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게츠 케이시로/능력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쿄게츠 케이시로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등급
3. 이능
3.1. 마가츠키(禍憑き)
타인에게 공격을 받아도 능력을 발동하게 되면 그 공격을 하는 타인에게 온갖 불행이 닥쳐와서[1] 망해버리고, 자신은 그 불행에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 편리한 능력이지만, 대신 그 불행만큼의 불행이 다른 쿄게츠 일족에게 닥친다. 이를 반환풍이라 하며, 이는 자신의 동생인 사쿠야도 포함되기 때문에 본인은 최대한 이능을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천마 아쿠로, 천마 모레이 전에서 이 능력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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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천마 혈염화(天魔 血染花)
빌헬름 에렌부르그 때의 창조 능력. 음기의 말뚝을 쏘아대며 상대의 힘을 강탈해서 자신의 육체를 회복시키며, 육체도 이전보다 비약적으로 강화된다. 다만, 전생과는 달리 발현형이 패도가 아닌 구도형으로 어레인지 되어서, 광역약탈은 삭제되었다. 사쿠야의 생명력을 급속도로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야츠카하기와 같은 '천마'라는 호칭을 사용함에도 그들과는 달리 위계가 창조인데, 이는 케이시로가 사쿠야를 집어삼키고 완전히 빌헬름이 되어야 하는 군세변생의 능력을 끝까지 안 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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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개가 떨어지거나, 천재지변이 일어나거나 등등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