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블루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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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
에이프론사의 저격슈트이며 브리의 전용기 니글파르와 동형기인지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기도하다.
크로노 스나이퍼 시리즈의 SSS랭크 버전. S랭크 크로노 핑크스나이퍼의 후속기이다. 특이하게 게임 내 상태이상 시스템인 `부식`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게임내에서 비중있는 보스기로 등장한 나글파르였던 만큼 성능도 적절해 논 오버히트 슈트중 원탑을 점했으며 후속기인 US랭크 크루세이더 레이븐역시 이 바톤을 이어 받아 컨셉에 약간 변동을 이어 받았으나 최상급의 명맥을 유지 중이다.
2. 제원
기체명: 크로노 블루스나이퍼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21m/41.7t
동력: 미공개
출력: 587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3. 능력치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저격형 슈트 SS→SSS 랜덤진화
- SSS 확정 티켓
6. 평가
SSS랭크 저격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
스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고 부식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발칸 포이즌, 평타와 동일한 직선 관통 공격을 가하며 부식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포이즌 블래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1스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스킬이며 부식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진다.
2스킬은 평타와 동일한 직선 관통 공격 스킬로 역시 부식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스킬이다.
스텟은 공격력이 논 오버히트 슈트 중 공격력 1위, 전 저격기 중 2위라는 후덜덜한 공격력을 보유하며 공격력 외 에도 나머지 스텟들도 어느하나 뒤떨어지는 스텟이 없는 최상급의 스텟을 배정받았다.
유저들의 평은 랜진 중타슈트 논 오버히트 슈트 치곤 압도적인 공격력 스텟을 보유하면서 마나번 같은 계수가 깎인 스킬이 아니라 단순 상태이상 추가라 스킬 계수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부식 상태이상이 전 상태이상 중 가장 지속시간이 긴 3턴이라는 점 덕분에 추가 계수를 살리기 좋으며 또한 이 부식을 책임져줄 슈트로 '''선호포격기'''인 샤오첸이 존재하여 상태이상 추가딜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부식을 빼도 3만이 넘어가는 깡 공격 스텟 덕분에 딜이 아쉽다면 아쉬웠지 안나오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어쨋건 높은 딜량을 내기 위해선 부식이 필수불가결이며 하며 부식이 없다면 유저들이 그렇게 욕하는 바나헤임 슈퍼스나이퍼정도의 딜 기대량으로 폭삭 주저앉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부식이 서포팅 슈트&픽시[1] 확보 및 유지하기 쉽기에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사실 이 저격기가 랜진상타슈트를 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로 '''상태이상 개편 전'''이였다. 개편전엔 기절/빙결/침묵 3종류의 상태이상은 보스류 적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는 '''무효'''였던지라 유일하게 먹히는 상태이상인 부식 추가계수를 지니는 크블스의 위상이 높았던것. 이후 US랭크의 등장과 영혼의 파트너였던 샤오첸의 추락[2] 및 이어서 진행된 상태이상 개편으로 인한 3종 상태이상 무효 삭제로 과거의 영광은 뒤로하고 그저 지나가는 단계인 저격기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이 단점을 기획진이 인지를 한 것인지 후속기로 등장한 US랭크 크루세이더 레이븐은 자력으로 부식을 해결 할 수 있으며 오버히트로 스킬 변경이 되는 등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크루세이더 레이븐으로 진화시킬 경우 SSS때의 운용과 전혀 틀려지게 된다. 사실상 외형만 비슷한 전혀 다른 슈트라 봐도 무방하다.
일본서버에서는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아키가 나올때 꿩대신 닭용으로 일본서버에서 일반전장용으로 사용이 가능할거라고 예상중이다. 일본서버기준 일반전장은 SSS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크루아의경우 가루다급 SSS동형기종 혹은 비슷한슈트가 존재하지 않게된다. 굳이 대체제가 있다면 게르트루트인데 계수가 50%나 떨어지며 공스탯도 떨어지기에 이때는 아키의 데스크로스를 이길수 없다. 그러기에 아마겟돈 팔콘이 없다면 꿩대신 닭으로 일반 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셈. 물론 위의 슈트가 있다면 쓸 이유는 없지만서도 팔콘빼고 나머지들보다는 강하기에 채용할 여지는 생긴셈이다.
6.1. 장점
- 높은 공격 스텟
저격형 슈트의 역할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게 해주는 원동력. 덕분에 픽시 보정까지 합쳐지면 높은 기본 깡공스텟을 보유하게된다. 일본서버 한정으로 SSS이하만 일반전장입장이 가능하기에 이 공걱스탯은 아키의 스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기에 치명피해도 나름 나쁘지는 않은 편.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범용성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장점인 높은 범용성을 지녔다. 2스킬 직선 관통딜을 페널티없이 적재적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딜사이클 관리도 쿨 돌아올때마다 질러주면 되는지라 편하다. 오토 전투에서도 단일딜 깨작이는것만 빼면오버히트 후 망부석 될 걱정 없다.
6.2. 단점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낮은 순간화력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단점인 순간화력이 낮다는 단점을 수반해야한다. 특히 보스가 동일한 저격형이라면 반격때문에 딜하기 부담스러워 카나의 나이트메어등 공깎 디버프를 걸고 극딜을 하는데 반격에서 안전하게 극딜할 수 있는 턴이 겨우 2턴뿐이라 이때 영혼의 극딜을 해야하나 이런 분야는 1,2스킬 둘다 높은 계수를 가지는 오버히트계 슈트들의 적격이다.
- 과도한 상태이상 의존
1,2스킬이 둘다 상태이상 추가 계수를 가지는 터라 픽시 각성기같은 특수한 방법을 제외하면 자력으로 추가 계수를 살릴 방법이 없다. 이탓에 딜링을 올리기 위해선 타 슈트와의 연계가 필수불가결하기에 기체 조합빨을 크게 타며 연계를 받을 수 없는 조합이라면 성능을 기대할 수 없게된다.
7. 그 외
- 나글파르와 동일한 기체로 가정한다면, 이 기체 역시 이모션 코어를 무리하게 가동시키는 나이트 메어 프로젝트의 과도기적 역할을 하는 슈트로써 탑승한 픽시의 정신상태를 붕괴시키는다고 한다. 브리가 나글파르 파일럿인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 조차는 만족스러운 화력을 못내서인지 결국 작중에서는 배터리 역할을 해줄 슈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완벽히 해결하는 대신 탑승한 픽시가 말그대로 죽어버리게 되는게 바로 무스펠 엔진을 차용한 무스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