와 카나의 무도관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하자 부득이하게 화환을 보낸 사쿠라에게 항의 메세지를 보낸 3명 중 한 명[5] 일 정도.
2015년 7월 8일자 쵸로이 145화에서 사귀지 않은 어떤 여성으로부터 키스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서 사쿠라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성우! 애니메이션 3화에 등장한 음향담당 스태프가 챵코와 비슷한 이미지인지라 일웹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챵코는 해당 애니메이션 원작자인 성우 아사노 마스미가 진행했던 유명 라디오 방송인 애니스파에 스태프로 참여하여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데다 챵코라는 별명이 붙은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아사노인지라 아마도 챵코를 모티브로 만들어낸 캐릭터로 보인다.
2018년 연말에 타치바나 리카의 해피 머니 프로젝트에서 응모한, 성우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챵코가 정리한 라디오 CM 콘테스트에서 수상에 실패했다. 수상자는 현직 카피라이터(...)
[1] 해당 신년회 장소가 한국식당이라서 이런 게 가능했다.실제로 해당 라디오 2화에서 올린 사진을 보면 치즈 갈비나 볶음밥도 먹었다고 한다.그 와중에 입가심으로 중짜를 시킨 거라고 한다.[2] 그도 디어걸 스태프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디어걸 맴버+스태프가 모여서 구성한 밴드인 MOB에도 참여하고 있다. 담당 파트는 드럼[3] 야하기 사유리 & 사쿠라 아야네가 진행하는 쵸로이에서 리스너로부터 흘러나온 언급으로서 이 사연을 읽은 두 사람은 챵코가 쵸로이를 2순위로 여기게된것 아니냐며 마구 갈궜고 이 과정에서 야하기는 모델포즈를 하다가 고간에 큰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4] 야하기 사유리, 사쿠라 아야네, 스자키 아야, 우치다 마아야 등.[5] 나머지 2명은 히다카 리나,이시카와 카이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