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코역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Copilco'''
'''코필코'''

'''주소'''
Coyoacán, Ciudad de México
'''역 개업일'''
1983년 10월 30일
'''역 운영기관'''

  • 승강장 위치 : 지하 2층
  • 승강장 형태 : 2면2선(상대식 승강장)
  • 승강장 횡단여부 : 가능
  • 도로 횡단여부 : 가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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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도시철도 3호선 두번째역. Col. Romero de Terreros에 있으며, 주변에 다니는 도로로는 EJE 10 SUR (남10로) - Av. Pedro Henríquez Ureña이다.
우니베르시닫역과 마찬가지로 멕시코국립대학교와 연결되는 역이나, 이쪽에서 갈 수 있는 학부는 더욱 많다. 의과대학이 이 역 부근에 있으며, 이외에도 이 역에서 하차하면 정치과학부, 공과학부 부속건물 등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CEPE도 좀 많이 걸어야 되긴 하나 이 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다.
만약 정치과학부나 우남대마켓, 과학박물관, 문화센터 쪽으로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은 우니베르시닫역에서 하차하자. 과학박물관, 문화센터 쪽으로 갈 사람들은 우니베르시닫 역에서 교내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2.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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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에는 El Perfil del Tiempo (시간의 프로필)이라는 벽화가 설치되어 있으며, 멕시코 화가인 Guillermo Ceniceros (기예르모 세니세로스)가 그렸다.

3. 역 주변 정보


학교와 도시철도역이 엄청 가깝다 보니 이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있다. 학생들을 위한 각종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으며,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인쇄소 등이 들어서있다. 또한 주변 교통도 편리해서 이 역에서 출발 또는 경유하는 일반버스를 타고 Pedregal, Colegio de México, Taxqueña, San Lorenzo Tezonco 등지로 갈 수 있다.

4. 사건ㆍ사고


2014년 4월 2일에는 3호선 꼬삘꼬역에서 멕시코국립대학교 학생이 같은 학부 소속의 친구에 의해 떠밀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 원인은 술에 취해 친구들끼리 선로 밑으로 밀어버리는 듯한 시늉을 하면서 장난을 쳤으나, 결국 떠미는 사람이나 떠밀리는 사람이나 모두 술에 취해 결국 피해자가 떠밀려졌고, 가해자는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이 진행중이다. 여기에 CCTV가 있는데, 떠밀려 사람이 죽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므로 심신 약한 사람은 클릭하지 말자.#

5. 이야기거리


앞서 설명하였듯, 멕시코국립대학교가 인근에 있는데다 어학교육원인 CEPE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 이용객이 많은 역 중 하나이다.
멕시코시티 도시철도의 12개 노선의 역들 중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