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2. V 시즌
2.1. 효과
2.2. 설명
The Astral Force에 수록된 기어 크로니클의 새로운 그레이드 4 유닛. G시즌때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묘진 류즈.
애니메이션에선 2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크로노 팽 타이거의 스킬로 슈페리얼 라이드되고 류즈가 스킬을 발동하기위해 패를 스스로 0장으로 만들자 신에몬은 승부는 안봐도 결정됐다며 좋아했지만 이 카드의 실드 -5000 스킬에 제대로 당해서 더블 크리티컬 트리거를 맞고 패배한다.[1]
파이트가 끝나고 신에몬이 패배해서 크로노가 울자마자 이매지너리 코어가 과부하가 걸려 폭주하여 천장이 무너지자 실체화되어 잔해에 깔릴뻔한 크로노와 라이브를 구해주고 팔만 남긴채 사라진다.
24화에서 류즈 vs 에스카전에서 또다시 활약. 류즈가 스스로 패를 0장으로 만들어 실드 수치 -5000으로하는 스킬을 발동하자 에스카는 트리거 유닛 4장과 그레이드 1 유닛 1장으로 총 45000 가드를 하지만 류즈가 트리플 드라이브 체크에서 힐 트리거와 크리티컬 트리거를 뽑아서 가드가 뚫린다.
재정상 패 1장 이하일때 발동되는 스킬을 사용할때 데미지 존의 카드가 전부 뒤집혀있기만해도 발동되므로 참고할것.
2.3. 수록 팩 일람
3. G 시즌
[image]
3.1. 설명
운명의 톱니바퀴에 수록된 크로노 팽 타이거의 초월공명(스트라이크 퓨전)체. 이름의 리벨리온은 반란, 모반 등을 뜻하는 영단어.
기존 G 유닛과는 달리 초월 외의 스킬을 2개씩 갖고 있는 특이한 유닛.[3] 첫번째 스킬로 바인드 존의 카드 2장마다 자신의 파워를 5000씩 올려주는 영속 스킬을 갖고 있다. 초반보다는 후반에 쓸 수록 더 강해지는 셈. 따로 "자신" 혹은 "상대" 의 바인드 존이라고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쪽의 바인드 존 카드 매수를 모두 센다. 상대가 뇌격축 썬더볼트, 그레이온/그레이돌 축 근절자 같은 경우라면 바인드를 안 할수가 없으므로 파워 상승이 더 쉬워질 것이고, 크로노 팽 타이거 등장 스킬 쓰면 바인드 +1,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2이므로 크로노 팽 타이거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2스킬로 초월하며 바인드 +1하면 바인드 2돼서 기본적으로 파워 +5000.
최대 기대치는 양쪽의 덱 매수에서 1장씩을 빼고(자신의 하츠&상대의 뱅가드) 패와 리어가드, 데미지 존과 드롭 존이 0장, 덱이 1장씩 남아있다는 가정 하에서(스킬 사용 이후) 최대 '''240000'''. 다만 이 수치는 이론상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치일 뿐 결코 실전에서 달성 가능한 수치가 아니며 심지어 이렇게 해서 240000 펌핑을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브 체크 한번이면 그대로 자폭. 저 수치를 진짜로 실행 가능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그 다음 스킬은 GB2 조건이 층족된 상태에서 뱅가드를 어택했을 때 발동시킬 수 있는 자동 스킬로, 코스트로 소울 블래스트 1, G 페르소나 블래스트, 리어와 패 1장씩 앞면 바인드하는 것으로 크리티컬 +1에 '''드라이브 체크 횟수 +1, 쿼드러플 드라이브 체크가 가능하게 된다'''! 우선 코스트로 2장을 바인드하므로 파워가 +5000이 되고, 드라이브 체크 횟수가 늘어난 만큼 트리거가 뜰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가드 이외의 방법으로 완전히 막아내기가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이요, 앞에서 설명한 영속 스킬까지 작동해서 파워가 올라갔다면 가드 요구치는 더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첫 문단에서 설명한것과 합치면 기본 파워 36000 크리티컬 2 쿼드러플 드라이브로 두들겨패는데, 부스트파워 합치면 파워가 40000 넘고 그냥 맞아주고 싶어도 최소 크리티컬 2에서 '''최대 크리티컬 6'''을 찍을 수도 있는데다 이 녀석을 내놓을 정도면 충분히 데미지가 쌓인 상태라는 건데, 쉽게 맞아주기엔 너무 뼈아프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이 카드의 라이벌 포지션인 크로노 제트가 트리플 드라이브 1격 + 트윈 드라이브&그레이드 1 이상으로 패에서 가드 불가 효과 2격이라는 테크닉 타입이라면, 크로노 팽은 강력한 한 방에 승부를 보는 파워 타입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일러스트를 보면 몸체 이곳저곳에 거대한 부스터를 장착하여 크로노 팽의 장기인 돌진력을 더욱 강화시킨 모습인 듯 하다.
3.2. 설정
「초월공명(스트라이드 퓨전)」에 의해 미래의 자신의 힘을 두른 「크로노 팽 타이거」의 모습. 부하에게 하사하고 있는 자신의 힘의 일부를 일시적으로 회수해,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와 동등한 존재로 승화하고 있다. 예리한 손톱이며, 견고한 방패이기도 한 왼팔을 최대의 무기로 삼고 있으며, 이 무장은 넥스테이지의 전력 포격으로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다. 무서운 물건이지만, 이 한군데에 무장도 힘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왼팔을 억제해 버리면 크게 전력 다운해 버리는 약점을 겸한 양날의 검이 되어 있다. 「십이지각수」의 초월 공명은 다른 것과는 차별화된 힘을 자랑한다. 초월 공명 상태에 있었던 「그루그윈트」와 「나이트로제」[4]가, 둘이 덤벼서도 농락당한 것에서도 그의 실력을 엿볼 수 있다. 호랑이는 그저 혼자 자신의 길을 달린다. 하지만, 그 시선의 끝에 비치는 것이 과연 진실로 그의 소망인 것일까?
3.3. 수록 팩 일람
4. 관련 문서
[1] 이때 당시에는 카드 효과가 제대로 공개가 안되던 때라서 류즈가 실드 -5000으로 만드는 스킬을 사용할때 데미지 존의 카드 5장을 전부 뒤집어서 혹시 코스트로 카운터 블라스트 5 지불하고 꼴랑 상대 실드 5000만 깍는 쓰레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2] 원문은 行く末로, 장래, 전도, 미래 등의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3] 하나의 스킬 발동을 통해 1~2개 정도의 추가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는 종래에도 존재하고 있었으나, 아예 스킬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보유 스킬이 2개 이상인 경우는 이 카드가 처음.[4] 설정상 나이트로제의 초월인 무환의 해적왕 나이트로제는 단순 초월이며 초월공명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초월공명은 밤장미의 해적왕 나이트로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