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성우!
'''それが声優! / Seiy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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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아사노 마스미 (작가명의인 あさのますみ로 참여)와 만화가 하타 켄지로[1] 의 동인서클인 はじめまして가 만든 동인지 및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현역 일본 성우의 관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현실감 넘치는 성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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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성우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한 아사노 마스미와는 친분이 있는 만화가 하타 켄지로[3] 를 트위터로 꼬셔 끌어들인 뒤 성우로서 활동하면서도 틈틈히 동화 작가나 수필 작가로 활약 중이기도 한 아사노 마스미 본인이 원작 시나리오를 담당해서 만든 동인지가 그것이 성우! 이다. 2011년 겨울의 81회 코미케에서 최초 출전한 뒤 연간 2회 동인지를 내고 있다. 2017년 여름에 'FINAL 그대에게 닿기를' (それが声優! 2017 Final 君に届くように) 을 마지막으로 완결하였다. 서클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WEB판은 2013년 3월 첫화를 낸 이후 2017년 8월 14일 237화로 완결되었다.(다만 화수 카운트에 코미케 등의 홍보 게재가 포함되어 있다)
돈이 없어서 카레 덩어리를 녹여서 밥에 뿌려먹고, 삼각김밥의 가격에 벌벌 떨고, 전기수도가 끊겨서 냉골방에서 벌벌 떨면서도 성우로 일을 하기 위해 감기만은 안 걸릴려고 애쓰는 등, 초짜 성우로써의 가혹하기만한 일상을 하타 켄지로의 개그풍 그림으로 부드럽게 표현했고 종종 현직의 네임드 성우와의 에피소드가 쓰여지는 등으로 인하여 해당 서클은 단숨에 인기 서클이 됐고 해당 서클에서 발매하는 동인지도 자연히 인기 동인지들 중 하나가 된다. 2011년부터 동인지 활동을 시작해 그 뒤 무료 웹코믹도 연재하는 등 꾸준하게 연재를 지속해왔다.[4] 하지만 하타 켄지로는 사실 4컷 만화 몇 개 그려주면 끝나는 일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동인지를 몇권이고 내고 웹 4컷 만화를 100화 이상 연재하는 등 이럴 생각은 아니었다고 한다. 아울러 시이나 타카시[5] 가 그린 에피소드도 있다.(92화 '시이나 선생님 그거 너무 노골적이에요')[6]
그 뒤 하타 켄지로가 각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서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한 제작사가 나와서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원작자들이 직접 뛰면서 스폰서를 찾았고 그러던 중 킹 레코드쪽에서 수락이 왔고 그 이후에 로손 등 추가 스폰서가 붙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하타 켄지로와 아사노 마스미는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위원회에 소속된 각종 회사에 직접 애니메이션 기획서를 보내고 기획 단계부터 깊이 관여되고 있어서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감은 데뷔 10년이 넘어가는 아사노가 자기의 대표 작품이 된 Go! 프린세스 프리큐어[7] 보다 더 남다른 편[8] 이다.코믹판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방영이 결정되면서 2015년 7월 초 이치진샤를 통해 이전 동인지의 총집편으로 1~3권이 동시 발행되었으며 스폰서들 중에서 로손이 있는 데 로손에서도 로손 한정 추가 표지를 추가한 형태의 편집본을 5000본 수량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사노 마스미 본인은 쵸로이 148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해당 작품을 애니메이션 만들자는 제안에 처음에는 망하는 거 아니냐 당연히 작붕이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해서 애니메이션 화를 주저했는데 스태프가 의외로 좋아서 그나마 낫겠다고 싶어서 허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적으로 원작자들이 받는 일정액을 한 번 받는 형식이 아니라 흑자가 나면 그 액수에 비례해 보수를 받는 성공보수 형식을 취한 것 또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하타 켄지로와 아사노 마스미 두 원작자 모두 굉장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홍보[9] 도 앞장서서 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애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서 성공보수와는 별도로 수입이 있긴 할 듯 하다. 특히 아사노 마스미는 본인 입으로 작사 게런티로 해당 애니메이션 실패시를 대비한 보험을 들었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해당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엔딩,작중 삽입곡[10] 등의 작사를 하기도 했으며 이거 이외에도 캐릭터송이나 Aice5 부활 곡들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아사노가 작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현역 성우로서 경력도 10년차가 넘어가서 그야말로 중견급에 해당되는 위치에 있고 현재도 활발하게 성우로서의 활동[11] 을 하고 있는 아사노 마스미가 직접 스토리를 쓰고 있다보니 실제 성우들의 리얼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12] 성우들의 수입 수준이라든지 라디오나 애니메이션 현장의 이야기, 성우 주변환경 이야기 등이 매우 자세하게 그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수록 현장에 출근시 옷을 고를 때 옷이 흔들릴 때 나는 소음을 우선적으로 신경 써서 소음이 덜나는 옷을 입는데다가, 필살기를 사용하며 대사를 외치는 부분을 녹음할 때 페이스 배분을 잘못하면 초필살기 이후부터는 산소결핍이 된다는 스토리, 심지어 관객이 얼마 안 들어온 이벤트에서 관객이 있어 보이게 할려고 주최측이 의자 간격을 조금씩 정리하고 온 사람들을 앞으로 몰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관계자나 지인들을 동원하여 머릿수를 채우거나 성우가 늦잠으로 스케쥴을 펑크내자 데스크가 매니저에게 재빨리 고급 과자같은 걸 사서 스태프들에게 사죄하라고 한 다음에 성우에게 전화를 계속 거는 일[13] 등 매우 리얼한 부분까지 묘사되고 있으며 웹판의 경우에는 만화 아래에다가 해당 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적기도 하며 이러한 이야기에 관련된 것은 해당 문서상에서는 본문에 서술하거나 주석으로 달리게 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된 이후엔 종이에 그려지는 4컷 만화보다 화면에 보여지는게 많아지는터라 유능한 시나리오 구성 작가[14] 가 있지만 아무래도 현직 성우가 아니다보니 원작자이자 현직 성우인 아사노 마스미가 원작 감수 겸 설정 감수로 지속적으로 협력을 한다고 한다. 그 덕분에 애프터 레코딩 현장의 자리배치나[15] 녹음전 스태프들과의 미팅 분위기, 성우들의 짐 놓는 방법, 대본에 포스트잇을 붙이지 않고 메모를 하는 이유[16][17] 등 세세한 점까지 리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믹스화 된 애니메이션에서 보통 주역을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을 쓰는 게 아니라 경력이 적은 신인들로 배정해 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그녀들의 주변 사람들은 베테랑 성우들과 역시 신인 성우들을 섞어 쓰면서 적절한 조화를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1화 방송분을 보면 갓 데뷔한 신인급 성우들이 선배 성우 & 스태프들에게 일일히 찾아가 인사하러 다니는 모습,[18] 녹음 전 미팅자리에서 애니메이션 총감독이 특정 부분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설명 & 성우들이 틈틈히 메모하며 연기시 참고하는 부분, 녹음 중간중간 쉬면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좋은 퀼리티의 연기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2화에서는 후타바가 소속된 성우 기획사인 아오조라 프로덕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나오는데,[19][20] 이게 전부 원작자인 아사노가 성우로서 활동할 때 소속되어 있는 아오니 프로덕션을 그대로 본딴 게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었고 이에 아사노의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러한 추정을 부정하지 않는 발언이 나오면서 사실상 아오조라=아오니가 확정된 상태이다.이 때문인지 일본쪽 팬덤에선 같은 소속사의 금발의 악마가 나와 후타바랑 만나게 되면 대박일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1][22]
3화 웹 라디오 편에서도 원작자가 2015년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주역 중 하나인 카이도 미나미/큐어 머메이드역을 맡기 이전까지 애니스파!라는 애니메이션 관련 지상파 라디오들 중에서 크게 히트한 덕분에 역으로 성우로서의 대표작보다는 애니스파의 출연자라는 것으로도 유명했을 정도의 엄청난 라디오 관련 커리어가 있다보니 라디오 파트 묘사에서도 많은 조력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화에 등장한 라디오 스튜디오들은 전부 실제 애니메이션 관련 라디오 제작회사들의 협력[23] 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사오토메역의 나바타메 히토미나 해당 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타무라 유카리 그리고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 모두 장기간 라디오를 해본 경험이 있거나 이미 오래 기간 라디오를 하고 있는 상태의 여성 성우들로 유명하다.
5화 무대 인사편에서 호리에 유이가 부르는 곡은 신인성우 유닛인 이어폰즈에게 격려하기 위하여 쓴 곡이라는 것이 이 곡의 작사가이자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으며 가스, 전기가 끊어져서 고생하는 이치고 파트의 경우에는 원작자 아사노의 실화[24] 이기도 하며 무대 행사에 관련해서도 전부 원작자의 경험 등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거기에다가 호리에 유이가 부스스한 머리와 평범한 옷, 안경[25] 을 착용한 '유리에 호이' 상태[26] 에서 매우 지저분한 가방[27] 을 뒤적여서 매우 찌부러진 상태의 메론빵을 먹거나[28] 가방에서 쵸콜릿이 녹았다는 등의 네타 역시 실화라고 한다.
6화에선 후타바가 맡았던 어느 작품의 드라마 CD 조연급 배역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친분이 있는 성우로 바뀌었고 그거에 유닛 자체에 큰 균열이 생길 뻔한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이것 역시 원작자 아사노의 실제 경험담을 살짝 비튼 것이라고 한다.[29][30] 동인지때부터 가장 그리고 싶었던 에피소드라고 할 정도이다. 다만 이 에피소드는 에로게 성우 팬들에게 까이기도 했는데, 2006년에 방영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애니화 때 아사노를 비롯한 Aice5 멤버로 캐스팅이 전부 교체되던 일로 인해 당시 팬덤에서 상당한 반발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캐스팅 교체 자체는 당시만 해도 흔했으나 특정 성우 유닛 소속 다섯 명이 한꺼번에 캐스팅 되는 건 그나마 교체를 정당화 시켜 주는 오디션이란 절차마저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
7화에서 나온 외화 키스신 연기때 손가락과 입을 이용해서 키스 소리를 내는 장면은 게스트 성우로 참여한 코야마 리키야 본인이 그대로 해서 수록했다고 한다. 7화 내용에서 음성에 강약을 조정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원작자가 트위터에 올린 추가 설명에 의하면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단말마까지도 강약을 조절해야 한다고 한다.
8화 A파트에 나온 후타바에 무관심한 다른 멤버 팬이라든지 후타바가 직원으로 오해받은 일 등은 원작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B파트에는 게스트 성우에 대한 건 과거 원작자가 나레이션 일로 같이 했을 때의 일화라고 하며 영상에서는 고릴라가 나오는 데 나레이션으로는 나는 기린!이라고 한 것도 게스트 성우가 실제로 겪은 실제 일[31] 이라고 한다.
9화에선 후타바의 담당 매니저인 콘노 아오이를 통해 성우 매니저의 고단함을 소재로 사용했다. 지금까지 후타바가 이어폰즈로 성공하기 전까지 알게 모르게 서포트해온 과정을 A파트에서 서술했으며, B파트에선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콘노도 담당 성우인 후타바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화는 그동안 떡밥을 던졌던 린쨩의 진로 관련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대로 이루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히 자연스럽게 풀어내 10화에서 절묘하게 끝내면서 여러가지로 각본때문에 말이 많던 일본 내에서는 간단하면서도 개연성 있게 서술했다는 평가를 받게 하였다.참고로 린쨩과 사요쨩이 찾는 카페는 하야테처럼에서도 나온 카페 도토리이며 마지막 파트에서 히나기쿠로 보이는 분홍머리를 한 웨이터리스트의 뒷모습이 나오기도 했다.애시당초 원작자 두 명 모두 하야테처럼의 관계자[32] 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11화에서는 성우에게 중요한 몸 관리에 대해서 나왔는 데 게스트 성우가 남성 목소리를 잘 내는 걸로 유명한 시라이시 료코인지라 남자 목소리를 무리해서 내려고 하다가 목이 나간 후타바에게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했으며 마지막 파트에서는 다음 화의 떡밥이 되는 이치고의 부상을 다루었다.[33]
12화에서는 드디어 이어폰즈 라이브에 대한 게 나왔는데 앞선 11화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이치고와 그걸 알아차린 린과 후타바 사이의 갈등이 나왔으나 후타바가 이치고의 부상에 패닉에 빠진 프로듀서를 대신해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했고 이러한 후타바의 제안[34] 을 받아들인 멤버들은 차분하게 콘서트를 준비했고 그 결과는 대 성공이였는데 여기까지의 과정이 1화 안에 모두 자연스럽게 해결된 지라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의 아이돌물에서의 전개와 전혀 다르게 갔지만 가장 좋은 결과를 낸 것이라면서 비교적 좋게 평가하였다.[35]
13화에서는 12화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후타바가 드디어 후타바의 향후 성우로서의 일을 가르는 아오소라의 면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런 것을 앞두고 긴장한 후타바는 이치고[36] 나 선배로부터 격려를 받으면서 면접에 임했지만 멘탈이 약간 약한 후타바는 면접 초반 엄청나게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이러한 격려와 지나가던 꼬맹이들의 대화에서 용기를 얻어 자기의 말을 제대로 하면서 결국 1년 정도 보류 처분을 받는 데 성공했다는 식으로 끝냈으며 게스트 성우들의 다른 모습들이 지나간 다음 카이바라씨가 이어폰즈에게 뭔가 보여주면서 끝이 났다. 여담으로 원작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해당 화 수록 때 참여한 아오니 양성소-아오니 코스를 밟은 성우들이 과거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아사노에게 투덜거렸다고 한다.
동인지 무렵에는 아사노 마스미의 개인적인 친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성우들이 본인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동인지판 기준으로 지금까지 출연한 본인명의 성우는 호리에 유이, 시라이시 료코, 카미야 히로시[37] , 타카하시 치아키, 류 세이라,[38][39] 쿠기미야 리에가 있다. 그 중에서 Aice5로 친분이 깊은 호리에 유이는 평소의 꾸며진 모습과는 달리(물론 지저분한 방을 포함해 이전부터 많이 회자되기는 했으나) 흐트러진 행색이 폭로되기도 했다.(이름하여 '유리에 호이') 여기에 호리에 본인의 보충으로 오히려 내용이 보강되기도 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유리에 호이에 관한 묘사에 대해서 아사노는 현실처럼 그대로 묘사했는데도 불구하고 하타 선생이 그러면 호리에씨가 불쌍하다고 판단해서 약간 미화되었다고 하는 데도 이 정도이다.(...)[40] 참고로 유리에 호이를 연기할 때 평상시 말투로 대사를 했지만 음향감독으로부터 조금 더 나른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조금 더 나른한 말투로 대사를 했다고 한다.
애니화되면서 이런 동인지 특유의 실명출연은 없어질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2015년 7월 7일에 방영된 1화부터 원작자에게 같은 소속사의 대선배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가 본인 이름으로 출연한다는 정보가 밝혀져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해당 애니메이션의 음향 제작 등을 아오니 프로덕션이 담당하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소속사 성우들을 쓰는 게 당연한 거다.거기에다가 출연하는 조연 성우들도 어느 정도 이름이 있거나 아니면 아사노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아사노와는 히비키 라디오에서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나바타메 히토미라든지 아오니의 후배인 사토 사토미, 역시 아오니 소속으로 Aice5에 소속된 적이 있어서 아사노와 인연이 깊은 칸다 아케미,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진행했던 애니스파의 열혈 애청자이자 아사노의 전 소속사이기도 한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의 사쿠라 아야네 등등이 있다. 거기에다가 매번 등장하는 게스트 성우들도 하나같이 각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어서 이걸로도 일웹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참고로 이러한 거물 성우들의 동인지 및 애니메이션판 캐스팅 과정에서 아사노 마스미 본인이 직접 이들을 섭외한 다음 이들과 인터뷰를 해서 이들이 출연할 상황에 맞는 대사를 직접 작성한 다음 시나리오 담당자에게 전달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작중의 이들이 하는 말은 곧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라는 점이라는 것에서 그 성우들의 가치관 등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꽤나 호평을 받기도 비평[41] 을 받는 부분이다.
거기에 유명한 야구선수 현 주니치 드래곤즈 단장 오치아이 히로미츠의 아들인 오치아이 후쿠시가 성우로써 처음으로 애프터레코딩에 참가함으로써 아침의 와이드쇼를 통해 애니메이션 홍보를 하는 특이한 경험을 한 애니이기도 하다.[42] 하지만 정작 해당 성우는 주연이 아니라 조연[43] 이라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일웹에서는 아사노가 애니메이션 성공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쵸로이 148화 게스트 출연시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야하기가 소속사 후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거다라는 말에 아사노가 맞장구치기도 했다.
또한 2005년 창설되어 2007년 해산했던 성우 유닛인 Aice5가 부활을 선언[44] 하고 첫번째로 언급한 게 바로 그것이 성우! 코미케 부스에서 리마스터링 앨범을 판매하겠다는 것이여서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원작자인 아사노를 제외한 호리에 유이, 타카하시 치아키, 칸다 아케미 그리고 키무라 마도카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여담이지만 칸다 아케미는 Aice5 부활선언 이전에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매니저 역으로 캐스팅된 상태이며 호리에 유이나 타카하시 치아키는 이미 동인지 판에서 게스트로서 참여한 적이 있다.
아래는 TVA에서 본인명의로 출연한 성우들의 목록인데 하나같이 업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유명한 성우들이 출연하는 게 특징이라서 우스개소리로 아사노가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적자를 보게 된다면 십중팔구 게스트 성우들에게 줘야 하는 엄청난 출연료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실제로 게스트 출연한 성우들은 해당 화 이후에는 절대로 등장하지 않는다.이는 출연하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그 사람의 음성을 넣을 경우 그 사람에게 개런티를 줘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 번 출연시키는 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었을 텐데 추가적으로 들 필요는 없는 것이다.특이사항으로 신인 성우에 대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일본 내에 있는 성우 양성소들[45] 과의 콜라보 기획으로 성우 지망생들이 각 화마다 1명씩 오디션으로 뽑혀 출연[46] 본인 이름역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그러한 성우 지망생들은 (#) 표기하며 원작자도 성우이기 때문에 1화부터 지금까지 각 화에서 단역으로 등장하며 등장시 캐릭터 명칭 등은 각주로 표기한다.
이치노세 후타바는 갓 데뷔한 신인 성우. 하지만 현재 딱히 눈에 띄는 개성도 없고 안타깝지만 일감도 거의 없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실수투성이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후타바는 TV애니메이션 「부처전대 보살온」의 애프터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신인성우 모에사키 이치고, 코하나 린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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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항목에 언급된 실명 출연자 이외의 성우 배역이다.
1회 - 보살 전대의 애프터레코딩에 참여하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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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후타바가 일하는 편의점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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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페밀리 레스토랑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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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성우잡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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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헤어스타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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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아오소라 프로덕션의 데스크[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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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 스튜디오 클래식의 오디오 코멘터리 담당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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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 GONZO의 접수사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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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 택시기사[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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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린의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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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초록색 옷을 입은 캐릭터[108]
12화 - 앵콜을 외치는 관객
13화 - 아사노 마스미[109]
14화 - 미카즈키 호텔 "오마츠리 랜드"의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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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화 되어 2015년 7월에 방영되었다.
일명 자기소개곡. 전반부의 가사가 이어폰즈 3명의 자기소개다. 그 외에도 잰말놀이가 가사 중에 포함되어 있는 등 성우를 의식한 가사가 특징.
듣기
작중 후타바, 이치고, 린이 진행하는 걸로 되어 있는 라디오인 「후타후타, 이치고, 린린의 당신의 귀에 플러그인!」을 진행한다는 컨셉의 노래. 잠깐 노래 부르고 그 화에 관련된 내용의 프리토크[110] , 다시 노래를 부르고[111] 다음엔 리퀘스트 코너로 신청받은 곡을 틀어준 뒤 다시 노래를 부르면서 뒤쪽의 모니터로 다음 화 예고를 방송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주역 3인이 엔딩곡 중간에 부르는 신청곡은 화마다 다르다. 오래 전 《러키☆스타》도 이런 형태로 엔딩곡을 제작한 적이 있다.
듣기
일웹 등에서는 이것이 본편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해당 곡의 풀 버전에서는 삽입곡이 등장하는 데 그 삽입곡이 바로 1화에 나온 잔혹한 천사의 테제뿐이다. 그동안 이거에 대해서 원작자나 출연 게스트 관련 작품 곡이다라는 주장과 그냥 원작자 취향이 아니냐는 것이 팽배했으나 11화에서 이치고가 이치고 추천 애니송 리스트 운운하면서 ED에 등장한 곡이 사실 이치고 추천 애니송 리스트의 일부가 아닌가라는 추측이 생겨났다.
「이어폰즈 당신의 귀에 플러그인!」이라는 방송명으로 문화방송 「A&G TRIBAL RADIO 에디슨」 내에서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22시 40분경에 방송한다. 1회 방송시에는 생방송이였기때문에 게스트로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출연해서 아사노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끝난다.[127] 방송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해당 방송은 장시간 실시하는 라디오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라디오이기 때문에 10분 정도의 짧은 길이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해당 방송의 컨셉트는 신인 성우가 성우 라디오 방송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이며 실제로 11년간 인기 라디오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아사노 마스미가 1화에 게스트로 출연,이어폰즈에게 어느 정도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1화 이후에서는 라디오 마지막 부분에 해당 라디오 컨셉에 맞게 방송 중 출연진들이 내뱉은 발언들을 평가하기도 한다.
에디슨에서 방영하던 라디오는 9월 26일자로 종료되었으나 10월 10일자로 온센,히비키에서 그것이 성우! presents 웹라디오가 방송 중인데 2015년 10월 30일 기준으로 3화가 나온 상태이다.
이 작품의 제작사가 작붕으로 악명이 높은 곤조인 터라 걱정하는 시선[128] 이 많았는데, 그래도 괜찮은 작화를 보여주었다. 또한 매주 바뀌는 ED과 매 화마다 출연하는 초호화에 가까운 게스트 성우진이라는 독특한 신선함이 맞물려 나름대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편.
성우가 호락호락한 직업이 아니라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성우를 꿈꾸는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거나 현실을 왜곡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나 전현직 성우들은 이게 절대 호락호락한 직업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아버지가 성우 겸 배우였고, 자신도 성우로 지내는 오오츠카 아키오도, 본인이 집필한 성우혼에서 '고난을 버틸 각오가 되지 않았다면 아예 업계로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일본 성우업계는 한국보다 더한 레드오션이라 생계조차 꾸리기 힘든 사례가 넘친다.
매주 금요일 니코니코 동화에서 22시 30분부터 최신 방영분을 공개한 이후, 실제 이어폰즈 성우들이 나오는 특별 다큐멘터리인 '그것이 이어폰즈!'가 방송되고 있다. 각 화의 테마에 따라서 이어폰즈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팬이라면 봐둘 만하다. 2024-12-29 17:37:07 기준으로 특판은 총 5화까지 나왔다.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트위터를 통해 니코동 방송때 여러가지 코멘트를 남겨주고 있어서 여러가지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외에 이어폰즈들이 실황에 동참하기도 한다.
2015년 여름 코미케 통칭 C88 그것이 성우! 부스에서는 Aice5가 부른 모든 곡을 수록한 최초의 CD[129] 를 시작으로 작중 삽입된 곡들이 동봉된 CD[130] 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부스에는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와 원작 만화가인 하타 켄지로가 같이 책 배부 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동시방영이 되지 않은 작품이지만[131] 2015년 11월 25일, 해당 작품에 출연한 성우 유닛 이어폰즈가 부른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 'Miracle Mystery Tour'의 음원이 국내에 라이센스 발매되었다.
C88에서 그것이 성우 부스가 열렸는데 그동안 많이 팔았지만 그래도 재고가 남았다고 하는 것에 비해서 올해 여름 코미케에서는 각종 특전과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OST CD, Aice5로서 발매한 곡들을 집대성한 CD 등을 팔았는데 당연히 개장과 동시에 긴 줄이 섰고 꽤 빠른 시점에서 모든 물품들이 완매가 되어서 이는 아사노에게도 첫 경험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코미케 회장에서의 엄청난 열기와 습기로 인하여 그녀의 화장이 뭉개졌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판매하는 아사노의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본인도 트위터에서 이걸 언급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콜라보 카페인 SHIROBAKO와의 콜라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기념해서 이어폰즈 멤버 전원이 같이 해당 카페에 가서 토크쇼 및 홍보용 이벤트 방송을 실시 했는데 근데 해당 카페는 이치고역의 나가쿠 유키가 직원으로 근무하는 곳인지라 방송 내내 이어폰즈이자 동시에 카페 직원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을 이용해서 꽤나 재미있게 구성해내기도 했다.
모모큥 소드 R 라디오 8화에 게스트로 아사노 마스미가 나오자 대본에 Aice5 이야기가 나오는 등 화제가 잠깐 가슴 이야기가 나온 걸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대화에서 그것이 성우 네타가 대량으로 등장했으며 홍보 코너에서도 모모큥 소드 홍보보다는 그것이 성우! 관련 홍보가 많아서 퍼스널러티인 츠다 미나미는 사사건건 소속사 선배인 아사노를 향해 츳코미를 걸었지만 이어폰즈 멤버인 마링카는 츳코미보다는 아사노와 동조하는 행위가 많았다.오죽하면 해당 화를 두고 그것이 성우! 라디오라고 평가하기도...
의외로 프리큐어와 인연이 깊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데 애시당초 애니메이션화할 때 원작자인 아사노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 카이도 미나미/큐어 머메이드역을 맡아서 하고 있었고 2016년도 프리큐어인 마법사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주역 프리큐어 2명 성우로 그것이 성우!에서 후타바역을 맡은 타카하시 리에와 게스트 성우로 원작자의 친분인지 몰라도 2번 정도 출연했고 이후 Aice5 멤버로서 이어폰즈와 같은 무대에 선 호리에 유이가 같이 캐스팅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2화에서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아이돌 캐릭터 이치죠 란코가 깜짝출연하는 등 여러모로 원작자의 의도가 들어가 있다. 물론 프리큐어 시리즈는 여성 성우 오디션과 관련이 가장 깊은 작품 중 하나이니 성우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에서 조금이라도 출연하는 게 어찌보먼 당연하지만.
2020년 7월,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가 이어폰즈 라디오에서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을 했다. 가칭 '그것도 성우!(それも声優!)'라는 이름이며, 에로게 성우를 다룰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상황이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각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노력한다는 내용과[132] 성우들이 본인 명의로 나온다는 점[133] , 각 화에서 부분부분 상황을 설명해주는 캐릭터가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리고 주연인 후타바역의 타카하시 리에가 해당 시로바코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애시당초 시로바코와 이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가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비슷한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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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 아사노 마스미 (작가명의인 あさのますみ로 참여)와 만화가 하타 켄지로[1] 의 동인서클인 はじめまして가 만든 동인지 및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현역 일본 성우의 관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현실감 넘치는 성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2]
2. 동인지, 그리고 애니메이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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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성우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한 아사노 마스미와는 친분이 있는 만화가 하타 켄지로[3] 를 트위터로 꼬셔 끌어들인 뒤 성우로서 활동하면서도 틈틈히 동화 작가나 수필 작가로 활약 중이기도 한 아사노 마스미 본인이 원작 시나리오를 담당해서 만든 동인지가 그것이 성우! 이다. 2011년 겨울의 81회 코미케에서 최초 출전한 뒤 연간 2회 동인지를 내고 있다. 2017년 여름에 'FINAL 그대에게 닿기를' (それが声優! 2017 Final 君に届くように) 을 마지막으로 완결하였다. 서클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WEB판은 2013년 3월 첫화를 낸 이후 2017년 8월 14일 237화로 완결되었다.(다만 화수 카운트에 코미케 등의 홍보 게재가 포함되어 있다)
돈이 없어서 카레 덩어리를 녹여서 밥에 뿌려먹고, 삼각김밥의 가격에 벌벌 떨고, 전기수도가 끊겨서 냉골방에서 벌벌 떨면서도 성우로 일을 하기 위해 감기만은 안 걸릴려고 애쓰는 등, 초짜 성우로써의 가혹하기만한 일상을 하타 켄지로의 개그풍 그림으로 부드럽게 표현했고 종종 현직의 네임드 성우와의 에피소드가 쓰여지는 등으로 인하여 해당 서클은 단숨에 인기 서클이 됐고 해당 서클에서 발매하는 동인지도 자연히 인기 동인지들 중 하나가 된다. 2011년부터 동인지 활동을 시작해 그 뒤 무료 웹코믹도 연재하는 등 꾸준하게 연재를 지속해왔다.[4] 하지만 하타 켄지로는 사실 4컷 만화 몇 개 그려주면 끝나는 일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동인지를 몇권이고 내고 웹 4컷 만화를 100화 이상 연재하는 등 이럴 생각은 아니었다고 한다. 아울러 시이나 타카시[5] 가 그린 에피소드도 있다.(92화 '시이나 선생님 그거 너무 노골적이에요')[6]
그 뒤 하타 켄지로가 각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서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한 제작사가 나와서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원작자들이 직접 뛰면서 스폰서를 찾았고 그러던 중 킹 레코드쪽에서 수락이 왔고 그 이후에 로손 등 추가 스폰서가 붙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하타 켄지로와 아사노 마스미는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위원회에 소속된 각종 회사에 직접 애니메이션 기획서를 보내고 기획 단계부터 깊이 관여되고 있어서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감은 데뷔 10년이 넘어가는 아사노가 자기의 대표 작품이 된 Go! 프린세스 프리큐어[7] 보다 더 남다른 편[8] 이다.코믹판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방영이 결정되면서 2015년 7월 초 이치진샤를 통해 이전 동인지의 총집편으로 1~3권이 동시 발행되었으며 스폰서들 중에서 로손이 있는 데 로손에서도 로손 한정 추가 표지를 추가한 형태의 편집본을 5000본 수량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사노 마스미 본인은 쵸로이 148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해당 작품을 애니메이션 만들자는 제안에 처음에는 망하는 거 아니냐 당연히 작붕이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해서 애니메이션 화를 주저했는데 스태프가 의외로 좋아서 그나마 낫겠다고 싶어서 허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적으로 원작자들이 받는 일정액을 한 번 받는 형식이 아니라 흑자가 나면 그 액수에 비례해 보수를 받는 성공보수 형식을 취한 것 또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하타 켄지로와 아사노 마스미 두 원작자 모두 굉장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홍보[9] 도 앞장서서 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애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서 성공보수와는 별도로 수입이 있긴 할 듯 하다. 특히 아사노 마스미는 본인 입으로 작사 게런티로 해당 애니메이션 실패시를 대비한 보험을 들었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해당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엔딩,작중 삽입곡[10] 등의 작사를 하기도 했으며 이거 이외에도 캐릭터송이나 Aice5 부활 곡들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아사노가 작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2.1. 리얼한 소재
현역 성우로서 경력도 10년차가 넘어가서 그야말로 중견급에 해당되는 위치에 있고 현재도 활발하게 성우로서의 활동[11] 을 하고 있는 아사노 마스미가 직접 스토리를 쓰고 있다보니 실제 성우들의 리얼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12] 성우들의 수입 수준이라든지 라디오나 애니메이션 현장의 이야기, 성우 주변환경 이야기 등이 매우 자세하게 그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수록 현장에 출근시 옷을 고를 때 옷이 흔들릴 때 나는 소음을 우선적으로 신경 써서 소음이 덜나는 옷을 입는데다가, 필살기를 사용하며 대사를 외치는 부분을 녹음할 때 페이스 배분을 잘못하면 초필살기 이후부터는 산소결핍이 된다는 스토리, 심지어 관객이 얼마 안 들어온 이벤트에서 관객이 있어 보이게 할려고 주최측이 의자 간격을 조금씩 정리하고 온 사람들을 앞으로 몰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관계자나 지인들을 동원하여 머릿수를 채우거나 성우가 늦잠으로 스케쥴을 펑크내자 데스크가 매니저에게 재빨리 고급 과자같은 걸 사서 스태프들에게 사죄하라고 한 다음에 성우에게 전화를 계속 거는 일[13] 등 매우 리얼한 부분까지 묘사되고 있으며 웹판의 경우에는 만화 아래에다가 해당 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적기도 하며 이러한 이야기에 관련된 것은 해당 문서상에서는 본문에 서술하거나 주석으로 달리게 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된 이후엔 종이에 그려지는 4컷 만화보다 화면에 보여지는게 많아지는터라 유능한 시나리오 구성 작가[14] 가 있지만 아무래도 현직 성우가 아니다보니 원작자이자 현직 성우인 아사노 마스미가 원작 감수 겸 설정 감수로 지속적으로 협력을 한다고 한다. 그 덕분에 애프터 레코딩 현장의 자리배치나[15] 녹음전 스태프들과의 미팅 분위기, 성우들의 짐 놓는 방법, 대본에 포스트잇을 붙이지 않고 메모를 하는 이유[16][17] 등 세세한 점까지 리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믹스화 된 애니메이션에서 보통 주역을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을 쓰는 게 아니라 경력이 적은 신인들로 배정해 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그녀들의 주변 사람들은 베테랑 성우들과 역시 신인 성우들을 섞어 쓰면서 적절한 조화를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1화 방송분을 보면 갓 데뷔한 신인급 성우들이 선배 성우 & 스태프들에게 일일히 찾아가 인사하러 다니는 모습,[18] 녹음 전 미팅자리에서 애니메이션 총감독이 특정 부분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설명 & 성우들이 틈틈히 메모하며 연기시 참고하는 부분, 녹음 중간중간 쉬면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좋은 퀼리티의 연기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2화에서는 후타바가 소속된 성우 기획사인 아오조라 프로덕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나오는데,[19][20] 이게 전부 원작자인 아사노가 성우로서 활동할 때 소속되어 있는 아오니 프로덕션을 그대로 본딴 게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었고 이에 아사노의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러한 추정을 부정하지 않는 발언이 나오면서 사실상 아오조라=아오니가 확정된 상태이다.이 때문인지 일본쪽 팬덤에선 같은 소속사의 금발의 악마가 나와 후타바랑 만나게 되면 대박일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1][22]
3화 웹 라디오 편에서도 원작자가 2015년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주역 중 하나인 카이도 미나미/큐어 머메이드역을 맡기 이전까지 애니스파!라는 애니메이션 관련 지상파 라디오들 중에서 크게 히트한 덕분에 역으로 성우로서의 대표작보다는 애니스파의 출연자라는 것으로도 유명했을 정도의 엄청난 라디오 관련 커리어가 있다보니 라디오 파트 묘사에서도 많은 조력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화에 등장한 라디오 스튜디오들은 전부 실제 애니메이션 관련 라디오 제작회사들의 협력[23] 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사오토메역의 나바타메 히토미나 해당 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타무라 유카리 그리고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 모두 장기간 라디오를 해본 경험이 있거나 이미 오래 기간 라디오를 하고 있는 상태의 여성 성우들로 유명하다.
5화 무대 인사편에서 호리에 유이가 부르는 곡은 신인성우 유닛인 이어폰즈에게 격려하기 위하여 쓴 곡이라는 것이 이 곡의 작사가이자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으며 가스, 전기가 끊어져서 고생하는 이치고 파트의 경우에는 원작자 아사노의 실화[24] 이기도 하며 무대 행사에 관련해서도 전부 원작자의 경험 등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거기에다가 호리에 유이가 부스스한 머리와 평범한 옷, 안경[25] 을 착용한 '유리에 호이' 상태[26] 에서 매우 지저분한 가방[27] 을 뒤적여서 매우 찌부러진 상태의 메론빵을 먹거나[28] 가방에서 쵸콜릿이 녹았다는 등의 네타 역시 실화라고 한다.
6화에선 후타바가 맡았던 어느 작품의 드라마 CD 조연급 배역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친분이 있는 성우로 바뀌었고 그거에 유닛 자체에 큰 균열이 생길 뻔한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이것 역시 원작자 아사노의 실제 경험담을 살짝 비튼 것이라고 한다.[29][30] 동인지때부터 가장 그리고 싶었던 에피소드라고 할 정도이다. 다만 이 에피소드는 에로게 성우 팬들에게 까이기도 했는데, 2006년에 방영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애니화 때 아사노를 비롯한 Aice5 멤버로 캐스팅이 전부 교체되던 일로 인해 당시 팬덤에서 상당한 반발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캐스팅 교체 자체는 당시만 해도 흔했으나 특정 성우 유닛 소속 다섯 명이 한꺼번에 캐스팅 되는 건 그나마 교체를 정당화 시켜 주는 오디션이란 절차마저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
7화에서 나온 외화 키스신 연기때 손가락과 입을 이용해서 키스 소리를 내는 장면은 게스트 성우로 참여한 코야마 리키야 본인이 그대로 해서 수록했다고 한다. 7화 내용에서 음성에 강약을 조정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원작자가 트위터에 올린 추가 설명에 의하면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단말마까지도 강약을 조절해야 한다고 한다.
8화 A파트에 나온 후타바에 무관심한 다른 멤버 팬이라든지 후타바가 직원으로 오해받은 일 등은 원작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B파트에는 게스트 성우에 대한 건 과거 원작자가 나레이션 일로 같이 했을 때의 일화라고 하며 영상에서는 고릴라가 나오는 데 나레이션으로는 나는 기린!이라고 한 것도 게스트 성우가 실제로 겪은 실제 일[31] 이라고 한다.
9화에선 후타바의 담당 매니저인 콘노 아오이를 통해 성우 매니저의 고단함을 소재로 사용했다. 지금까지 후타바가 이어폰즈로 성공하기 전까지 알게 모르게 서포트해온 과정을 A파트에서 서술했으며, B파트에선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콘노도 담당 성우인 후타바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화는 그동안 떡밥을 던졌던 린쨩의 진로 관련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대로 이루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히 자연스럽게 풀어내 10화에서 절묘하게 끝내면서 여러가지로 각본때문에 말이 많던 일본 내에서는 간단하면서도 개연성 있게 서술했다는 평가를 받게 하였다.참고로 린쨩과 사요쨩이 찾는 카페는 하야테처럼에서도 나온 카페 도토리이며 마지막 파트에서 히나기쿠로 보이는 분홍머리를 한 웨이터리스트의 뒷모습이 나오기도 했다.애시당초 원작자 두 명 모두 하야테처럼의 관계자[32] 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11화에서는 성우에게 중요한 몸 관리에 대해서 나왔는 데 게스트 성우가 남성 목소리를 잘 내는 걸로 유명한 시라이시 료코인지라 남자 목소리를 무리해서 내려고 하다가 목이 나간 후타바에게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했으며 마지막 파트에서는 다음 화의 떡밥이 되는 이치고의 부상을 다루었다.[33]
12화에서는 드디어 이어폰즈 라이브에 대한 게 나왔는데 앞선 11화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이치고와 그걸 알아차린 린과 후타바 사이의 갈등이 나왔으나 후타바가 이치고의 부상에 패닉에 빠진 프로듀서를 대신해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했고 이러한 후타바의 제안[34] 을 받아들인 멤버들은 차분하게 콘서트를 준비했고 그 결과는 대 성공이였는데 여기까지의 과정이 1화 안에 모두 자연스럽게 해결된 지라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의 아이돌물에서의 전개와 전혀 다르게 갔지만 가장 좋은 결과를 낸 것이라면서 비교적 좋게 평가하였다.[35]
13화에서는 12화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후타바가 드디어 후타바의 향후 성우로서의 일을 가르는 아오소라의 면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런 것을 앞두고 긴장한 후타바는 이치고[36] 나 선배로부터 격려를 받으면서 면접에 임했지만 멘탈이 약간 약한 후타바는 면접 초반 엄청나게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이러한 격려와 지나가던 꼬맹이들의 대화에서 용기를 얻어 자기의 말을 제대로 하면서 결국 1년 정도 보류 처분을 받는 데 성공했다는 식으로 끝냈으며 게스트 성우들의 다른 모습들이 지나간 다음 카이바라씨가 이어폰즈에게 뭔가 보여주면서 끝이 났다. 여담으로 원작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해당 화 수록 때 참여한 아오니 양성소-아오니 코스를 밟은 성우들이 과거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아사노에게 투덜거렸다고 한다.
2.2. 성우들의 실명 출연
동인지 무렵에는 아사노 마스미의 개인적인 친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성우들이 본인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동인지판 기준으로 지금까지 출연한 본인명의 성우는 호리에 유이, 시라이시 료코, 카미야 히로시[37] , 타카하시 치아키, 류 세이라,[38][39] 쿠기미야 리에가 있다. 그 중에서 Aice5로 친분이 깊은 호리에 유이는 평소의 꾸며진 모습과는 달리(물론 지저분한 방을 포함해 이전부터 많이 회자되기는 했으나) 흐트러진 행색이 폭로되기도 했다.(이름하여 '유리에 호이') 여기에 호리에 본인의 보충으로 오히려 내용이 보강되기도 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유리에 호이에 관한 묘사에 대해서 아사노는 현실처럼 그대로 묘사했는데도 불구하고 하타 선생이 그러면 호리에씨가 불쌍하다고 판단해서 약간 미화되었다고 하는 데도 이 정도이다.(...)[40] 참고로 유리에 호이를 연기할 때 평상시 말투로 대사를 했지만 음향감독으로부터 조금 더 나른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조금 더 나른한 말투로 대사를 했다고 한다.
애니화되면서 이런 동인지 특유의 실명출연은 없어질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2015년 7월 7일에 방영된 1화부터 원작자에게 같은 소속사의 대선배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가 본인 이름으로 출연한다는 정보가 밝혀져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해당 애니메이션의 음향 제작 등을 아오니 프로덕션이 담당하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소속사 성우들을 쓰는 게 당연한 거다.거기에다가 출연하는 조연 성우들도 어느 정도 이름이 있거나 아니면 아사노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아사노와는 히비키 라디오에서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나바타메 히토미라든지 아오니의 후배인 사토 사토미, 역시 아오니 소속으로 Aice5에 소속된 적이 있어서 아사노와 인연이 깊은 칸다 아케미,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진행했던 애니스파의 열혈 애청자이자 아사노의 전 소속사이기도 한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의 사쿠라 아야네 등등이 있다. 거기에다가 매번 등장하는 게스트 성우들도 하나같이 각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어서 이걸로도 일웹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참고로 이러한 거물 성우들의 동인지 및 애니메이션판 캐스팅 과정에서 아사노 마스미 본인이 직접 이들을 섭외한 다음 이들과 인터뷰를 해서 이들이 출연할 상황에 맞는 대사를 직접 작성한 다음 시나리오 담당자에게 전달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작중의 이들이 하는 말은 곧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라는 점이라는 것에서 그 성우들의 가치관 등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꽤나 호평을 받기도 비평[41] 을 받는 부분이다.
거기에 유명한 야구선수 현 주니치 드래곤즈 단장 오치아이 히로미츠의 아들인 오치아이 후쿠시가 성우로써 처음으로 애프터레코딩에 참가함으로써 아침의 와이드쇼를 통해 애니메이션 홍보를 하는 특이한 경험을 한 애니이기도 하다.[42] 하지만 정작 해당 성우는 주연이 아니라 조연[43] 이라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일웹에서는 아사노가 애니메이션 성공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쵸로이 148화 게스트 출연시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야하기가 소속사 후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거다라는 말에 아사노가 맞장구치기도 했다.
또한 2005년 창설되어 2007년 해산했던 성우 유닛인 Aice5가 부활을 선언[44] 하고 첫번째로 언급한 게 바로 그것이 성우! 코미케 부스에서 리마스터링 앨범을 판매하겠다는 것이여서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원작자인 아사노를 제외한 호리에 유이, 타카하시 치아키, 칸다 아케미 그리고 키무라 마도카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여담이지만 칸다 아케미는 Aice5 부활선언 이전에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매니저 역으로 캐스팅된 상태이며 호리에 유이나 타카하시 치아키는 이미 동인지 판에서 게스트로서 참여한 적이 있다.
아래는 TVA에서 본인명의로 출연한 성우들의 목록인데 하나같이 업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유명한 성우들이 출연하는 게 특징이라서 우스개소리로 아사노가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적자를 보게 된다면 십중팔구 게스트 성우들에게 줘야 하는 엄청난 출연료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실제로 게스트 출연한 성우들은 해당 화 이후에는 절대로 등장하지 않는다.이는 출연하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그 사람의 음성을 넣을 경우 그 사람에게 개런티를 줘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 번 출연시키는 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었을 텐데 추가적으로 들 필요는 없는 것이다.특이사항으로 신인 성우에 대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일본 내에 있는 성우 양성소들[45] 과의 콜라보 기획으로 성우 지망생들이 각 화마다 1명씩 오디션으로 뽑혀 출연[46] 본인 이름역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그러한 성우 지망생들은 (#) 표기하며 원작자도 성우이기 때문에 1화부터 지금까지 각 화에서 단역으로 등장하며 등장시 캐릭터 명칭 등은 각주로 표기한다.
- 1화 - 노자와 마사코[47] , 스도 리나(#),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48][49]
- 2화 - 카미야 히로시, Machico,[50] 토미키 마이(#),아사노 마스미[51]
- 3화 - 타무라 유카리,[52] 혼마 키미에(#), 아사노 마스미[53]
- 4화 - 긴가 반죠[54] , 나야 타케루(#), 아사노 마스미[55]
- 5화 - 호리에 유이[56] , 하가 유리(#), 아사노 마스미[57]
- 6화 - 쿠기미야 리에[58] , 나카지마 아야(#),Machico[59] , 아사노 마스미[60]
- 7화 - 코야마 리키야[61] ,코바야시 마이(#),아사노 마스미[62]
- 8화 - 마치 유우지[63] ,나라시마 히로시(#) 아사노 마스미[64]
- 9화 - 히다카 노리코[65] ,Machico[66] ,나라 유우지(#),아사노 마스미[67]
- 10화 - 카미야 히로시[68] , 아이자와 카오루(#), 아사노 마스미[69]
- 11화 - 시라이시 료코[70] ,타구치 미쿠(#),나카타 죠지[71] , Aice5 멤버[72]
- 12화 - 호리에 유이[73] , 카와다 리나(#), 아사노 마스미[74]
- 13화 - 아사노 마스미[75] , 야마다 아야네(#)
3. 줄거리
이치노세 후타바는 갓 데뷔한 신인 성우. 하지만 현재 딱히 눈에 띄는 개성도 없고 안타깝지만 일감도 거의 없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실수투성이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후타바는 TV애니메이션 「부처전대 보살온」의 애프터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신인성우 모에사키 이치고, 코하나 린과 만나게 되는데...
4. 등장인물
4.1. 이어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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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주인공. 아키타현 출신이며,[77] 생일은 8월 25일. 신장 160cm, 체중 50kg, 혈액형은 O형. 아오조라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
주니어 클래스의 성우로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신인. 별다른 개성도 없이 조용히 성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78] 코로리라는 인형을 말상대로 삼아 연기연습을 하는 습관이 있으며, 신인성우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이 적다보니 집 바로 옆에 위치한 편의점 LAWSON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중.[79]
겉보기와는 딜리 상당히 얼빠진 구석이 많은 도짓코 속성을 보유중이며, 엉뚱한 언행이나 망상도 보여주곤 한다. 성우가 된 계기는 대학 졸업할 때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 기왕 어렵다면 하고 싶은 일 중 가장 난이도 높은 일에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80] 현재는 일감을 많이 맡아 인상 깊은 활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프로성우로서 험난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참고로 대부분의 일본 성우 사무소에선 일정 기간동안 한국의 인턴과 비슷한 직급을 받아 일정기간 활동하고, 나중에 간부들의 평가를 받아 정직원 채용의 여부가 결정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81] 후타바는 어떻게든 성우로서의 실적을 쌓아 훗날 평가때 정식채용을 받아야되는 입장인 상태인데,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성우일을 포기하고 다른업종에 취직할 생각도 있는듯 하다.
부처전대 보살온이라는 애니메이션 녹음중 만난 성우인 이치고&린과 친분을 쌓게되며,[82] 이런저런 만담을 나누는 수준까지 발전한다. 그러던중 부처전대 보살온의 PD인 카이바라가 후타바&이치고&린 3인방의 토크능력을 눈여겨 보곤 보살온 웹 라디오의 진행을 맡아보라는 제안을 해오면서 반등의 기회를 맞게된다. 라디오에서는 전형적인 보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치고&린과 함께 성우 유닛인 이어폰즈에 소속되어 재법 업계내 인지도가 쌓임과 동시에 팬들의 인기도 얻어가고 있다.[83] 목소리는 린이 아예 남으로 착각할 정도로 남자아이 톤을 잘 내는 것으로 보이나, 원작에서는 파자마 파티 에피소드에 한번 나오지만 애니메이션 7화에서 후타바가 남자아이 목소리를 내는 장면이 등장한 후, 최종화에서는 후타바의 커리어 목표 중 하나로 암시된다. 여기에 TV판에서는 원작에서 이치고가 처한 '동물/괴물 전문 성우' 노릇까지 뒤집어 썼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3인에게 부여되는 신인 성우의 여러 특질은 특별히 한정 없이 그때그때 묘사되는 수준.
수수한 외모를 지닌 안경 캐릭터. 사실 원안 시점에서 나중에 안경을 벗길 계획이었지만, 정신 차리고보니 안경 캐릭터가 너무 굳어져서 벗길 수 없게 됐다고 한다. . 동인지판에서는 PV촬영시 안경을 쓰고 나가면 앞으로 평생 안경 캐릭터로 살아야 된다는 아츠마리의 조언에 하루종일 안경을 썼다 벗었다하면서 고민했던 적도 있다. 설정상 도서관 사서 자격증 소지자라고 한다. 귀신 같은 걸 무서워하는데 하필이면 오퍼가 들어온 영화 더빙서 맡은 배역이 유령이라 겁내는 모습도 나왔다.[84]
서비스신이 없는 해당 만화에서 처음으로 수위 높은 서비스신을 보여준 것[85] 이 후타바인데 그 이유는 10시 수록인데 늦잠+휴대전화가 진동모드라는 중대한 콤보로 인해 10시 35분에 깨어났고 깨어난 다음 휴대폰을 바라보니 매니저와 소속사 전화가 수십통이 있다는 것을 보자마자 곧바로 패닉상태로 빠져서 빨리 현장으로 가기 위하여 허둥거리다가 나가기 직전에 자기가 전라 상태라는 것을 확인하는 장면[86] 인데 이를 통해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거유라는 게 확인되기도 했으며 이후 미방영분인 14화에서도 이어폰즈 내에서는 가장 거유라는 걸 증명해보이기도 했다. 외형이 동분기 방영 중인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에 등장하는 나가토 유키와 상당히 닮았다. 이 애니를 모르고 본 사람들은 처음에 당연히(...) 나가토인줄 알았다는 반응인데, 이건 한국과 일본 팬덤도 마찬가지. 작중, 이치고와 린에 비해서 인기가 부족하고 존재감이 희미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후타바를 맡은 성우는 애니메이션 1년 후인 2016년, 대박을 터트리며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작중에서 가장 안 나가는 포지션인 점도 있고 해서, 웹코믹의 단편에서는 바보 역할이 두드러진다. 성우 수입이 원체 없다 보니 소득세 신고도 해본 적도 없으며, 카드도 없다. 정작 학력으로는 여기 등장인물 중에서는 최고급 (대졸+사서 자격증 보유) 이라는 게 아이러니.
주니어 클래스의 성우로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신인. 별다른 개성도 없이 조용히 성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78] 코로리라는 인형을 말상대로 삼아 연기연습을 하는 습관이 있으며, 신인성우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이 적다보니 집 바로 옆에 위치한 편의점 LAWSON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중.[79]
겉보기와는 딜리 상당히 얼빠진 구석이 많은 도짓코 속성을 보유중이며, 엉뚱한 언행이나 망상도 보여주곤 한다. 성우가 된 계기는 대학 졸업할 때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 기왕 어렵다면 하고 싶은 일 중 가장 난이도 높은 일에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80] 현재는 일감을 많이 맡아 인상 깊은 활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프로성우로서 험난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참고로 대부분의 일본 성우 사무소에선 일정 기간동안 한국의 인턴과 비슷한 직급을 받아 일정기간 활동하고, 나중에 간부들의 평가를 받아 정직원 채용의 여부가 결정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81] 후타바는 어떻게든 성우로서의 실적을 쌓아 훗날 평가때 정식채용을 받아야되는 입장인 상태인데,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성우일을 포기하고 다른업종에 취직할 생각도 있는듯 하다.
부처전대 보살온이라는 애니메이션 녹음중 만난 성우인 이치고&린과 친분을 쌓게되며,[82] 이런저런 만담을 나누는 수준까지 발전한다. 그러던중 부처전대 보살온의 PD인 카이바라가 후타바&이치고&린 3인방의 토크능력을 눈여겨 보곤 보살온 웹 라디오의 진행을 맡아보라는 제안을 해오면서 반등의 기회를 맞게된다. 라디오에서는 전형적인 보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치고&린과 함께 성우 유닛인 이어폰즈에 소속되어 재법 업계내 인지도가 쌓임과 동시에 팬들의 인기도 얻어가고 있다.[83] 목소리는 린이 아예 남으로 착각할 정도로 남자아이 톤을 잘 내는 것으로 보이나, 원작에서는 파자마 파티 에피소드에 한번 나오지만 애니메이션 7화에서 후타바가 남자아이 목소리를 내는 장면이 등장한 후, 최종화에서는 후타바의 커리어 목표 중 하나로 암시된다. 여기에 TV판에서는 원작에서 이치고가 처한 '동물/괴물 전문 성우' 노릇까지 뒤집어 썼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3인에게 부여되는 신인 성우의 여러 특질은 특별히 한정 없이 그때그때 묘사되는 수준.
수수한 외모를 지닌 안경 캐릭터. 사실 원안 시점에서 나중에 안경을 벗길 계획이었지만, 정신 차리고보니 안경 캐릭터가 너무 굳어져서 벗길 수 없게 됐다고 한다. . 동인지판에서는 PV촬영시 안경을 쓰고 나가면 앞으로 평생 안경 캐릭터로 살아야 된다는 아츠마리의 조언에 하루종일 안경을 썼다 벗었다하면서 고민했던 적도 있다. 설정상 도서관 사서 자격증 소지자라고 한다. 귀신 같은 걸 무서워하는데 하필이면 오퍼가 들어온 영화 더빙서 맡은 배역이 유령이라 겁내는 모습도 나왔다.[84]
서비스신이 없는 해당 만화에서 처음으로 수위 높은 서비스신을 보여준 것[85] 이 후타바인데 그 이유는 10시 수록인데 늦잠+휴대전화가 진동모드라는 중대한 콤보로 인해 10시 35분에 깨어났고 깨어난 다음 휴대폰을 바라보니 매니저와 소속사 전화가 수십통이 있다는 것을 보자마자 곧바로 패닉상태로 빠져서 빨리 현장으로 가기 위하여 허둥거리다가 나가기 직전에 자기가 전라 상태라는 것을 확인하는 장면[86] 인데 이를 통해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거유라는 게 확인되기도 했으며 이후 미방영분인 14화에서도 이어폰즈 내에서는 가장 거유라는 걸 증명해보이기도 했다. 외형이 동분기 방영 중인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에 등장하는 나가토 유키와 상당히 닮았다. 이 애니를 모르고 본 사람들은 처음에 당연히(...) 나가토인줄 알았다는 반응인데, 이건 한국과 일본 팬덤도 마찬가지. 작중, 이치고와 린에 비해서 인기가 부족하고 존재감이 희미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후타바를 맡은 성우는 애니메이션 1년 후인 2016년, 대박을 터트리며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작중에서 가장 안 나가는 포지션인 점도 있고 해서, 웹코믹의 단편에서는 바보 역할이 두드러진다. 성우 수입이 원체 없다 보니 소득세 신고도 해본 적도 없으며, 카드도 없다. 정작 학력으로는 여기 등장인물 중에서는 최고급 (대졸+사서 자격증 보유) 이라는 게 아이러니.
- 코로리 - CV : 타카하시 리에
이치노세 후타바가 아끼는 보라색 멍멍이 인형. 빨간색 리본과 보라색 망토를 착용하고 있는게 특징. 본래는 후타바가 어릴적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케릭터라고 한다. 작중에선 성우활동에 고민이 많은 후타바의 좋은 상담자(?) 역할을 맡고 있는데, 실제론 코로리의 목소리를 후타바가 연기하며 혼잣말 하는것. 어미에 "~ 코로"가 들어가는 것이 말버릇이다. 애니판에서는 작중의 다양한 상황을 안내하는 대변인 캐릭터 역할도 맡고 있다.
[image]- 모에사키 이치고(萌咲 いちご) - CV : 나가쿠 유키
이 작품의 메인 캐릭터중 한명. 카가와현 출신이며, 생일은 5월 5일. 신장 154cm, 체중 43kg, 혈액형은 A형. 보이스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
커리어면에선 후타바와 거의 동기 수준인 신인. 춤추고 노래하는 성우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며, 아이돌로써는 딸기(이치고)를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밀고 나가고 싶은 모양. 덕분에 의복은 물론이고 각종 액세서리도 전부 딸기와 관련된걸로 깔맞춤하고 다니는 데 이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편이다. 주머니 사정이 후타바보다도 좋지않아 케이크 공장 알바를 뛰며,[87] 싸구려 통조림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성우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노력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안 좋은 환경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노력가이다.
본래 시골 출신이며,[88] 성우로 성공하기 위해 홀로 도쿄로 상경한 상태. 의외로 어릴 적에는 여자아이같지 않은 시골 꼬마였던 게 컴플렉스로 남아 있다. 웹판 만화 98화와 99화에서는 고향의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친척 아주머니로부터 전해 듣고 자신의 꿈과 캐릭터를 그대로 밀고 나갈지에 대한 고민[89]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현실적인 문제도 후타바와 함께 무겁게 가지고 있는 인물. 다만 성우로서 '딸기별 외계인' 캐릭터를 내세우는 것 만큼이나 아르바이트같은 일상 생활에서는 철저히 성우 쪽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는 면에서는 후타바와 차이가 있다. 참고로 모에사키 이치고는 예명이며,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성우일을 할땐 트윈테일이지만, 본인이 직접 설정한 속성인지라 평상시에는 하지 않는다.
후타바&린과 함께 성우유닛 이어폰즈 멤버로 활동중이며, 전형적인 츳코미 담당. 본인의 아이돌적인 캐릭터성으로 인해 츳코미는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주변 인물들이 보케 투성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츳코미 캐릭터로 굳어가고 있다. 대화도중 독설을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후타바와 린은 이때의 이치고를 두고 독딸기 모드에 들어갔다고 놀린다.
의외로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는 게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튀어나온 상태[90] 이며 아마 아이돌 성우를 지망하는 것도 전부 이런 오타쿠였던 것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이는 불명이긴 하지만 야간 경비 알바를 구하는 모습이나[91] , 도쿄에서 자취를 하는 모습이나, 대졸인 후타바에게 반말을 쓰는 것으로 보아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image]커리어면에선 후타바와 거의 동기 수준인 신인. 춤추고 노래하는 성우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며, 아이돌로써는 딸기(이치고)를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밀고 나가고 싶은 모양. 덕분에 의복은 물론이고 각종 액세서리도 전부 딸기와 관련된걸로 깔맞춤하고 다니는 데 이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편이다. 주머니 사정이 후타바보다도 좋지않아 케이크 공장 알바를 뛰며,[87] 싸구려 통조림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성우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노력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안 좋은 환경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노력가이다.
본래 시골 출신이며,[88] 성우로 성공하기 위해 홀로 도쿄로 상경한 상태. 의외로 어릴 적에는 여자아이같지 않은 시골 꼬마였던 게 컴플렉스로 남아 있다. 웹판 만화 98화와 99화에서는 고향의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친척 아주머니로부터 전해 듣고 자신의 꿈과 캐릭터를 그대로 밀고 나갈지에 대한 고민[89]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현실적인 문제도 후타바와 함께 무겁게 가지고 있는 인물. 다만 성우로서 '딸기별 외계인' 캐릭터를 내세우는 것 만큼이나 아르바이트같은 일상 생활에서는 철저히 성우 쪽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는 면에서는 후타바와 차이가 있다. 참고로 모에사키 이치고는 예명이며,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성우일을 할땐 트윈테일이지만, 본인이 직접 설정한 속성인지라 평상시에는 하지 않는다.
후타바&린과 함께 성우유닛 이어폰즈 멤버로 활동중이며, 전형적인 츳코미 담당. 본인의 아이돌적인 캐릭터성으로 인해 츳코미는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주변 인물들이 보케 투성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츳코미 캐릭터로 굳어가고 있다. 대화도중 독설을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후타바와 린은 이때의 이치고를 두고 독딸기 모드에 들어갔다고 놀린다.
의외로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는 게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튀어나온 상태[90] 이며 아마 아이돌 성우를 지망하는 것도 전부 이런 오타쿠였던 것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이는 불명이긴 하지만 야간 경비 알바를 구하는 모습이나[91] , 도쿄에서 자취를 하는 모습이나, 대졸인 후타바에게 반말을 쓰는 것으로 보아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 코하나 린(小花 鈴) - CV : 코우노 마리카
이 작품의 메인 캐릭터중 한명. 도쿄 도 출신이며, 생일은 3월 17일. 신장 145cm, 체중 34kg, 혈액형은 B형. 극단 사쿠란보 소속의 배우 겸 성우.
현역 중학생이며, 작중의 묘사론 모 만화의 주요 배경으로 나오는 모 중고 일관계 학교(하쿠오 학원)에 다니고 있는 듯 하다.[92] 5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방송활동[93] 을 해왔으며, 그 덕분에 현재까지의 방송계 커리어는 10년차로 주인공들 중에서는 단연 톱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중학교에 입학할 즈음부터 성우일을 맡고 있는터라 성우로서의 커리어는 후타바&이치고와 비슷한 신인급.[94] 외모는 많이 귀여운 편. 작화 상으로도(...), 설정 상으로도 귀여운 모양. 작 중 애니메이션 1화에서 린이 이치고, 후타바에게 웃으니 '귀여워~'라고 좋아한 적도 있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방송계에서 굴러온 짬밥이 나름 있다보니 후타바나 이치고에 비해 훨씬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이 아닌 면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듯한데 아무래도 혼자 자취하고 있는 후타바나 이치고와 달리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지내기 때문에 후타바나 이치고처럼 고생하는 이야기도 안 나온다. 또한 후타바나 이치고와 같이 시장보러 갔을 때 멋도 모르고 고기같이 비싼 걸 집다가 저지당하거나 뒷풀이 뷔페에서 후타바는 오랫만의 포식에 접시 가득 음식을 집어올 때 오이나 조금 집어와서 후타바가 많이 집어먹으라고 하는 그런 캐릭터. 하지만 어린애같은 면도 있어서 버터 비빔밥에 감동하는 경우도 많다. 성격도 맹하고 운동신경도 꽝이지만, 이어폰즈에서는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돌 성우에 관해 나름 관심이 있는듯한 눈치인데, 짧은 스커트나 노출도가 있는 의상이 부담스러운지 위 움짤처럼 부끄러워 한다.
집은 화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부모 외에 10살 터울이 지는 언니 마루미가 있다. 후술.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의 언급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의 주 모티브로 삼은 성우는 해당 애니메이션에도 출연하는 사쿠라 아야네.[95] 그녀는 현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소속되기 전 아동극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었으며, 고교시절에 성우로서 본격적으로 데뷔한데다 린처럼 집이 부자라 고생이라는 걸 하지 않고 줄곧 살았기 때문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맹한 모습을 보여줄때가 많다. 또한 묘하게 낯을 가리거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린이란 캐릭터의 정체성 확립에 사쿠라가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거기에다가 애니메이션 14화에서 린이 일때문에 수학여행 같은 걸 못 해봤다고 밝혔는 데 이건 해당 캐릭터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사쿠라 아야네도 동일한 애피소드가 나온 바 있다.
여담으로 가장 어린 탓에 이어폰즈 중에서는 가장 가슴이 작게 나왔고 애니메이션 14화에서는 이어폰즈 맴버들 이상으로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노출시킨 바 있다.
현역 중학생이며, 작중의 묘사론 모 만화의 주요 배경으로 나오는 모 중고 일관계 학교(하쿠오 학원)에 다니고 있는 듯 하다.[92] 5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방송활동[93] 을 해왔으며, 그 덕분에 현재까지의 방송계 커리어는 10년차로 주인공들 중에서는 단연 톱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중학교에 입학할 즈음부터 성우일을 맡고 있는터라 성우로서의 커리어는 후타바&이치고와 비슷한 신인급.[94] 외모는 많이 귀여운 편. 작화 상으로도(...), 설정 상으로도 귀여운 모양. 작 중 애니메이션 1화에서 린이 이치고, 후타바에게 웃으니 '귀여워~'라고 좋아한 적도 있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방송계에서 굴러온 짬밥이 나름 있다보니 후타바나 이치고에 비해 훨씬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이 아닌 면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듯한데 아무래도 혼자 자취하고 있는 후타바나 이치고와 달리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지내기 때문에 후타바나 이치고처럼 고생하는 이야기도 안 나온다. 또한 후타바나 이치고와 같이 시장보러 갔을 때 멋도 모르고 고기같이 비싼 걸 집다가 저지당하거나 뒷풀이 뷔페에서 후타바는 오랫만의 포식에 접시 가득 음식을 집어올 때 오이나 조금 집어와서 후타바가 많이 집어먹으라고 하는 그런 캐릭터. 하지만 어린애같은 면도 있어서 버터 비빔밥에 감동하는 경우도 많다. 성격도 맹하고 운동신경도 꽝이지만, 이어폰즈에서는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돌 성우에 관해 나름 관심이 있는듯한 눈치인데, 짧은 스커트나 노출도가 있는 의상이 부담스러운지 위 움짤처럼 부끄러워 한다.
집은 화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부모 외에 10살 터울이 지는 언니 마루미가 있다. 후술.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의 언급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의 주 모티브로 삼은 성우는 해당 애니메이션에도 출연하는 사쿠라 아야네.[95] 그녀는 현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소속되기 전 아동극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었으며, 고교시절에 성우로서 본격적으로 데뷔한데다 린처럼 집이 부자라 고생이라는 걸 하지 않고 줄곧 살았기 때문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맹한 모습을 보여줄때가 많다. 또한 묘하게 낯을 가리거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린이란 캐릭터의 정체성 확립에 사쿠라가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거기에다가 애니메이션 14화에서 린이 일때문에 수학여행 같은 걸 못 해봤다고 밝혔는 데 이건 해당 캐릭터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사쿠라 아야네도 동일한 애피소드가 나온 바 있다.
여담으로 가장 어린 탓에 이어폰즈 중에서는 가장 가슴이 작게 나왔고 애니메이션 14화에서는 이어폰즈 맴버들 이상으로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노출시킨 바 있다.
4.2. 아오조라 프로덕션 및 이어폰즈 관계자
- 시오도메 히카리 - CV : 나바타메 히토미
아오소라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 10월 27일생이며, 신장 165cm, 체중 48kg. 홋카이도 출신이다. 이름은 본명이다. 경력 14년차의 베테랑 성우로, 햇병아리인 후타바에게 있어선 하늘같은 선배님. 부처전대 보살온에선 메인 여주인공 목소리도 연기중이라 후타바와 자주 마주치며, 그녀에게 성우로서 살아가는 이런저런 현실적인 조언들[96] 을 해주는 역할로 출연하기 때문에 가끔씩 독설같은 발언도 한다. 해당 캐릭터는 나이를 먹어가는 여성 성우들의 문제점을 여러모로 대변해주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아마 해당 캐릭터의 모티브는 원작자 본인과 더불어 주변의 경력 좀 되는 여성 성우들을 섞어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방에 병원에서 받은 부어오른 성대 사진이 있는 모양인데, 이걸 보고 무리하게 일하지 말자고 다짐하는 듯하다. 물론 이것도 원작자의 경험을 반영한 설정.
성우 커리어 초기에는 트윈테일의 여동생 컨셉트를 밀었다가, 어느 새 중견으로서 성숙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서는 의외로 성우 바닥에서 드문 이미지 체인지를 한 사례라고 한다. 다만 본인은 초년 시절의 별명 '히카륭'이 여태 통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6화 마지막 부분에서 한 수록장에서 만난 6화 게스트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에게 후배인 후타바에게 부끄러운 말을 했다고 한탄하는 게 있는 장면[97] 으로 봐서는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의외로 부끄러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가 후타바와는 만날 때마다 후타바에 의하여 부딪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프로덕션의 신인 후타바와 콘노 매니저의 별명을 붙여버렸다. 센스가 애매한지 후타후타에 콘콘.
중견 성우 포지션으로 2016년에는 웹코믹에서 비중이 극히 높아졌다. 실수로 AV 촬영 스튜디오에 들어갔다든가, 어쩔 수 없이 LINE 활용같은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든가, 시사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았더니 친척들이 시사 화제로 전화를 걸어온다든가.[98]
성우 커리어 초기에는 트윈테일의 여동생 컨셉트를 밀었다가, 어느 새 중견으로서 성숙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서는 의외로 성우 바닥에서 드문 이미지 체인지를 한 사례라고 한다. 다만 본인은 초년 시절의 별명 '히카륭'이 여태 통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6화 마지막 부분에서 한 수록장에서 만난 6화 게스트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에게 후배인 후타바에게 부끄러운 말을 했다고 한탄하는 게 있는 장면[97] 으로 봐서는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의외로 부끄러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가 후타바와는 만날 때마다 후타바에 의하여 부딪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프로덕션의 신인 후타바와 콘노 매니저의 별명을 붙여버렸다. 센스가 애매한지 후타후타에 콘콘.
중견 성우 포지션으로 2016년에는 웹코믹에서 비중이 극히 높아졌다. 실수로 AV 촬영 스튜디오에 들어갔다든가, 어쩔 수 없이 LINE 활용같은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든가, 시사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았더니 친척들이 시사 화제로 전화를 걸어온다든가.[98]
- 아츠마리 씨 - CV : 코시미즈 아미
아오소라 프로덕션 매니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베테랑 매니저. 쿨한 외모답게 성격도 쿨한 미인. 참고로 모 만화에 해당 캐릭터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99]
- 콘노 아오이 - CV : 후루키 노조미
아오소라 프로덕션 신인 매니저로 아츠마리 씨의 보좌겸 후타바의 담당 매니저이기도 하다. 웹판 연재분에서 매니저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면 주인공으로 활약. 신인 성우 매니저답게 돈이 없어서 고생[100][101] 하는건 물론이고, 바빠서 집안 청소등은 못하다 보니 거의 쓰레기장 수준인 모양. 업무용으로는 포멀한 정장이지만 사복 등의 센스를 볼 때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웹판 131화에서는 고양이가 그려진 양말을 신었다가 구두를 벗고 들어가는 스튜디오에서 낭패를 보았다.
웹판에서 나오는 콘노상 관련 네타의 경우에는 웹판 하부의 원작자 설명글에 의하면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의 매니저나 다른 매니저들이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하나같이 꽤나 안습하고 성우 매니저들의 애환이 깃든 내용들뿐이라서 역으로 그것이 성우! 출연자들 중에서 제일 불쌍한 게 매니저가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
TV판에서는 비중이 대폭 높아져서 이어폰즈의 담당 매니저 역할도 맡게 되었고, 사실상 본인 에피소드가 하나 생겼다.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등학교 당시에도 뛰어난 계획력으로 뒷장막에서 선배들의 문화제 공연을 제대로 기획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한다.
웹판에서 나오는 콘노상 관련 네타의 경우에는 웹판 하부의 원작자 설명글에 의하면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의 매니저나 다른 매니저들이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하나같이 꽤나 안습하고 성우 매니저들의 애환이 깃든 내용들뿐이라서 역으로 그것이 성우! 출연자들 중에서 제일 불쌍한 게 매니저가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
TV판에서는 비중이 대폭 높아져서 이어폰즈의 담당 매니저 역할도 맡게 되었고, 사실상 본인 에피소드가 하나 생겼다.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등학교 당시에도 뛰어난 계획력으로 뒷장막에서 선배들의 문화제 공연을 제대로 기획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한다.
- 카이바라 - CV : 미야케 켄타
부처전대 보살온의 담당 프로듀서로 46세. 라디오 관련의 업무쪽에서 주로 얼굴을 비춘다. 후타바&이치고&린 3인방의 만담능력을 눈여겨보곤 보살온의 웹 라디오 진행자로 낙점 & 성우유닛 이어폰즈를 만든 장본인. 이어폰즈가 잘나갈거라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라디오는 나름 호평이지만 가수데뷔쪽은 아직까진 대박수준은 아니라 꽤나 초조한 모양. 최신권에선 이어폰즈의 CD 매출이 나쁘면 PD에서 짤릴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익을 못 낸다고 프로듀서 상사인 텐노지 (30세다!) 에게 깨지는 에피소드가 있다.
- 린의 매니저 - CV : 칸다 아케미
쾌활한 느낌의 OL. 카미야 히로시의 팬이다.
- 보살온 음향감독 - CV : 타케모토 에이지
부처전대 보살온의 음향파트를 총지휘하는 음향감독. 야구모자를 쓰고 나와 눈이 가려서 안보인다. 이어폰즈 3인방이 웹 라디오쪽으론 카이바라 PD와 자주 만난다면, 보살온 녹음땐 이 인물과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 편.
- 라디오 디렉터 - CV : 치바 스스무
라디오 보살온 및 이어 이어폰즈의 웹라디오 제작을 담당하는 디렉터. 꺼벙한 인상이지만 웹라디오 프로 하나를 혼자서 뚝딱 만들고 있다.
- 타카나시 츠바사 (小鳥遊 翼)
아오조라 프로덕션의 남자 주니어 성우로 후타바의 동기이다. BL 쪽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자 아이돌 오타쿠이기도 하다. 과거 심하게 앓은 중2병이 아직 남아 있는 모양. TVA에서는 최종화 사정면접에서 이름만 나온다.
4.3. 이외 성우
2.2. 항목에 언급된 실명 출연자 이외의 성우 배역이다.
- 세키가미 - CV : 니시무라 토모미치
보살온에 출연한 선배 남성 성우. 린과는 이전부터 면식이 있었다.
- 야모리 타이스케 - CV : 히야마 노부유키
선배 성우. 인사를 한 사람에게 또 인사를 한다던가, 갑작스럽게 배정받은 캐릭터의 대사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던가 등 후타바가 실수를 할 때마다 주변에서 핀잔을 주는 역할로 등장했다.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의 언급에 따르면 신인시절에 이런식으로라도 지적을 해주는 선배에게 고마움을 느낀 경험을 반영했다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성우들은 신인 성우가 사소한 잘못을 저질러도 이를 지적하기보다는 본인이 깨닫기를 기다리는 풍조가 있는 터라 이러한 것을 까려고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7화에 재등장하는데 우연히도 외화 더빙에서 후타바와 재회하였는데 후타바는 과거의 경험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7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코야마 리키야(1963년생)와는 서로 말을 튼 친한 사이로 묘사되는데, 그려진 외모와 달리 연배가 있는 캐릭터인 듯. 참고로 히야마 노부유키는 해당문서에도 나와있지만 1967년생으로 코야마보다 연하지만 성우로서는 히야마쪽이 선배다.[102]
7화에 재등장하는데 우연히도 외화 더빙에서 후타바와 재회하였는데 후타바는 과거의 경험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7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코야마 리키야(1963년생)와는 서로 말을 튼 친한 사이로 묘사되는데, 그려진 외모와 달리 연배가 있는 캐릭터인 듯. 참고로 히야마 노부유키는 해당문서에도 나와있지만 1967년생으로 코야마보다 연하지만 성우로서는 히야마쪽이 선배다.[102]
- 레이지 - CV : 츠치다 레이오
소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자 성우.
- 이츠키 히나타
동인지 9권(단행본 4권 수록)부터 등장하는 아이돌 성우. 별명은 히나땅(ヒナたん). 후타바와 동년배의 여성 성우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으며, 매일 서너시간밖에 잠들지 못할 정도로 일이 많다. 후타바와는 편의점의 점원과 손님으로 처음 만났다가 레코딩 현장에서 마주치면서 친밀해졌다. 라이브 이후 이어폰즈 활동에 대해 불안감을 갖는 후타바에게 냉정한 평가를 하지만, 이를 고깝게 생각하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인 후타바에게 호감을 갖고 친구가 된다.
효고현 출신으로 칸사이벤 캐릭터도 줄곧 맡는다. 아키타 사투리를 살릴 길이 없는 후타바에게는 부러운 부분.
매우 진지한 성격으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대에 부담을 받는 편이다. 완결 직전에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귀가 들리지 않는 슬럼프를 겪게 되어, 마지막으로 은퇴로 이어진다. 이 역시 후타바에게 자극을 주는 계기이지만, 그 뒤로 곧바로 완결이 되어버려 잘 그려지지 않았다.
효고현 출신으로 칸사이벤 캐릭터도 줄곧 맡는다. 아키타 사투리를 살릴 길이 없는 후타바에게는 부러운 부분.
매우 진지한 성격으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대에 부담을 받는 편이다. 완결 직전에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귀가 들리지 않는 슬럼프를 겪게 되어, 마지막으로 은퇴로 이어진다. 이 역시 후타바에게 자극을 주는 계기이지만, 그 뒤로 곧바로 완결이 되어버려 잘 그려지지 않았다.
- 러브노 바나나 (愛乃バナナ)
웹코믹 229화에 최초 등장하는 이치고 소속사의 신인 성우. DQN 네임 결정체급의 예명 뿐만 아니라 이치고보다도 한술 더떠서 바나나 껍질같은 옷을 입고 있고 전신은 바나나 모양 장신구와 헤어스타일로 도배했다. 자신이 개성이 없다고 생각해(그것도 선배인 이치고와 겹치지 않게) 캐릭터를 설정한 것이지만, 남이 보기에 한참 엇나간 캐릭터가 되었다.
4.4. 친구, 가족 등
- 사요짱 - CV : 사쿠라 아야네
코하나 린과 4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절친. 둔한 린을 여러모로 도와주는 한편, 그녀의 배우 겸 성우 활동을 열렬히 응원하는 좋은 팬이기도 하다. 린이 출연하는 이벤트도 열심히 참가중인건 물론이고 관련기사를 스크랩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눈동자에 하트마크가 있지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캐릭터 디자인시 일부러 넣은 특징인 듯.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의 언급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의 모티브는 담당성우 사쿠라 아야네가 방송서 간혹 언급하는 고교시절 절친인 코우짱.[103] 사쿠라는 이 작품의 첫녹음때 아사노로부터 코우짱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 만든 캐릭터가 본인이 배역을 맡은 사요짱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단, 사요짱의 성격이나 말투 등이 여기에 등장하는 코우쨩과 전혀 다르다보니 연기를 할 때는 코우쨩의 실제 성격이나 목소리 특징등을 일절 반영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연기했다고. 참고로 코우쨩은 사쿠라가 해당 애니메이션 2화를 보라고 요청해서 자기가 보던 여성향 애니메이션을 포기[104] 하고 해당 화에 나오는 사요짱을 보게했는데 그것이 끝난 다음 그녀의 반응은 '슈르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105]
10화에서 린의 진로로 인해 고등학교는 갈라지게 될 것임을 통보받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자립할 수 있게 된 린을 격려하며 자신은 린의 1호 팬이라는 것을 다시금 각인시켜준다.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의 언급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의 모티브는 담당성우 사쿠라 아야네가 방송서 간혹 언급하는 고교시절 절친인 코우짱.[103] 사쿠라는 이 작품의 첫녹음때 아사노로부터 코우짱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 만든 캐릭터가 본인이 배역을 맡은 사요짱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단, 사요짱의 성격이나 말투 등이 여기에 등장하는 코우쨩과 전혀 다르다보니 연기를 할 때는 코우쨩의 실제 성격이나 목소리 특징등을 일절 반영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연기했다고. 참고로 코우쨩은 사쿠라가 해당 애니메이션 2화를 보라고 요청해서 자기가 보던 여성향 애니메이션을 포기[104] 하고 해당 화에 나오는 사요짱을 보게했는데 그것이 끝난 다음 그녀의 반응은 '슈르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105]
10화에서 린의 진로로 인해 고등학교는 갈라지게 될 것임을 통보받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자립할 수 있게 된 린을 격려하며 자신은 린의 1호 팬이라는 것을 다시금 각인시켜준다.
- 린 어머니 - CV : 사토 사토미
코하나 린의 어머니. 어릴 때 낯가림이 무척이나 심한 린을 아동극단으로 이끌었다.
- 코하나 마루미
린의 언니로 25세이며 웹판 141화에 첫 등장했다. 전문대 졸업 후 집에서 백수 노릇을 했다.('집안일 돕기'라는 명목은 달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일하지 않은 듯) 터울이 많이 지는 동생을 귀여워 하며 성우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똑부러진 동생에게 거꾸로 잔소리를 듣는 신세.
성격이 특출나게(!) 느긋한 편이지만 동생에게 자극을 받아 4권 시점에서 이츠키 히나타의 팬클럽 스태프로 취업하였다. 이 과정에서 히나타에게 온 변화를 눈치채고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하라는 조언을 해 준다.
성격이 특출나게(!) 느긋한 편이지만 동생에게 자극을 받아 4권 시점에서 이츠키 히나타의 팬클럽 스태프로 취업하였다. 이 과정에서 히나타에게 온 변화를 눈치채고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하라는 조언을 해 준다.
- 이치고의 아버지 - CV : 이토 켄타로
농가의 경영자.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키운 딸을 응원하고 있다. 이름이라던가 관련 상세정보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농업인이지만 트위터나 동영상 사이트 활용에 익숙해서, 본의 아니게 딸의 뒤통수를 치기도 한다.
후타바의 양성소 동기들로 물론 별명이다. 스짱은 아오조라의 주니어를 1년 경험한 후 소규모 사무소의 양성소에 재도전하는 중이며 다른 2인은 아르바이트에 아예 정착. 후타바에 대해서는 그 중 가장 성우로서 성장한 동기로서 부러움을 품고 있다.
- 아사노 마스미 - CV : 원작자 본인
1회 - 보살 전대의 애프터레코딩에 참여하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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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후타바가 일하는 편의점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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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페밀리 레스토랑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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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성우잡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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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헤어스타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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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아오소라 프로덕션의 데스크[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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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 스튜디오 클래식의 오디오 코멘터리 담당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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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 GONZO의 접수사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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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 택시기사[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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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린의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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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초록색 옷을 입은 캐릭터[108]
12화 - 앵콜을 외치는 관객
13화 - 아사노 마스미[109]
14화 - 미카즈키 호텔 "오마츠리 랜드"의 주임
5. 각종 관련정보
5.1. 애니메이션
[image]
TV 애니메이션화 되어 2015년 7월에 방영되었다.
5.1.1. 주제가
일명 자기소개곡. 전반부의 가사가 이어폰즈 3명의 자기소개다. 그 외에도 잰말놀이가 가사 중에 포함되어 있는 등 성우를 의식한 가사가 특징.
듣기
작중 후타바, 이치고, 린이 진행하는 걸로 되어 있는 라디오인 「후타후타, 이치고, 린린의 당신의 귀에 플러그인!」을 진행한다는 컨셉의 노래. 잠깐 노래 부르고 그 화에 관련된 내용의 프리토크[110] , 다시 노래를 부르고[111] 다음엔 리퀘스트 코너로 신청받은 곡을 틀어준 뒤 다시 노래를 부르면서 뒤쪽의 모니터로 다음 화 예고를 방송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주역 3인이 엔딩곡 중간에 부르는 신청곡은 화마다 다르다. 오래 전 《러키☆스타》도 이런 형태로 엔딩곡을 제작한 적이 있다.
듣기
일웹 등에서는 이것이 본편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해당 곡의 풀 버전에서는 삽입곡이 등장하는 데 그 삽입곡이 바로 1화에 나온 잔혹한 천사의 테제뿐이다. 그동안 이거에 대해서 원작자나 출연 게스트 관련 작품 곡이다라는 주장과 그냥 원작자 취향이 아니냐는 것이 팽배했으나 11화에서 이치고가 이치고 추천 애니송 리스트 운운하면서 ED에 등장한 곡이 사실 이치고 추천 애니송 리스트의 일부가 아닌가라는 추측이 생겨났다.
- 1화 - 잔혹한 천사의 테제 / 신세기 에반게리온 OP [112]
- 2화 - 사람으로써의 축이 어긋나고있다 / 안녕 절망선생 OP [113]
- 3화 - Endless Story / 시큐브 OP [114]
- 4화 - Moon Pride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 OP[115]
- 5화 - Love Destiny / 시스터 프린세스 OP [116]
- 6화 - 귀 안으로 / 그것이 성우! 이어폰즈 퍼스트 싱글 듣는 곳[117]
- 7화 - ETERNAL BLAZE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OP[118]
- 8화 - YOU GET TO BURNING / 기동전함 나데시코[119]
- 9화 - Get along / 슬레이어즈 OP[120]
- 10화 - 輪舞-revolution / 소녀혁명 우테나 OP[121][122]
- 11화 - ハッピー☆マテリアル / 마법선생 네기마 OP[123]
5.1.2. 회차 목록
5.2. 서적
5.2.1. 동인지
5.2.2. 정식 발매 서적
5.3. CD
5.4. 라디오 방송
「이어폰즈 당신의 귀에 플러그인!」이라는 방송명으로 문화방송 「A&G TRIBAL RADIO 에디슨」 내에서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22시 40분경에 방송한다. 1회 방송시에는 생방송이였기때문에 게스트로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출연해서 아사노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끝난다.[127] 방송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해당 방송은 장시간 실시하는 라디오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라디오이기 때문에 10분 정도의 짧은 길이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해당 방송의 컨셉트는 신인 성우가 성우 라디오 방송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이며 실제로 11년간 인기 라디오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아사노 마스미가 1화에 게스트로 출연,이어폰즈에게 어느 정도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1화 이후에서는 라디오 마지막 부분에 해당 라디오 컨셉에 맞게 방송 중 출연진들이 내뱉은 발언들을 평가하기도 한다.
에디슨에서 방영하던 라디오는 9월 26일자로 종료되었으나 10월 10일자로 온센,히비키에서 그것이 성우! presents 웹라디오가 방송 중인데 2015년 10월 30일 기준으로 3화가 나온 상태이다.
6. 기타 사항
이 작품의 제작사가 작붕으로 악명이 높은 곤조인 터라 걱정하는 시선[128] 이 많았는데, 그래도 괜찮은 작화를 보여주었다. 또한 매주 바뀌는 ED과 매 화마다 출연하는 초호화에 가까운 게스트 성우진이라는 독특한 신선함이 맞물려 나름대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편.
성우가 호락호락한 직업이 아니라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성우를 꿈꾸는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거나 현실을 왜곡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나 전현직 성우들은 이게 절대 호락호락한 직업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아버지가 성우 겸 배우였고, 자신도 성우로 지내는 오오츠카 아키오도, 본인이 집필한 성우혼에서 '고난을 버틸 각오가 되지 않았다면 아예 업계로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일본 성우업계는 한국보다 더한 레드오션이라 생계조차 꾸리기 힘든 사례가 넘친다.
매주 금요일 니코니코 동화에서 22시 30분부터 최신 방영분을 공개한 이후, 실제 이어폰즈 성우들이 나오는 특별 다큐멘터리인 '그것이 이어폰즈!'가 방송되고 있다. 각 화의 테마에 따라서 이어폰즈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팬이라면 봐둘 만하다. 2024-12-29 17:37:07 기준으로 특판은 총 5화까지 나왔다.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트위터를 통해 니코동 방송때 여러가지 코멘트를 남겨주고 있어서 여러가지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외에 이어폰즈들이 실황에 동참하기도 한다.
2015년 여름 코미케 통칭 C88 그것이 성우! 부스에서는 Aice5가 부른 모든 곡을 수록한 최초의 CD[129] 를 시작으로 작중 삽입된 곡들이 동봉된 CD[130] 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부스에는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와 원작 만화가인 하타 켄지로가 같이 책 배부 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동시방영이 되지 않은 작품이지만[131] 2015년 11월 25일, 해당 작품에 출연한 성우 유닛 이어폰즈가 부른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 'Miracle Mystery Tour'의 음원이 국내에 라이센스 발매되었다.
C88에서 그것이 성우 부스가 열렸는데 그동안 많이 팔았지만 그래도 재고가 남았다고 하는 것에 비해서 올해 여름 코미케에서는 각종 특전과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OST CD, Aice5로서 발매한 곡들을 집대성한 CD 등을 팔았는데 당연히 개장과 동시에 긴 줄이 섰고 꽤 빠른 시점에서 모든 물품들이 완매가 되어서 이는 아사노에게도 첫 경험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코미케 회장에서의 엄청난 열기와 습기로 인하여 그녀의 화장이 뭉개졌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판매하는 아사노의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본인도 트위터에서 이걸 언급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콜라보 카페인 SHIROBAKO와의 콜라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기념해서 이어폰즈 멤버 전원이 같이 해당 카페에 가서 토크쇼 및 홍보용 이벤트 방송을 실시 했는데 근데 해당 카페는 이치고역의 나가쿠 유키가 직원으로 근무하는 곳인지라 방송 내내 이어폰즈이자 동시에 카페 직원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을 이용해서 꽤나 재미있게 구성해내기도 했다.
모모큥 소드 R 라디오 8화에 게스트로 아사노 마스미가 나오자 대본에 Aice5 이야기가 나오는 등 화제가 잠깐 가슴 이야기가 나온 걸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대화에서 그것이 성우 네타가 대량으로 등장했으며 홍보 코너에서도 모모큥 소드 홍보보다는 그것이 성우! 관련 홍보가 많아서 퍼스널러티인 츠다 미나미는 사사건건 소속사 선배인 아사노를 향해 츳코미를 걸었지만 이어폰즈 멤버인 마링카는 츳코미보다는 아사노와 동조하는 행위가 많았다.오죽하면 해당 화를 두고 그것이 성우! 라디오라고 평가하기도...
의외로 프리큐어와 인연이 깊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데 애시당초 애니메이션화할 때 원작자인 아사노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 카이도 미나미/큐어 머메이드역을 맡아서 하고 있었고 2016년도 프리큐어인 마법사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주역 프리큐어 2명 성우로 그것이 성우!에서 후타바역을 맡은 타카하시 리에와 게스트 성우로 원작자의 친분인지 몰라도 2번 정도 출연했고 이후 Aice5 멤버로서 이어폰즈와 같은 무대에 선 호리에 유이가 같이 캐스팅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2화에서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아이돌 캐릭터 이치죠 란코가 깜짝출연하는 등 여러모로 원작자의 의도가 들어가 있다. 물론 프리큐어 시리즈는 여성 성우 오디션과 관련이 가장 깊은 작품 중 하나이니 성우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에서 조금이라도 출연하는 게 어찌보먼 당연하지만.
2020년 7월,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가 이어폰즈 라디오에서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을 했다. 가칭 '그것도 성우!(それも声優!)'라는 이름이며, 에로게 성우를 다룰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상황이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6.1. 시로바코와의 공통점
각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노력한다는 내용과[132] 성우들이 본인 명의로 나온다는 점[133] , 각 화에서 부분부분 상황을 설명해주는 캐릭터가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리고 주연인 후타바역의 타카하시 리에가 해당 시로바코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애시당초 시로바코와 이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가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비슷한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1] 그리고 이 둘은 실제 부부가 되었다.[2] 유의할 점은 일본 성우계의 이야기라는 것. 한국 성우계와는 전혀 다른식으로 굴러가는터라 비교하기 어렵다.[3] 이분의 대표작은 하야테처럼이며 아사노도 해당 애니메이션에 성우로서 참여한 적이 있다.여담이지만 이 분은 아사노가 진행하던 라디오 애니스파의 리스너(청취자)였고 현재는 아사노의 남편이다. [4] 웹코믹의 번역본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5] 현재 연재작인 절대가련 칠드런이 하타의 하야테처럼!과 같은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중이며, 아사노는 해당 작품에서 카시와기 오보로 배역으로 출연했다. [6] 원래 아사노의 원안을 하타가 저질이라고 작화 거부한 에피소드이다. 이걸 트위터에서 시이나가 맡아서 그린 것.[7] 큐어 머메이드로 참여.[8] 실제로 아사노는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에서 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산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발언을 여러차례 한 적이 있다.[9] 아무래도 트위터를 중심으로 하는 하타보다는 아사노쪽이 더 적극적인데 아사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이 직접 주문한 그것이 성우! 홍보 티셔츠를 입고 프리큐어등 원작자가 성우로서 하고 있는 각종 수록현장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라디오에 게스트로 직접 가서 애니메이션을 홍보하는 등의 엄청난 수준의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10] 작중에 나오는 곡들 중에서 보살온 OST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곡은 아사노 마스미 본인이 작사를 담당했다.[11] 방영 당시 아사노는 고!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 큐어 머메이드역으로 활동 하고 있는 상태였다.[12] 이는 아사노 자신도 데뷔 10년이 넘어가는 경험이 풍부한 성우이지만 한 사람의 경험으로 제대로 이야기를 서술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동료 성우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인터뷰를 하면서 아사노는 자신이 보던 사람의 실제 모습과 생각을 듣고는 자신과 보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봤다면서 상당히 감명받은 적도 꽤 된다고 한다.[13] 이것도 아사노 본인의 실화라고 한다.[14] 이 분은 호평을 받은 애니메이션 시로바코에서 시나리오 구성으로 참여한 바 있다.[15] 신인 성우가 선배 성우들(특히 수십년 경력의 초베테랑급)의 옆엔 감히 앉을 엄두가 나지 않아 쩔쩔매는 에피소드 등과 같은 자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언급되곤 한다.[16] 포스트잇의 경우 떨어지면 노이즈가 될 확률이 있기 때문이라나.[17] 한국 성우들도 대본에 '''낙서한다'''는 표현을 쓰면서 역시 대본에 메모를 많이 하고, 포스트잇을 붙이는 성우는 정말 드물다고. 한편 본편에 아이패드로 대본을 받아 체크하는 동료 성우가 등장하는데, 한국은 다소 경우가 다르지만(일본은 대본을 제본해서 배포하지만 한국은 적당히 프린트해 주는 게 일반적이다. 일본처럼 세로쓰기도 아니고 워드 파일 하나 던져주면 땡이라 오히려 용이하다) 김영선이 그런 예시이다.[18] 이건 실제로 1화 니코니코 동화 그것이 성우! 생방송 후 곧바로 이어지는 특방 1화에서 이어폰즈 3인방이 1화 게스트로 출연한 노자와 마사코에게 인사하는 데 그야말로 1화의 현실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참고로 노자와에게 인사하는 과정에서 후타바 성우가 81 프로듀스 소속이라는 점 그리고 이치고의 성우가 아오니 주니어 4년차라는 게 밝혀지기도 했다. 즉, 이치고의 성우는 애니메이션 상 후타바의 입장과 마찬가지라는 거다.[19] 신인급 성우들은 일거리가 없어도 출근 & 이름표 차고 입구에서 선배 성우들이나 매니저들에게 깍듯이 인사하는 사풍이 언급된다.[20] 거기에 모모큥소드 R 라디오 8화에 의하면 아오니 소속으로 아사노에게는 소속사 후배인 츠다 미나미는 이걸 보면서 어디에서 많이 본 풍경이라고 했고 이에 게스트로 온 아사노는 그건 작화팀이 아오니 사무실을 가서 봤다고 발언한 바 있다.이거 말고도 몇몇 장소는 실제 장소를 그대로 따왔다고 한다.[21]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의 오노사카 마사야는 아오니 소속 오사카 양성소 제 1기생으로 지금까지도 아오니에 있는 엄청난 대선배 성우인데다 시모네타를 잘 치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한지라 후타바가 그의 농도 높은 시모네타에 엄청 당황하는 등의 행동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웃음을 선사할것 같다는 의미.물론 해당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그런 건 최대한 억제할 걸로 보이는 지라 캐스팅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편이지만 원작자인 아사노와는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데다가 아사노와는 라디오를 해본 경험도 있어서 어느 정도 친분이 있을 거고 해당 애니메이션에 아오니 프로덕션이 어느 정도 참여하는 만큼 이 분이 캐스팅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 데 만일 등장할 경우 시모네타쪽을 자제하고 업무때의 모습 위주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았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다.[22] 단 아사노는 데뷔를 아임에서 한 후 10년차 시점에서 아오니로 이적했다. 후타바와 같은 신인 시절을 겪은 입장은 아니다.[23] 엔딩롤에는 분카방송과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이 명기되었는데 이 두 방송국은 전부 현재 원작자인 아사노가 애니메이션과는 상관없는 라디오들(분카 방송의 경우에는 아사노를 담당하는 회계사와 같이 하는 돈 관련 라디오를 하고 있으며,히비키에서는 사오토메역으로 출연하는 나바타메와 같이 히비키 당천이라는 제목의 라디오)을 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24] 정확히는 가스가 끊어졌었다고 한다.[25] 방영 후 Aice5 10주년 부활 트위터에서 호리에가 밝힌 바에 의하면 호리에가 아사노가 동인지 제작때문에 인터뷰를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안경을 썼지만 라식수술을 한 지금은 안경은 안 쓴다고 밝혔다.[26] 해당 별명의 근원지는 당연히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인데 이걸 호리에가 Aice5 활동 중 게스트로 온 아니스파에서 장난삼아 언급한 이후 팬덤에서 유리에 호이가 널리 퍼지기도 했다고.[27] 원작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호리에의 가방 속에는 팬들이 받은 물건과 자신 개인 소지물들이 뒤섞여 있다고 한다.[28] 그런데 해당 에피소드를 수록할 때 호리에의 가방에는 때마침 전날 먹다 남은 메론빵이 가방 안에 있어서 수록 후에 아사노에게 이 메론빵을 보여주니 아사노는 신나서 이어폰즈 멤버들을 불러서 보게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호리에와 찌부러진 메론빵 사진을 같이 찍어서 트위터에 올려버렸다. 이걸 다시 호리에의 팬클럽 트위터에서 퍼날랐다.[29] 6화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B형 H의 애니화때의 에피소드로 추정된다. 당시에 주인공인 야마다는 2007년 드라마 CD판에선 아사노 마스미가 맡았지만, 애니판에선 타무라 유카리로 바뀌었는데, 오프닝을 타무라가 불러서 아사노가 퍼스널러티로 있는 애니스파에 출연해서 이걸 홍보한 적이 있었기 때문. 참고로 타무라는 아사노의 전 소속사들 중 하나인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선배이면서도 동시에 애니스파를 통해서 상당한 친분을 쌓은 바 있다.[30] 실제 드라마 CD화된 작품이 나중에 애니메이션화되는 경우, 오히려 성우진이 유지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바꾸더라도 소수라도 바꾼다고 한다.실제로 원작자인 아사노도 애니메이션화되면서 성우진이 교체된 게 3명인데 그 중에 하나가 자신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이와는 반대로 드라마 CD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연기되어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에 발매되는 경우 애니메이션의 파생 취급이 일반적이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다.[31] 아사노는 이 이야기의 뒤를 본인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았다.[32] 하야테처럼의 원작자가 그림을 그리고 각본 등을 담당하는 아사노는 하야테처럼! 출연 성우[33] 시라이시 료코는 실제로 2007년 목 수술을 겪은 바 있다. 하야테처럼! 1기 10화에서 하야테가 결석하는 에피소드는 그 때문에 긴급 제작된 것. 또한 성우 유닛 멤버의 부상은 2004년 시라이시가 활동했던 성우 유닛 DROPS에서 리더 코우다 마리코가 연습 중 발목을 다친 후 목발을 짚은 채 무대에 선 전례가 있다. 한편 본작 방영을 계기로 재가동되는 Aice5 공연을 앞두고 타카하시 치아키가 발목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여담이지만 웹 만화판 143화에서 이걸 네타로 삼아버렸다.[34] 기본적으로 템포가 느린 곡은 앉아서,템포가 빠른 곡이라더라도 발목에 무리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반신 동작에 집중하는 안무 개발 등이였다.[35] 해당 화처럼 실제로 타카하시 치아키가 공연 준비 중 발목 부상을 입자 이런 식으로 해결해버렸는데 관객들도 다쳤다는 걸 모르고 온 사람들은 나중에 타카하시가 MC에서 다쳤다면서 휠체어를 탈 때까지 컨셉인 줄만 알았다고 할 정도..[36] 정작 이치고의 성우인 나가쿠 유키가 얼마 안 있으면 후타바처럼 그 면접을 봐야하는 처지인 현실판 후타바인지라 이걸 본 일웹에서는 역시 아사노씨 자기 후배에게 가차없다는 식으로 평가하기도 했다.참고로 나가쿠의 트위터에는 사정을 받는 후타바의 모습을 몇번이나 봐도 위가 쓰리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37] 후타바의 고양이 티셔츠를 보고 자기집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며 즐거워한다. 성우 본인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을 실제로 반영.[38] 중국 출신의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 과거 니코니코 동화에서 kkryu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우타이테이기도 하다.의외로 일본어를 잘 한다고 한다.[39] 최근에는 KOF 14에서 잠꾸러기 격투가인 메이텐쿤 성우로 알려졌다. 본래가 중국인인지라 메이텐쿤의 중국어 연기도 직접 했다.[40] 실제로 텐타마 672화에서 밝힌 바로는 애니메이션화할 때는 라식 수술로 안경을 안 쓰는 데 애니메이션화를 하면서 안경을 안 씌울 거냐고 원작자인 아사노에게 이야기했을 때 아사노가 만일 안경을 빼버리면 화장을 해야 예뻐지는 캐릭터로 바뀌는 데 차라리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라는 걸로 하는 게 호리에의 입장에서 낫지 않냐는 말을 들었다고 물론 이 말 전에는 최대한 원작처럼 하고 싶다고 했다.[41] 아무래도 이들 게스트 성우들이 하는 말들이 하나같이 좋은 말만 한다는 점에서 혹자는 특정 개인의 이미지 개선 혹은 왜곡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하는 거 아니냐고 평가받기도 한다.[42] 이렇게 설명하면 가끔씩 화제가 되는 성우 대신 연예인의 출연으로 오인하지만 엄연히 오치아이 후쿠지는 아오니 주니어 소속의 신인성우로서 참여했는데 아버지가 아버지인 만큼 언론에서 엄청나게 주목을 탄 거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그는 아오니숙이라고 불리는 아오니의 성우 양성소를 거쳐서 자연스럽게 아오니 주니어로 올라온 케이스.[43] 실제로 8화에서 드디어 등장했지만 맡은 배역은 원래 캐스팅된 배역이 아니라 A파트 스태프와 남성팬들 중 하나라고 한다.하지만 정작 엔딩롤에서는 스태프라고만 표기되었다.[44] 아사노가 부활시키고 싶었던 이유는 이어폰즈가 바로 Aice5를 모티브로 하다보니 발생한 문제라고 한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Aice5 성우들이 모인 LINE에서 이걸 이야기했을 때 타카하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찬성했으며 타카하시도 호리에가 찬성하는 걸 보고는 곧바로 찬성했다고 한다. [45] 여기에 참여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일본 공학원, 오사카 엔터테이먼트 디자인 전문학교, 전문학교 도쿄 아나운스 학원, 전문학교 일본 만화 예술 학원, 전문학교 도쿄 비쥬얼아츠, 동방학원 영화 전문학교, 전문학교 삿포로 만화애니메 학원, 요오기 애니메이션 학원인데 이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특정 소속사에 소속된 양성소가 아니라 전문학교들 중에서 성우를 양성하는 학교들이 대부분이다.[46] 각 화마다 해당 프로그램에 후원한 성우 양성학교들 중 하나에서 단역 성우들을 선발하는 데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2015년 8월 5일 기준으로 11화분까지 오디션으로 뽑힌 사람과 그가 소속된 성우 양성학교가 보였으나 2015년 9월 23일차 기준으로는 13화분까지 모조리 등장했다.[47] 이 분은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유명한 성우로서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소속된 아오니 프로덕션의 대선배인 동시에 일본 성우계에서는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몇 없는 대선배 성우이기도 하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게스트 성우 캐릭터의 디자인은 레코딩에 참여한 본인을 모델로 하는 모양인지 본인과 상당히 유사하게 그려져있다. 요시다 히사노리에 의하면 말투나 행동도 상당히 유사하다고.[48] 작중 보살 전대의 애프터레코딩에 참여하는 성우들 중 하나로 참여했는데 엔딩 스크롤에 그냥 아사노 마스미역에 아사노 마스미라고 표기했는데 사실 아사노 마스미의 홈페이지를 보면 성우로서의 아사노 마스미는 한자로, 작가로서의 아사노 마스미는 히라가나로 별도로 표기하고 있고 여기에 대한 질문 등도 별도로 나누어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49] 이후 아사노가 담당하는 캐릭터는 아사노 본인 캐릭터와 같이 디자인되었다.[50] 현역 성우이지만 단역으로 잠깐 출연했다.[51] 이번에는 후타바가 일하는 로손 편의점 동료역으로 출연했다.[52] 작화를 보면 아무래도 17세로 맞춰서 그린 것 같아서 일웹에서는 약간이지만 미화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꽤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여담이지만 원작자인 아사노는 타무라를 게스트로 넣고 싶었는데 그녀의 성격을 감안하면 이 제안에 거절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녀에게 출연 오퍼를 넣었는데 예상외로 OK가 나와서 놀랐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53] 패밀리레스토랑 직원역으로 출연했다. 아울러 초반 린이 인터뷰를 하는 '꼬마마녀 호냐냐'의 출연성우 중 가운데 여성 성우가 아사노의 캐릭터 이미지를 본 따 만들었다.[54] 부처전대 보살온 쫑파티때 후타바와 만나게 되는데, 금방 죽어버린 단역을 맡았다고 후타바가 자기소개를 하자 "나는 지금까지 악역을 많이 맡은터라 여러번 죽었지요. 그래도 죽는 연기에 전력을 다한답니다."라는 조언을 해준다. 후타바는 이에 감동하여 긴가씨를 부처님으로 투영해서 봤다.참고로 예전에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2002년 건담걸즈 이벤트에서 긴가 반죠씨가 뭐하는 사람이라는 폭언 아닌 폭언을 한 적이 있어서 그의 등장에 일웹에서는 원작자의 명언 아닌 명언을 다시 언급하기도 하였다.[55] 이어폰즈를 인터뷰한 성우잡지 기자 역.[56] 카미야 히로시와 마찬가지로 동인지 때부터 등장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등장했다. 이치고가 성우로 참가하는 게임인 쿠로네코 오브 이터냐의 히로인 겸 오프닝곡 가수. 이 오프닝곡은 호리에 유이의 신곡으로서.이 곡의 작사가는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담당했으며 이 곡의 가사를 잘 들어보면 이어폰즈 멤버들을 격려하는 듯한 내용인데 작사가인 아사노 마스미가 트위터에서 그런 의도로 작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참고로 다른 게스트 출연자들에 비해서 등장 시간도 길었고 캐릭터들과의 엮이는 스토리도 있었던 편. 똑같이 동인지에 나왔던 카미야 히로시는 일부 에피소드만 쓰인데 비해 호리에 유이는 동인지에 있었던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비중이 높았던 부분을 전부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물론 원작이 4컷이라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 내용이 조금 더 보강되기도 했다.[57] 이치고의 머리를 다듬어준 스타일리스트 역.[58] 드라마 CD 수록에서 후타바와 같이 자매를 연기하는 데 호리에 유이를 제외하고 한 신 종료 후에 다시 한 신에 추가 등장한 경우는 처음이다.[59] 애니메이션에서 두번째로 출연한 케이스로서 엔딩롤에 표기된 배역은 마키코 본인역이라고 표기하였다.[60] 아오소라 프로덕션의 데스크로 출연해서 후타바의 후배 성우들 중 하나와 대화를 침울한 상태의 후타바 앞에서 나누게 된다.[61] 이 분도 쿠기미야 리에처럼 한번만 나오는 게 아니라 몇 번 더 출연한다.거기에 작중에서 연기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엄청난 박력을 자랑한다.여담이지만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이 분의 엄청난 팬인데 한 더빙 현장에서 만났는 데 너무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 건낸 에피소드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할 정도. 참고로 이 분의 등장으로 기존의 아오니, 아트비전계 중심으로 나오던 게스트 성우들에서 유일하게 다른 소속사 소속 성우가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해서 다음 화 게스트 성우 추론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머리 아프게 만들고 있다.[62] 이치고가 담당하던 오디오코멘터리쪽 디렉터역, 그동안 원작자가 작중에서 맡은 여러 배역들 중에서는 가장 많이 말한 배역이기도 하다.[63] 이 분은 애니메이션보다는 나레이션을 위주로 하시는 분이라서 이번 애니메이션 출연도 무려 6년만에 이루어진 거라고 한다 .일단 이 분은 원작자와 동일한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다.[64] 곤조TV의 접수사무원역으로 등장했지만 이어폰즈가 이벤트를 한 점포의 안내 아나운스도 담당했다.[65] 오프닝 전에 나레이션을 맡기도 하였다. 물론 본인역으로도 후반부에 등장하기도 했다.코야마에 이어서 아오니,아 트비젼계가 아닌 성우가 등장했다[66]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세번째로 출연,역시 배역은 본인역이다.[67] 콘노의 학교 선배,6화의 데스크 그리고 택시 기사역으로 가장 많은 역할을 소화해냈다. 참고로 엔딩에서는 택시 운전사역으로 표기되었다.[68] 2화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69] 린의 담임교사역.[70] 그녀는 원작자인 아사노와 하타와는 인연이 제법 있는 편이며 무엇보다 원작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71] 후타바가 레귤러를 맡은 애니메이션의 음향 감독역으로 출연했는데 게스트 성우인 시라이시보다 더 유명한 성우이다보니 진짜 게스트 성우는 이 분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72] B파트에 등장한 성우 유닛으로서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를 위시하여 호리에 유이,칸다 아케미, 타카하시 치아키, 키무라 마도카 전원 목소리를 냈다. 참고로 초록색 옷을 입고 센터에 선 사람은 바로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인데 실제로는 호리에 유이가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73] 두번째 등장이다.[74] 표기는 히라가나였으나 일단 앵콜을 외치던 관객들 중 한 명.[75] 시오도메에게 마스밍이라는 말을 듣었으며 자기의 꿈은 돈을 잘 버는 거라고 말한 사람. 참고로 이 모습에 일웹에서는 돈을 밝히는 아사노답다는 의견이였다.[76] 작중에 출연했던 호리에 유이와 함께 2016년 신작 프리큐어 시리즈인 마법사 프리큐어의 주연 프리큐어로 캐스팅되었다! 신입급 성우로서는 대단한 영광인 셈.[77]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와 고향이 같다.[78] 애니메이션 2화 시점에서는 갓 양성소를 졸업한 후배 여려명이 입사해 있는 모습이 나왔다.[79] 웹 공개판 13~14화에선 일하던 도중 갑자기 들어온 성우 일감 때문에 자주 조퇴를 하는 바람에 잘리게 되었다. 이후엔 마트 시식코너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어린애들의 횡포에 시달려 힘들어 한다. 단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계속 편의점 점원으로 등장.[80]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와 동일.[81] 아오조라 프로덕션의 원형이 된 아오니 프로덕션의 경우엔 인턴격인 주니어 클래스 소속으로 5년 정도 동안 활동한뒤, 심사를 받아 준소속/정소속/불채용의 3단계 평가를 받는걸로 알려져있다. 주로 일감을 맡은정도와 해당작품에서의 비중, 외모, 앞으로의 전망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는데, 불채용되면 알짤없이 실업자 신세다.[82] 당시엔 통성명만 했는데, 나중에 다른 애니메이션의 성우 오디션때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후 카페에서 성우생활의 고단함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다보니 친해지게 되었다.[83] 참고로 이어폰즈라는 유닛명은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가 능력없는 프로듀서가 짓는 가장 촌스러운 유닛이름으로써 생각했다고 한다 [84]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점과 공포영화 자료를 시청할 때 만화책, 도넛, 핸드폰 등을 준비해놓고 시청을 한다는 점도 원작자 아사노 마스미의 에피소드.[85] 웹판 기준으로 83화 지각은 엄금 3편[86] 이것도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의 실화로서 데뷔 2년차에 해당되던 시기(대략 2001년경)에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87]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도시락 제작하는 회사로 변경 되었다. 5화에서 해고되었으며 그 이후 6화에서는 야간에 공사장 현장에서 전화를 거는 장면이 나오는 데 아마 야간 경비 등을 하는 모양. 오프닝 영상에도 잠깐 나오지만, 이쪽은 5화 이후에도 영상 변경 없이 쭉 도시락 공장으로 나온다.[88] 그녀의 고향인 카가와 현은 실제로 농업 및 양식업이 주요 산업으로 꼽히는 시골이며 집도 농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89] 그녀가 자신의 이치고 캐릭터와 꿈에 대해서 고민할 때 나온 게 동료의 발언,안티들의 댓글이였다.[90] 10화때는 잠깐이지만 튀어나왔으나 11화에는 아예 후타바와 린에게 이치고 추천 애니송 리스트를 강제로 듣게 만들었다. 원작에서는 프○큐어를 본 적 없다는 린에게 DVD를 산더미처럼 떠넘겼다.[91] 미성년자는 노동법상 야간에 일을 할 수 없게 되어있다.[92] 교복의 컬러만 다를뿐, 하쿠오 학원 교복 디자인을 비롯하여 학교의 모습도 동일하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대놓고 하쿠오 학원 정문을 통과하는 모습이나 숙제하는 공책에 하쿠오 학원 중등부라고 쓰여진 게 있다는 등의 장면을 추가적으로 보여주면서 확인사살. 이러한 장난이 가능한건 이 작품의 그림담당인 하타 켄지로가 하야테처럼!의 원작자이기 때문. 사실 당초에는 그런 설정이 없었으나 하타가 그리기 쉽다는 이유로 바꾸었다고 한다.[93] 웹판 19화에서 리스너가 5살 때 광고 사진을 보내자 이걸 재빨리 회수해 근처에 있는 파쇄기에 넣고 없애버리는 걸 봐서는 어느 정도 흑역사인 것도 있는 모양.[94] 그래도 배우일을 하면서 같은 소속사는 물론이고 타 소속사 선배 성우들과는 이미 안면을 튼 상황이라 후타바&이치고에 비해 선배들의 이쁨을 받는편.[95] 사쿠라 이외에도 극단 출신으로서 학생일 때부터 성우로 활동한 히다카 리나와의 인터뷰에서 얻은 설정을 일부 반영했다고 한다.[96] 예를 들면 라디오 첫 수록에 대해서 긴장하던 후타바에게 '막말을 하면 그 사람이 사라진다.'라는 말을 해준 적이 있는데 아이러니한 점은 원작자 아사노는 막말을 하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는 점인데 이 발언에 대해서 원작자 아사노는 자기의 막말은 막말이 아니라 애정에서 오는 발언이라고 수습하기도 했다.[97] 참고로 해당 부분에서 일웹에서는 이 두 사람의 배역들 중에서 두근 두근 프리큐어에서 나바타메가 주인공인 큐어 하트역을 쿠기미야는 큐어 에이스역을 맡았기에 이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98] 그리고 이게 다 원작자 아사노의 실화.[99] 10화에서 해당 작품의 키히로인 중 한 명인 누군가가 파르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 캐릭터가 동일인물인지도 현 시점에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일단 핑크색 헤어긴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원작자의 차기작 여자 주인공의 헤어칼라도 핑크색이기때문.[100] 실제로 성우 매니저들은 담당 성우들의 프로필을 달달 외우고 샘플 보이스들을 들으면서 목소리를 구분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또한 소속 성우들의 트위터나 블로그에서 사생활 정보나 공개돼서는 안 되는 관련 정보를 유출하는지 체크하는등 여러가지 잡무도 많은편. 문제는 휴일도 따로 없고 매우 피곤한 일인데다 급여는 매우 짜다고.[101] 참고로 아오조라 프로덕션의 선배 매니저의 발언으로는 '입사 8년만에 전 직장의 신입 월급을 받았다'고. 일본 기업은 일반적으로 신입 보수가 낮은 편으로 이름난 대기업이라고 해도 초임 연수입이 250만엔 (2015년 한화 환산시 2400만원 수준) 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102] 히야마 노부유키가 1988년 데뷔. 코야마 리키야가 1996년 데뷔.[103] 2013년 A&G 올스타 이벤트때 아사노가 사쿠라와 인터뷰를 갖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104] 알려진바에 따르면 코우쨩은 부녀자라는데, 종종 사쿠라네 집에 와서 여성향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105] 출처는 사쿠라가 고정 진행자를 맡고있는 성우 라디오 프로그램들 중 하나인 『모쟈선배와 사쿠라군』 226화.[106] 그녀가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그녀가 카시와기 오보로로 출연한 절대가련 칠드런의 패러디.[107] 아사노 마스미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아사노 마스미의 아버지는 택시기사이셨다.[108] 정확하게는 원작자가 소속된 Aice5 부활 관련해서 보여진 복장을 그대로 입고 있는 원작자 모습이라서 엔딩롤에는 본인역으로 출연하는 걸로 표시되었다.[109] 사오토메에게 마스밍이라고 불린 성우.그동안 등장한 원작자 모방 캐들 중에서는 가장 원작자다운 발언(장래 소망은 부자가 되는 거)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여담이지만 시오도메 역의 나바타메 히토미와는 절친 사이로서 실제로 나바타메로부터 마스밍이라고 불려지고 있다.[110] 여기서 배경의 모니터에는 그 화의 장면들이 지나간다.[111] 이 부분의 가사는 매 화 다르다.[112] 극중에 나온 보살온의 타이틀 이미지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것과 비슷하다[113] 마침 이 에피소드에서 특별출연했던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주인공이기도 했던 절망선생의 OP곡이다.[114] 2화와 마찬가지로 게스트로 출연한 타무라 유카리에 연관된 곡. 타무라 유카리가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히로인과 오프닝을 담당했다.[115] 이번 곡은 게스트로 출연한 성우라든지 작품과는 전혀 연관이 없으며, 아마도 이 애니메이션의 메인 스폰서중 하나인 킹 레코드쪽의 입김이 작용한걸로 보인다. 세일러문 크리스탈의 OP를 발매한 EVIL LINE 레코드사가 킹 레코드 산하 음반 레이블인 동시에 이어폰즈의 음반 레이블이기도 하다. 그런데 3기 크리스탈에서 이치고 성우가 악역으로 출연해서 작품이 끝난 후에야 연관이 생겼다.[116] 5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호리에 유이가 사쿠야 역으로 출연했었다. 오프닝과 엔딩곡을 모두 호리에 유이가 담당[117] 해당 화는 그동안 게스트 성우에 맞춰서 관련 곡을 틀어주었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쿠기미야 리에와 관련된 곡을 틀 줄 알았으나 그러한 예상을 뒤엎고 이어폰즈가 부른 곡이 나왔다.이에 대해서 일웹 등에서는 본편이 사라지고 특별 ED이 등장했다는 반응이 있다. BD의 특전으로 들어있는 엔딩곡 모음에서는 쿠기미야 리에가 출연한 토라도라의 OP Pre-parade가 나왔다.[118] 해당 화 게스트 성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원작자는 트위터에서 7화니깐 미즈키 나나라는 식으로 대응하기도 했는데 그런데 원작자인 아사노 마스미는 나노하 A's 드라마 CD 및 애니메이션,극장판에서 과거 페이트의 회상에 등장하는 시종들 중 하나인 리니스역을 맡아 출연한 적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게스트 성우보다는 원작자와의 인연일 가능성도 높다.[119] 해당 곡은 게스트 성우나 원작자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곡이다.[120] 해당 곡 역시 게스트 성우인 히다카 노리코나 원작자에게 인연이 없다.하지만 이 곡을 부른 게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오쿠미 마사미인지라 일각에서는 이 곡을 부른 두 사람 중에서 유일하게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게스트로 향후에 출연하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참고로 Tokyo Boogie night 1216화에 호리에 유이와 같이 출연한 아사노 마스미가 하야시바라에게 게스트 출연 요청을 넌지시 제안하였으나 하야시바라가 거절한 바 있다.[121] 게스트 성우인 카미야는 물론 원작자와는 인연이 없는 곡인데 이 곡을 부른 사람은 9화에 나온 곡을 부른 오쿠미 마시미라서 그냥 원작자의 개인 취향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122] 소녀혁명 우테나의 메인 테마(소녀들의 변치 않는 우정)를 생각해 보면 이 곡 이상 어울리는 애니송은 없다고 할 수 있다.[123] 게스트 성우인 시라이시 료코와 잠깐이지만 목소리로 작중에 등장한 호리에 유이, 칸다 아케미, 키무라 마도카도 해당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124] 국내에서는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는 작품이므로 한국어 제목 번역은 임의로 서술되었다.[125] 첫 동인지에서 최종권까지 전체 분량을 모은 총집판. 구성을 볼 때 4권 이후의 정규 출판 단행본은 없을 듯하다.[126] 신곡은 그것이 성우! 판에만 수록[127] 해당 장면은 그것이 성우! 생방송 후 특판 3화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이다.[128] 이는 원작자인 아사노도 마찬가지였다.하지만 스태프진들이 의외로 좋아서 그냥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129] 참고로 해당 CD 표지는 Aice5 멤버들을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화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130] 보살온 관련 곡으로 나온 愛と絶望のイデア를 포함해서 호리에 유이가 게임 이벤트에서 부른 곡 그리고 6화에 등장한 게스트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가 부른 탐정카페 스파이럴 카페의 곡을 포함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참고로 1번 트랙의 경우에는 AKINO form Bless4가 부른 곡인데 원작자가 작사에 개입하지 않고 전문 작사가에게 곡을 맡겼으나 2번 트랙인 게임 OST와 3번 트랙인 드라마CD 스파이럴 카페의 곡 역시 원작자가 작사로 참여하면서 사실상 3곡 중 2곡이 원작자가 작사에 개입한 셈이 된다.[131] 각 화마다 사용된 여러 애니메이션의 OST로 인한 판권 문제가 작용했다거나, 후술한 대로 해당 작품의 OST 앨범의 국내 판권을 다른 곳에서 가져가면서(이는 화이트 앨범 2도 마찬가지다) 방영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실 나는이 더빙되어 국내에 서비스되기 시작하면서 극우 미디어물인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와 여러 단편 애니를 제외하고는 2015년 7월 신작 애니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방영되지 못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132] 단,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성우라는점은 다르다.[133] 시로바코는 2쿨 한정이지만 이쪽은 원래부터가 본인 명의로 출연하는 걸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