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팽 타이거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V 시즌
1.1. 개요
1.2. 효과
1.3. 설명
The Astral Force에 수록된 기어 크로니클 유닛.
그레이드가 3 이상이 되도록 버리는 것으로 덱에서 그레이드 4 유닛을 슈페리얼 라이드하는 건 로스트레전드와 같으나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이 라이드되었을 경우 패를 버리는 것으로 리벨리온에게 드라이브+1 크리티컬+1이 가능하다. 사실상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 전용으로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 이 카드로 리벨리온이 아닌 다른 그레이드 4 유닛을 라이드하느니 로스트레전드로 라이드해서 카운터 블라스트 2하고 1장 드로우 받는 것이 낫다.
1.4. 수록 팩 일람
2. G 시즌
2.1. 개요
[image]
2.1.1. 설명
용휘검란에서 나오는 기어 크로니클의 그레이드 3 유닛. '''크로노 제트 드래곤에 이은 또 다른 크로노 카드'''다. 종족은 기어 비스트임과 동시에 십이지각수라는 종족에 동시 소속. 모티브는 십이지 + 호랑이.
1번째 효과로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2를 충족한 상태에서 초월 코스트를 지불시, 그 카드의 그레이드를 +3 할 것인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단 이 효과로 그레이드 3 취급되어 드롭 존으로 보내진 카드는 바인드 존으로 보내진다. 때문에 거슬러가는 시간소녀 우루루나 틱 어웨이 드래곤 등의 효과로 재활용할 수 없게 되지만, 용휘검란 이후의 기어 크로니클에는 바인드 존을 활용하는 능력도 있으므로 단순 디스어드벤티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블래스터 다크 디아블로와 비교하면, 블래스터 다크 디아블로는 초월할 G 유닛이 블래스터 명칭으로 제한되지만 그 외에는 아무 조건도 없으며, 이쪽은 명칭제한이 없지만 효과를 쓰면 코스트가 된 카드는 바인드된다는 차이가 난다.
2번째 효과는 뱅가드 등장시 패를 1장 바인드하는 것으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 상대는 그 유닛을 덱으로 되돌리고 그 카드보다 그레이드가 -2인 카드를 자신의 덱에서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게 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레이드 1 이하 카드를 선택하면, 판정상 그레이드가 마이너스인 카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는 덱에서 콜 할 수 없게 되므로 1:1 교환을 할 수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운명의 톱니바퀴에서 초월공명체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이 나오는건 물론, 바인드 존에서 스킬을 발동하거나 바인드되면 어드밴티지를 얻는 서포트 유닛들이 나오면서, 바인드 효과를 잘 활용하면 디스어드밴티지가 아닌 오히려 어드밴티지가 되게 되었다. 이 덕분에 크로노 제트와 함께 크로노 팽도 어엿한 기어 크로니클의 테마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2.1.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용자는 묘진 류즈.[스포일러]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원래는 시간에 간섭하면 안된다는 기어 크로니클의 규칙을 어겨 어느 차원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자신과 똑같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완전한 세계를 만들려는 묘진 류즈를 만나 그와 손을 잡으면서 그의 에이스 유닛이 된다. 성격도 주인과 똑같은게, 스트라이드 게이트 계획이 발동될 때의 대사를 보면,
즉 클레이의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 클레이의 분쟁을 없애겠다는 목적이 전도된 발상."류즈여... 그대가 바라는 완전한 미래를 위해, 혹성 클레이의 모든 것은 희생된다. 하지만, 이걸로 클레이에서 모든 분쟁도 또한 사라진다. 끊임없는 분쟁에 무익하게 목숨을 잃는 것보다는, 완전한 행복, 그 초석이 되는게...'''더욱 더 숭고하고 올바른 희생이 아니겠는가!''' "
2.1.3. 설정
위의 그 누군가는 다름아닌 시공룡 바인드타임 드래곤.
바인드타임에게 조종당한 것은 확실하지만 반쯤 따랐던 것 같다. 그 예로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클레이와 운명력을 함께하는 어떤 별[1]의 운명력을 끊는 것을 원했다. 그리고 부유유적의 최오부에서 바인드타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리벨리온으로 변해 그루그윈트와 나이트로제를 완패시키기는 것을 보면 완전히 조종당하지는 않은 것 같다.
소설상 '''중간보스 같지만 아닌 존재'''. 그루그윈트와 나이트로제를 압도적으로 완패시켰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크로노 제트 드래곤, 크로노 드란과 싸우지도 않았다.''' 크로노 팽 타이거와 싸운건 위의 둘과 야스이에, 가우릴, 아샤 이외에는 기어 크로니클과 거의 싸운 적도 없을 정도. 거의 바인드타임에게 이용당한 존재라고 보는게 맞다. 오히려 바인드타임이 중간보스고 기계장치의 신 데미우르고스가 최종보스.
이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는지 후회하며 부하들과 자신에게 속죄의 기회를 준 크로노 제트 드래곤에게 머리를 조아릴 정도로 감사해하고 있다. 그리고 크로노 제트 드래곤과 시공의 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듯.
2.1.4. 수록 팩 일람
2.2. 초월공명 :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
운명의 톱니바퀴에 수록된 크로노팽의 초월공명 버전. 문서 참조.
2.3. 초월 : 크로노 타이거 기어글레어
2.4. 크로노 팽 타이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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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설명
진생의 십이지각수에 수록된 크로노 팽 타이거의 또 다른 모습. 원본과 비교하면 비교적 너프된 상태이다.
뱅가드 어택 종료시 소울 블라스트 1 + 다른 자신의 리어가드 1장을 바인드하는 것으로,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에 있는 상대 리어가드 1장을 덱 밑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갖고 있다. 데미우르고스의 능력을 생각하면 나쁜 조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울 1장에 리어가드 1장을 동시에 잡아먹는지라 연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기어 크로니클은 그레이드 3을 크로노 팽 타이거로만 채울 수 있게 되었다. 기어 비스트에 초월하면 코스트를 회복하는 시공룡 바인딩 타임 드래곤을 사용하기 위해 크로노스 지원인 변혁을 부르는 기어이글을 넣을 필요도 없고, 초월체인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을 확실하게 쓸 수 있다.
2.4.2. 설정
월간 부시로드 2017년 7월호 수록 소설에서 오랜만에 등장, 2기 스토리에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이 각성한 새로운 힘 「G 기관」의 일부를 빌린 상태로, 기어 크로니클의 통솔을 위해 자리를 떠날 수 없는 상태이나 그럼에도 자신의 힘없이 해결할 수 없는 사태를 위해 발탁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대행자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한다.[3] 복수심에 눈이 멀어 누바타마의 하급 닌자 코쿠샤[4]를 끔살시키고 코쿠샤의 사안에 당해 조종당하는 로열 팰러딘의 신입 기사를 덮치려는 루아드를 막아내고, 그를 구속하기 위해 싸우지만 초월공명을 사용한 루아드에게 힘에서 밀리자 결국 왼팔의 손톱을 희생시켜 루아드를 초월 해제시키는데 성공. 그러나 배후에 소환된 오그마에 의해 기습당해 치명상을 입지만, 크로노 팽이 본래의 힘을 억제하고 있음을 간파한[5] 오그마의 조언을 받아들인 루아드는 후퇴하고, 크로노 팽 역시 상정 외의 성장 속도를 보인 루아드에 대해 보고하기 위해 물러난다.
2017년 10월호 스토리에서 '복수자(어벤저) 제압전'이라 명명된 루아드 제압작전에 투입, 아샤와 조를 짜게 된다. 지정된 위치에서 대기하던 중, 아샤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고, 아샤의 장난끼 섞인 격려를 듣고 좋은 분위기가 되지만 그 직후 등장한 루아드를 상대한다. 초월공명으로 기어 글레어가 되어 아샤가 불러낸 한여름의 꽃선녀 리에타와 협공해 팔을 내주는 대신 날개를 뜯어버리지만, 예상보다도 강력해진 루아드에 의해 리에타는 배를 뚫리는 치명상을 입으며 역소환, 크로노 팽 타이거 본인은 머리를 몸과 분리되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살아남아, 루아드가 시라누이의 귀환을 감지하고 그쪽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트마일과 크로노 드란에게 밝힌다.
2.4.3. 수록 팩 일람
[스포일러] 이후 신도 크로노가 류즈와의 결전에서 승리, 모든 십이지각수를 해방시킨 후에는 다른 십이지각수와 함께 크로노의 소유가 되었다. 후에 크로노 팽 타이거 G도 사용.)[1] 지구라는 추측도 없지 않다. 이후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지구가 맞는 듯.[2] 鋭牙, 직역하면 날카로운 어금니 정도로 해석 가능.[3] 크로노 제트 드래곤은 대등한 존재여야 할 십이지각수 동지를 수하로 부리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으나 크로노 팽 타이거 쪽에서 두말하지 않고 승낙했다고 한다.[4] 바닐라 크리티컬 트리거 유닛.[5] 시범 삼아 재공격한 오그마의 공격을 흔적도 없이 소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