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파소

 

[image]
제이노블 초창기에 나온 한국산 라노벨로 J노블 편집부가 시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뭐 시드노벨도 초반 삽질을 2년가까이 한 다음에야 겨우 자리잡았다]
요즘 추세인 ''' 미소녀 ''', ''' 능력자 배틀 ''', ''' 러브 코미디 ''', '''색기넘치는 일러'''가 모두 없는 라노벨이 얼마나 처참한 판매량을 가져오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일본산 라노벨과 비슷한 류를 기대하고 보면 돈낭비한것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차라리 내용을 수정해서 장르시장 에 내놓았으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재미가 더럽게 없어서 눈물이 날 지경이지만 지뢰는 아니다.'''
어쨌든 그 처참한 인기없음 덕분에 1권 이후로는 영원히 나오지 않게되었다.
언젠가 발매된 J노블의 띠지에 2권이 발매예정이라고 써 있었으나 베이퍼웨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