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나(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원문에선 크리나의 주인으로 언급되는 인물의 이름이 '키르케'로 표기되어 있는데, 키르케는 마르가의 테스트서버 시절 이름이다.
3. 대사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괴성)! 전투 합류! }}}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물기
스킬이 명중하면 다음 한 번의 평타가 뿔이 커지며 찌르는 모션과 함께 추가 피해를 준다.
계수가 높고 치명타가 터질 수 있어[1] 딜 기대치가 높고 크리나의 스킬들이 맞추기 쉽고 1스킬은 아예 타겟팅이라 사용하기는 쉽다.
평타 강화장비인 권능의 무기, 얼음의 갑옷 등 과 시너지가 좋다.
5.2. 스킬 1: 공포의 벌레떼
크리나 폭딜의 원천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탱커라 할지라도아프다. 게다가 정글몹 상대로 제한이 없기 때문에<--확인결과 1200이 최대피해이다. 피닉급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오브젝트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5.3. 스킬 2: 사악한 더듬이
2017/11/30 패치로 HP회복 수치가 크게 증가되었다.
5.4. 스킬 3: 분노한 크리나
2017/11/30 패치를 통해서 활성화 후 비행시간이 기존 7초에서 6 / 8 / 10초로 변경되었다.
6. 평가
'''초반의 패왕'''
초반에는 무식한 폭딜로 탱커 메타란 말이 무색하게 강세를 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아서 초반에 스노우볼을 못 굴리면 망한다.
최근 연이은 상향으로, 초중반에 매우 강하다는 장점과 아처 정글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으로 사기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전반에 걸쳐 밴픽급은 아니지만 언제나 굳건한 1티어 정글러로 평가받고 있다. 심지어 매번 패치때마다 너프를 받고 있는데도 1티어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 사기스런 성능 덕분에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 '크리나는 영원한 1티어' 라는 인식이 박힌지 오래다.
6.1. 장점
• 궁극기의 괴물 다운 이동속도, 그에 따른 빠른 라인전 합류
일단 4레벨을 찍는 순간 크리나가 무섭게 변한다. 크리나가 정글링으로 4레벨이 됐을때 쯤이면 정글러를 제외한 영웅들은 템이 부실한 상태다. 적으로 만났다면 눈치 좀 봐야한다. 만약 라인을 뚫더라도 가능하면 같이 뚫는게 좋다. 저 괴랄한 속도에 따라 잡혀 죽어버리기 때문. 게다가 쿨타임도 11초 이내로 짧기 때문에 상대 한다면 템이 갖춰지지 않은 이상 팀원을 기다리거나 빼는게 좋다. 궁극기의 속도가 어느정도 냐면 아무 이속 템이 없더라도 550은 기본이고 방랑자의 신발, 파괴의 창 등을 사고 이속룬을 맞추면 700에 가까워진다!
• '''무식한 폭딜'''일단 4레벨을 찍는 순간 크리나가 무섭게 변한다. 크리나가 정글링으로 4레벨이 됐을때 쯤이면 정글러를 제외한 영웅들은 템이 부실한 상태다. 적으로 만났다면 눈치 좀 봐야한다. 만약 라인을 뚫더라도 가능하면 같이 뚫는게 좋다. 저 괴랄한 속도에 따라 잡혀 죽어버리기 때문. 게다가 쿨타임도 11초 이내로 짧기 때문에 상대 한다면 템이 갖춰지지 않은 이상 팀원을 기다리거나 빼는게 좋다. 궁극기의 속도가 어느정도 냐면 아무 이속 템이 없더라도 550은 기본이고 방랑자의 신발, 파괴의 창 등을 사고 이속룬을 맞추면 700에 가까워진다!
초반은 앞에서 서술했듯이 괴물이고, 후반 역시 한타에는 약할지라도 상대팀 아처나 마법사는 궁+1스+평타만 해도 끝날 정도로 딜이 강력하다(...) 그러니 상대팀에 크리나가 있을때에는 한타때 딜러 혼자서 몰래 타워를 깨부술려고 하지 말자. 크리나가 궁극기를 쓰고오면 순삭된다. 크리나가 무시무시하게 잘큰 경우 한타때 탱라인이 후방 경계에 조금만 소홀하면 딜러진이 순식간에 썰려나가는 일도 잦다.
•'''빠른 오브젝트 처리 속도'''극초반에는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일반 정글 오브젝트는 1스만 써도 지워지고, 각각 레드, 블루 역시 궁극기나 1스만 써도 순삭이다. 이를 활용해서 후반에 대형 오브젝트를 갑작스레 버스트할 수 있다. 극탱이 아닌이상 체력을 10% 이상으로 날려대기 때문에 다크슬레이어도 순식간에 녹는다.
6.2. 단점
- 약한 후반 뒷심
하지만 원래 후반은 성장을 마친 아군 아처와 마법사가 활약을 할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는 그저 높은 딜로 상대 딜러를 빠르게 잡아주고 빠지면 된다. 꼭 살아남지 못해도 딜러만 자르는데 성공했다면 1인분은 한 거다.
7. 운용법
초반은 필드사냥, 4렙이후 궁(이나2스)>도망가면 2스>1스>일반공격순으로 천천히 영웅사냥하면 끝.
대체로 상대 눈치를 봐서 갱킹도 좋지만 카정으로 적 정글을 말려죽이는 플레이도 매우 좋다. 특히 최근 메타는 딜러들이 정글에 오는 메타이기에 크리나의 폭딜에 더욱 취약하며, 정글링 속도도 빨라서 재빠르게 정글몹을 먹고 튀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면 상대방은 갱을 성공하고 용을 먹어도 먹을 정글이 없어서 굶어죽게 되는데, 크리나 특유의 빠른 합류전과 폭딜을 이용해서 이때부터 깽판을 놓으면 된다. 아군 라이너와 적군 라이너의 성장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지 않은 이상 정글러 간 성장 차이가 더 크기 때문에 기동전과 국지전을 벌이며 계속해서 소규모 교전에서 상대방을 잡아먹으며 격차를 쭉쭉 벌리면 된다.
쉽게 말해서 초반 정글링 속도와 맞딜 능력을 바탕으로 카정가서 말려버리고, 그 뒤에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미친듯이 적 정글을 스토킹해서 말려죽이는 것이다. 이게 먹히는 순간 정글 차이가 미친듯이 벌어지고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라이너 간 차이도 쭉쭉 벌어져서 순식간에 격차가 훅 벌어진다.
피관리만 잘하면 후반도 강력하다. 후반 가면 녹을 위험도 크지만 진입만 잘하면 딜러 하나 녹여버리는건 일도 아니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CC기가 많은 영웅
상대하기 힘든건 아니지만 까다롭다. 거기다 한타때 스턴 한 번 잘못걸리면 몸 약한 크리나는 그대로 갈려나간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체력이 낮고 CC기, 순간이동기가 없는 아처, 마법사 영웅들
9. 추천 장비/룬 세팅
일단 무난하면 무조건 권능의 무기를 가라. 너무 물몸이라 못하겠거나 상대가 점멸이나 도주기가 있다면 얼음의 갑옷. 둘다 가는건 무리다. 왜냐면 둘다 스킬후 평타강화가 있는데 둘다사면 갑옷 패시브가 씹힌다. 일단 저 둘은 필수템이고, 극딜, 킬을 위해 제왕의 검, 아니면 다른 쿨감템이나 번개의 창, 용의 검,겨울의 도끼[2] 같은 평타강화템을 달아라. 혼마검을 가는것도 좋다. 물관, 물공, 쿨감이 크리나에게 필요한것만 모여있다.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변경 : 기본 피해 600 / 800 / 1000 (+2.3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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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실버 스턴
색 배치와 뿔이 장수풍뎅이처럼 변하는것 말고는 원본과 달라지는 점은 거의 없다.
11.2. 골든 버그
흉측하게 생긴 원본이나 실버 스턴에 비해 전체적으로 깔끔해보인다. 외형에 대한 혐오감도 떨어지는 편. 평타와 스킬 이펙트가 황금색으로 바뀐다.
12. 기타
- 해외섭과 한국섭의 일러스트가 다르다.[일러스트]
- 펜타스톰의 원본인 왕자영요에서 크리나에 해당하는 영웅이 나코루루이다. 근데 보면 알다시피 두 캐릭간의 비주얼이 상당히, 그것도 매우 심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심심하면 입에 오르는 이야기거리다. 일부는 크리나가 1티어임에도 사용 유저수가 비교적 적은 이유가 비호감인 벌레이기 때문이며, 만약 나코루루와 비슷한 외형의 영웅이었다면 순식간에 픽률 1위가 돼서 금세 너프의 철퇴를 맞고 관짝에 들어갔을 거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 말록의 설정 중에 벌레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마르가의 거주 구역에 가기를 꺼려한다는 것이 있는데 어쩌면 그 벌레가 크리나를 말하는 걸지도 모른다.
13. 영웅 목록
[1] 치명타 발동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2] 솔직히 번개의 창 빼고는 거의 비추다. 패시브를 보면 대놓고 공속영웅 쓰라고 만든건데 스킬후 무식한 강화평타로 찍어누르는 크리나 특성상 가는건 그리 좋지 않다.[일러스트] [image] 눈과 입 모양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