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의 어머니
1. 개요
러브라이브!의 등장인물이며 미나미 코토리의 어머니. 성우는 히다카 노리코[1][2] /캐런 스트래스먼(미국판)
2. 작중 행적
학교의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애니판 제작 이후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이사장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애니에서는 딸과 꼭 닮았다는 묘사 그대로 나온다. 하지만 폐교를 걱정한 코토리와 달리 밝게 웃으면서 여행 어디로 갈지만 고민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학교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학생회를 비롯한 여러 학생들이 폐교될까 봐 나름대로 노력한 것에 비해서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학교를 존속시키기 위한 학생회의 자체적인 행동을 '''간단한 이유로 거부'''하기까지 했다. 다만 8화에서 노조미의 말에 따르면 에리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는 한걸로 보인다. 원래 오토노키자카 학원을 부흥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μ's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사장직을 계속 수행한 듯하다. 마키의 엄마와는 친구인 듯한데 마지막화의 뮤즈 공연에서 마키의 엄마와 마주칠 때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이걸 보면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다가 만난 듯하다.
2기에서는 12화에서 코토리의 학교 합숙 허가를 내려주는 것과 마지막에 마키의 엄마와 같이 응원 사이륨을 흔드는 걸로 등장. 어머니 캐릭터들 중에선 이사장이란 직책 덕분에 나름 비중이 있고 어른이 된 코토리 같은 외모 덕분에 인기가 높은 편. 팬들 사이에선 코토리의 엄마다 보니, 별명이 어미새, 엄마새, 오오토리(큰 새)로 불린다. 2차 창작에서 하나요와 엮이기도 한다. 커플링의 명칭은 리지파나(이사장=리지쵸) 또한 학생회 멤버였던 에리나 노조미랑도 엮인다. 본명이 미나미 히요코(南 日和子)라는 루머가 돈 적이 있으나, 공식 설정은 아니다. [3]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1] 원래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성우가 된 케이스이며 최근에 마츠이 나오코와 야마자키 와카나와 함께 아이돌 유닛을 결성해서 아이돌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마침 도미네이터의 성우를 맡아 정책에 저항하는 학생을 쏘시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니코동에서 돌았다(...).[2] 그리고 다른 아이돌 애니메이션 WUG에서는 아이돌들의 사장님 캐릭터도 맡았었다.[3] 이 루머는 뮤즈의 엄마들 이름이 각각 코사카 키누호(高坂 絹穂), 미나미 히요코(南 日和子), 소노다 미소라(園田 深空), 니시키노 미즈키(西木野 瑞妃), 호시조라 란(星空 蘭), 코이즈미 치요(小泉 蝶夜), 야자와 에미(矢澤 笑美), 토죠 카나에(東條 叶), 아야세 (올가) 죠보비치(絢瀬 (オリガ) ジョボヴィッチ)라는 것이었다. 코토리의 엄마나 마키의 엄마 같은 경우 루머상의 이름으로 구글링을 하면 이미지 검색에 사진이 몇 개 나오기도 할 정도로 일본에서도 낚인 사람이 좀 있었던 루머로 보이는데, 일단 분명히 일본인이어야 하는(에리는 어디까지나 할머니가 러시아인인 쿼터다. 이웃 매체의 러시아 계열 아이돌 같은 하프가 아니다!) 에리의 엄마 이름이 러시아인인 양 가타카나로 적혀있는 걸로 보아 공식 설정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