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맵/빌리지

 



1. 빌리지 골목길
2. 빌리지 물길공원
3. 빌리지 시청앞길
4. 빌리지 붐붐 스테이션
5. 빌리지 비비디 놀이터
6. 빌리지 빙글빙글 공원
7. 빌리지 강변 쉼터
8. 빌리지 다오하우스
9. 빌리지 원형 주차장
10. 빌리지 방과 후 옥상
11. 빌리지 카페거리
12. 빌리지 라비네 꽃집
13. 빌리지 붐붐메트로
14. 빌리지 수상한 골목
15. 빌리지 버려진 지하수로의 비밀
16. 빌리지 항구마을
17. 빌리지 붐힐마을 방어 대작전!
18. 빌리지 붐힐월드
19. 빙글빙글 좀비공원


1. 빌리지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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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맵 중 하나이자, 버블파이터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가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인기 있는 맵.
가운데 큰 길과 그 옆 건물 사이에 작은 골목길 2개가 있는 것이 큰 특징.
어떤 무기를 선택해도 무난한 맵이다.
맵 중앙의 벽을 밟고 양쪽의 건물에 놓인 화단으로 2단 점프로 올라가 좀비대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유저도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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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BT 당시엔 버블파이터 오픈 당시엔 빌리지 '''두근두근''' 골목길이었다.
밸런스가 얼추 맞는맵이지만, 폭까는데에 있어서 블루가 살짝 더 불리한감이 없지않아있다.

2. 빌리지 물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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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09년 4월 30일.
맵 중앙에 물이 흐르고 가운데 다리와 그 옆에 기지에서 맵 중앙까지 이동할 수 있는 지름길이 큰 특징.
역시 어떤 무기를 선택해도 무난한 맵.

3. 빌리지 시청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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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09년 8월 27일.
가운데 넓은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크고 좁은 길이 3개의 길이 있다. 참고로 시청 건물은 레드팀 쪽 맵 밖에.
추천무기는 샷건과 스나이퍼.
양쪽 팀 모두 왼쪽은 샷건이 돌진하기에, 오른쪽은 라이플, 스나이퍼들이 자리를 잡기에 유리하다. 왼쪽 길에서 대기가 먹히지 않도록 오른쪽에서 라이플이 잘 견제해주어야 하며, 샷건은 적 라이플들이 방심한 틈을 타 적의 목을 따는 역할을 한다. 양쪽 다 막힌 경우엔 라이플은 중앙으로 가 샷건의 돌격을 보조하며, 샷건은 양쪽으로 전개하여 중앙의 라이플에게 어그로가 끌릴 때 틈을 타 돌격하고, 스나이퍼 라이플은 후방 중앙이나 왼쪽 직선통로에서 라이플의 헬프나 샷건의 보조를 맡아야 한다. 일점돌파를 하기엔 적들이 엄폐할 구석이 너무 많고 뚫기 힘든 곳 밖에 없기 때문에 역할분담이 잘 되지 않는 초보들이 양학당하기 참 쉬운 맵중 하나이다.

4. 빌리지 붐붐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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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09년 9월 24일
맵이 큰 편이며 맵 중앙에 열차 3개와 맵 옆에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큰 특징.
맵이 커서 버그도 많이 있었다[1]. 그러나 모두 막힌 것으로 보인다.
추천 무기는 스나이퍼.

5. 빌리지 비비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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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10년 3월 4일.
가운데 놀이터와 옆에 화장실이 있어 지형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이 맵에도 버그가 많았다. 화장실을 통하여 맵 밖에 나가거나 모래성이나 의자로 나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역시 막혔다.
추천 무기는 스나이퍼와 샷건.
스나이퍼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맵 자체가 블루가 훨씬 유리한편.
화장실 자리가 블루가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기지팬스가 레드는 밑을 맞을수있는데 블루는 안전하기때문에 이것 또한 이득 그러나....[2]

6. 빌리지 빙글빙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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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10년 5월 13일.
맵이 큰 편이며 맵 가운데 다오 동상이 있는 분수대와 그 주변에 화원, 의자, 벽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특징.
추천 무기는 모두.
스나이퍼가 위에서 화단쪽에 시야를 잘 확보해서 컷을 해줘야한다.

7. 빌리지 강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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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버를 돌아다니면 50%가 이 맵을 플레이한다. 초창기 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민맵 수준.
유저들이 대부분 이 맵을 선호하는 이유는 상대방 위치가 잘 보이고, 워낙 작은 편이라 빠른 점수 획득이 쉽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2~4인용을 권장하는데, 8인 풀방으로 플레이하면... 개판[3]
라이플 샷건 스나이퍼 전부 무난하다.
접촉부에서 아군과 적군 엄폐물이 한 개씩, 공통 엄폐물(쓰레기 더미)이 고작인 작은 맵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뚫고 가기 위한 방법이 심리전과 피지컬 뿐이라 피지컬 괴물들인 고수들이 선호한다. 적진을 그냥 걸어들어가면 바로 요격당하기 때문에 짧게라도 틈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대 4가지 승리법이 존재한다.
1. 자유, 고수같은 서버에서는 속도가 빨라서 리스폰 직후 바로 처들어가 적진을 흩트리거나(샷건, 라이플)
2. 폭탄으로 스턴상태에 빠지게 한 후 돌입하거나(거의 대다수)
3. 상대의 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든 틈(스나이퍼 라이플로 한두명 버블시키기 or 라이플로 적팀 체력을 대폭 깎기 or 쓰레기더미에 몸을 숨겨 신경쓰이게 하기 등)을 파고들어가는 방법.
4. 마지막으로 대치상태에서 슈퍼팡으로 선취점을 딴 후 존버하는 방식이 있다.
1번 방법 같은 경우 초보 서버는 불가능하고, 고수 서버라도 적과의 수준차가 있거나 팀의 백업이 있지 않는 한 쉽게 시도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 외에는 쉽게 기회를 노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2번과 병행해서 사용하곤 한다. 팁을 주자면 쓰레기더미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는 것이 좋다. 아군이 몸을 숨겼다가 헬프를 해주기 훨씬 수월하기 때문. 또한 아군 중 하나가 큰맘먹고 시도할 때 적절히 호응해주는것도 중요하다. 팀의도움이 없는 한 대부분 개죽음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3번의 경우는 샷건보다 라이플의 역할이 중요한데, 라이플이 양옆의 날개 역할로 꾸준히 굴러다니며 적을 신경쓰이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이 흘러들어오는 쪽(철창쪽)에서 넘어갈듯 말듯 계속해서 굴렁을 시도해 주면 상대방 스나이퍼와 라이플을 신경쓰이게 할 수 있고, 시선이 끌린 틈을 타 반대쪽 방향의 샷건의 돌격 성공률이 대폭 올라간다. 샷건이 돌격할 때까지 자신이 살아있다면 그대로 옆으로 치고들어가는것도 좋은 심리적 압박을 넘어 전멸로 이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임을 잊지 말자.
아무래도 레드가 배구수쪽 부분에선 유리하다. 그러나 블루도 쓰레기더미 부분에선 더 유리하다.
옛날에는 맵 중앙에 있는 의자에 벽붙기를 잘 하면 하수구안에 들어가서 맵밖으로 나갈수 있었다. 지금은 막힌지 오래.

8. 빌리지 다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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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11년 6월 24일.
맵 이름처럼 다오의 집 / 마당으로 이루어진 것이 큰 특징.
이 맵도 2단점프, 벽붙 등을 이용해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은 버그의 온상이었다. 차고에 있는 노란색 차위에 올라가 2단점프를 쓰면 지붕 위로 올라가져서 좀비에게 절대 잡히지 않는다던가, 벽붙을 이용해 울타리 밖으로 나가 여유롭게 좀비를 쏘는 등 문제가 많은 맵이었고, 한창 이 맵에서의 버그가 유행할때는 16년 좀비대전에서의 3보(대부분의 좀비대전 방이 맵을 3보로 선택하는 현재 모습.), 18년 좀비대전의 사막맵과 같은 수준의 맵 선택 비율을 보였다.
집 안에선 가구, 차고에선 차, 집 밖에선 수영장, 분수대를 이용한 지형 플레이가 가능하다.
추천 무기는 샷건.

9. 빌리지 원형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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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12년 9월 27일.
맵 이름처럼 원형 주차장을 바탕으로 한 맵.
1층/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레드팀/블루팀 기지가 1층과 2층에 모두 있는데, 예를 들어 4:4를 플레이하면 랜덤으로 2명은 1층, 나머지 2명은 2층에 리스폰된다.
맵 중앙엔 등대같이 생긴 관리실이 있으며, 주로 사람들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오르막길 옆 벽에 숨어 플레이하는 것이 큰 특징.
추천 무기는 샷건 스나이퍼.
2층에서 위에 천장이 뚫리기때문에 위폭을 깔수있다.

10. 빌리지 방과 후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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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일은 2015년 5월 14일.
거의 3년동안 나오지 않다가 빌리지 테마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 맵.
맵에 4개의 작은 건물과 관에서 나오는 수증기[4]가 있다는 것이 큰 특징.

11. 빌리지 카페거리


업데이트일은 2016년 3월 24일
중앙에 1,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카페와 바깥쪽 상자와 버스가 있는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맵이 좁은 편이다. 또한 숨을 수 있는 곳이 적어서 개판이 되기 쉬운 맵이다. 2층에서 샷건들이 겨루고 1층에선 숨어서 공격할 수 있으며 샷건 둘과 라이플 둘이 있으면 이기기 꽤나 힘들다.
밸런스가 맞다고 볼수있겠지만, 에임위치등을 고려해봤을때 레드가 유리한건 사실이다.

12. 빌리지 라비네 꽃집


업데이트일은 2018년 11월 15일
카페거리 이후로 약 2년 8개월만에 등장한 빌리지 맵.
맵 이름답게 맵 중앙화단에 포스터에 라비사진이 있어서 라비네 꽃집인거 같다.
탁구장 옥상을 잇는 완전한 샷건맵이 또 등장했다.

13. 빌리지 붐붐메트로


점령전 전용맵이다. 점령 포인트 지점이 1개밖에 없고 전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 빌리지 수상한 골목


업데이트일은 2018년 3월 22일
이 맵은 '사막 무너진 아누비스의 신전' 다음으로 등장한 좀비대전 2번째 전용맵이다. 맵에 초록색 연기가 나오는 파이프와 다양한 간판, 전깃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 빌리지 버려진 지하수로의 비밀


업데이트일은 2018년 7월 5일
이 맵은 좀비탈출 2번째 맵이며, 전에 나온 좀비대전 2번째 전용맵 '빌리지 수상한 골목'의 다음 스토리맵이다.
빌리지 테마의 압도적 규모의 긴 맵이며(솔직히 말하자면 말만 압도적이지, 비교하면 길이는 거의 아누비스 맵과 같다.)
선풍기, 물구간, 유리를 부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이 맵의 끝에 가보면 의문의 장소가 있다!

16. 빌리지 항구마을


업데이트일은 2018년 9월 20일
해적 대침공 전용맵이다. 붐힐마을의 항구를 컨셉으로 만든 맵이다. 하늘에 노을이 졌고 맵 중앙에는 분수대와 마을 대문이 있으며, 공중에는 다양한 너굴단들의 비행선이 있다. 총 3개의 길로(서쪽, 동쪽, 북쪽) 해적들이 쳐들어온다. 마을 대문을 지켜야하며 각종 다양한 스킬로 너굴단을 막는 맵이었다.
해적 대침공 전용맵이라 다시 못 볼 것 같았으나 추후에 붐힐월드 빌리지 맵에서 추억팔이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17. 빌리지 붐힐마을 방어 대작전!


일반모드에서는 절대 플레이할 수 없으며 과거에 폭파미션 + 좀비습격 보스전이 있었을 때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었다.

18. 빌리지 붐힐월드


업데이트일은 2019년 4월 11일
생존모드 전용맵이며, 지금까지 나왔던 (좀비모드와 점령전 맵을 제외한) 노템전, 해적대침공의 빌리지 맵들을 합쳐놓은 맵이다. 크기는 제 32구역의 2.5배 규모다.

19. 빙글빙글 좀비공원


업데이트일은 2012년
역습의 좀비슈타인 전용맵이며, 기존 빙글빙글 공원의 지형과 구조물을 변형시켜서 만든맵이다.
[1] 맵 밖으로 나가는 버그라든지, 자판기나 열차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버그라든지... 지하로 가는 버그 등 정말로 많았다.[2] 점프줌이 가능하게 되면서 블루기지도 머리를 맞는 불상사가. [3] 실제로 대부분 유저들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달리면서 폭탄을 던진다.[4] 명중률과 자동조준이 떨어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즉, 시각 효과일 뿐. 몸집이 작은 우니는 수증기 뒤에 숨어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레이더에 잡히긴 하지만 여차하면 전략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