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코브레이

 

Corwyn Corbray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 코브레이 가문의 일원들
1. 코브레이 가문의 시조


1. 코브레이 가문의 시조


코브레이 가문의 창립자이자 안달족 군벌로 안달족의 침공손가락(fingers)에 위치한 최초인 가문인 브라이트스톤 가문셸 가문이 서로 자신들이 핑거스 지방의 왕이라며 싸우다 공멸하자, 그 틈을 노려 양 가문을 공격해 양 가문의 여식을 아내로 취한 뒤 핑거스의 왕을 칭했다.

2. 아에곤 3세의 섭정 중 하나


코브레이 가문의 영주인 레오윈 코브레이의 동생이였다.
용들의 춤에 참전하여 1만명의 베일 병력을 이끌었다.
형인 레오윈은 일곱 섭정에 의해 호국경으로 임명받았다. 섭정회의는 바엘라 타르가르옌 공주가 도주해서 알린 벨라리온과 결혼하자 라에나 타르가르옌 공주에게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물었는데 라에나는 코윈을 택했다. 차남이었지만 유서깊은 가문에 호국경의 동생인 관계로 이 선택은 받아들여졌다.
133 AC에 둘과의 자식이 유산되었고, 같은해 구혼회에서 아에곤 3세에게 아내 라에나와 처제 바엘라와 함께 다에나에라 벨라리온을 소개시켜줬고, 어린 왕은 이를 받아들였다.
만프리드 무톤공이 사망하자 그를 대신해 AC 134년 아에곤 3세의 섭정중 하나로 임명되었다.
제인 아린이 겨울 열병으로 죽자 후계자 논란이 일었는데, 코윈은 제인의 유언이 받아들여져 조프리 아린이 영주가 되어야 한다고 정했다. 이 과정에서 쇠뇌에 맞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