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영화)

 

コンクリート
1. 개요
2. 등장인물
3. 내용
4. 고증오류
5. 후일담


1. 개요


그 유명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2004년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나카무라 히로무(中村拓武, 1971년생)가 감독이다.
2003년 발표된 소설 <17세, 악의 이력서>를 원작으로 하였다. 실제 인물들과 이름이 다르다.

2. 등장인물


타카오카 소스케[1] - 오스기 타츠오(소년 A, 실존인물 미야노 히로시) 역.
고바야시 카츠야 - 오자키 히로아키(소년B, 실존인물 오구라 유즈루) 역.
츠게 료지 - 이케다 치미(소년C, 실존인물 미나토 신지) 역
마노 켄스케 - 마츠야마 류오(소년D, 실존인물 와타나베 야스시) 역.
코모리 미키 - 미사키(피해자, 실존인물 후루타 준코) 역.
미후네 미카 - 마츠야마 카요코(소년D의 누나) 역

3. 내용


이 영화는 이 사건을 소년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준코(영화이름으로는 미사키)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나온 것도 폭행장면과 알몸신이지만 팬티는 입었고 발만 불을 지르는 수준에 영화라는 검열의 한계상 항문에 폭죽을 터뜨리거나 질구에 여러가지 삽입하는 등 자극적인 건 안 나왔다.[2]

4. 고증오류


그리고 이 영화의 경우 1980년대 후반에는 아직 없었던 핸드폰이 등장한다. 고증오류가 발생한 듯.

5. 후일담


실제 피해자 후루타 준코의 부모를 비롯한 유족들이 이 영화를 보고 상영금지해달라고 해서 공식 상영은 현재 안 되고 있지만, 유튜브에서 그 영화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실제 사건에 비하면 애교 수준.

[1] 혐한논란이 있던 배우다. [2] 질구에 목검, 쌍절곤 등을 삽입하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묘사만 그럴뿐 음부 쪽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