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이야시
[image]
ひぐらしのなく頃に 心癒し編 ｜ Higurashi no Naku Koro ni Kokoroiyashi-hen
心癒し: '''"마음 치유하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도카와 서점에서 2009년 3월 26일에 발매한 쓰르라미 울 적에 외전이다. 분량은 1권으로 구성되었다.
쇼와 58년 6월 여름의 참극을 무사히 넘기고 첫 여름방학을 맞이한 후루데 리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나리오는 원작자 용기사07이 담당했고 작화는 카린 증혈기의 작가인 카게사키 유나가 담당하였다.
후루데 리카는 쇼와 58년 6월을 넘어서 첫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똑같이 반복하다보니 '''평범하던 시절의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풀리지 않고 문제만 발생하기도 한다.
리카는 자신이 성실한 여자아이의 생활을 보내지 못한다고 한탄하게 돼버린다.
하뉴는 부활동 멤버의 여름방학 생활을 보고 리카에게 히나미자와를 떠나서 밖으로 여행하기를 제안한다.
리카는 이를 거부하다가 아카사카에게 도쿄로 놀러오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하뉴의 부추김으로 결국 리카는 동료들과 함께 도쿄를 향해 여행을 가기로 한다. 하지만 히나미자와를 나가자마자 하뉴가 갑자기 실체화를 풀면서 자신은 히나미자와에 남겠다고 한다. 리카는 자신과 떨어져서 여행하라고 말한다.
사실 하뉴는 자신이 여행을 가고 싶어서 리카에게 도쿄 여행을 가자고 권했던 게 아니다. 예전의 리카는 쇼와 58년 6월의 여름을 반복하면서 하뉴와 '''언제나 함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리카는 쇼와 58년 6월을 넘어서면서 본연의 평범한 어린아이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하뉴는 자신에게서 리카가 벗어나서 더 멀리 나가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지금까지 리카가 무한 루프로 잊고 있었던 본연의 평범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자 했다. 그래서 하뉴는 마을에만 있으려고 하는 리카에게 도쿄에 가고 싶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밝혀진다.
하뉴를 제외하고 도쿄 여행이 계속되나 싶었지만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오오이시가 없어진 아이들을 찾아내면서 결국 모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뉴는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며 슬퍼하고 있다가 리카, 사토코가 방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서로 재회한다. 오오이시는 아카사카에게 전화하여 지금까지의 사정을 모두 알려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겨울이 되었다. 리카는 여름의 일을 반성하면서 치에 선생님을 설득하고 여러 가지 의논을 하면서 이번에야말로 혼자 도쿄로 여행을 떠난다. 도쿄에 도착한 직후 하뉴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하뉴는 리카에 대한 걱정과 동시에 선물을 사오라는 말을 한다. 리카가 생전 처음으로 히나미자와를 떠나서 새로운 장소에 혼자 발을 내딛으며 이야기는 끝난다.
ひぐらしのなく頃に 心癒し編 ｜ Higurashi no Naku Koro ni Kokoroiyashi-hen
1. 원작자의 쓰르라미 울 적에 공식 후일담 시나리오
1.1. 코코로이야시(心癒し)
心癒し: '''"마음 치유하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2. 개요
1.3. 소개
카도카와 서점에서 2009년 3월 26일에 발매한 쓰르라미 울 적에 외전이다. 분량은 1권으로 구성되었다.
쇼와 58년 6월 여름의 참극을 무사히 넘기고 첫 여름방학을 맞이한 후루데 리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나리오는 원작자 용기사07이 담당했고 작화는 카린 증혈기의 작가인 카게사키 유나가 담당하였다.
1.4. 줄거리
후루데 리카는 쇼와 58년 6월을 넘어서 첫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똑같이 반복하다보니 '''평범하던 시절의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풀리지 않고 문제만 발생하기도 한다.
리카는 자신이 성실한 여자아이의 생활을 보내지 못한다고 한탄하게 돼버린다.
하뉴는 부활동 멤버의 여름방학 생활을 보고 리카에게 히나미자와를 떠나서 밖으로 여행하기를 제안한다.
리카는 이를 거부하다가 아카사카에게 도쿄로 놀러오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하뉴의 부추김으로 결국 리카는 동료들과 함께 도쿄를 향해 여행을 가기로 한다. 하지만 히나미자와를 나가자마자 하뉴가 갑자기 실체화를 풀면서 자신은 히나미자와에 남겠다고 한다. 리카는 자신과 떨어져서 여행하라고 말한다.
사실 하뉴는 자신이 여행을 가고 싶어서 리카에게 도쿄 여행을 가자고 권했던 게 아니다. 예전의 리카는 쇼와 58년 6월의 여름을 반복하면서 하뉴와 '''언제나 함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리카는 쇼와 58년 6월을 넘어서면서 본연의 평범한 어린아이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하뉴는 자신에게서 리카가 벗어나서 더 멀리 나가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지금까지 리카가 무한 루프로 잊고 있었던 본연의 평범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자 했다. 그래서 하뉴는 마을에만 있으려고 하는 리카에게 도쿄에 가고 싶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밝혀진다.
하뉴를 제외하고 도쿄 여행이 계속되나 싶었지만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오오이시가 없어진 아이들을 찾아내면서 결국 모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뉴는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며 슬퍼하고 있다가 리카, 사토코가 방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서로 재회한다. 오오이시는 아카사카에게 전화하여 지금까지의 사정을 모두 알려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겨울이 되었다. 리카는 여름의 일을 반성하면서 치에 선생님을 설득하고 여러 가지 의논을 하면서 이번에야말로 혼자 도쿄로 여행을 떠난다. 도쿄에 도착한 직후 하뉴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하뉴는 리카에 대한 걱정과 동시에 선물을 사오라는 말을 한다. 리카가 생전 처음으로 히나미자와를 떠나서 새로운 장소에 혼자 발을 내딛으며 이야기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