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진 류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리부트 전
2.1.1.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이전
2.1.2.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2.1.3. G Z
2.2. V 시즌
2.2.1. 기어 크로니클 편 (가칭)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G의 등장인물. 뱅가드 G에서 새로이 등장한 파이커와 기아스를 보급한 뱅가드 보급협회의 수장이다. 신도 크로노의 아버지 신도 라이브와 함께 기어 크로니클이라는 클랜을 탄생시켰다고 하며 이부키 코우지는 모종의 이유로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 이시이 코코아[1](소년의 모습) 리부트된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나카가와 케이이치[2]
사용 클랜은 주인공인 신도 크로노와 같은 기어 크로니클이며, 에이스 유닛은 크로노 팽 타이거,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 그리고 '''기계장치의 신 데미우르고스'''.[3]

2. 작중 행적



2.1. 리부트 전


[image]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이전
[image]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모습이 어려진 사연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2.1.1.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이전


칸자키 유이치로가 패도의 길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 칸자키의 회상 속에서 '그 분'이라고 호칭되며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다가 1기 마지막에 이부키에 의해 이름이 알려진다. 정황상 칸자키에게 디펜드 카드를 넘긴 것 또한 류즈로 추정된다.
2기 기어스 크라이시스 편에서는 G 퀘스트를 통해서 발생하는 대량의 이미지력을 이용해 디펜드 카드로 클레이로부터 십이지각수라고 불리는 유닛들을 소환하는 장면들에서만 등장. 하지만 G 퀘스트는 자신을 추적하기 위한 이부키 코우지의 함정[4]이었기 때문에 점점 범위가 좁혀졌고[5] 결국 Q4와 트라이 3의 G퀘스트의 최종 파이트가 끝나는 순간 이부키 일행[6]이 기어스 크라이시스를 발동해 전 세계의 기어스를 정지시켜서 마침내 그가 있는 장소가 드러난다.

2.1.2.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카드파이트!! 뱅가드 G의 분기별 보스'''
G 편
기어스 크라이시스 편 ~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NEXT
Z
칸자키 유이치로
'''묘진 류즈'''
닌룡 시라누이
파괴의 용신 기제
온갖 고생 끝에 묘진 류즈의 위치를 알아낸 이부키 일행이었지만 수수께끼의 조직 컴퍼니의 방해 끝에 이부키 코우지신도 크로노만이 그의 앞까지 도달했을 때 묘진 류즈는 이미 디펜드 카드로 유닛들을 불러내는 과정에서 생긴 반작용으로 노쇠해진 채 죽어가고 있었다. 결국 피를 토하며 두 사람의 눈앞에서 사망. 직후 발생한 화재로 시체마저 불에 타버린다. 이때의 유언은 "For though a righteous man falls seven times, he rises again..."[7]
흑막처럼 등장한 것 치곤 허무하게 죽어버렸지만 사실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미리 클론을 준비해뒀고 '''자신의 기억을 클론에 이식해서''' 부활한다. 이 클론이 바로 항목 위에 있는 소년 류즈의 정체이며 이때 이부키 일행을 방해한 컴퍼니는 그의 수족이라는 게 드러난다. 참고로 이때는 자신이 드래곤 엠파이어 지부에 설립했던 고아원에서 지냈다.
여기서 그의 목적이 다툼이 없는 완벽한 세상을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과정에서 행성 클레이가 지구의 재앙을 떠안게 되고 클레이의 유닛들의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등 클레이가 완전히 초토화되기 때문에 이부키 일행은 필사적으로 이를 막으려 했던 것이었다.
과거 어린 시절에는 가정의 불화와 세계 각국의 분쟁을 보면서 어째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싸우는걸까 슬퍼했고, 외톨이로 지내던 그 와중에 자신에게 다가온 한 학생의 권유로 뱅가드를 알게 된다.[8] 뱅가드로 사람들과 이해할수 있다는 그의 마음에 감화되어 외로운 마음을 잠시 열게 되지만, 그 학생도 폭력사건을 막다가 사고로 사망하면서 마음을 완전히 닫게 된다. 이후 어른이 되어 뱅가드 보급협회의 수장으로 등극해, 일본 최강팀인 팀 일본의 신도 라이브에게 본격적으로 접근하면서 함께 클레이와 이 세계를 이어 유닛을 실체화시키는 연구를 진행해, 이윽고 라이브의 아들 크로노가 참가한 실험에서 드디어 첫 유닛인 크로노 드란을 실체화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류즈의 진짜 목적이 클레이의 모든 이미지력을 희생시키는 거였다는 사실을 안 라이브가 배신하여 떠나가고,[9] 그 후에는 라이브 없이 자신의 이미지력만으로 유닛을 소환하려 하지만 벽에 부딪쳤으나, 자신처럼 목적을 위해 모든 걸 희생시킬 각오가 된 십이지각수의 호랑이의 각 크로노 팽 타이거와 조우. 그와 의기투합해 육체가 노쇠화되는 반작용을 입지만 처음으로 자신만의 힘으로 유닛을 실체화시키는데 성공하자 기쁜 광소를 지르며 본격적으로 스트라이드 게이트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크로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류즈의 계획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크나큰 피해까지 발생[10][11]했고 지금의 크로노는 뱅가드를 통해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를 설득하는 것은 실패하고 대신 크로노가 가지고 있던 십이지각수 유닛들과 크로노 드란을 강탈해간다. 이 과정에서 2번의 파이트가 벌어졌는데 2번째 파이트 도중 크로노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하자 마침 이부키가 쫓아오고 있는 중이라 더 이상 파이트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자 '''스턴건으로 크로노를 기절시켜서 헬기로 납치했다'''. 그리고는 크로노가 정신을 차린 어느 저택에서 '''당시 진행 상황 그대로 파이트를 재개했다.'''. 그래놓고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하자(실제로는 중단 직전 마지막 체크할 데미지가 6뎀힐이라서 아직 끝난 것도 아니었다.) '''크로노 팽 타이거를 실체화시켜서 크로노를 직접 공격하려고 했다'''. 크로노가 십이지각수 유닛들을 실체화시켜서 맞대응하지 않았더라면 크로노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최종적으로 유미즈키 루나와 실체화된 십이지각수 유닛들의 이미지력을 우주 콜로니에 모아 스트라이드 게이트를 강림시켜 자신의 완전한 미래를 실현시키는데, 이 미래는 말그대로 '''뱅가드판 무한 츠쿠요미'''.[12]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그들 스스로의 이미지 세계에 가둬버려 자신이 바랬던 완전한 미래를 이루려고 하나 꿈에서 깨어난 크로노,토코하,시온,타이요,아무 그리고 이부키 코우지[13]가 그 앞을 막아선다.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으로 초월해 이부키를 밀어붙히지만 막히고 이부키의 공격을 여유롭게 넘기며 세상을 구원하지 못하는 구세주라고 깐다. 그 후 바인드존에 12개의 십이지각수를 모으고 기계장치의 신 데미우르고스를 스트라이드해 묘지의 트리거를 전부 덱 위 12장 위에 두고 공격해 '''트리플 드라이브로 나온 확정 3크리를 띄운 패룡스킬[14]의 공격'''을 가해 이부키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부키의 마지막 발악으로 크로노 드란이 깨어나 크로노의 덱이 다시 완성되고 자신을 쓰러뜨리러 온 크로노와 파이트한다.
크로노와의 파이트에서 완벽한 미래를 거부하는 이유가 뭐냐 묻지만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정하는 미래가 소중하다 말하는 크로노에게 인상을 찌푸리고 설령 도피라 할지라도 그런 미래에서밖에 희망을 찾을수 없는 자들의 마음을 알라며 바인드 존에 십이지각수를 차곡차곡 쌓아 다시 데미우르고스의 스킬을 준비한다. 크로노는 바인드 존이 채워지기 전에 끝내려 했지만 결국 막히고 데미우르고스를 초월하여 데미우르고스의 테리오스 팔라디소스를 발동. 다시 덱위 12장을 트리거로 조작하여 이걸로 완전한 미래는 완성되었다며 웃는다.
그러나 크로노는 데미우르고스의 스킬로 조작된 류즈의 덱을 시공룡 헤테로라운드 드래곤으로 강제로 셔플시켜 막아내고 류즈는 크리티컬 트리거 2개를 뽑지만 마지막 트리거를 띄우지 못해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다음 턴 크로노는 그 동안 쌓아온 유대와 친구들의 마음을 받아 크로노 드래곤 기어그루비를 초월한다. 이때 크로노의 너 자신이 제일 이미지의 힘을 믿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말에 정곡을 찔리고, 기어그루비의 효과로 크로노스 커맨드와 넥스테이지의 효과가 동시에 사용되고 류즈는 전력으로 크로노스 커맨드의 스킬[15]은 막지만 넥스테이지의 스킬로 스탠드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공격에 5뎀에서 크리티컬 2를 맞게된다. 류즈는 데미지 체크에서 한장의 6뎀힐을 뽑고 자신의 완전한 미래를 끝내게두진 않겠다며 살짝 웃지만 다음 카드는 힐이 아닌 크리티컬인 아나키아 이데아드론[16]었고 결국 6데미지를 받아 어째서냐며 절규하며 패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류즈였지만 붕괴하는 스트라이드 게이트에서 함께 탈출하기 위해 자신에게 손을 뻗는 크로노가 "너 자신의 미래도 다시 잡아라'"라는 말을 한다. 류즈는 그 말을 듣고 편히 웃으며 "크로노, 내가 실제로 이런 나이였을 때 너와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고 뒤로 물러나 스트라이드 게이트가 무효화됨과 동시에 십이지각수들의 심판으로 더 어려져서 아기가 되어버린다. 그 후 아기가 된 류즈는 크로노가 데리고 가서 안죠 마모루에게 맡겼다. 자신이 설립했던 드래곤 엠파이어 지부의 고아원에서 지내게 될 모양. 그 귀여움으로 도라엔 지부의 아이돌이 됐다나.
G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마지막화의 카드 캐피탈 샵대회에서는 닛타 신에게 안겨 크로노 티거를 보며 방긋 웃고 있다.

2.1.3. G Z


기제 편에 등장. 조금 커서 자기 발로 걸을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 기제의 멸망의 힘이 실체화해서 세계를 좀먹고 있을 때 느긋하게 앉아서 덱 만지고 있다가 드라엠 지부장이 들어올리며 용감하다고 칭찬한다. 이후 지부장의 어깨에 앉아서 웃으면서 기제의 힘이 실체화한 어둠들과 파이트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특별편에서 아기답게 뱅가드를 갖고 놀고 있었다.[17] 많이 컸다고 생각한 사토루가 쓰다듬어보려 하지만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카즈미가 어깨에 태워 달래주자 깔깔 웃는다.

2.2. V 시즌



2.2.1. 기어 크로니클 편 (가칭)


20화 초반에 등장. 신도 라이부에게 수수께끼의 덱을 건내준다. 이후 준결승전에서 라이부가 자신이 준 덱, 기어크로니클을 잠시 쓰다 패배하는 모습을 보자 실망하며 돌아간다.
21화에서는 라이부가 결승전에 미참전하는 이유를 걸고 신에몬과 파이트를 한다. 이때 자신이 혹성 크레이는 존재하며 지구와 연결시키는게 목적이란것을 밝힘과 동시에, 신에몬을 철저히 몰아붙혀 쓰러뜨린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크로노 팽 타이거의 팔이 실체화를 하자 자신의 이론이 사실이란것을 확신하게 되지만, 이를 목격한 신에몬에게는 함묵알것을 요구하지만, 실체화 한 원인이 크로노에게 있다는것은 끝까지 알지 못한다.
22화에서는 크로노를 보호하던 에스카와 만난다. 이때 그녀가 혹성 크레이의 유니트를 소환하려는 목적이 세계정복이 아니냐는 추궁을 하자 마치 악역 취급하는것 같다면서 어이가 없다는듯 폭소한다.
23화에서는 신에몬을 유니트 실체화 실험에 참가시키려 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에스카와 파이트를 한다. 처음에는 에스카에 의해 열세에 몰리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신에몬에게 진정한 목적을 밝힌다.
사실, 몇년전부터 마을에서 일어난 운석 추락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 이는 지구와 혹성 크레이와의 연결이 약해지면서 생긴 여파였고, 이 여파로 인해 사상자가 늘어나는것 역시 당연한 절차였다. 따라서 유니트를 안정적으로 실체화를 시킴과 동시에 두 별의 균열을 안정시키려고 이런 실험을 기획한것. 이후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을 라이드 함과 동시에 트리플 드라이브에서 3회 연속 트리거를 겟하면서 전세를 역전 시킨다. 그러나 신에몬은 오히려 그 제안을 거절했고 에스카도 이미 연구소에 폭탄을 설치해서 폭파시키는 바람에 두 사람을 놓치고 만다. 여기까지도 본인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지름길을 통해 도주하던 신에몬일행을 가로막는 순간, 조수인 타츠야의 예기치 못한 한마디와 함깨 뒷통수를 맞아버린다.

3. 기타


시리즈 중에서도 링크 죠커편의 타츠나기 타쿠토를 잠식한 링크 죠커의 의지와 더불어, 순수히 자기 의지로만 악행을 행한 몇 안되는 보스.[18] 성격도 그에 걸맞게 겉으로는 세계를 뱅가드처럼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완전한 미래를 위해서라면 타인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독선적인 성격이다.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할아버지와 쇼타를 오간 덕분에 쇼타할배(...) 이 덕분에 쇼타화된뒤 크로노와 도라엔 지부 고아원에서 잘 때는 "역시 이 몸으론 밤을 지새기가 어렵구먼..."이라며 본의아니게 개그를 했다.
니코동에 이전에 파이트 중 여캐들의 허벅지만 모아둔[19] 광기의 영상 제작자의 표적이 되어 파이트 중 허벅지 장면만 모은 영상이 있다.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명색이 구 시즌 보스중 한명이었던 인물을 찌질하고 무능한 박사로 격하및 캐붕이 일어나는등 대우가 심하게 안좋아졌다. 그로 인해 구 시즌을 통해 영입되었던 고전 팬들의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그도 그런게 고작 신캐릭터 밀어주기때문에 저런 꼴이 나버렸으니 불편해지지 않을리가 없다.

4. 관련 문서



[1] 아역 배우[2] 포켓몬스터 썬문쿠쿠이박사의 성우이다.[3] 기어 크로니클을 쓰기 이전에는 그레이트 네이처를 썼으며 에이스 유닛은 특임교사 아르샤였다.[4] 디펜드 카드를 쓰기 위한 대량의 이미지력이 모이는 장소를 추적하면 묘진 류즈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게 된다.[5] 이 과정에서 전국에 숨겨진 온갖 시설들이 드러나고 파이커나 기어스 등 보급협회에서 제공된 것들이 죄다 디펜드 카드를 쓰기 위해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6] 각 지부 관계자들과 전작의 선역들. 안타깝게도 전작 주인공인 아이치 본인은 외국에 유학 간 상태라서 등장이 거의 없었다.[7] 성서 잠언 24장 16절의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의 영문 버전.[8] 이때의 처음 입문덱은 그레이트 네이처였다.[9] 이때의 사고로 왼쪽 눈에 큰 부상을 입어 아이패치를 끼게 된다.[10] 심판이라는 명목으로 각 지부에 컴퍼니의 동지들을 풀어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지부와 드래곤 엠파이어 지부 건물이 실체화된 십이지각수 유닛들에게 박살나버렸고 안죠 마모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게다가 유미즈키 루나는 십이지각수 유닛들을 실체화시키기 위한 기계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11] 거기다 음지에서도 사고를 당한 부모님을 연명시켜주는 대가로 쵸노 아무를 에이스로서 부려먹었고, 그녀를 이용해 시온에게서 키바 재벌의 소유권을 강탈해 스트라이드 게이트 계획을 위한 자금 공금원으로 사용했다. [12] 클레이의 모든 유닛들에게서 뜯어낸 이미지력으로 사람들이 마음 속으로 바라는 고통없는 이상적인 미래의 이미지(크로노는 부모님과 고모,친구들과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미래.타이요는 자신이 G후반부에서 강함에 취해 흑화한 과거도 없어지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는 미래,아무는 의식불명인 부모님이 다시 깨어난 미래)를 보여주지만, 이 미래는 현실이 아닌, 거짓 이미지만을 반복하며 잠들어있게 되는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소름끼치는 미래였다.실제로 크로노는 이 세계가 거짓인 걸 바로 눈치채고 깨어났으며 아무는 원했던 광경을 보고 기뻐하긴 커녕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13] 시노노메가 전 화에서 와카미즈를 발라버린뒤 예외 코드에 이부키의 이름을 입력해놨기 때문.[14] 그레이드1 이상의 유닛으로 가드할 수 없는 공격을 흔히 패룡스킬이라 칭한다.[15] 리어에 상대 리어가드가 덱으로 돌아가면 파워업하는 정상에 선 기어울프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만, 정작 이때 크로노의 패는 커맨드와 넥스테이지의 스킬을 동시에 쓰기엔 패 코스트가 모자랐다(...).[16] 아이러니하게도 이 카드는, 전 턴 류즈가 마지막 십이지각수인 크로노 드란을 바인드시키기 위해 자신이 직접 덱으로 되돌렸던 카드였다. 원래라면 나올 일이 없었겠지만 크로노가 덱을 강제 셔플 시키면서 나와버리게 된것.[17] 뱅가드는 크로노 팽 타이거 G. 아기가 되어도 뱅가드와의 유대는 안끊기나보다..[18] 무인편의 스즈가모리 렌을 통틀어 시리즈 대부분의 보스는 원래는 선했지만 타인 때문에 흑화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19] 무인 편의 리버스 등으로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된 캐릭터들의 테이블은 반투명해서 허벅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