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전함소녀)
1. 소개
글로벌 서버의 스타팅 구축함이다. 중국, 일본 서버에서는 2번째로 추가된 마한급 구축함으로, 로그인 화면 일러스트에 여러 번 등장했지만, 정작 갖고 있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았다. 쿠싱의 드랍지점이 7-2-L 단 한 곳 뿐이었던 데다가 드랍 확률도 매우 낮고, 안정적인 파밍을 위해서는 고레벨 구축함과 잠수함 다수가 권장될 정도로 파밍 난이도도 높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서비스 이후 중국, 일본 서버에서도 드랍 지점이 늘어나서 입수 난이도는 약간 내려갔다.
일러레에 따르면 그릴때 마한의 일러를 참고하여 마한과 비슷한 분위기를 낼수 있도록 그렸다고 한다. 밤의 비서함 대사로 마한이 로봇으로 변하는 악몽을 꾸었다는 대사가 있는데, 그 이유는 4/1일 만우절 이벤트에 한정해 마한이 로봇이 된적이 있었기 때문이다.[1] 모판의 신묘한 정신관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소개: Cushing. 머핸급 구축함 쿠싱은 비교젹 짧은 경력을 지냈다. 제 3차 솔로몬 해전(과달카날 해전)에서 레이더, 통신, 기타등등의 요인으로 지휘체계가 혼란에 빠졌을 때, 쿠싱은 색적에 성공하고 뇌격을 준비하였으나, 기함의 명령으로 속도를 줄여서 뇌격 기회를 놓지고 말았다. 혼전중, 애틀랜타를 돕다가 히에이를 비롯한 여러 일본 함선의 포화를 받아 아이언 바텀 사운드에 가라앉았다.(글로벌서버)
2. 성능
[1] 글로벌서버는 2020년 만우절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