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제 키리하
[image]
원작
[image]
애니메이션
쿠제 키리하(紅瀬桐葉, Kuze Kiriha)
Fortune Arterial의 메인 히로인 5인 중 1명.
성우는 게임판은 쿠스노키 스즈네, 드라마 CD와 TVA는 나루미 에리카
하세쿠라 코헤이, 하치만다이라 츠카사, 유우키 하루나와 같은 반으로 수시로 땡땡이를 친다. 남에게 차갑게 대하고 친교를 쌓지 않으려는 타입. 츠카사와 코헤이는 물론 학생들에게 쿨한 캐릭터로 인식되어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에게 붙은 별명이 프리즈 드라이(freeze dry).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에서는 언제나 탑을 차지하고 있어 수학 만년 2등인 에리카는 그녀를 라이벌로 여기는 것 같지만 정작 키리하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듯 .
코헤이가 어쩌다 키리하의 비밀장소를 발견해 대화를 하면서부터 키리하 루트가 시작된다.
이렇게 보면 키리하도 평범한 캐릭터 같지만...
사실은 어느 흡혈귀의 권속이며 수업을 자주 땡땡이치는 것도, 혼자만의 비밀장소를 가지고 있는 것도 모두 권속의 특성인 수면 모드때문에 그런 것. 권속도 흡혈귀와 마찬가지로 수명이 무한하며[1] 신체 능력이 무척 강하다. 혀도 둔해졌기 때문에 우동에 고춧가루를 한 통 가득 넣어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맵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2] 슈지칸 학원에 다니게 된 이유는 키리하의 주인이 놀이의 일환으로 그녀의 기억을 지우고 자신을 찾아다니게 했기 때문.
시스터 아마이케의 추궁을 듣다가 이 수면 모드에 돌입할뻔한 키리하를 코헤이가 밖에서 돌을 던져 창문을 부수면서 자리를 피할 기회를 마련해준 일을 계기로 사이가 진전되기 시작한다. 이후 기계치인 키리하가 메시지로 순간적으로 '''보고싶어'''라는 말을 자신에게 보내고 싶어했던 것을 안 코헤이는 밤에 키리하의 방으로 찾아가고 키리하도 코헤이가 들킬 것을 염려해 자신의 방으로 숨겨준다. 이미 키리하의 마음을 오기 전부터 어느 정도 확인했던 코헤이는 시스터 아마이케에게 들키면 끝장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끝내 격렬하게 키리하와 검열삭제를 한다. 이후 더 가까워지면서 도리어 키리하가 코헤이에게 입맞춰달라거나 안아달라는 경우도 생긴다.[3]
그 뒤 코헤이는 키리하의 주인을 마주하고 자신의 명령을 계속 거절하며 발버둥치려는 키리하를 본 그녀의 주인은 코헤이의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어디 재밌게 보내보라며 키리하를 보내주고 결국 코헤이는 그녀를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image]
그리고 키리하가 학원 생활을 즐길 수 있게 코헤이가 돕거나 키리하의 눈을 가린 뒤 성감대를 자극해 반 정도 수치심을 자극한 코헤이에게 역으로 눈을 가리고 검열삭제로 자극하는 등 여러가지 의미로 다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엔딩 어나더 뷰에서 키리하의 주인이 키리하를 잠시 관찰하는 것뿐이라면서 찝찝한 말도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 진학하면서 동거를 시작하는 것으로 엔드.
게임에서 진루트가 있긴 하지만 각 루트 별 이야기가 소설로 일본에서 발간되었기 때문에 각기 평행 세계로 보면 된다.
키리하의 주인이 누군지 밝혀진다. 바로 에리카의 어머니, 센도 카야였던 것이다.
실은 카야가 어린 시절 마을에서 핍박받을 때 사귄 유일한 친구로 카야가 흡혈귀가 되면서 키리하를 권속으로 만들었던 것.
권속을 만들지 않는 에리카를 카야의 명령으로 공격하지만 이오리가 막아내고 그 뒤로 센도가로 들어가서 지내게 된다.
진루트 엔딩에서는 카야와 함께 세계일주를 다니는 중.
원작
[image]
애니메이션
쿠제 키리하(紅瀬桐葉, Kuze Kiriha)
Fortune Arterial의 메인 히로인 5인 중 1명.
성우는 게임판은 쿠스노키 스즈네, 드라마 CD와 TVA는 나루미 에리카
하세쿠라 코헤이, 하치만다이라 츠카사, 유우키 하루나와 같은 반으로 수시로 땡땡이를 친다. 남에게 차갑게 대하고 친교를 쌓지 않으려는 타입. 츠카사와 코헤이는 물론 학생들에게 쿨한 캐릭터로 인식되어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에게 붙은 별명이 프리즈 드라이(freeze dry).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에서는 언제나 탑을 차지하고 있어 수학 만년 2등인 에리카는 그녀를 라이벌로 여기는 것 같지만 정작 키리하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듯 .
코헤이가 어쩌다 키리하의 비밀장소를 발견해 대화를 하면서부터 키리하 루트가 시작된다.
이렇게 보면 키리하도 평범한 캐릭터 같지만...
1. 키리하 루트에서의 키리하
사실은 어느 흡혈귀의 권속이며 수업을 자주 땡땡이치는 것도, 혼자만의 비밀장소를 가지고 있는 것도 모두 권속의 특성인 수면 모드때문에 그런 것. 권속도 흡혈귀와 마찬가지로 수명이 무한하며[1] 신체 능력이 무척 강하다. 혀도 둔해졌기 때문에 우동에 고춧가루를 한 통 가득 넣어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맵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2] 슈지칸 학원에 다니게 된 이유는 키리하의 주인이 놀이의 일환으로 그녀의 기억을 지우고 자신을 찾아다니게 했기 때문.
시스터 아마이케의 추궁을 듣다가 이 수면 모드에 돌입할뻔한 키리하를 코헤이가 밖에서 돌을 던져 창문을 부수면서 자리를 피할 기회를 마련해준 일을 계기로 사이가 진전되기 시작한다. 이후 기계치인 키리하가 메시지로 순간적으로 '''보고싶어'''라는 말을 자신에게 보내고 싶어했던 것을 안 코헤이는 밤에 키리하의 방으로 찾아가고 키리하도 코헤이가 들킬 것을 염려해 자신의 방으로 숨겨준다. 이미 키리하의 마음을 오기 전부터 어느 정도 확인했던 코헤이는 시스터 아마이케에게 들키면 끝장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끝내 격렬하게 키리하와 검열삭제를 한다. 이후 더 가까워지면서 도리어 키리하가 코헤이에게 입맞춰달라거나 안아달라는 경우도 생긴다.[3]
그 뒤 코헤이는 키리하의 주인을 마주하고 자신의 명령을 계속 거절하며 발버둥치려는 키리하를 본 그녀의 주인은 코헤이의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어디 재밌게 보내보라며 키리하를 보내주고 결국 코헤이는 그녀를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image]
그리고 키리하가 학원 생활을 즐길 수 있게 코헤이가 돕거나 키리하의 눈을 가린 뒤 성감대를 자극해 반 정도 수치심을 자극한 코헤이에게 역으로 눈을 가리고 검열삭제로 자극하는 등 여러가지 의미로 다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엔딩 어나더 뷰에서 키리하의 주인이 키리하를 잠시 관찰하는 것뿐이라면서 찝찝한 말도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 진학하면서 동거를 시작하는 것으로 엔드.
게임에서 진루트가 있긴 하지만 각 루트 별 이야기가 소설로 일본에서 발간되었기 때문에 각기 평행 세계로 보면 된다.
2. 진루트에서의 키리하
키리하의 주인이 누군지 밝혀진다. 바로 에리카의 어머니, 센도 카야였던 것이다.
실은 카야가 어린 시절 마을에서 핍박받을 때 사귄 유일한 친구로 카야가 흡혈귀가 되면서 키리하를 권속으로 만들었던 것.
권속을 만들지 않는 에리카를 카야의 명령으로 공격하지만 이오리가 막아내고 그 뒤로 센도가로 들어가서 지내게 된다.
진루트 엔딩에서는 카야와 함께 세계일주를 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