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덱/라바 하운드 덱

 



1. 개요
2. 상성
3. 목록
3.1. 라바 하운드 + 해골 비행선 덱
3.2. 라바 하운드 + 베이비 드래곤 + 인페르노 드래곤 덱
3.3. 라바 하운드 + 광부 덱
3.4. 라바 하운드 + 나무꾼 덱
3.5. 라바 하운드 + 복제 마법 덱
3.6. 라바 하운드 + 배틀 램 덱
4. 관련 문서


1. 개요


라바 하운드 덱의 경우 매인 탱커인 라바 하운드의 자체 공격력이 낮아서 단독 돌파력은 부족하기 때문에[1] 다른 메인 딜러 유닛과 같이 사용하며, 수비에 큰 도움은 안되니 주로 아레나 뒤쪽 코너에서부터 보내는 정공법을 사용한다.
라바 펍이 나온다는 특성상 복제 마법과의 조합도 좋다. 특히 해골 비행선이나 암흑 마녀와 쓰면 활용도가 배가 된다. 다만, 덱 한 칸을 써야 하고 복제 마법이 카운터당하기 쉽다 보니 아직까지는 비주류 덱이다. 2018년 기준 암흑 마녀가 너프를 먹으면서 복제 덱은 완전히 사장되었었다. 하지만 2019년 복제 범위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고 부활했다.

2. 상성


'''상대하기 힘든 카드'''
  • 도끼맨
라바 하운드 뒤에 따라붙는 유닛들을 직선 관통 공격으로 막는다. 거기에 체력도 높아 번개 마법을 버틴다. 특히 라광 덱의 경우 광부와 파이어 볼/독 마법을 사용해 코스트 손해 없이 제거할 수도 있다. 노련한 상대는 거대 눈덩이나 파이어 볼로 도끼맨을 앞으로 밀어내서 메가 미니언 등이 도끼맨을 공격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모든 탱커들의 하드 카운터지만 그래도 감전이나 번개로 어느 정도는 돌파할 수 있다. 조금 팁을 주자면 라바 하운드 뒤에 미니언, 메가 미니언 등 공격 유닛이 있다고 가정할 때 라바 하운드의 피가 1/3 정도밖에 남지 않았을 때 인페르노 시리즈에 감전을 쓰면 라바 하운드 피가 가장 적게 까이면서 상대방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 골렘
골렘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라바 하운드와 비슷하다. 골렘 뒤에 후속 유닛들을 배치해서 공격하는 방식인데, 라바 하운드 덱은 지상군을 막기가 어렵고 라바 하운드의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골렘 덱을 상대하기 무척 힘들다. 골렘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해골 무덤을 설치하고 미니언, 메가 미니언 등으로 후속 유닛을 적절히 처리하며, 웬만하면 골렘이 오는 라인의 반대쪽으로 공격을 해야 그나마 성공률이 있다.
  • 로켓
해골 비행선의 하드 카운터. 뒤에서부터 유닛을 모아가는 라바 하운드 덱 입장에서는 로켓을 맞으면 해골 비행선이 빈사가 됨은 물론이요 뒤따라오는 유닛들도 전부 몰살당하고, 라바 하운드 자체로는 프린세스 타워에 크게 위협이 되지 않고, 라바 펍도 금방 잡히는지라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다.
  • 대형 석궁
대형 석궁은 방치하면 피해가 매우 큰데, 라바 하운드 덱은 석궁의 어그로를 끌 지상 유닛이 위니 유닛밖에 없다. 게다가 대형 석궁 덱은 방어 건물로 뇌전탑이나 인페르노 타워를 채용하고 아처, 얼음 마법사 등을 낮은 코스트로 빠르게 순환해서 막기에 뚫기도 쉽지 않다.

'''상대하기 쉬운 카드'''
  • P.E.K.K.A
현 메타에서 페카의 존재 가치는 수비인데, 라바 하운드는 공중 탱커라 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 코스트 대비 체력이 자이언트보다 낮고 어그로가 잘 끌리는데다 공격속도가 느려 물량 유닛을 잘 잡지 못한다. 라바 하운드의 지상 방어가 취약하다고는 하지만 페카가 오기 전에 가드나 해골 무덤을 뽑아서 미니언이나 메가 미니언과 조합할 수만 있다면 80%는 막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호그 라이더, 프린스, 엘리트 바바리안
해골 무덤만 적절히 깔아두면 큰 손해는 막을 수 있다. 어차피 라바 하운드 덱은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한번에 돌파하는 덱이다. 이런 카드를 타워의 체력을 약간 희생하고 엘릭서 이득을 봤다면 대부분의 경우 더블 엘릭서 타이밍 때 라바 하운드의 돌파력을 막지 못한다.

3. 목록



3.1. 라바 하운드 + 해골 비행선 덱


일명 '''라벌 덱.''' 전작의 라벌 조합을 계승한 덱으로, 한 방이 엄청나게 강력한 덱이다. 라바 하운드가 갓 출시된 후에 가장 먼저 개발되었지만 라바 하운드의 첫 출시 당시 잉여함과 이후 라바 하운드의 버프와 함께 라광 덱의 발견으로 오랫동안 묻혀왔다가 2016/12/15 패치로 해골 비행선이 상향되면서 라광 덱을 누르고 라바 하운드 덱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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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패치 이후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라벌 덱이다. 2017년 4월 즈음에는 얼음 마법을 쓴 덱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2018년 즈음 라벌 덱의 보조 카드로는 미니언(혹은 인페르노 드래곤이나 플라잉 머신), 메가 미니언, 가드(혹은 발키리나 기사), 해골 무덤, 파이어 볼, 그리고 감전 마법 등이 있다.
2019년에도 라벌 덱의 구성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주로 가드 대신 바바리안을 쓰거나, 가드를 그대로 쓰는 대신 메가 미니언을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드물게 미니언을 베이비 드래곤으로 바꾼 경우도 있다.

'''덱 구성'''
라바 하운드와 해골 비행선을 주축으로 하여 후방 공중딜러로 미니언, 메가 미니언을 넣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며 이외에는 취향대로 넣는 편. 마법은 번개 마법의 너프 이후로 감전+파이어 볼이 효율적인 면에서 가장 좋다.
위니 유닛이나 해골 무덤의 자리에 암흑 마녀, 미니언의 자리에 인페르노 드래곤을 넣어도 좋다. 위니 자리에는 해골 군대, 고블린 갱, 가드 등이 자주 사용되고 상위 아레나에서는 주로 고블린 갱과 가드가 채용된다. 에전에는 고블린 갱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고블린 갱이 너프를 먹은 이후 천상계 유저들을 중심으로 가드가 더 많이 채용된다. 고블린 갱은 순간 딜이 강하고 가드는 모든 공격에도 보호막으로 한번 버틸 수 있기에 인정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2018년 후반기~2019년 상반기에는 위니 유닛을 대신해 바바리안 통도 자주 조합한다. 지상유닛 어그로도 끌 수 있으면서 데미지 스펠의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바바리안 통이 지속적인 너프를 먹고 데미지가 심각하게 낮아지면서 바바리안 통은 안 쓰게 되었다.

'''운용법'''
라바 하운드를 뒤에서 뽑고 라바 하운드가 다리를 건널 때쯤 뒤에 해골 비행선 및 메가 미니언 등의 공격 유닛을 뽑고 인페르노 타워나 공중 공격 유닛 등을 감전, 파이어 볼 등으로 카운터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공격법. 공격이 무겁다 보니 역공에는 취약하다. 상대의 마법사나 머스킷병 등 공중 타격 유닛이 오는 라인에 라바 하운드를 깔고 라바 하운드가 어그로 먹는 동안에 미니언이나 메가 미니언, 고블린 갱으로 딜러 유닛을 짜르며 가는 것이 엘릭서 이득을 보기 좋다. 한방덱이다 보니 해골 비행선이 한 대라도 꽂으면 엄청난 이득을 보지만 실패하면 리스크가 크다.
상대방의 패에 어떤 공중 공격 유닛이 잡혀있는지 잘 계산하고 만약 자신의 유닛으로 상대의 대공 유닛을 처리할 수 없는 경우(타워 뒤에서 공격하고 있는 경우 등) 그에 맞는 스펠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마법사, 머스킷병,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마법사 등과 같은 중형 유닛은 레벨에 따라 감전 + 파볼 혹은 파볼 한 방에 죽으므로 자신과 상대의 레벨을 잘 계산해야 하고 박쥐는 감전으로, 미니언 패거리는 파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지상군 수비를 위니 유닛에게 맡기기 때문에 어그로를 끌기 어려워서 아무리 잘 수비를 잘 해도 누적 딜이 조금씩 쌓인다[2]. 따라서 프린세스 타워를 하나 날린 뒤에는 곧바로 두 번째 프린세스 타워를 노린다.

3.2. 라바 하운드 + 베이비 드래곤 + 인페르노 드래곤 덱


대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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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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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가능 시기: 아레나 6 이후
일명 '''라쌍드 덱'''으로, 인페르노 드래곤이 추가되고 나서 새로 개발된 공중 덱이다.

'''덱 구성'''
라바 하운드, 인페르노 드래곤과 베이비 드래곤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보통 미니언이나 메가 미니언도 넣어준다. 건물 카드로는 해골 무덤을 넣고 마법으로는 감전을 넣어준다. 빈 자리에는 해골 군대나 통나무 등을 넣어주면 된다. 쌍드래곤 자체는 타워 공략용 카드는 아니다 보니 광부와 같이 쓰는 경우가 많다. 일렉트로 드래곤까지 들어간 트리플 드래곤도 가능하다.

'''운용법'''
라바 하운드가 탱킹을 하는 동안 베이비 드래곤은 물량 유닛을, 인페르노 드래곤은 머스킷병, 메가 미니언 등 체력이 어느 정도 되는 대공 유닛과 탱커를 처리하는 덱이다. 전체적으로 운용법이 페쌍프 덱과 유사하다.
다만 베이비 드래곤과 인페르노 드래곤은 타워 공략의 핵심 카드가 아니고, 라바 하운드는 공격력이 낮아 자체돌파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만은 안쓰이고 보통 광부나 벌룬을 같이 사용한다. 쌍드래곤이라는 콘셉트 때문에 작성된 조합이라 보면 된다.

3.3. 라바 하운드 + 광부 덱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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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코스트: 3.6
일반적인 라광 덱.
'''예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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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코스트: 3.9
라광에 쌍드래곤과 고블린 우리를 채용한 덱.

일명 '''라광''' 덱.2016/7/4 패치로 라바 하운드가 버프되고 새로 개발된 덱으로, 용광로 + 광부 덱에서 우연히 파생된 이후 광부 덱과는 다른 방면으로 발전했다.
기존의 라바덱은 특정 카운터 카드에 의해 쉽게 막힌다는 단점이 있어서 쓰기 힘들었지만, 광부를 이용하여 라바 하운드의 카운터를 처리해 공격 성공률을 높이는 덱이다.

'''덱 구성'''
마법은 라벌과 비슷하게 파이어볼 + 감전이나 독 + 바바리안 통 등이 들어간다.
이외에는 공/수 양면으로 활약 가능한 메가 미니언과 주요 광역 카드인 베이비 드래곤은 꼭 들어가며 다른 유닛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합된다. 그 때문에 덱의 종류가 많은 편이다.
용광부 덱에서 파생된 덱이다 보니 용광로를 넣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코스트가 더 싸고 덱 특성상 취약했던 미니 페카, 프린스, 자이언트 등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카드로 해골 무덤을 사용한다. 이때 대공 유닛과 타워가 라바 하운드를 공격하고 있을 때 무덤에서 하나하나 모인 해골의 부가적인 공격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해골들이 상대가 설치한 인페르노 타워에 붙어서 인페르노 타워를 교란시키는 사이에 타워를 순식간에 철거할 수 있다.
고블린 우리가 출시되고 19년 7월달에 버프를 먹자, 해골 무덤 대신 고블린 우리를 채용하는 라광덱도 생겨났다. 해골 무덤과는 다르게 미니 페카, 프린스에는 더 약하지만, 발키리나 다크 프린스 등을 더 잘 막을 수 있다.
위의 쌍드래곤과 같이 쓰이는 라광쌍드 덱과 벌룬과 같이 쓰이는 라광벌 덱도 존재한다.

'''운용법'''
광부는 머스킷병, 마법사 등의 대공 유닛을 처리하거나 라바가 터기기 직전에 타워 앞쪽으로 보내서 라바 펍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광부는 양쪽이 엘릭서 정제소를 가지고 있을 경우 잘만 쓰면상대방의 엘릭서 정제소를 견제하고 엘릭서 격차를 벌려 힘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다른 라바 덱들과는 다르게 광부가 있어서 만약 상대방 타워 피가얼마 남지 않았다면 광부 + 독이나 광부 + 파이어볼로 타워를 마무리할 수도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광부가 도끼맨 같은 유닛을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라벌에 비해 카운터의 영향은 적은 편이다.

3.4. 라바 하운드 + 나무꾼 덱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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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코스트: 3.9
2019년 1월에 새로 개발된 덱으로 나무꾼의 분노 마법을 활용해 라바 펍과 공중유닛을 강화해 공격하는 덱이다.

'''덱 구성'''
원래 라바덱에서는 광부나 벌룬을 넣었지만, 이들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꾼이 들어간다. 라바의 핵심 서포트 카드인 베이비 드래곤, 플라잉 머신, 핵심 건물 카드인 해골 무덤이 들어가며 스펠은 4코스트 이상의 파이어볼, 로켓 등의 헤비 스펠과 2코스트 스펠(특히 바바리안 통)을 채용한다.

'''운용법'''
나무꾼은 지상 유닛이라 라바 하운드가 있어도 지상 유닛에게 공격받을 수 있는데, 덕분에 분노 마법을 더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 특히 라바 펍이 터져나올 때 분노가 발동되면 베스트. 라바 하운드 자체 공격력이 낮은 만큼 공격할 때 공중유닛이 살아남아 조합되어야 한다. 파괴력이 라바 덱 치고 약간 떨어지는 면이 있기도 해서[3] 타워 하나를 몇 번씩 공격해야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라바 덱이라 파괴력 하나는 보장되는 편이고, 라바 덱 중에서도 방어를 가장 잘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다.
주요 전술은 라바와 나무꾼을 보내고 그 뒤를 플라잉 머신과 베이비 드래곤으로 서포트하는 것. 여기서 핵심은 어떻게든 플라잉 머신을 살리는 것. 플라잉 머신은 비록 딜은 약간 낮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박아넣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 물론 분노가 터지면 베이비 드래곤도 충분히 강력한 딜을 박지만...

3.5. 라바 하운드 + 복제 마법 덱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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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코스트: 3.6
일명 '''라바복제''' 덱. 2019년 이전에는 라바복제덱은 거의 쓰이지 않았으나 2019년 2월 복제 마법이 리메이크되면서 나무꾼을 넣은 복제덱이 개발되었고, 2019년 4월에 복제 마법이 너프되면서 픽률이 낮아졌다. 그러나 더블 엘릭서 모드, 트리플 엘릭서 모드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

'''덱 구성'''
복제 마법을 기반으로 한 덱이기 때문에, 헤비 스펠은 들고 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복제 마법과 시너지가 좋은 해골 군대, 박쥐 등의 위니 유닛과 나무꾼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해골 군대 대신 가드를 넣어도 좋고, 간혹 암흑 마녀도 들어간다.

'''운용법'''
1분 타이밍 전에는 위의 라무꾼 덱과 비슷하게 운용한다. 복제 마법은 1분 타이밍 전에 쓰지 않으며, 카운터당하기 쉬우므로 1분 타이밍 전에는 상대방의 스펠('''특히 독''')을 체크해야 한다. 엘릭서 두배 타이밍이 되면 상대방의 스펠이 빠지고 나서 라바와 나무꾼을 보내고 베이비 드래곤과 플라잉 머신으로 서포트하고 유닛을 복제하면 된다. 라바, 나무꾼, 베드가 메인 복제 대상이다. 수비하고 남은 해골 군대나 박쥐도 같이 복제하면 엄청난 폭딜로 타워를 순식간에 녹이고 킹 타워까지 노릴 수도 있다.[4]
나무꾼을 복제하는 이유는, 복제된 나무꾼이 광역 공격에 쉽게 죽으므로 원래 나무꾼보다 분노를 일찍 터뜨릴 수 있고, 복제와 분노의 시너지가 매우 좋아서 타워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라잉 머신까지 같이 복제하면 베스트. 플라잉 머신은 이 덱의 최고 서포트 유닛으로 이것을 복제하면 라바가 터질 때까지 미친 듯이 딜을 꽂는데 이게 '''매우''' 아프다. 또 플라잉 머신은 생존율이 좋아서 라바 하운드가 전멸해도 플라잉 머신과 복제품만 살아서 타워를 깨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플라잉 머신을 최대한 살려줘야 한다.

참고로 나무꾼을 보내지 않고 그냥 복제를 쓰면 나무꾼을 보낸 것과 매우 큰 공격력 차이가 나는데, 이게 나무꾼의 분노 마법이 없어서 그렇다. 따라서 라바를 보낼 땐 꼭 나무꾼도 같이 보내주어야 한다.

3.6. 라바 하운드 + 배틀 램 덱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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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코스트: 3.8
''''''
일명 '''라틀램''' 덱. 2017년 6월 배틀 램이 1티어 카드였을 때 어느정도 보이긴 했지만, 배틀 램이 너프를 먹고 나서는 다른 덱들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덱 구성'''
기존의 라벌/라광 덱에서 해골 비행선과 광부를 배틀 램으로 바꾸면 된다.

'''운용법'''
위의 라벌/라광 덱과 비슷한데, 라벌의 파괴력과 라광의 안정성을 반씩 갖춘 느낌이다.
다른 라바덱보다 쌍공도 꽤나 강력한데, 배틀 램 자체가 꽤나 위협적이고 기습하는 데 좋아서 상대가 라바 하운드를 막는 데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슬쩍 반대 쪽으로 배틀 램으로 강력하게 파고들 수 있다. 특히 라바 하운드는 자신의 뒤에 따라붙는 유닛들을 한번에 처리해버리는 유닛인 도끼맨에는 매우 취약한데, 이 약점을 배틀 램을 이용한 기습으로 어느 정도는 보완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


[1] 단, 라바 펍들의 돌파력은 상당한 편이다.[2] 상대하기 쉬운 편이라는 호그 라이더 상대로도 한번에 한 대 정도는 허용하게 된다. [3] 덱에 폭딜러가 없어서 라벌 덱처럼 미친 폭딜을 한번에 박지도, 라쌍드와 라광쌍드, 라바클론처럼 타워를 순식간에 녹이기도 힘든 편이다. [4] 만약 상대방이 복제 마법에 확실히 대항할 카드가 없으면 상대방은 이 덱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감상하면서 자신의 타워가 나가는 꼴을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