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노 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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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野球太'''/Kyuta Kyono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코믹스판의 오리지널 캐릭터. 이나쿠니 중학교 2학년, 포지션은 예비 GK. 전작의 타마노 고로 포지션으로 늘 무모한 짓을 하는 아스토를 걱정한다. 상당한 겁쟁이에 울보.
2. 작중 행적
이나쿠니 섬에 있는 이나쿠니 중학교에서 동료들과 축구를 즐기던 도중 교장에게 축구부가 폐부될 것이라는 통보를 듣는다. 다음 날, 교장은 축구를 계속할 수 있는 수단으로 풋볼 프런티어 1승 기록과, 그것을 위한 도쿄의 축구 명문학교인 라이몬 중학교로의 전학을 제안한다. 아스토에게 감화되어 결국 도쿄로 상경, 라이몬으로 전학간다. 실력차가 너무 커서 1:10으로 패배하지만 아일랜드 관광에서 스폰을 해주겠다는 선언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 이후로는 계속 벤치 멤버였다가 메인 GK 노리카가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와의 시합에서 팔을 다치는 바람에 한동안 시합에 나갈 수 없게 되자 대신 다음 시합에 나가게 된다. 물론 본인은 이 사실에 멘붕, 사스케와의 연습도 피하자 사스케에게서 실망이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뛰쳐나간다. 이때 나온 과거에 의하면 옛날부터 울보라며 친구들에게 놀림당하는 게 일상이었다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나쿠니 섬으로 이사를 왔고, 그곳에서 아스토를 만나면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아스토에게서 '''"눈물이 나오는 것은 뜨거운 마음을 가졌다는 증거"'''라는 말을 듣고 각성, 3일간 타이어 특훈[1] 을 한다. 그렇게 습득한 필살기는 '''눈물로 파도다'''.[2]
3. 필살기
- 눈물로 파도다 - 키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