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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悠木 陽菜 / Yūki Haruna
Fortune Arterial의 메인 히로인 5인 중 1명. 유우키 카나데의 동생이다.
담당 성우는 게임판과 드라마 CD는 타카츠키 사쿠라, TVA는 타구치 히로코
청소에 재능이 있다, 라기보단 미화부였던가(…).
루트의 진실에 언니, 유우키 카나데보다는 좀 더 관여되어 있다. 기억을 통째로 잃었기 때문에 하세쿠라 코헤이와의 기억도 날아가 버렸다. 이 일이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로 아픔을 준 모양이다.
사실 어릴 적에 차에 치일 뻔 했는데, 같이 놀던 센도 에리카가 몸을 날려 구해주고 나서 흡혈귀라는 것이 들키지 않도록 기억을 지워 버렸던 것이다.[1]
언니가 졸업한 후 기숙사 사감을 맡는다.[2]
다과회를 하기 위해 언니와 함께 코헤이의 바로 위층에서 비상용 사다리를 내려 내려오곤 한다.
인기 투표에서 센도 에리카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참고로 메인 히로인들 중 꼴지는 언니, 카나데...
시나리오 자체는 평이 안 좋지만, H씬은 정말 강하다(…). 인기투표 1위도 H씬 덕을 본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을 정도다.
트루 루트 에필로그에 따르면 장래희망이 간호사여서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고 졸업 후에 병원에서 일하게 되지만, 주사를 넣는건 아직까지는 서투른 것 같다.


[1] 이 기억은 진 루트에서야 비로소 돌아오게 된다.[2] 일부 루트 한정으로 다른 루트인 카나데 루트에서는 코헤이가 기숙사 사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