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1 골리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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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강화외골격의 상위 버전으로,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중장갑 보병인 저거너트의 자리를 계승하는 중장비이다. 일반 보병들이 착용하는 강화외골격보다 한층 더 사이즈[2] 가 크고, 한층 더 중무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트레일러 영상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사람들은 이걸 저거너트라고 생각했으나, 드러난 이름은 ''''XS1 골리앗'''(XS1 Goliath)'.[3] 하지만 작중에선 ''''A.S.T.'''(Armored Support Transport)'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아무래도 'AST' 쪽은 병기로서의 종류를 나타내는 분류명이고, 'XS1 골리앗' 쪽은 특정 기종을 나타내는 기종명으로 보인다.
이름과 성능만 바뀌었을 뿐 그 위치는 전작들의 저거너트와 비슷하다. 전작들의 저거너트 강화복이 단순하게 중장갑을 걸친 보병의 모습이었다면, 여기서는 '''갑옷에 탑승하여 움직이는''' 수준의 크기가 되었으며[4] 미니건을 손 파츠에 달아놓고 갈기는 이전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덩치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슈트는 탑승시에는 뒤에 장비된 해치를 통해 착용할 수 있으며 강화복 위에 덧입는 강화복이란 느낌이 드는 장비이다. 싱글 플레이 한정으로 AI 여성 오퍼레이터가 존재하여 총신 과열 및 탄약 충전시 플레이어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해준다. 전신을 보호장비로 떡칠했던 저거너트와는 달리 방어력보다는 화력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탑승자의 두부는 상당 부분 노출되어 있는 상태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단 장갑판이 잘 붙어있다.[5] 화력 또한 모습에 걸맞게 강력한데...
첫 등장은 프롤로그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분대가 본진에 합류할때 그 앞을 천천히 걸어간다. 이후 원자력 발전소 탈환 미션 등 몇몇 미션에서 아군으로 등장한다. 그 이후로 중반부 의사 납치 미션 끝자락에서 제트바이크를 타고 도주하는 플레이어 일행을 추격하는 KVA 정찰헬기를 미니건으로 아작을 내고 이후 쭉 아틀라스 소속 적으로만 나온다. 그러다 싱글플레이 후반부 미션에선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2번 주어지는데, 첫번째는 주인공 보정 덕분인지 같은 A.S.T 4대로 이루어진 팀을 혼자서 잡아먹고, 두번째 미션에선 콜 오브 듀티 MW3의 마지막 미션처럼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A.S.T에 탑승한 상태로 쓸어버리며 진행한다. 마이크로 로켓과 S.W.A.R.M 미사일로 가로막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쾌감은 단연 압권.
높이만으로도 2m를 훨씬 넘는 육중함에도 불구하고 스프린트시 상당히 속도가 빠른데다가 점프가 되는 등 저거너트와는 다르게 민첩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동율도 뛰어난 지 기드온은 이걸 입고 하이킥으로 자기 슈트만한 커다란 문을 날려버리기도 하며, 엑소슈트 병사 둘과 백병전을 벌여도 전혀 밀리지 않거나 사람 몸보다도 훨씬 큰 철근을 엿가락처럼 휘어버리는 괴력 또한 가지고 있다. 즉 무지막지한 방어력으로 천천히 진격하며 상대를 밀어 붙이는 스타일로 싸우는 저거너트와는 달리 골리앗은 장갑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엄청난 화력과 초인적인 괴력을 앞세워 재빠르게 상대를 죄어 가는 스타일로 싸우는 것이다. 기동력도 강화외골격의 힘을 통해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민첩해진 일반 보병들에 비해선 좀 느리고 굼뜨지만, 그래도 앞서 말한 것처럼 상상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스프린트를 할 수 있고 점프도 가능한 등 그 거대한 덩치에 비해선 상당히 평범하게 잘 움직이는 편.[8] 방어력보다는 화력을 앞세워 싸운다는 점에선 전작들의 저거너트보다는 장갑기병 보톰즈의 아머드 트루퍼와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현실에 비유하자면 방어력은 별로지만 화력과 기동력은 높은 무장험비나 테크니컬 정도와 비슷한 느낌? 화력은 IFV에도 비견될 만한 수준이지만 방어력은 아무래도 IFV와 비교하기에는 좀 애매한 면이 있다.
멀티플레이에선 스코어 스트릭으로 등장. 기본무기로는 정조준, 무한탄창에, 저연사력, 총열 과열 패널티가 있는 있는 미니건. 스코어 포인트를 더 높여서 어깨에 다연발 유도 로켓 런처를 장착하거나 미니건 아래에 언더배럴 방식의 무유도 로켓 런처를 장착하여 적 킬스트릭에 대항할 수도 있으며 자체 트로피 시스템을 장착하여 로켓류 무기로부터 치명타를 입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화면 12시 방향에 체력바가 있으니 유의. 체력은 자동회복되지 않고 한정되어 있다. 전작에선 저거너트를 얻어도 박스 하나만 내려줬는데, 여기선 로켓추진 보호캡슐로 내려준다. 영상에선 보여주지 않았지만 자폭 기능도 있다. 자폭을 한다고 타이탄폴처럼 자동사출을 시켜주는 것은 아니니 유의.
다만 전작들의 저거너트와는 달리 노말기준 100발짜리 기관총류로 가슴과 머리 부위에 한탄창을 비워버리면 제압가능하기 때문에 더럽게 죽질 않고 플레이어를 압박해 오던 없던 전작들의 저거너트보다 임펙트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키도 커서 총알도 잘 맞는 편이다. 가장 쉬운 해결법은 전술 emp 수류탄의 범위 안에 들면 무릎을 꿇고 몇초간 대기하는데 수류탄을 던지는 방식으로 이때 열심히 요리할 수 있다.
덤으로 싱글플레이 엑소슈트의 옵션 중 하나인 그래플 건(왼쪽 손목에 달리는 작살총)으로 피니시 모션이 있는데 사용할 기회는 센티넬 소속으로 뉴 바그다드에 첫번째 공격을 가는 미션 정도밖에 없다. 뒤를 잡았을 때 Q 버튼 입력이 뜨는데 입력을 하면 작살을 쏘아 뒤쪽의 노출부로 보이는 파일럿의 몸에 박아넣고 그대로 잡아당겨 '''슈트를 부수고 파일럿만 강제로 뜯어낸 후''' 끌려온 파일럿을 바닥에 찍어버린다! 같은 미션에서 터렛을 파괴할 때는 해치 경첩을 주먹으로 부숴버리고 연 다음 파일럿을 끌어내어 VTOL 로터에 집어던져 버린다. 다만 그렇게 비워놓은 AST를 착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슈트를 부수고 꺼내서 그런듯.
엑소 좀비 DLC에도 등장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집채만한 좀비가 AST를 그냥 입고 있는 모습. 무려 한 손에 방패 한 손에 망치를 들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도 스코어스트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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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강화외골격의 상위 버전으로,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중장갑 보병인 저거너트의 자리를 계승하는 중장비이다. 일반 보병들이 착용하는 강화외골격보다 한층 더 사이즈[2] 가 크고, 한층 더 중무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트레일러 영상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사람들은 이걸 저거너트라고 생각했으나, 드러난 이름은 ''''XS1 골리앗'''(XS1 Goliath)'.[3] 하지만 작중에선 ''''A.S.T.'''(Armored Support Transport)'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아무래도 'AST' 쪽은 병기로서의 종류를 나타내는 분류명이고, 'XS1 골리앗' 쪽은 특정 기종을 나타내는 기종명으로 보인다.
이름과 성능만 바뀌었을 뿐 그 위치는 전작들의 저거너트와 비슷하다. 전작들의 저거너트 강화복이 단순하게 중장갑을 걸친 보병의 모습이었다면, 여기서는 '''갑옷에 탑승하여 움직이는''' 수준의 크기가 되었으며[4] 미니건을 손 파츠에 달아놓고 갈기는 이전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덩치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슈트는 탑승시에는 뒤에 장비된 해치를 통해 착용할 수 있으며 강화복 위에 덧입는 강화복이란 느낌이 드는 장비이다. 싱글 플레이 한정으로 AI 여성 오퍼레이터가 존재하여 총신 과열 및 탄약 충전시 플레이어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해준다. 전신을 보호장비로 떡칠했던 저거너트와는 달리 방어력보다는 화력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탑승자의 두부는 상당 부분 노출되어 있는 상태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단 장갑판이 잘 붙어있다.[5] 화력 또한 모습에 걸맞게 강력한데...
- 지역 제압용 다연장 소형 유도 로켓 발사기 S.W.A.R.M. 최대 8개의 타겟을 자동 지정하여 추적하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발사 후 날파리마냥 배배 꼬인 궤도로 날아가므로 오브젝트가 많은 곳에서는 미사일이 추적 도중에 장애물에 박아버리는 경우가 잦다. 보병 및 드론에 명중 시 일격에 처리되므로 다수의 적 잡졸을 처리하기에 매우 알맞다. 표기 명칭은 AT6 미사일.
- 대장비 마이크로 로켓. 여느 대전차 화기와 마찬가지로 한 방이 강력한 직사 로켓 무기. 적 AST나 중장비를 상대할 때 좋다. 하지만 폭발 범위는 생각보다 좁아 단번에 여러 명 날리기는 어렵다. 표기 명칭은 Mk4 Rocket.
- 미니건. 가장 기본적인 무장으로서, 평소에는 팔을 타고 어깨 뒤로 올라가 있다가 전투시 팔을 타고 내려온다. 이 때 팔을 확 털면서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싱글 중반부 의사를 납치하는 미션 막바지에서 미첼과 기드온 등을 추격하는 정찰 헬기를 아군 AST가 미니건을 빼들고 작살내는 씬이 있는데 굉장히 멋있다.
싱글에선 탄약 종류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연사력이 느린 고폭탄과 연사력이 빠른 일반탄이다.[6] 다만 미니건답지 않게 연사력이 많이 느리다. 속사형 버전도 일반적인 돌격소총 수준밖에 안 되는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총열도 적고 대구경탄의 반동 제어를 위해 일부러 연사력을 낮춘 듯. 표기 명칭은 GAU-3/A.[7]
- 근접공격시 오른손에 장비한 미니건으로 후려치거나 왼손으로 핵싸다구(...)를 날려버린다. 근접공격 2방에도 살아남던 엘리트 병사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화끈한 위력을 보여준다. 적 AST를 상대로는 이빨이 잘 먹히지 않으니 주의.
첫 등장은 프롤로그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분대가 본진에 합류할때 그 앞을 천천히 걸어간다. 이후 원자력 발전소 탈환 미션 등 몇몇 미션에서 아군으로 등장한다. 그 이후로 중반부 의사 납치 미션 끝자락에서 제트바이크를 타고 도주하는 플레이어 일행을 추격하는 KVA 정찰헬기를 미니건으로 아작을 내고 이후 쭉 아틀라스 소속 적으로만 나온다. 그러다 싱글플레이 후반부 미션에선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2번 주어지는데, 첫번째는 주인공 보정 덕분인지 같은 A.S.T 4대로 이루어진 팀을 혼자서 잡아먹고, 두번째 미션에선 콜 오브 듀티 MW3의 마지막 미션처럼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A.S.T에 탑승한 상태로 쓸어버리며 진행한다. 마이크로 로켓과 S.W.A.R.M 미사일로 가로막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쾌감은 단연 압권.
높이만으로도 2m를 훨씬 넘는 육중함에도 불구하고 스프린트시 상당히 속도가 빠른데다가 점프가 되는 등 저거너트와는 다르게 민첩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동율도 뛰어난 지 기드온은 이걸 입고 하이킥으로 자기 슈트만한 커다란 문을 날려버리기도 하며, 엑소슈트 병사 둘과 백병전을 벌여도 전혀 밀리지 않거나 사람 몸보다도 훨씬 큰 철근을 엿가락처럼 휘어버리는 괴력 또한 가지고 있다. 즉 무지막지한 방어력으로 천천히 진격하며 상대를 밀어 붙이는 스타일로 싸우는 저거너트와는 달리 골리앗은 장갑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엄청난 화력과 초인적인 괴력을 앞세워 재빠르게 상대를 죄어 가는 스타일로 싸우는 것이다. 기동력도 강화외골격의 힘을 통해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민첩해진 일반 보병들에 비해선 좀 느리고 굼뜨지만, 그래도 앞서 말한 것처럼 상상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스프린트를 할 수 있고 점프도 가능한 등 그 거대한 덩치에 비해선 상당히 평범하게 잘 움직이는 편.[8] 방어력보다는 화력을 앞세워 싸운다는 점에선 전작들의 저거너트보다는 장갑기병 보톰즈의 아머드 트루퍼와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현실에 비유하자면 방어력은 별로지만 화력과 기동력은 높은 무장험비나 테크니컬 정도와 비슷한 느낌? 화력은 IFV에도 비견될 만한 수준이지만 방어력은 아무래도 IFV와 비교하기에는 좀 애매한 면이 있다.
멀티플레이에선 스코어 스트릭으로 등장. 기본무기로는 정조준, 무한탄창에, 저연사력, 총열 과열 패널티가 있는 있는 미니건. 스코어 포인트를 더 높여서 어깨에 다연발 유도 로켓 런처를 장착하거나 미니건 아래에 언더배럴 방식의 무유도 로켓 런처를 장착하여 적 킬스트릭에 대항할 수도 있으며 자체 트로피 시스템을 장착하여 로켓류 무기로부터 치명타를 입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화면 12시 방향에 체력바가 있으니 유의. 체력은 자동회복되지 않고 한정되어 있다. 전작에선 저거너트를 얻어도 박스 하나만 내려줬는데, 여기선 로켓추진 보호캡슐로 내려준다. 영상에선 보여주지 않았지만 자폭 기능도 있다. 자폭을 한다고 타이탄폴처럼 자동사출을 시켜주는 것은 아니니 유의.
다만 전작들의 저거너트와는 달리 노말기준 100발짜리 기관총류로 가슴과 머리 부위에 한탄창을 비워버리면 제압가능하기 때문에 더럽게 죽질 않고 플레이어를 압박해 오던 없던 전작들의 저거너트보다 임펙트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키도 커서 총알도 잘 맞는 편이다. 가장 쉬운 해결법은 전술 emp 수류탄의 범위 안에 들면 무릎을 꿇고 몇초간 대기하는데 수류탄을 던지는 방식으로 이때 열심히 요리할 수 있다.
덤으로 싱글플레이 엑소슈트의 옵션 중 하나인 그래플 건(왼쪽 손목에 달리는 작살총)으로 피니시 모션이 있는데 사용할 기회는 센티넬 소속으로 뉴 바그다드에 첫번째 공격을 가는 미션 정도밖에 없다. 뒤를 잡았을 때 Q 버튼 입력이 뜨는데 입력을 하면 작살을 쏘아 뒤쪽의 노출부로 보이는 파일럿의 몸에 박아넣고 그대로 잡아당겨 '''슈트를 부수고 파일럿만 강제로 뜯어낸 후''' 끌려온 파일럿을 바닥에 찍어버린다! 같은 미션에서 터렛을 파괴할 때는 해치 경첩을 주먹으로 부숴버리고 연 다음 파일럿을 끌어내어 VTOL 로터에 집어던져 버린다. 다만 그렇게 비워놓은 AST를 착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슈트를 부수고 꺼내서 그런듯.
엑소 좀비 DLC에도 등장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집채만한 좀비가 AST를 그냥 입고 있는 모습. 무려 한 손에 방패 한 손에 망치를 들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도 스코어스트릭으로 등장한다.
[1] 참고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유통사 액티비전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제작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해서 액티비전-블리자드가 되었다.[2] 착용 시, 사람을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크다.[3] 여담으로 멀티플레이의 위성형 스코어 스트릭의 이름이 'XS1 불칸(XS1 Vulcan)'이다. 뭥미...[4] 게임에 등장하는 외골격 보병은 일반 보병의 위치에 해당되는데, 이들의 크기가 이미 전작들의 저거너트 수준과 비슷하기에 차이점을 둔 듯 하다. [5] 헬멧 자체가 슈트와 일체형이기도 하고 앞에 붙은 창은 유리가 아니라 카메라 영상을 띄워주는 일종의 HUD 스크린이며 반댓편은 그냥 장갑판이라 전면 방호력이 그리 부족하지도 않다. 또한 머리가 앞뒤로 많이 노출된 듯 하지만 뒤통수에 대고 권총을 영거리 연사해도 뚫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6] 고폭탄 발사 버전은 싱글에서 타보는 첫 AST가 장비하고 있다.[7] GAU-8/A가 아니다. 한때는 저걸 잘못 읽어서 A-10의 기관포인 GAU-8을 그대로 단 줄 안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건 포신이 7개인데다 포신 뭉치만 2.3m 짜리다. 총열이 3개라는 점을 보면 오히려 GAU-19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정작 실존하지 않는 무기의 명칭을 넣었다. 배경이 2050년대니 신형 기관포를 컨셉으로 한 듯.[8] 다만 일반 보병들도 '''강화외골격'''을 장비하고 있어 전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민첩해져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움직이기에, AST가 기동력으로 일반 보병을 압도하기는 어렵다. AST 자체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서 제법 빠른 편이지만 일반 보병들은 강화외골격에 부착되는 제트팩 덕에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역시 그 쪽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속도와 기동성이 뒤쳐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