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아이 베타(나이트런: 레콘키스타)
1. 개요
나이트런: 레콘키스타의 유닛.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SS급 영식 '''크로스아이 베타'''다. 쌍둥이 영식 알파와 함께 출전하였다.
2. 성능
2.1. 능력치
게임 내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닌 유닛. 질주가 걸렸을 때 높은 dps를 보여주지만,[1][2] 감전이나 반격에 의해 일찍 다운되는 경우도 잦다.
기본 공격속도는 최하위권이다.
2.2. 스킬
2.2.1. 패시브: 복수
개편 이후 베타의 저코스트 스킬들의 채용률 자체가 워낙 낮은 편이라 크게 체감하기는 어렵다.
개편 이전에는 알파와 동일하게 인간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었다.
2.2.2. 궁극기: 바리사다 사출B
*[취약]: 받는 모든 피해가 30% 증가합니다.
보호막이 매우 튼튼하고, 개편 이후 유일한 광역 취약 부여 기술이 되었다.
2.2.3. 궁극기: 이단 심문
*[누적:스킬]: 스택 수에 따라 받는 스킬 피해가 5% 증가합니다. (최대 중첩 10개)
최초로 추가된 2차 궁극기. 먼저 눕는 일이 잦던 베타에게 주어진 강력한 발악기이다. 죽기 직전에 사용하면 피해량 자체도 매우 높고, 스킬 위주의 덱이라면 이후 연계로 광역 극딜도 가능하다. 이 스킬의 존재만으로 상대는 베타를 먼저 노려도 될지 심리적 부담을 느끼게 된다.
당연히 너무 욕심부리다 궁극기를 쓰지도 못하고 베타가 죽으면 게임을 그르치게 된다. 태양검은 대표적인 카운터. 적과 아군의 딜량을 잘 계산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이해도가 뒷받침되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2.4. 사상력 극대화
*[분산]: 어그로 수치가 500 감소합니다.
유일한 분산 부여 기술. 대상의 어그로를 0으로 만들거나, 상대가 건 주목을 상쇄할 수 있다.
개편 직후 평타 관련 조합 전반이 암흑기에 빠진 상태라 채용률은 낮다.
개편 이전에는 치명피해를 영구적으로 강화하는 스킬이었다.
2.2.5. 자밀기관 전개
*[누적:스킬]: 스택 수에 따라 받는 스킬 피해가 5% 증가합니다. (최대 중첩 10개)
단일대상 스킬딜 증폭 기술. 레오의 파동제어와 효과가 동일하다.
개편 이후 디버프의 효율이 급감하여 차라리 스킬 한 번 더 쓰는 게 낮다는 인식이 굳어져 스킬덱에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2.2.6. 끊임없는 추격
계수는 낮지만 베타의 기본 공격력이 워낙 높아 데미지는 강력하다.
평타위주 덱에서 반격 유닛을 한 방에 제거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한다.
2.2.7. 경질화
*[방어:일반]: 받는 다음 일반 피해의 80%를 감소합니다.
본래 다음 평타를 완전히 막는 기술이었으나, 피해경감으로 너프되었다. 전과 달리 경우에 따라 방어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겼다.
2.3. 역할과 조합
실제 조합은 보통 아래의 역할들을 적절히 혼합하는 형태로 구성한다.
가장 대표적인 역할은 평타 딜러. 게임 내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활용하여 알파의 다중침식으로 높은 dps를 끌어낸다. 게임 초기부터 존재한 가장 대표적인 시너지조합 중 하나.
스킬 서포터로도 사용된다. 특히 치명타피해량 증폭이 중요한 메이 키우기 조합에는 필수.
최근 추가된 이단심문을 주축으로 하는 조합도 주류가 되었다. 주로 알파, 에텐과 함께 광역딜 위주의 조합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