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스코어스트릭
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멀티플레이어의 주요 요소인 스트릭 시스템. 대부분의 스코어 스트릭 모델링을 블랙 옵스 2에서 가져왔다.
배틀패스 시즌 9부터 설치형 스코어스트릭(감시포탑, 지대공, 방패포탑)을 설치 후 사용자에 한해서 회수하고 다시 재배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 방패 포탑
'''요구 점수 : 300'''
배틀 패스 시즌 9 14티어 보상. 모던 워페어에 등장한 킬스트릭인 방패 포탑을 가져왔다.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탄약이 무한이었으나, 300점이라는 점수에 비해 거점 방어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었기 때문에 탄약 수가 제한되었다.준비되었을 시 대사: Shield turret is ready./Shield turret ready for deployment.
아군 배치 시 대사: Friendly shield turret deployed./Shield turret deployed.
적군 배치 시 대사: Enemy shield turret deployed.
감시포와는 달리 수동 조작이다. 전면에 부착된 방탄 방패 덕분에 상체로 오는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하반신은 무방비이고, FHJ-18에 락온도 된다. 과거엔 폭발 범위 피해가 방패를 무시해 주의해야 했으나, 패치로 '''발사기에 의한''' 폭발 범위 피해는 방패로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세열탄, 점착탄, 화염병, 테르밋, EMP에는 그대로 당한다.
이 포탑으로 킬을 했을때 나오는 스코어는 20점이며, 아군이 설치해 놓은 것을 쓸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적군의 포탑은 도용은 불가능하고 파괴만 가능하다.
파괴 시 주는 점수는 100점이다.
3. UAV
'''요구 점수 : 400'''
준비 시 대사: UAV recon ready for deployment. / UAV recon standing by. Repeat, UAV recon standing by.
아군 배치 시 대사: UAV online.
적군 배치 시 대사: Heads up. Enemy UAV spotted. / Heads up, team. Enemy UAV spotted. / Enemy UAV spotted.
아군 장비 파괴 시 대사: Enemy destroyed your UAV.
적군 장비 파괴 시 대사: Destroyed enemy's UAV.
기존작들과 동일하게 무인정찰기를 띄워 미니맵에 적 위치를 표시해주며, 이게 뜬 상태로 아군이 킬을 올리면 어시스트 점수 10점을 준다. 지속 시간 동안 맵 상공에 떠서 천천히 움직이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빠르게 날아가버린다. 후에 더 좋은 스코어스트릭으로 교체하긴 하지만 사용하면 은근 도움되는 고맙고 가성비 좋은 놈이라 현재도 멀티 플레이 랭크 매치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스코어스트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스코어스트릭계의 본좌라고도 불린다.미니맵에서 적의 위치를 밝히는 무인 항공기입니다.
상공에 떠 있는 UAV는 파괴가 가능한데, 한때는 AR로도 두세 탄창 정도를 쏟아야 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는지, AR 한 탄창도 안쓰고 UAV류를 격파할 수 있게 되었다. 로켓은 무조건 한방이다. 파괴하면 100점[1] 을 준다.
만약 자신이 로켓을 장비했다면 적 UAV가 보이는 족족 쏴서 없애버리자. 지대공 미사일이나 카운터 UAV보다도 훨씬 빠른 방법이다. 하지만 부수려고 찾아다니다가 근처의 적에게 죽을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을때 찾자.
시즌 2 패치로 적이 빨간 화살표에서 빨간 점으로 표시되게 변경되었다.
시즌 4 패치로 적이 있는 위치를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에서 일정 시간마다 적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주게 바뀌었다.
시즌 6 패치로 미니맵 밖에 있는 적은 빨간 테두리의 검은색 원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미니맵에 들어오면 우리가 아는 빨간 점으로 바뀐다.
시즌 9 패치로 UAV를 띄운 직후 적이 표시되는 딜레이가 2초 정도 증가하였다가 시즌 10 패치로 롤백되었다.
4. 쇼크 RC
'''요구 점수 : 350 > 450'''
준비 시 대사 : Friendly Shock RC is ready.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Shock RC is coming.
적군 배치 시 대사 : Enemy Shock RC is coming.
아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Friendly Shock RC has been destroyed.
적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Enemy Shock RC has been destroyed.
한때는 350점이었으나, 지금은 450점이다. 사용시 작은 RC카가 나와 가까운 적을 자동 추격후 전기 충격을 시전한다.[2] 전기 충격에 당할시 마비가 되어 잠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사격버튼을 연타해 탈출할 수 있다. 벽 뒤에 있을 때에도 실루엣으로 투시되서 보이며 전기가 어느 방향으로 발사됐는지도 표시된다.주변의 적을 감지하여 지속적인 전기 충격으로 마비시킵니다.
비록 한 두명 밖에 적용이 안되지만 그 한 두명을 확실하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것만큼 생각보다 픽률은 좋은 편. 특히 리스폰 불가능인 수색 섬멸에선 그 진가가 매우 크다. 이 녀석을 굴려놓고 졸졸 따라가다가 적을 만나면 확정 킬이 가능하며 존버가 있을 때 뒤로 돌아가서 슬쩍 굴려주면 안전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팀원이 킬하면 50점(강경파 착용 시 62점)의 어시스트 점수를 준다.
이 스코어스트릭도 AI가 조종하는지라 냉혈한 퍽으로 무시할 수 있으며, 공격 대상이 없을 경우 그 자리에 떡하니 멈추어 있다.[3] 사다리 지역에서는 버그로 아예 움직이지 않는다.[4] 또한 전장에 1개까지만 스폰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즉, 동시에 여러대를 스폰할 수 없다. 전장에 이미 쇼크RC가 있을 때 사용을 시도하면 사용이 취소된다.
전기충격을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 과거 스코어스트릭 1티어 자리를 차지했지만, 결국 배틀 패스 시즌 7 업데이트로 그 사기성을 인정받아 요구 점수가 100 오르고[5] , 탈출 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지는 너프를 먹었다. 그럼에도 용도는 다양하기에 많이 보인다.
파괴 시 주는 점수는 120점이다.
5. 헌터 킬러 드론
'''요구 점수 : 500'''
준비 시 대사 : Hunter killer drone ready for deployment. / Hunter killer drone stand-by. [6]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hunter killer drone deployed. / Hunter killer drone deployed.
적군 배치 시 대사 : Hostile hunter killer drone inbound. / The advice, Hostile hunter killer drone inbound.
모델링이 블랙 옵스 2에 나왔던 그것이다. 공중에 던지면 자동으로 근처의 적 플레이어에게 날아가 자폭한다. 아무렇게나 던져도 적을 잘만 찾아가지만 너무 낮게 던지면 장애물에 부딪혀 터지기 쉽다. 또한 사람한테만 날아가는 것도 아니고 UAV, 헬기, 다른 스코어스트릭,[7] 심지어 '''투척 지뢰'''에도 끌리니, 던질 때 잘 보고 던지자.적이나 차량을 수색하는 드론을 배치합니다.
적과 대치 중일 때 재빨리 이걸 던져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폭할 때 돌진하는 속도가 빨라 어지간하면 피하기 힘들다. 다만 적이 단순 엄폐물이 아닌 벽 뒤로 재빨리 들어가는 경우는 맞히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드론은 부술 수 있으며[8] 거절[9] 이라는 관련 업적도 있다.
파괴 시 50점을 준다.
6. 공중 보급품
'''요구 점수 : 550'''
준비 시 대사 : Care package, waiting orders.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care package inbound.
적군 배치 시 대사 : Hostile care package inbound.
아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Your care package has been destroyed.
적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Enemy care package has been destroyed.
기존작들과 동일하게 한가지의 스코어스트릭이 무작위로 나온다. 이거에 깔리면 플레이어[10] 고 지뢰고 다 없어진다. 이로 인해 현재 게임 내에서 팀킬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인데, 아군의 공중 보급품에 깔리면 자살 판정이 아닌 아군의 공중 보급품 킬로 처리되고, 킬로그에도 아군이 자신을 처치했다고 나온다. 그러므로 위치 선정을 잘하자. 가끔씩 운 좋으면 고비용 스코어스트릭이 떠서 게임을 날로 먹기도 한다. 물론 UAV나 카운터 UAV, 헌터 킬러 드론 등 저비용 스코어스트릭이 뜨는 경우가 대다수다.무작위 스코어스트릭이 하나 들어 있는 공중 보급품을 호출합니다.
보급방식은 헬기가 떠서 신호탄을 던진 지점에 떨어지는 형식인데, 보급품이 떨어지기 전에 로켓 발사기[11] 나 SAM 터렛으로 격추시켜 보급을 먹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배틀 패스 시즌 12 잠수함 패치로 인해 보급품 헬기의 속도가 증가하여 두 명이 동시에 로켓을 쏘지 않으면 헬기를 격추시키지도 못하고 아까운 탄약만 버리게 되었다.
엔지니어 퍽을 끼고 있다면 내용물을 한 번 바꿀 수 있다. 문제는 가끔씩 같은 팀이 보급을 스틸해 가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애초에 같은 팀이기도 하고 하드코어가 아닌 이상 보복도 불가하니 그냥 넘어가지만, '''적 팀도 스틸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한다.[12]
파괴 시 100점을 준다.
7. 카운터 UAV
'''요구 점수 : 600'''
준비 시 대사: Ready to jam enemy UAV.
아군 배치 시 대사: Counter UAV up. They're blind. / Counter UAV is up. Good work.
적군 배치 시 대사: The enemy's jamming our radar. / Hostile's jamming our rader.
아군 장비 파괴 시 대사: Enemy destroyed your counter UAV.
적군 장비 파괴 시 대사: Destroyed enemy's counter UAV.
기존작들과 동일하게 적군의 미니맵을 못 쓰게 만든다. 띄워 둔 상태에서 팀원이 킬을 하면 어시스트 점수를 준다.적의 미니맵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하여 정찰을 방해합니다.
카운터 UAV도 일반 UAV처럼 파괴가 가능하며, 내구도 또한 일반 UAV와 같다. 주는 점수 역시 100점[13] 으로 같다.
8. 프레데터 미사일
'''요구 점수 : 700'''
준비 시 대사 : Predator missile's waiting orders.
아군 배치 시 대사 : Predator missile inbound. / Friendly predator missile inbound.
적군 배치 시 대사 : Be advised. Hostile predator missile inbound. / Hostile predator missile inbound.
모던 워페어 2의 미사일이랑 같다. 화면을 2번 터치해서 부스트가 가능하다. 발동하면 바로 발사가 시작된다. 날아오는 고도와 위치는 랜덤이지만 스폰되는 고도는 대부분 비슷하다. 프레데터 미사일 발사 시 적군과 아군 모두 프레데터 미사일이 떨어지는 위치가 보이며,[14] 이를 통해 피하는 게 가능하긴 하다.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는 어렵지만.집속탄을 탑재한 원격 조종 프레데터 미사일입니다.
그러나 조향이 제한적이고 폭발 범위가 넓지 않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이다. 또한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전술 장비 중 하나인 트로피 시스템에도, 다른 스코어스트릭 EMP 시스템에도 무력화된다.
다만 UAV류는 닿기만 해도 파괴되고, XS1 골리앗이든 스텔스 헬리콥터든 수직 이착륙기든 모든 스코어스트릭들을 직격 시 '''무조건 한 방에 보내버린다는 점'''은 유용하기에[15] 프레데터를 사용 시 바로 앞에 적군의 것들이 보인다면 바로 격추시키자. 파괴 시 50점을 준다.
랭크 시즌 8 패치로 시전 시의 UI가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순항 미사일과 동일한 UI로 바뀌었으며 지붕이나 엄폐물 등에 가려져 있는 적은 모던 워페어처럼 따로 X 표시로 보여준다.[16]
9. MQ-27 드래곤파이어
'''요구 점수 : 750'''
준비 시 대사 : Friendly drone ready.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drone in the air.
적군 배치 시 대사 : Enemy drone in the air.
2020년 1월 3일에 시작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스코어스트릭. 현재는 상점에서도 2000크레딧으로 살수 있다. 사용하면 드론을 소환해[17] 직접 조작하여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3발의 폭탄을 쏠 수 있다. 이 때, 시야에 적군이 포착될 경우 빨간 마크로 강조시켜준다.탄약이 무장된 전동 드론을 사용하여 적을 탐지하고 제거합니다. 드론에는 적외선 폭발 탐지기 3개가 탑재됩니다.
탄약 3발을 모두 쏘거나 배터리 소진 시 파괴되며 다시 플레이어 시점으로 돌아간다. 단, 시전 도중 플레이어 본체가 죽으면 얄짤없이 파괴되므로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도록하자. 탄약의 경우 정통으로 맞힌다면 한방에 처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드론의 진가는 설정상 탄약이 적외선을 방출하는 폭발물이기 때문에 '''탄약 폭발 범위 내에 있던 적은 어디있든지간에 벽을 넘어서도 아군의 시야에 빨갛게 투시된다는 점이다.'''
탄약이 3발로 극히 제한적인데다 공격 용도로 사용하기엔 모바일 터치스크린으로 플레이하려면 상당한 조준 실력이 요구된다. 게다가 이걸로 스코어스트릭을 공격할 순 없으니 스코어스트릭 요격하겠다고 쓸데없이 총알을 낭비하지 말자. 그래도 사용 후 적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정찰용으로써의 효과는 쏠쏠한 편. 제대로 사용하려면 정찰용으로 쓰도록하자.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드론의 생김새가 배틀로얄의 정비공 드론과 완전히 똑같다...
10. 감시포 (센트리 건)
'''요구 점수 : 800'''
준비 시 대사 : Sentry gun, ready to deploy.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sentry gun deployed. / Sentry gun deployed.
적군 배치 시 대사 : Be advised. Hostile sentry gun spotted. / Hostile sentry gun UAO.
아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Hostile destroyed your sentry gun./ Your sentry gun has been destroyed.
적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Enemy sentry gun has been destroyed.
적군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미니건으로 무장한 공성포탑이다. 평지에 설치가 가능하고 일단 설치가 되면 설치방향의 좌우 일정 반경만큼 방어를 시작한다. 이 범위 내에서 적이 발견되면 바로 그 적에게 미니건을 발사하는데 피해량이 상당히 높은편이라 정면으로 달려들다간 순식간에 걸레짝이 된다. 하지만, 대상이 너무 멀리 있을경우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며, 시야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고 일정 데미지나 EMP 수류탄을 맞으면 파괴되며 연막탄과 섬광탄을 이용하여 타겟팅에 약간 방해를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열 감지를 활용하여 독자적으로 대상 적을 인식하고 발포할 수 있는 무인 무기입니다.
내구도는 초장기엔 굉장히 강해서 emp가 아니면 대치하기 힘들었으나, 너프로 사람마냥 픽 죽어나가는 등 실용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시즌 7에선 초장기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체력이 상향먹었다. 짤짤이를 주며 파괴하거나, 상술하듯 EMP를 던져 해결하자.
랭크 매치 시즌 6 패치로 위치를 옮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위치를 옮기려 들고 나서 다른 무기를 들거나 죽을 경우 소멸한다.
11. 지대공 미사일 포탑 (SAM 터렛)
'''요구 점수 : 850'''
준비 시 대사: SAM turret ready for deployment.
아군 배치 시 대사: Friendly SAM deployed.
적군 배치 시 대사: Enemy SAM detected.
아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Enemy destroyed your SAM turret.(적이 부순 경우) / Your SAM turret is gone.(시간 초과로 사라진 경우)
적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Enemy's SAM turret is destroyed.(아군이 부순 경우) / Enemy's SAM turret is gone.(시간 초과로 사라진 경우)
SAM이란 이름답게 지대공미사일이다. UAV에서 VTOL에 이르기까지 공중 스코어스트릭들을 파괴할 수 있다. 이게 설치되어 있으면 대부분의 공중 스코어스트릭들은 얼마 안 가서 격추당하기 때문에 발견하면 빨리 부수자. 예외로 프레데터 미사일과 집속탄 폭격은 막지 못한다.지대공 미사일 포탑은 무인 무기로서, 비행 스코어스트릭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파괴합니다.
다만 적이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도 없는 장식품이라 이걸 끼고 게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18] 그래도 VTOL 같은 대량학살 병기가 떴을때도 이것만 있으면 안심이지만 VTOL 또한 이걸 손쉽게 파괴가 가능해서 말짱 도루묵이 될 수 있고 범위도 한정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잠수함 패치로 인해 '''트로피 시스템처럼 두 번을 막으면 파괴된다.'''
12. XS1 골리앗
'''요구 점수 : 900'''
준비 시 대사 : XS1 Goliath is ready.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XS1 Goliath is coming. / XS1 Goliath is coming.
적군 배치 시 대사 : Enemy's XS1 Goliath is coming.
착륙했을 시 대사 : Friendly/Enemy's XS1 Goliath is landing.
아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Friendly XS1 Goliath has been destroyed.
적군의 것이 파괴되었을 시 대사 : Enemy's XS1 Goliath has been destroyed.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저거넛과 비슷한 위치와 성능을 가진 스코어스트릭으로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등장한 스코어스트릭인 강화장갑 XS1 골리앗을 호출해서 탑승한다.[19] 데스 머신과 유사한 미니건이 달려있는데, 외관상으로는 판박이지만 연사력이 낮은 대신 발당 피해량이 압도적이고 조준사격이 가능하며 조준 모드에서는 명중률도 최고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장탄 수에 제한이 없는 대신 과열 게이지가 있어 너무 오래 쏘면 과열이 되어 잠시동안 쓸 수 없게 된다. 과열되는 게 생각보다 빠른 편.XS1 골리앗을 호출하여 강력한 장갑과 탄약 제한이 없는 미니건을 장착합니다.
자가회복은 불가능하지만 기본 체력이 꽤나 상당하다. 저격소총은 그냥 간지러운 수준인데다, 스패로우 4발은 거뜬히 버티고 FHJ-18을 2발 맞아도 안 죽는 굉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계 유닛이라 생각하고 종종 EMP를 던지는 유저들이 있지만 먹히지 않는다. 골리앗은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안에 들어가는 슈트 개념이기 때문. 하지만 다른 스코어스트릭인 EMP 시스템을 발동하면 부서진다.
탑승 제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잘만 살아남으면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탑승하며 학살하고 다닐 수도 있다. 다만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려지고 점프도 불가능하며, 크기가 워낙 커서 들어갈 수 없는 구간도 있으니 유의. 또한 미니맵에 대놓고 위치가 노출될뿐더러 특유의 쿵쿵거리는 기계적인 발소리가 아주 잘들린다.
장착된 미니건은 조준 사격이 가능한데,[20] 조준을 하면 화면이 1.5배 정도 확대가되고 집탄율이 훌륭해지는 대신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조준을 하지 않으면 초근접한 적도 빗맞추는 심각한 집탄율을 보이기 때문에 사격 시 조준은 필수다. 근접 공격 시엔 왼팔로 상대에게 펀치를 날리는데, 이 속도가 꽤 느리니 차라리 지향 사격으로 쏘는 게 낫다.
너무 많이 맞아 내구도가 다 닳거나 자폭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폭발한다. 내구도가 다 닳은 경우 사살 판정, 자폭으로 죽은 경우 자살로 판정되며, 이 폭발에 휘말린 적은 죽는다.
하지만 체력이 최대치라도 템페스트나 섬멸자에게는 3~4발 만에 끝장나며, 프레데터 미사일과 EMP 시스템, 그리고 집속탄 폭격에 휘말리거나 떨어지는 보급품 상자나 또 다른 골리앗 포드 아래에 깔렸을 때는 단 한방에 골로 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골리앗 2대가 뭉쳐있을 때 맞으면 둘 다 골로 갈수도 있고 비효율적이니 가능하면 서로 개별적으로 움직이자. 템페스트는 n:1 상황을 노리고 만들었기 때문에 둘 다 감전시켜 버리고, 섬멸자는 관통력이 높기 때문에 골리앗의 장갑을 관통해버린다. 프레데터는 범위는 좁아도 직격시 한방에 삭제되는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하고, EMP 시스템은 투척무기인 EMP와 달리 다른 스코어스트릭으로서 패시브 효과가 맵에 배치되어 있는 모든 적의 장비를 파괴하는 것이라 회피조차 불가능하다. 공중 보급품과 골리앗 포드는 떨어지는 자리에 있는 모든 것을 삭제시켜 버리니 말 할 것도 없고.
2020년 1월 31일 이벤트를 전부 완료하면 해금할 수 있다. 그러나 기간 중 3일만 접속하면 공짜. 이후 크레딧 상점에서 2000크레딧에 구매 가능하다.
랭크 매치 시즌 8 잠수함 패치로 울트라 파이어 모드에서 사용하려면 약 '''1800점'''을 얻어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시에 탑승 시 모던 워페어의 저거넛처럼 음악을 켜고 끌 수 있게 되었다.[21]
버그가 하나 있다. 방패포탑을 깔고 골리앗을 작동시키면서 방패포탑을 사용하면 체력은 그대로인데 원래 플레이어 속도이고, 자신이 장착하고 있는 총기를 사용한다. 조준도 가능한데 조준경 그대로 된다!
13. 집속탄 폭격
'''요구 점수 : 950'''
스텔스 헬리콥터처럼 위치를 지정하면 그 자리에 미사일 공습을 하며, 맵 전체에 사이렌이 울린다. 스텔스 헬리콥터나 수직 이착륙기는 FHJ-18이나 SAM 터렛 같은 지대공 병기로 격추시키면 그냥 마무리되지만, 집속탄 폭격은 미사일 공습이 끝나야 마무리되므로 공습이 끝나기 전까지는 중단시킬 방법이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주요 거점이나 점령전처럼 땅을 차지해야 하는 게임에서 매우 유용하다. 적들이 개방된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면 집속탄 폭격으로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고 프레데터 미사일처럼 한발만 투하하는게 아닌 미사일 '''3~5발을 10회 쏟아붇기 때문에''' 일정 시간동안 적들이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할 수 있다. 그러는 동안 땅도 차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단 아군은 폭격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지만 사용한 사람은 폭격에 죽을 수 있으니 주의.준비 시 대사 : Air Strike is ready.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Air Strike incoming.
적군 배치 시 대사 : Enemy's Air Strike incoming. Be careful.
트로피 시스템으로도 방어가 가능하나, 두 번째로 떨어지는 폭격을 막는 순간 스플래쉬 대미지에 트로피도 같이 파괴되기 때문에 소용 없다.
폭격 지점에 UAV류들을 제외한 공중 스코어스트릭이 있으면 격추가 가능하다.
14. 스텔스 헬리콥터
'''요구 점수: 1000'''
준비 시 대사 : Stealth chopper, waiting orders.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stealth chopper inbound. / Stealth chopper inbound.
적군 배치 시 대사 : Hostile stealth chopper inbound.
아군 장비 파괴 시 대사: Destroyed your stealth chopper.
적군 장비 파괴 시 대사: Destroyed enemy's stealth chooper.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호버젯과 비슷한 성능의 스코어스트릭으로, 적의 미니맵에 뜨지 않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공격 헬기가 공중 지원을 해 준다. 다만 미니맵에서만 안 띄지 눈에는 잘 띄인다. 그래서 적군 중에 발사기를 들고있는 적이 있다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편. 또 UAV를 쓰면 미니맵에 뜨기 때문에 사실상 스텔스 헬리콥터가 아니게 된다. 스폰 위치를 지정하면 헬기가 그곳에 머무르며 적들을 기관총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스텔스 헬리콥터를 호출하여 지원을 받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발사기를 안 들고 다니므로 공방에서는 상당히 위력적이다. 특히 스폰 위치가 정해져 있는 최전방이나 팀 데스매치 모드에서 스폰지점에 배치 시 나오자마자 헬기에 갈리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AI가 조종하기에 상대중에 냉혈 퍽 이 있을경우 2명이상이 몰려있는게 아닌이상 몇명에겐 효과가 없을수 있다.
시즌 6 패치로 VTOL과 함께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고, 시즌 12 패치로 비행 고도가 더 낮게 바뀌었다.
15. EMP System
'''요구 점수: 1300'''
투척 무기류에 있는 EMP의 범위를 확대하고 발동 조건을 추가한 버전. 발동 즉시 현재 맵 전체에 배치되어 있는 모든 적군의 설치형 장비들[22] 과 스코어스트릭들[23] 을 무력화시키고, 일정 시간 동안 적의 HUD에 간섭을 일으켜 인터페이스가 잘 안 보이게 한다. 또한 이 효과를 받은 적은 상대 시점에서 봤을 때 몸에 전류가 흐르며, 그 효과가 풀리거나 죽을 때까지 모든 투척 무기, 스코어스트릭, 그리고 오퍼레이터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준비 시 대사: EMP system's ready.
아군 발동 시 대사: Friendly EMP system incoming. / EMP system incoming.
적군 발동 시 대사: Enemy EMP system incoming. Be careful.
16. 고급 UAV
'''요구 점수: 1400'''
원작의 궤도 UAV. UAV의 상위 호환으로, 요구 점수가 높지만 그만큼의 값을 한다.준비 시 대사: Advanced UAV's ready.
아군 배치 시 대사: Friendly advanced UAV online.
적군 배치 시 대사: Heads up, enemy's advanced UAV spotted.
아군의 것 파괴 시 대사: They destroyed your advanced UAV.
적군의 것 파괴 시 대사: Destroyed enemy's advanced UAV.
우선 FHJ에 락온이 되지 않으며, 지대공 미사일과 헌터 킬러 드론 역시 포착하지 못한다. 즉, '''EMP 시스템과 전술핵 말고는 파괴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보통 UAV와는 다르게 훨씬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며, 일정 간격으로 위치만 표시해주던 기존 UAV와는 달리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적이 어딜 바라보는지,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실시간으로 밝혀 준다.[24] 거기다가 지속시간도 더 길고 고스트 퍽을 사용중인 적군의 위치까지도 드러내므로 그야말로 합법적인 ESP핵을 사용한 것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17. 수직 이착륙기 (VTOL)
'''요구 점수 : 1600'''
준비 시 대사 : VTOL stand-by. / VTOL waiting orders.
아군 배치 시 대사 : Friendly VTOL inbound. / VTOL inbound.
적군 배치 시 대사 : Be advised. Hostile VTOL inbound. / Hostile VTOL inbound.
아군 장비 파괴 시 대사: They destroyed your VTOL.
적군 장비 파괴 시 대사: Destroyed enemy's VTOL.
모던 워페어의 건쉽과 비슷한 위치와 성능의 스코어스트릭. 듀얼 기관포로 무장한 수직 이착륙기를 호출해서 조종한다.무장 헬리콥터를 불러내 공중 지원을 제공합니다.
시야가 탁트인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여러 포인트들을 이동하며 지상에 있는 적군을 기관포로 공격할 수 있다. 이때 적군들은 빨간 사각형으로 강조되어 표시되기 때문에 손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건물 내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각지대에 있어도 이리저리 이동하다 보면 맞출 수 있으며 데미지도 강력한데 연사력이 꽤 되고 사실상 미사일이라 폭발 범위도 상당하기에 눈에 띄는 순간 그냥 죽는다.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기능으로, 오른쪽 끝에 미사일 버튼이 하나 있는데, 누를 시 일정 범위에 미사일 7발을 난사하며 잠시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중 버튼을 누르면 충전된 만큼 나간다. 또 왼쪽 아래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즉시 위치를 이동할 수 있다.[25] 이 버튼을 잘만 이용하면 건물 안에서 버티는 사람도 죽일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작정하고 건물 안에서 농성하면 어쩔 수 없다는게 흠이며, 소요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26] 그냥 스텔스 헬기를 쓰는 게 낫다는 유저들도 많다. 그래서 그냥 쓰는 일은 거의 없고, 보통 보급에서 걸릴때 많이 쓰는 편. 스나이퍼나 고렙 층은 종종 보이곤 한다.
내구도도 꽤 강한 편이라 로켓 런처 1대쯤은 거뜬히 버티며, SAM 터렛으로는 2회 발포 분량[27] , FHJ-18이나 그 강력하다는 스패로우로도 두방, 워 머신과 SMRS는 3방을 맞춰야 파괴되나[28] , '''프레데터 미사일에게는 한 번에 파괴된다.'''[29] 일단 VTOL이 뜨기만 한다면 상대 팀에 발사기를 가진 사람이나 SAM 터렛이 없는 이상 학살파티 확정. 특히 맵 자체가 좁고 위가 뻥 뚫려있는 킬하우스, 케이지, 러스트, 하이잭 등에서 성능이 압도적.
상대하는 입장에선 FHJ-18을 든 사람이 혼자서 요령 좋게 떨구던지, 두 명 이상이 협력해서 쏘거나, 스패로우나 섬멸자로 작정하고 난타하든지, 워 머신으로 낙차 잘 계산해 포격하거나, 프레데터나 SAM이 있다면 써주는 편이 좋다. 헌터 킬러 드론도 VTOL을 맞출 수 있으므로 못쓸 건 없다. 한 명이 FHJ-18로 요령이나 운 좋게 두 방 다 맞춰서 죽이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이 스코어스트릭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니 냉혈한 퍽으로 피할 수가 없으므로 쏘려다가 죽는 경우도 다반사다.
배틀 패스 시즌 6 패치로 스텔스 헬리콥터와 함께 유지 시간이 줄어들었고, 배틀 패스 시즌 11 패치로 연사력이 감소했다. 연이어 배틀 패스 시즌 12 패치로 스텔스 헬리콥터와 함께 비행 고도가 낮아졌다.
18. 전술핵
'''이 게임 내의 유일한 킬스트릭'''
'''[사용 조건]'''
'''1. 스코어스트릭과 오퍼레이터 스킬을 제외한 수단[30] 으로 죽지 않고 20킬'''[31]
'''2. 계정 21레벨 이상'''
'''3. (중복 사용 한정으로) 전술핵 사용 이후 한 번이라도 사망할 것[32] '''
숨겨진 스코어스트릭. 말 그대로 '''핵폭탄을 떨어뜨린다.''' 따로 장착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어느판에서든지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면 화면 아래에 핵 마크가 뜨면서 전술핵이 열린다. 누르면 사용에 4초[33] , 핵이 떨어지는 카운트다운 10초 후 발동한 장본인과 적군이 느려지고 지향사격만 가능해지며, 화면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되면서 '''전장에 있는 모든 적을 한번에 사살하고, 적의 모든 스코어스트릭들을 무력화시킨다.'''[34] 상대 킬 캠으로, 아니 그냥이라도 보면 엄청난 장관. 맵 밖에서 핵이 폭파되고 핵이 터진 것처럼 버섯구름이 생기며 전장이 초토화된다. 멀티플레이 내에서 이걸로 게임을 종결시키는 것 만큼 화려한 마무리는 없다. 요즈음 ai가 많아지며 심심찮게 보인다.준비 시 대사 : Friendly nuke is ready.
아군 배치 시 대사 : Warning. Friendly nuke has been launched. Repeat. Friendly nuke has been launched.
적군 배치 시 대사 : Warning. Enemy nuke has been launched. Repeat. Enemy nuke has been launched.
다만 사용 직후 바로 터지는게 아니고, 상술했듯 발동에 4초, 폭파까지 10초로 시간이 제법 걸리는데다가 보통 핵을 발동시키면 거의 게임 끝날때가 다 되었을때 발동 가능한 거라 핵이 떨어지기 전에 게임이 끝날 때도 있다. 그리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비하면 너프를 많이먹었는데 모던 워페어 시리즈처럼 특수 승리로 처리되는 것도 아니며, 모던 워페어 3의 MOAB처럼 맵 색깔 변화와 EMP 효과도 없다.[35] 어떻게 보면 적군을 관광보냈다는 것을 인증하는 킬스트릭.
언데드 모드에서도 정말 가끔씩 보인다. 전술핵 발동 후 폭파까지 성공할 시 현재 맵에 살아 있는 모든 언데드들을 한 번에 사살하므로 더 이상 언데드가 부활하지 못 하게 되어 언데드 전멸로 승리하게 된다.
랭크 매치 시즌 13 패치로 EMP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무력화 수단이 생겼다. 전술핵이 발동되기까지 걸리는 4초의 시간 안에 EMP를 발동'''할 시 전술핵이 무력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