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트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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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각의 용기사 등장인물. 성우는 이쿠타 요시코.
실비아 로트레아몬을 섬기는 메이드. 현재 나왔던 셰리가문의 메이드 중에서 가장 능력이 좋다. 은신, 잠입, 요리 등 못하는게 없다. 심지어 싸움도 잘한다!! 에코에게 나중에 그림책을 빌려주는데, 그 그림책에는 성인 잡지들도 포함되어 있는지라... 나중에 애쉬가 기겁하게 된다.
반사신경이 나오는것은 2권부터인데, 바로 베로니카가 방문했을 때였다. 베로니카가 코제트의 뺨을 치려고 할 때, 타이밍에 맞춰서 도약, 착지를 했던 것.
6권에서는 세레스와 싸우게 되는데, 아주 간단하게 이긴다. 그 때 세레스는, 교정 한구석에 벌레처럼 나뒹굴고 있었고, 경련하면서 거품을 뿜고있었다고...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7권에서, 투기가 나오는데, 실비아가 말하기를 분노한 베로니카도 무섭지만, 그 이상의 기백이라고 한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1]이 아니라는 암시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실비아 로트레아몬의 드래곤인 랜슬롯과는 술친구라고 한다. 랜슬롯이 마시는 것은 당연히 앤설주...
8권에서 에코를 잡으려는 클라우스의 휘하의 특수부대들 10명 이상을 가볍게 때려눕힌다.(밖에 침입한 자들) 본인 왈 준비운동이라고.
11권에서는 실비아가 애쉬의 선물을사기위해 필사의부탁을받고 같이 쇼핑을나간다.
12권에서는 빅토리아와 자웅을 겨루다가 바다로 추락 현재는 생사불명이다. [2]
13권에서 밝혀지기를 프림로즈와 코제트는 어느정도 감각과 감정이 공유된다고 한다. 그래서 프림로즈가 느끼기를 큰 고통은 있었지만 죽었다는 느낌은 아직 없다고.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14권에 빅토리아가 차라리 죽었다고 포기하는게 났다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거... 우르술라에 이은 배신자가 되었을 거나 잡혀서 세뇌당할 가능성이 높다.
16권에서 단죄의 아브도챠가 마도결사 데미우로고스에게 잡혀서 세뇌를 당한 사실이 나오면서 그녀도 세뇌를 당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18권 할로우의 정체가 코제트임이 판명난다. 결국 예상대로 세뇌당한 상태였다. 실비아는 용기화정을 이용하여 코제트에게 충격을주고 코제트의 기억을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12권에서 그녀가 졌던이유가 빅토리아의 무예는 잘알려지지않은 민족무예라 대처법이없었다고. 할로우로 활동하는 기간중의 기억도 제대로있는지라 빅토리아의 무예를 완벽히이해했으며 빅토리아보다 더뛰어난 수준으로 그무예를 구사한다. 그리고 베로니카가 아닌 실비아를 주군으로 택한이유는 자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아가씨여서..... 또한 로트레아몬의 궁정 메이드들은 모두 산파 자격을 갖춰 그녀도 산파를 볼 수 있는데 실비아의 언급에 따르면 실비아가 출산하게 되면 코제트가 그녀의 출산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3]


[1] 2권에서부터 너정도되는 여자가 왜 실비아를 섬기냐라고 하는데 이유는 그쪽이 더 재미있으니까라고[2] 코제트는 베로니카조차 인정하는 몇안되는 인물중하나이며 그런 그녀와 제대로 겨룰수있는건 몇안될것이다.[3] 이때 말하면서 애절한 눈빛으로 보는 사람이 애쉬인데 실비아는 노골적으로 자긴 애쉬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