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돼지

'''콧수염 돼지 / Foreman Pig(Moustach Pig) '''
성별	남
좋아하는 것	규칙 준수, 수염 손질
싫어하는 것	가만히 놀고 있는 것
성우	라우노 아호넨(Rauno Ahonen)
첫 데뷔작	앵그리버드 (2009)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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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이 하얗고 콧수염이 난, 인상이 매우 험악한 돼지. 킹 피그의 충직한 신하이며 다른 돼지들이 전담하지 않는 현장 감독이나 전문직 역할을 많이 맡는다. 알을 훔치는 방식은 주로 공밀레. 콧잔등과 귀가 약간 떨어져 나간 걸 보니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조금 맷집이 있지만 그래도 닿으면 죽는다. 큰 스테이지 챕터 2의 보스로 나온다.[1]
여담으로 버전별로 눈썹 형태가 다르다. 클래식, 스페이스에서는 유순한 모습이지만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에선 눈썹 모양이 좀 험상궂게 바뀌었고, 툰즈에선 후자가 반영된 것인지 여기에 애꾸눈 속성까지 붙어서 위의 험상궂은 모습으로 등장.[2]

[1] 참고로 콧수염은 어릴 때부터 있었다(...).

[2] 더 무비에선 툰즈의 험상궂은 모습인 건 똑같지만 애꾸눈 속성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