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프라 el-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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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ra el-Born'''
스페인의 자동차 제조사인 세아트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로 폭스바겐 ID.3의 형제차이다. 원래는 세아트의 브랜드로 판매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산하 브랜드인 쿠프라를 통해 판매된다고 한다.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며, 2020년에 7월에 양산 차량이 공개되었다. 플랫폼은 ID.3와 같은 폭스바겐 사의 MEB 플랫폼이 적용되며,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폭스바겐 ID.3와 함께 생산이 이루어진다. 차량의 명칭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지역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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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사양
컨셉트카 사양의 파워트레인은 62kW 배터리 팩이 적용되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하여 충전하며, 204마력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WLTP 기준 1회 충전 시, 42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제로백은 7.5초이다. 조향 및 가/감속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레벨 2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다.
양산 차량의 경우, 더 커진 77kW의 배터리 팩과 최대 82kW의 배터리 팩까지 탑재된다. 양산 차량의 첫 탁송은 2021년 정도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Cupra el-Born'''
1. 개요
스페인의 자동차 제조사인 세아트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로 폭스바겐 ID.3의 형제차이다. 원래는 세아트의 브랜드로 판매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산하 브랜드인 쿠프라를 통해 판매된다고 한다.
2. 상세
2.1. 1세대(2020년 출시 예정)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며, 2020년에 7월에 양산 차량이 공개되었다. 플랫폼은 ID.3와 같은 폭스바겐 사의 MEB 플랫폼이 적용되며,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폭스바겐 ID.3와 함께 생산이 이루어진다. 차량의 명칭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지역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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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사양
컨셉트카 사양의 파워트레인은 62kW 배터리 팩이 적용되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하여 충전하며, 204마력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WLTP 기준 1회 충전 시, 42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제로백은 7.5초이다. 조향 및 가/감속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레벨 2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다.
양산 차량의 경우, 더 커진 77kW의 배터리 팩과 최대 82kW의 배터리 팩까지 탑재된다. 양산 차량의 첫 탁송은 2021년 정도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