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토모 야스유키
国友やすゆき
일본의 만화가. 1953년 출생.와세다 대학 만화 연구회 출신으로 대학생이던 1974년에 소년 점프에 단편을 게재하며 데뷔하였다. 소년 잡지에서 잠시 연재를 했다가 청년 잡지로 옮겨 왕성하고 야하게(?) 활약하였다. 농담이 아닌 것이, 상당한 수준의 스토리 텔링과 더불어 꼭 성애씬을 집어넣는다. 100억의 사나이만 해도 주인공이 일하는 과정에 여자 꼬시는게 더 비중이 클 정도(…)
이 작가가 그리는 작품들의 주제는 한마디로 말하면 권선징악.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간 보답을 받지만 욕심때문에 도리를 벗어난 인물은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대놓고 개그노선으로 가는 경우엔 얘기가 다르지만 진지한 작품에서 이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따위의 악역캐릭터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연출은 거의 없다.
정크 보이가 500만부가 넘게 팔리는 인기를 얻고 OVA로 만들어지기도 하였고, 100억의 사나이는 드라마화까지 되었다. 행복한 시간도 드라마화가 되었고 실사화 복이 좋은 작가.
2018년 9월 20일, 향년 6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1]
1. 개요
일본의 만화가. 1953년 출생.와세다 대학 만화 연구회 출신으로 대학생이던 1974년에 소년 점프에 단편을 게재하며 데뷔하였다. 소년 잡지에서 잠시 연재를 했다가 청년 잡지로 옮겨 왕성하고 야하게(?) 활약하였다. 농담이 아닌 것이, 상당한 수준의 스토리 텔링과 더불어 꼭 성애씬을 집어넣는다. 100억의 사나이만 해도 주인공이 일하는 과정에 여자 꼬시는게 더 비중이 클 정도(…)
이 작가가 그리는 작품들의 주제는 한마디로 말하면 권선징악.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간 보답을 받지만 욕심때문에 도리를 벗어난 인물은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대놓고 개그노선으로 가는 경우엔 얘기가 다르지만 진지한 작품에서 이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따위의 악역캐릭터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연출은 거의 없다.
정크 보이가 500만부가 넘게 팔리는 인기를 얻고 OVA로 만들어지기도 하였고, 100억의 사나이는 드라마화까지 되었다. 행복한 시간도 드라마화가 되었고 실사화 복이 좋은 작가.
2018년 9월 20일, 향년 6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1]
2. 작품 목록
[1] https://natalie.mu/comic/news/30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