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로치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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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로치 메모리》'''
신장:220cm / 체중:138kg
특색&힘:트리키하면서 초월적인 스피드, 손바닥에서 발사하는 살인점액
1. 소개
1.1. 가면라이더 W
1.2. 후토탐정


1. 소개


특촬 《가면라이더 W》, 만화 《후토탐정》에 등장하는 도펀트. 코크로치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1.1. 가면라이더 W


후토의 어둠의 처단자 「고키스터(바퀴스터)」를 자칭하며, 인터넷의 전용 사이트 「어둠의 해충 구제」를 통해 살인의뢰를 받고 그 대상자를 집요하게 노린다. 자신을 '거리의 해충을 구제하는 히어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이 거리에 두 명의 히어로는 필요없다!"라면서 더블을 라이벌시하고 있다.
손바닥에서 푸른색 점액질의 체액을 내뿜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살인대상의 인간의 입를 막아 질식사시킨다. 고생대 석탄기부터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아 온 바퀴벌레(…)의 기억을 내포한 메모리를 사용한 도펀트이기 때문에, 매우 생명력이 강하고, 수직으로 된 벽면도 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사이클론의 힘을 능가하는 초고속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그 스피드에 농락당해 더블은 차례차례로 소지한 가이아 메모리를 빼앗기게 된다.
자기는 히어로라고 하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무차별 살인범. '호시노'[1]라는 성만 가지고 착각해서 애꿎은 사람을 죽였다. 즉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쩔수 없는 범죄자다.
그 정체는 동인지 만화가인 이카리(오탁구). 슬롯은 '''발바닥'''에 있다.자신의 작품 「후토징계인 달리다」[2] 로 면밀한 구제 계획을 세워 그것을 수행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비뚤어진 정의감의 소유자로, 한번 노린 대상은 「구제」가 완료할 때까지 철저하게 추적하는 집요한 성격. 나쁜말로 하자면 그저 초딩성격의 무개념 씹덕후….
최후에는 미나모토 단고(이준호)와 춤 연습을 하던 치즈루의 다리른 부러뜨리고 의뢰를 거부한 단고를 죽이려 하였으나, 오히려 단고와 더블의 콤비네이션 댄스공격에 의해 농락당하여 패배한다. 결국 <Trigger Full Burst>에 메모리브레이크 당하고 경찰에 체포된다.
최종화에서 뮤지엄의 뒤를 있겠다고 선언한 조직 EXE에 소속된 불량소년이 변신하지만,쇼타로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조커의 라이더 킥에 메모리 브레이크된다. 이쪽은 그나마 '''손바닥'''에 삽입했지만....

1.2. 후토탐정


생산 단가가 저렴한데다 성능도 제법 좋아서 양산하기 쉬운 최고의 가성비를 가졌다는 설정이 추가, 이름없는 범죄자가 메모리를 사용해 도주하다가 더블에게 한방에 처리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본편에서도 재등장하기도 했고, 바퀴벌레라는 모티브를 생각하면 꽤 그럴듯하게 맞아 떨어진 설정이기도 하다.

[1] 호시노 치즈루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교장. 국내판에서는 '차지우'라는 동명이인으로 번역되었다.[2] 이 만화의 일부 페이지는 더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