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배틀로얄/맵

1. 개요

---

콜 오브 듀티: 모바일/배틀로얄의 맵에 대한 문서다.

2. 맵 목록

---

2.1. 고립지대

---

고립지대(Isolated) 맵 (배틀패스 시즌 1)
고립지대(Isolated) 맵 (배틀패스 시즌 2~6)
고립지대(Isolated) 맵 (배틀패스 시즌 7~8)
	고립지대(lsolated) 맵 (배틀패스 시즌 9~10)

일반적으로 배틀로얄을 플레이하면 이 맵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원래는 이벤트 모드였던 알카트라즈 맵이 패치로 정식모드가 된 이후로 알카트라즈도 생겼지만 게임 룰도 좀 다르고 스쿼드 고정이라 아얘 별개의 게임이라고봐도 될 정도. 원래는 중앙부의 육지가 다였으나 패치로 조금씩 맵이 확장되어 지역이 다양해졌다. 게임을 시작하면 랜덤으로 일부 구역의 상위 등급 아이템 등장 확률과 아이템 스폰률이 늘어나는데 이는 미니맵에서 구역이름이 주황색으로 지정된 부분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이를 상위 전리품 구역이라 부른다.

2.1.1. 특수 지역

---

2.1.1.1. 고립지대 본부(Isolated HQ)[舊]

---

일명 '''하늘섬'''. 특수지역으로 일반적으로 맵에 있는 지역이 아니라 랜덤 위치에 등장하는 공중에 떠있는 인공 섬의 형태로 되어있다.[1] 예전에는 지형 조건이 좋다면 헬기나 공수부대원의 특수능력인 발사장치를 이용하거나 첫 낙하시 바로 다이렉트로 착지해야 도달할 수 있었으나 추후 패치로 수직 짚라인이 추가되서 접근하기가 쉬워졌다. 굉장히 조그마한 구역이지만 상자수는 대략 '''10개~15개'''나 되며 헬기가 '''확정적으로''' 1대 스폰되어 있고, '''일정 시간 후 다시 리스폰된다.''' EMP가 적용되어 있어 이 안에서 미니맵을 활성화할 수 없지만, 경기 구역과의 거리는 표시된다. 상자도 많은데다 이곳에는 아이템 드랍률이 최고로 맞춰져있어 '''에픽/전설 등급의 파츠가 온 천지에 널려있으며, 최소 고급 등급의 파츠를 구할 수 있는 상자도 많아 스쿼드 전체가 거의 풀 세트로 아이템을 갖춰나갈 수 있다.'''[2] 따라서 사람 올 가능성이 모든 지역 중 가장 높으며 그만큼 교전이 가장 심한 지역이다. 또한 랜덤으로 3레벨 조끼와 아드레날린을 포함한 '''모든 무기'''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자판기도 3개가 있다. 한번 사용하면 아이템을 수거하고나서 30초의 쿨타임이 있다. 주로 고급~희귀 등급의 무기가 많이 나오지만 운이 좋다면 '''전설 등급 무기'''나 3레벨 조끼, 아드레날린같은 에픽이상 등급 아이템/무기도 심심찮게 먹을 수 있어 자기장 조건이 좋다면 여기 죽치고 앉아 무한 뽑기만 돌리는 유저도 간혹가다 있다.
과거에는 위치가 고정이고 100%로 등장했지만 초반에 지나치게 많은 플레이어가 이곳에서 교전하고 죽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되어 후에 적용된 패치로 위치와 등장 여부가 랜덤이 되었다. 다만 순수한 올랜덤은 아닌 것이 4~5곳 정도 정해진 위치에서 랜덤으로 나타난다. 동시에 보급상자 중 무기와 함께 에픽/전설 등급의 파츠만 들어있는 종류가 나왔는데, 이 보급을 먹는 게 하늘섬 클리어보다 쉽고 급사할 가능성도 비교적 낮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상이 낮아졌다.
일단 공략을 하자면 '''무조건 무기와 3레벨 조끼부터 줍고, 무기가 없거나 상황이 불리하면 그냥 뛰어내리거나 바로 헬기타고 튀자.''' 죽는 것 보단 낫다. 가장자리로 뛰어내리는 것이 좋은데, 양각을 피하기도 좋으며 여차하면 바로 지상으로 뛰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된다면 숨어서 아드레날린 1개를 먹어주자. 체력 50 차이는 매우 크다. 근처에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안보인다 싶으면 헬기가 있는 1층 계단 모퉁이나 지붕을 살펴보자. 헬기를 타러 가는 사람을 잡거나 기회를 봐서 암살하기 위해 대기를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헬기를 바로 타서 튄다면 절대 명심해야할 것이 '''바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한다.''' 헬기를 탔다하더라도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간 '''폭발물 상자에서 나온 FHJ-18을 든 적한테 바로 요격'''당하거나 리드샷에 당해 폭사할 수 있다.

2.1.2. 남서쪽 섬

---

마을이 2개뿐인 조그만 섬으로 메인지역인 육지와 강을 사이에 두고 있어 위아래 각각 1개씩 있는 다리를 통해 건너거나 보트나 헬리콥터같은 이동수단으로 건너가야한다. 여기와 북서쪽 지역 사이에 자잘한 섬들이 있다.

2.1.2.1. 뉴크타운(Nuketown)

---

상자는 5개 정도가 있고 위치는 거의 대부분 첫 자기장의 범위 안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구석에 있는지라 영 좋지 않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행기 루트가 운좋게 겹치지않는 이상 이곳에 굳이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 다만 헬기가 있어 이 부분은 어느정도 상쇄되고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근처에 2개나 위치해 클래스 업그레이드 하기는 정말 좋은 곳이다. 그리 큰 지역은 아니라 아이템 드랍률은 약간 적은 편.
근처에 다리가 위치해 있어서 자기장이 섬으로 잡힐 시 검문소 메타 운영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게임 내에서 검문소를 할 일이 거의 없다시피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다리의 끝부분과 중간 부분의 경사진 철근을 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다리 위 존버를 시전한다.

2.1.2.2. 부두(Pier)

---

상자수는 대략 5개이며 뉴크타운과 비슷하게 구석에 위치해 있어 위치조건은 마찬가지로 안 좋고 헬리포트가 있지만 헬기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이 1개 있고 제법 넓은 편이지만 그에 비해 아이템 스폰률은 약간 적은 편. 뉴크타운의 단점만 더 강화 시킨 느낌이라 사람이 더 안오는 편이다.

2.1.3. 육지

---

맵 중앙부에에 있는 메인육지로 기본적인 초목지대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있고 북쪽으로는 눈으로 덮힌 겨울지대, 남쪽으로는 식생은 거의없고 바위투성이인 사막지대로 총 3가지 지형이 존재하는 지역이다. 업데이트로 맵이 확장되기 전에는 이 지역이 맵의 전체를 이루고 있었다.

2.1.3.1. 서커스(Circus)

---

이름대로 거대한 서커스장이 있는 구역으로 위치는 중앙부에서 좀 아래쪽의 바다와 인접해있어 보통이지만 업그레이드 터미널과 헬기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꽤 오는 편인데, 여기까지만 보면 굳이 여길 왜 오나 싶겠지만 상자 수가 '''10개'''로 상당히 많고 구역이 넓지 않지만 아이템 드랍률은 제법 높은 편이라 파밍 속도가 매우 빠르고 잘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여기있는 서커스장에는 가끔씩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럴 경우 더더욱 가치가 높아진다. 랭크 매치 시즌 2 때 이벤트로 서커스 공연장 옆 넓은 원형 공터에서 '''좀비 산타'''라는 보스를 잡을 수 있었고, 부활절 기념 토끼와 거북이 이벤트가 열릴 때 아주 쉽게 '''전설 Arctic.50'''과 아드레날린, 3렙 조끼 2개를 얻을 수 있었다.

2.1.3.2. 사유지(Estate)

---

중앙부에서 조금 아래쪽 외곽 부분에 위치한 구역으로 상자의 개수는 5개~10개이며 아이템 드랍률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그냥 무난한 정도. 비록 좀 외곽에 있긴 하지만 헬기 1대가 '''확정적으로''' 스폰되고 중앙부랑 거리가 그리 멀지 않고 지형도 완만해서 접근성은 나름 좋은 편이라 사람이 올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 다만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근처에 없다. 건물들이 시가지에 비해서는 좀 넓게 퍼져있는 편이지만 거의 대부분 1층짜리 건물들이라 파밍속도는 보통이다. 이래저래 무난한 장소. 과거 하늘섬 위치가 고정일때는 하늘섬에서 파밍을 끝낸 사람이 가끔 내려오는 곳이기도 했다.

2.1.3.3. 파이프라인(Pipeline)

---

농장과 서커스 사이에 있는 구역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장지대다. 상자수는 5개 정도고 헬기는 없지만 농장이랑 가까이 붙어 있는 편이라 접근성이 좋아 사람은 어느정도 오는 편이며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 1개가 있다. 꽤 넓은 지역이긴 하지만 아이템 스폰률이 넓이에 비해선 적은지라 파밍 속도는 빠른 편이다. 근처에 농장과 연결되는 터널이 있는데 터널 천장에 있는 비상통로[3]나 구석에 있는 통로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은근 짭잘하다. 한 번 가보는 건 좋지만 농장에서도 이곳에 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2.1.3.4. 농장(Farm)

---

맵 중앙부에 위치한 구역으로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발사대, 버스 정류장과 함께 '''비행기 경로가 어떻든 간에 첫 낙하 때 무조건 도달이 가능'''한 구역 중 하나. 근처에 헬기나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없지만 상자 수가 대략 10개 정도로 상당히 많이 존재하며 아이템 드랍율도 높은 편인데다 지리적으로 조건도 좋아서 사람이 꽤 몰리는 편이다. 특히, 보스의 존재 때문에 중~후반까지도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구역이니 주의하자.

2.1.3.4.1. 보스 지역

---

농장 한쪽에 넓은 원형 밀밭[4]이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도살자'''[5]라는 보스가 등장한다. 밀밭 안에 들어서면 보스 영역에 입장했다는 경고가 뜨고, 중앙에 있는 광선 가까이 다가가면 광선에서 도살자가 나타나면서 레이드가 시작된다. 이것을 잡으면 아드레날린 몇 개, 3레벨 조끼 몇 개, 에픽/전설 무기와 퍽 한두 개등 아이템을 후하게 드랍하고, '''킬로그에 뜨며, 매치 내 생존 인원에게 자신이 보스를 잡았음이 알려진다.''' 다만, 괜히 보스가 아니라는듯 체력이 엄청나서 혼자서는 잡기가 약간 힘들며 이동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꽤 강하고 패턴도 복잡하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되려 본인이 죽는다.[6] 보스를 잡는 덴 '''탄약이 넉넉한 무기들과 한 번에 상당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산탄총'''이 강력히 추천된다. 경기관총은 넉넉한 탄약 용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강한 딜을 넣어줄 수 있고, 산탄총은 방금 말했듯 짧은 시간에 상당한 양의 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 특히 에코의 경우 '''한 탄창만 썼을 뿐인데 보스가 누워 있는''' 광경을 만들 수도 있었다. 또 앤텔로프나 탱크를 끌고 온 뒤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무기로도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도망치기에도 좋으니 참고. 다만 보스가 이동수단에 접촉 시 유저가 타고 있든 말든 그냥 날려버리므로 주의하자.
클래스는 '''폴터가이스트, 교란병, 함정의 달인, 연막병, 의무병, 암살자''' 순으로 추천된다. 폴터가이스트와 교란병은 스킬 발동 시 순간적으로 빨라지는 속도를 이용해 보스에게서 멀어질 수 있고, 함정의 달인과 연막병은 각각 전기 철사덫과 연막의 감속 효과를 이용해 보스를 느리게 만들며 함정의 달인의 경우 덤으로 체력까지 깎을 수 있다. 의무병은 치료제 사용 속도를 줄여줘 전투 지속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암살자는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보스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 '''방어병, 공수부대원, 광대''' 등의 소환류 클래스나 '''해커, 재장착자, 데스페라도''' 같은 대플레이어용 클래스는 비추천한다. 보스는 걸어오면서 자신의 앞에 있는 방어병의 방패와 공수부대원의 사출장치는 물론이고 '''탱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애물들을 전부 한방에 날려버리고, 광대가 소환한 좀비는 보스를 공격하지 않는다. 대플레이어용 클래스의 경우 보스 상대로는 아무 쓸모도 없으니 당연히 좋지 않다. 다만, 데스페라도의 경우 근처에 적이 있을 때 기준 살아남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으니 다른 것들보단 나은 편.
레이드 도중 원형 밀밭 밖으로 나갈 경우 하술한 2번째 패턴 진행 중이 아닌 이상 보스의 어그로가 풀리며 중앙으로 돌아가 사라지는 동시에 레이드가 중단된다. 이때엔 유저가 다시 보스 지역에 들어와도 '''절대 어그로가 안 끌리므로''' 이를 이용한 공략도 가능하다. 이후 다시 광선 가까이 다가가면 체력이 깎인 그대로 등장한다.
보스의 패턴은 시전 순으로 대강 이렇다.

• 천천히 걸어오며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

- 데미지 : 10
- 가장 기본적인 패턴으로 그냥 평범하게 걸어다니면서 가까운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칼을 휘둘러 공격한다. 이때가 가장 쉬운 패턴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강력한 패턴들이 등장하므로 이때 최대한 체력을 깎아놓도록 하자.

• 대형 식칼로 플레이어를 겨냥한 후, 칼을 휘두르며 빠르게 달려옴

- 데미지 : 10
- 공격력이 높진 않지만 제일 까다로운 패턴이다. 보스가 잠시 멈추었다가 근처 플레이어 하나를 락온해서 양손에 든 무기들을 오른손 왼손 각각 5번씩 앞으로 휘두르면서 무서운 속도로 달려들어 공격한다. 이 패턴이 까다로운 이유는 폴터가이스트 스킬을 켜 투명해진 상태에서도 한 번 락온되면 곁에 다른 사람이 있거나 보스 지역에서 벗어나도 무조건 따라올 뿐더러 돌진 속도 또한 괴랄해서 그냥 뛰는 속도로는 회피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스가 달려오기 시작하면 보스 체력이 얼마 안 남았을 때를 제외하면 절대로 맞서려 들지 말고,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며 슬라이드+점프 무빙을 사용해 패턴이 끝날때까지 빠르게 도망쳐주자. 그렇지 않으면 되려 자신이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상황에서 활약하는 클래스들이 바로 연막병과 함정의 달인이다. 둘 다 스킬에 슬로우 효과가 걸려 있고 이 효과가 보스에게도 적용되므로 달려오면서 철사덫이나 연막에 걸리게 해 슬로우를 건 뒤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이 패턴이 끝나면 보스가 약 2초 정도의 짧은 휴식 기간을 가진다.

• 갈고리를 머리 위로 빙빙 돌리며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옴

- 데미지 : 20
- 첫 번째 기본 패턴의 상휘호환으로 이 패턴이 보인다면 최대한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이동방식은 기본패턴과 동일하지만 갈고리를 붕붕 돌리면서 오다가 순식간에 내려찍는데 공격력이 20이나 돼서 조금만 맞아도 체력이 확 깎이고 더 먼 거리도 공격할 수 있으니 최대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넣어주자. 그리고 이 패턴이 끝나면 보스가 약 6초 정도의 매우 긴 휴식 시간을 가지니 이 점 역시 감안하며 보스를 잡자.

• 플레이어를 향해 점프 후 착지

- 데미지 : 20
- 원거리 패턴이다. 플레이어를 자동 추적해서 정확하게 때려박기 때문에 이때 보스를 등지고 도망치면 어떤 방향으로 도망치든 피해를 입는다. 유일한 회피 방법은 보스 방향으로 달려들다가 보스가 점프 후 착지하려는 순간 보스 바로 옆 땅으로 슬라이딩+점프하는 것. 타이밍만 잘 맞다면 쉽게 넘기나, 잘못하면 슬라이딩하다가 중간의 투명 벽에 걸려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패턴이다.

2.1.3.5. 선창(Dock)

---

이름대로 바다와 붙어있는 넓은 항만 구역이다. 다수의 화물 컨테이너와 거대한 컨테이너 크레인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크레인은 위로 올라가서 구역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므로 가끔 여기에서 존버하는저격수들이 있으니 조심하도록하자. 상자수는 10개 정도 있으며 위치는 그럭저럭. 헬리포트도 2개나 있고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하나 있어 사람이 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아이템 스폰률은 높은 편이지만 구역이 워낙 넓고 파밍루트가 복잡해서 파밍 속도는 느린편이다.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다리와 짚라인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좋다.[7] 넓은 파밍 지대와 높은 아이템 스폰률 덕에 상위 전리품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대회, 일겜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이 내리는 장소이다.

2.1.3.6. 스탠드오프(Standoff)

---

북서쪽 지역으로 넘어가는 강과 붙어있는 시가지 구역이다. 업그레이드 터미널이 주변에 하나 있고 파밍속도가 빠르긴하지만 헬기도 없고 아이템 스폰률도 그리 좋지 않고 상자 수도 5개로 그리 많지도 않으며 시가지 치고는 크기도 작은 편이라 인기가 없어 사람이 있을 일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근처에 소규모 놀이공원 같은 구역이 있는데 이는 베타시절 8.15 대규모 업데이트때 추가된 곳이다.

2.1.3.7. 발사대(Launch Base)

---

맵의 정중앙은 아니지만 꽤 중앙부에 위치한 구역으로 말그대로 로켓 발사대가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특징은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는 건데, 농장이나 버스 정류장과 함께 '''비행기 경로가 어디로 잡히든 간에 바로 도달할 수 있을 정도다!''' 주변에 헬기와 클래스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상자가 대략 '''10개''' 정도인데다 아이템 드랍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사람이 꽤 몰린다. 파밍 속도는 보통. 중앙에 로켓 발사대가 있는데, 이 로켓 발사대는 고립지대 본부(공중 섬)을 제외하고 이 맵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때문에 최상층에서 대기하던 저격수에게 암살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과거 하늘섬이 고정되어 있을 때 하늘섬 파밍을 마친 사람이 이곳에 오는 경우가 꽤나 있었다. 위치가 좋아 중반 이상 자기장까지 걸치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와도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1.3.8. 캠프(Campgrounds)

---

맵 중앙부에 있는 높은 산 중턱에 위치한 위장되어 있는 군사 기지. 곳곳에 숨겨진 은신처, 레이더나 전차[8] 등 다양한 군사장비가 있다. 마카로프 추격 이벤트 당시 이곳에 테러범 몇몇이 돌아 다니기도 했다. 풀숲과 그늘이 많아 폴터가이스트나 초록 스킨을 낀 사람이 작정하고 숨으면 찾기가 힘들다.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없고 헬기도 없는데다 산 중턱에 있는지라 접근하기가 쉽지않아 사람은 별로 없지만 아이템 드랍률은 나름 괜찮은 편.

2.1.3.9. 버스 정류장(Bus Station)

---

지도 위치상 '''정중앙'''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농장, 발사대와 함께 '''비행기 경로가 어떻든간에 무조건 첫 낙하때 도달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상자 수는 대략 '''10개'''로 의외로 많아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다만 아이템 스폰률 자체는 그리 높진않아서 파밍 속도는 매우 빠른 편. 헬기는 없고 근처에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1개가 있다. 지하에 벙커가 1개 있는데 이곳에 아이템이 많이 있으니 참고. 과거에는 좀비 지대이기도 했다.

2.1.3.10. 원자력 발전소(Nuclear Plant)

---

북서쪽 지역의 겨울지대로 넘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구역으로 말그대로 거대한 원자로가 있는 발전소다. 업데이트로 맵이 확장되기 전에는 상당히 구석진 곳이라 위치가 썩 좋진않았으나 맵 확장 이후로는 나름 적절한 위치가되어 접근성이 늘어난데다 아이템 스폰률도 증가해서 가치가 늘어났다. 상자수는 5~10개이며 아이템 스폰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다가 헬기까지 1대 스폰되고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근처에 1개 있기 때문에 비행기 경로가 겹친다면 사람이 어느 정도 몰리는 편.

2.1.3.11. 충돌지역(크래시, Crash)

---

남동쪽 사막지대와 초목지대 사이 경계면에 위치한 시가지구역으로 3층 이상의 높은 건물들이 많이 있다. 상자수는 대략 5개 정도 있고 중앙부와 가까이 있는 만큼 위치는 나쁘지 않다. 아이템 스폰률은 그럭저럭 되지만 건물들이 빼곡히 있어서 파밍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단, 주변에 헬기와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없어서 사람이 올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비인기 지역 중 하나다. 그래도 나름 위치조건도 좋고 일단 시가지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비인기 지역들 중에선 제일 크다. 과거 하늘섬이 고정된 위치에 있을때는 하늘섬 파밍을 마치고 오는 사람이 바로 내려오는 장소이기도 했다. 바로 아래에 이 지역이 있었기 때문.
여담으로 여러 높은 건물들이 빼곡히 있어서 마지막 자기장이 여기로 잡히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말 그대로 시가전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 특히나 탱크는(...) 자기장이 여기로 잡힌다면 그냥 버리고 건물 하나 잡아 옥상에서 대기타는게 나을 정도.

2.1.3.12. 훈련장(Practice Range)

---

동남쪽 사막지대 중심부에 위치한 구역으로 중심부라곤해도 이쪽 사막지대 자체가 워낙 구석진 곳이라 위치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아이템 스폰률은 제법되고 생각보다 구역이 넓어서 파밍은 쏠쏠하게 되는 편인데다 헬기가 최대 2대나 스폰되고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하나 있어서 사람은 어느 정도 올 가능성이 있다. 초기 때의 이름은 파이어링 레인지였고 영문 이름이 프랙티스 레인지로 바뀐 지금도 한국명은 훈련장으로 똑같다.

2.1.3.13. 식당(Diner)

---

크래시와 마찬가지로 초목지대와 사막지대 경계면에 있는 구역이다. 이름대로 식당건물이 있다. 초목지대랑 붙어있는 만큼 접근성도 나쁘지않고 위치도 괜찮은 편. 다만, 헬기나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근처에 없어서 사람이 자주 오지는 않는다.상자 수는 5~10개이고 아이템 스폰률은 많은 편이지만 구역이 어느정도 넓어 파밍 속도는 보통이다.
여담으로 과거에 여기가 좀비 지대여서 사람이 꽤나 왔었으나 패치로 사라졌다. 그래서 현재에는 사람이 줄은 편이다.

2.1.3.14. 킬하우스(Killhouse)

---

상자수는 대략 10개이며 위치는 보통이고 헬기와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1개가 존재한다.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템 수량은 보통이고 파밍 속도는 약간 빠르다.
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킬하우스 건물 지붕에 올라가 존버를 타는 사람도 있다.

2.1.3.15. 카운트다운(Countdown)

---

굉장히 넓은 군부대 시설이 있는 구역이다. 레이더 기지, 기숙사와 함께 본 맵의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는 구역'''이다. 거기다가 사막지대에 있어 주변 지형도 안좋아서 접근성은 '''최악'''. 대신 영 좋지못한 위치에 대한 보상인지 헬기가 '''최대 4대'''로 요양원 다음으로 많은 헬기가 존재해 심각한 접근성이라는 단점이 상쇄되며 이 점 덕분에 구석진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내리는 장소이다.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근처에 1개가 존재하며 구역이 넓어 파밍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상자가 5~10개 정도 존재하고 아이템 드랍률은 군부대라는 컨셉에 맞게 '''상당히 높다!''' 다만, 워낙 구석진데 위치해있어 자기장 운이 따라주지않는다면 제대로 파밍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6개의 미사일 발사대가 있고 몇개는 열려 있으며 아이템도 얻을 수 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거르는게 더 좋다.

2.1.3.16. 벚꽃(Sakura)

---

호수가 있는 매우 넓은 마을이다. 위치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접근성은 나쁘지만 상자 수는 5~10개 정도 있고 대도시라 아이템 스폰률도 많은 편이다. 다만, 크기가 워낙 방대한지라 파밍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고 구석진데 있다보니 자기장 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혼자서는 제시간에 반도 못턴다. 아이템 스폰률이 제법 높아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으며 호수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 업그레이드 터미널 1개가 있다. 구석에 위치한 만큼 근처에 헬기가 높은 확률로 스폰되니 잘 찾아보자.

2.1.3.17. 목초지(Overgrown)

---

배틀 패스 시즌7 패치로 북서쪽 지역이 확장되기 전 가장 구석에 위치한 구역이었다. 지금도 접근성이 그리 좋진 않으며 맵 확장 후 겨울지대로 편입되었지만 업데이트 전부터 존재하던 구역이라 중앙 육지에 서술한다. 주변에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없지만 그나마 헬기가 1대가 있어서 나쁜 접근성이 어느 정도 상쇄는 되는 편이다. 위치가 안좋은지라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구역이며 그래도 상자가 5~10개 정도 있고 아이템 스폰률도 제법 높아 나름 쏠쏠하다. 파밍 속도는 보통.

2.1.4. 북서쪽 지역

---

배틀 패스 시즌 7 패치로 업데이트된 지역으로 사막지대와 겨울지대의 2가지 지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사막지대는 말그대로 갈대를 제외하면 식생이라곤 거의 없지만 곳곳에 동물로 추정되는 뼈 잔해나 나뭇가지 등의 엄폐물들이 있고 바위가 많은 편이라 지형적인 요소를 잘 활용해야 하는 지대고 겨울지대는 눈으로 덮혀있으며 스키 타운에서 시작되서 내려오는 스키루트에서 스노우 보드를 이용해 빠르게 내려올 수 있고 곳곳에 빙하가 존재한다.

2.1.4.1. 암시장(블랙 마켓, Black Market)

---

사막지대의 중앙부에 위치한 구역이다. 바로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 1개가 있고 상자 수는 지하 창고를 제외하면 대략 '''10개''' 정도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9] 게다가 후술할 차량 소환 시스템 덕분에 비행기 경로가 겹친다면 사람이 나름 몰리는 곳이다. 이름대로 여러 아이템들을 골라서 구매하듯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구역으로 차고지에는 탱크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원하는대로 골라서 소환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있고, 헬리포트에서는 헬리콥터를 소환하는 장치를 통해 헬리콥터를 확정적으로 소환해서 타고갈 수 있어서 초반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0] 한가운데에 지하 창고로 내려갈 수 있는 문이 여러 개 존재하는데,[11] 지하 창고 안에 들어가면 템이 막 잘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나오는 편이며 상자가 여러 개 있고 탄약 자판기와 무기 상점[12]이 있다.[13]

2.1.4.2. 요양원(Sanitarium)

---

사막지대와 겨울지대 사이의 경계에 위치해있는 거대한 병원건물이 있는 지역이다. 근처에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없지만 헬리포트가 옥상에 둘, 지상에 셋이나 있어 '''이론상 최대 5대'''의 그 어떤 장소보다 많은 헬리콥터가 스폰되는 곳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아이템 드랍률이 엄청나다!''' 상위 전리품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내부를 둘러보면 전설이나 에픽 파츠 한두 개는 찾을 정도. 때문에 비행기 경로가 겹친다면 암시장보다 사람이 더 몰리는 곳이며 비행기 경로가 맞지 않아도 멀리서까지 찾아오는 경우도 꽤 있다.
건물 모양새가 각층의 복도가 뻥 뚫려 있고 중심지를 둘러싸는 구조라 1층은 재빨리 털고 떠나는게 좋다. 온 방향에서 총알이 날아오기 때문.
건물 곳곳에 곰돌이 인형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8개 이상 공격하여 없애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방이 열리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그 안에는 에픽 파츠와 무기가 있고, 상위 전리품 구역으로 지정됬다면 전설 파츠나 무기도 구할 수 있다.[14]

2.1.4.3. 다운타운(Downtown)

---

사막지대에서 바다 가까이 위치한 시가지 구역으로 '''시가지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크래시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나름 높은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으며 아이템 스폰률도 높은 편이고 가장 높은 건물 옥상에 헬리포트가 있어 일정확률로 헬기가 스폰되기에 비행기 경로에 겹칠 경우 사람이 은근 몰리는 편이다. 다만, 업그레이드 터미널은 근처에 없고 좀 떨어진 블랙마켓까지 가야한다.
이스터에그로 가운데에 위치한 제일 큰 건물 1층 내부에 디제잉 장비가 있는데, 4가지 음악을 선택해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이 음악이 다운타운 전체에 들릴 정도로 커 상대의 어그로를 한 번에 모을 수 있다.

2.1.4.4. 레이더 기지(Rader Base)

---

기숙사와 함께 고립지대 모든 지역을 통틀어 '''가장 구석에 위치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영 좋지 않는데다 업그레이드 터미널도 한참 떨어져있어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다. 아이템 드랍률은 보통이고 상자 수는 5개 정도. 심각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지만 헬리포트가 있어 일정 확률로 헬기가 스폰된다는게 그나마 다행.

2.1.4.5. 스키 타운(Ski Town)

---

겨울지대 중앙부이자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말그대로 랭크 시즌 8 패치로 추가된 스노우 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스키 루트의 출발점이기도하며 케이블카가 존재해서 오르내릴수 있다. 지역도 그럭저럭 넓지만 문제는 겨울지대 자체가 워낙 구석진 지역이기도하고 '''아이템 드랍률이 바닥을 칠 정도로 저조했던지라''' 인기가 거의 없었다. 다만 이 문제는 스키 타운 리조트 구조물 추가와 함께 드랍률이 상승해 초반 파밍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다.

2.1.4.6. 냉랭한 습지(Frigid Wetland)

---

사막지대 가까이에 위치한 겨울지대에 있는 지역으로 곳곳에 빙하와 물이 고여 있고, 집 안에도 물이 가득 차 있다. 구석에 위치해 있는 편이지만 업그레이드 터미널이나 헬기도 없고 아이템 드랍률이 스키 타운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조한 편이라 마찬가지로 사람이 거의 오질 않으며 굳이 가는 걸 추천하지도 않는다.

2.1.4.7. 항구(Harbor)

---

선창에 있던 배가 여기로 왔다. 드랍률은 선창과 비슷하다.
가끔 가다가 배에서 존버 타는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하자.

2.1.4.8. 히트(Heat)

---

구석에 있어서 안가는 것이 좋다

2.1.4.9. 기숙사(Dormitory)

---

겨울지대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레이더 기지와 함께 본 맵 '''가장 구석에 위치한 지역'''이다. 때문에 접근성은 영 좋지 않으며 자기장이 이곳으로 잡히는 것은 물론 가까이 잡히는 것 조차 기대하기 어렵다.(...) 말그대로 아파트처럼 생긴 기숙사 건물들이 아파트 단지마냥 늘어서있고 아이템 스폰률이 괜찮은 편이지만 너무 외진 곳에 있어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다. 대신 기숙사 옥상에 헬기가 가끔 스폰되기도 한다.

2.1.4.10. 전초기지(Outpost)

---

스키타운과 함께 겨울지대 중앙부에 위치한 비교적 넓은 시가지 구역이다. 겨울지대에 있는 구역들이 으래 그렇듯 위치가 썩 좋지도않고 원자력 발전소와 강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긴하지만 건너가는 다리가 근처에 없어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다고 근처에 헬기나 업그레이드 터미널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비교적 넓은 구역 크기에 비해 아이템 드랍률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크기에 비해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한 비운의 구역....

2.1.5. 삭제된 지역

---

과거에는 있었으나 패치로 삭제된 지역.

2.1.5.1. 숲(Forest)

---

상자수는 5개 미만이고 위치는 보통이지만 헬기가 없고 템 수량은 최악이라 파밍속도가 빠르긴 하다.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근처에 1개가 있다. 그나마 과거 좀비 지대일때는 이곳에서 미션을 클리어 하는 경우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좀비 지대가 아예 사라진 현재는 올 필요가 아예 없어진 곳이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2.2. 앨커트래즈

---

배틀 패스 시즌 11에 이벤트성으로 나왔다가 시즌 12에 정식으로 구현된, 알카트라즈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맵. 블랙아웃의 그 맵 맞다.

2.2.1. 섬 중심부

---

섬의 중앙에 있는 건물들을 설명한다.

2.2.1.1. Cellhouse(셀하우스)

---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그리고 옥상으로 이뤄져 있는 중앙 건물. '''거의 무조건적으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뜨는 장소로 지정'''되며, 그만큼 경쟁률도 높은 곳이다. 옥상 중심부와 솟아오른 유리 지붕 사이사이엔 건물 내부로 낙하할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으며, 옥상 북동쪽엔 항구로 내려갈 수 있는 케이블카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다. 지상 1층에서 곧바로 올라올 수 있는 계단이 건물의 남동쪽과 북서쪽에 하나씩 내어져 있으며, 무기와 탄약 자판기가 건물 내부와 옥상 한두 곳에 있다.

2.2.1.2. Warden's House(감시자 저택)

---

셀하우스 바로 남동쪽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하얀 감시탑'''이 트레이드 마크인 건물. 집 내부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감시탑은 따로 내어져 있는 사다리가 설치된 통로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하얀 감시탑에는 '''무조건적으로 아크틱, 로커스, 나사오와 같은 저격 소총류 무기가 드랍'''되므로 해당 위치로 낙하한 뒤 셀하우스 옥상의 적들을 저격하는 플레이도 권장된다.[15]

2.2.2. 섬 남동쪽

---

섬의 남동쪽에 있는 건물들을 설명한다.

2.2.2.1. Docks(부두)

---

셀하우스 동쪽에 있는 항구. 제일 큰 특징으로는 '''셀하우스 옥상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다.

2.2.2.2. Parade Grounds(연병장)

---

섬의 최남단이다. 감시자 저택의 남동쪽에 있는, 큰 주택 4채, 천막 10개, 가건물 4채, 그리고 저택 1채가 세워져 있는 넓은 벌판으로, 바로 북서쪽의 벼랑에서 저격당하기 쉬우니 조심하자.

2.2.2.3. Ruins(유적)

---

셀하우스 남쪽에 있는 유적. 예전에 건물이 있었는지, 시멘트 건물의 벽이 무너진 흔적이 곳곳에 남겨져 있다.

2.2.3. 섬 북서쪽

---

섬의 북서쪽에 있는 건물들을 설명한다.

2.2.3.1. New Industries(새로운 산업)

---

셀하우스에서 북서쪽으로 제일 가까운 건물. 지상 2층으로 이뤄져 있다.

2.2.3.2. Model Industries(모델 산업)

---

뉴 인더스트리즈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작은 건물.

2.2.3.3. Powerhouse(발전소)

---

섬의 최북단이다. 모델 산업과 장교 클럽 사이의 4층으로 이뤄진 건물로, 4층에는 건물과 이어진 옥상이 있다. 이 옥상에서도 꽤나 넓은 범위를 견제 가능하니 참고하자.

2.2.3.4. Officer's Club(장교 클럽)

---

셀하우스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건물.

[舊] A B 공중 플랫폼(Aerial Platform)

[1] 아예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미니맵에 조그마한 노란색 구조물로 표시된다.

[2] 다만 가방은 폭발물 상자 빼고는 획득 방법이 없지만 일단 폭발물 상자가 있다면 등장확률은 생각보다 높으니 큰 걱정하지않아도 된다.

[3] 생각보다 높이 있으며, 터널 안쪽 길가에 있는 육교를 타고 점프하거나 암살자의 그래플 훅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4] 미니맵에 빨간 역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고 빨간 광선이 하늘로 솟아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보스가 이미 죽었을 경우 빨간 광선이 사라지며, 역삼각형은 사라지지 않는다.

[5] 과거에는 켈베로스

[6] 물론 보스 잡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다른 적에게 기습당하거나 멀리서 미리 이런 상황을 노리고 있던 저격수에게 암살당할 수도 있다. 참고로 보스 레이드를 도는 10판중 6~7판 정도는 AI 플레이어가 꼽사리를 껴서 은근히 귀찮게한다.

[7] 로프의 경우 계속 따라가다 보면 항구로 통한다.

[8] 당연하지만 탑승/이용불가

[9] 지하 창고까지 포함하면 무려 '''20개''' 정도로 상자가 가장 많은 구역이 된다.

[10] 스폰 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아무런 대가도 필요없지만 스폰 위치에 다른 장애물이 존재할 경우 스폰이 불가능하다.

[11] 원래는 이스터에그 미션을 수행해야 열렸지만 지금은 그냥 열린다.

[12] 원래는 자판기 형식으로 원하는 무기를 골라 뽑는 방식이었지만 랭크 시즌8 패치로 T.E.D.D캐릭터 모습을 한 NPC와 상호작용해서 무기를 골라 얻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13]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는 매 판마다 몇가지 무기 목록이 랜덤으로 정해지며 발사기 2종류 및 일반~희귀등급의 무기와 최소 1개 이상의 에픽 등급 무기를 합쳐 총 6가지의 무기가 등장한다.

[14] 여담으로 이 곰돌이 이스터에그는 블랙 옵스 2에서 나왔다고 한다.

[15] 사실 해당 위치에서 장애물에 막히지 않은 '''거의 모든 방향을 견제할 수 있기에''' 바로 아래만 아니라면 어지간한 위치의 적들은 전부 저격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저격소총 탄약은 없으며 한 번 위치가 파악되면 되려 역공당할 위험이 매우 높으니 방심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