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히미코
工藤卑弥呼
겟 백커스의 등장인물. XTM판 이름은 신미나.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우정신[1] (애니메이션), 노다 준코(PS판 게임), 카카즈 유미(PS2판 게임 '빼앗긴 무한성') / Deanna Shoemaker
운반자로 통칭 '레이디 포이즌'. 7개의 독향수를 다루는 마녀. 옛날에는 반, 야마토와 함께 탈환대로 일했다.
여러가지 효과를 가진 향수를 쓰는데[2] 집에는 수천종류의 독향수가 있어서 일을 할 때는 필요한 7개를 골라 휴대하지만[7종류만] 실력이 미숙한 탓인지 오빠인 야마토는 써도 자신은 못 쓰는 것도 적지 않게 있다. 오기와 여성스러운 상냥함을 겸비하고 있다.
당초에는 반을 야마토를 죽음에 몰아넣은 인물로 생각하여 적대하지만 '신의 기술(記述)' 편에서 일시적으로 부활한 야마토와의 재회를 거쳐 반에 대한 의심과 증오가 완전히 풀리고 나중에 반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작가의 취미인지 헤븐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알몸을 드러내는 일이 많다. 그래선지 인기투표에서는 여캐 중 1위를 차지했다. 물론 표의 대부분은 남자에게서 온 것.
보기엔 충분히 사기적인 몸매인데 작중에선 여캐들에게 외모로 꽤 까인다. 일반적으론 예쁜 취급 받긴 한데...
작품 후반에 사실 미도 반의 친여동생이라는 게 밝혀졌다고 한다.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는 VODOO CHILD(애니에서는 라스트 칠드런). 주술사(부디스트)가 낙태된 마녀의 영혼을 주술로 부활시킴으로써 만들어지는 인간이다. 그녀 외에도 오빠인 쿠도 야마토, 카게누마 사라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태어나는 순간 몸이 사랑과 증오로 갈라진다. 각각 겉보기에는 거의 똑같지만 마주보면 거울에 비친 것처럼 정반대가 된다.그래서 거울 속의 나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28세, 여자는 17세의 생일이 되면 몸이 하나로 통합되어 사랑한 자를 죽인다. 또 둘 중 한쪽이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하면 다른 한 명도 죽는다. 쿠도 히미코는 마녀의 혈족의 아이를 부활시킨, "천국의 문(헤븐즈·도어)"를 여는 열쇠로서의 VOODOO CHILD이다.
애니메이션의 라스트 칠드런의 경우, 저주의 숙명을 짊어지고 있지만, 저주의 발동 시기나 내용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설정이며 작중에서 반이 히미코에 대해 '과거를 빼앗긴 아이'라고 평가한다.
겟 백커스의 등장인물. XTM판 이름은 신미나.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우정신[1] (애니메이션), 노다 준코(PS판 게임), 카카즈 유미(PS2판 게임 '빼앗긴 무한성') / Deanna Shoemaker
운반자로 통칭 '레이디 포이즌'. 7개의 독향수를 다루는 마녀. 옛날에는 반, 야마토와 함께 탈환대로 일했다.
여러가지 효과를 가진 향수를 쓰는데[2] 집에는 수천종류의 독향수가 있어서 일을 할 때는 필요한 7개를 골라 휴대하지만[7종류만] 실력이 미숙한 탓인지 오빠인 야마토는 써도 자신은 못 쓰는 것도 적지 않게 있다. 오기와 여성스러운 상냥함을 겸비하고 있다.
당초에는 반을 야마토를 죽음에 몰아넣은 인물로 생각하여 적대하지만 '신의 기술(記述)' 편에서 일시적으로 부활한 야마토와의 재회를 거쳐 반에 대한 의심과 증오가 완전히 풀리고 나중에 반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작가의 취미인지 헤븐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알몸을 드러내는 일이 많다. 그래선지 인기투표에서는 여캐 중 1위를 차지했다. 물론 표의 대부분은 남자에게서 온 것.
보기엔 충분히 사기적인 몸매인데 작중에선 여캐들에게 외모로 꽤 까인다. 일반적으론 예쁜 취급 받긴 한데...
작품 후반에 사실 미도 반의 친여동생이라는 게 밝혀졌다고 한다.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는 VODOO CHILD(애니에서는 라스트 칠드런). 주술사(부디스트)가 낙태된 마녀의 영혼을 주술로 부활시킴으로써 만들어지는 인간이다. 그녀 외에도 오빠인 쿠도 야마토, 카게누마 사라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태어나는 순간 몸이 사랑과 증오로 갈라진다. 각각 겉보기에는 거의 똑같지만 마주보면 거울에 비친 것처럼 정반대가 된다.그래서 거울 속의 나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28세, 여자는 17세의 생일이 되면 몸이 하나로 통합되어 사랑한 자를 죽인다. 또 둘 중 한쪽이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하면 다른 한 명도 죽는다. 쿠도 히미코는 마녀의 혈족의 아이를 부활시킨, "천국의 문(헤븐즈·도어)"를 여는 열쇠로서의 VOODOO CHILD이다.
애니메이션의 라스트 칠드런의 경우, 저주의 숙명을 짊어지고 있지만, 저주의 발동 시기나 내용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설정이며 작중에서 반이 히미코에 대해 '과거를 빼앗긴 아이'라고 평가한다.
[1] 두 성우 모두 로젠 메이든의 스이세이세키 역을 맡았다.[2] 그중에는 원시인의 뇌 화석을 갈아서 만든, 맡은 사람을 원숭이 수준으로 퇴화시키는 기묘한 독향수도 있다. [7종류만] 골라서 다니는 이유는 주술적인 효과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