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Clash of Clans'''
''클래시 오브 클랜''
[image]
'''장르'''
디펜스, RTS
'''개발사'''

'''플랫폼'''
,
'''출시일'''
: 2012년 7월 2일
전 세계 정식 출시일: 2012년 8월 2일
: 2013년 10월 7일
베타 기간: 1년 3개월 5일 (안드로이드 기준)
'''이용 등급'''
'''7세 이상 이용가'''
'''지원 언어'''
영어, 한국어 외 14개
[ 언어별 명칭 ]
한국어 (약칭)
클래시 오브 클랜 (클오클)
영어 (약칭)
Clash of Clans (CoC)
일본어 (약칭)
クラッシュオブクラン (クラクラ)
중국어 (간체)
部落冲突
중국어 (번체)
部落衝突

(공식 사이트) (한국)
(공식 블로그) (공식 포럼)

1. 개요
1.1. Pay to Easy
2. 하위 문서
3. 여담
3.1. 아류작
3.2. 퍼즐앤드래곤 콜라보레이션
4.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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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You and this Army, Clash of Clans!'''"

'''"우리의 전투는 계속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

'''''การต่อสู้ของเราจะมีต่อไป! แคลร์ ออฟ แคลแลน!'''''

'''''我們的戰鬥還在繼續! Clash of Clan!'''''

'''''我们的战斗继续!克兰的经典!'''''

'''''私たちの戦いは続く!クラッシュ・オブ・クラン!'''''

'''''¡Sigan batallando! Clash of Clan!'''''

'''''Notre bataille se poursuit ! Clash of Clan !'''''

헤이데이, 붐비치,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를 제작한 게임 기업 SUPERCELL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마을을 꾸려서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을 짓고 마을을 요새화하고 다른 마을을 공격하여 자원을 약탈하며 더욱더 강해지는 전략게임이다. 게임 특성상 멀티플레이 위주이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며, 2013년 12월 8일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하고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수는 '''5억'''을 돌파하였다.
2014년 게임 제작사인 슈퍼셀이 일본의 소프트뱅크에 인수되면서 한국에 어마어마한 광고 물량을 퍼부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이 거의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로 도배되다시피 했고 TV 광고도 황금 시간대나 야구 중계처럼 시청률 높은 방송의 앞뒤에 깔아놨는데, 소프트뱅크의 금전력을 짐작게 하는 부분. 유튜브에서도 한때 거의 클오클 광고만 나올 정도였다. 한국에서는 수익의 대부분을 광고로 집행하는데, TV 광고에만 한 해 '''150억원'''을 쓰고 있다고 한다.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다.
2018년 6월 11일 업데이트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 v7.0 이하 또는 iPhone 8 미만의 기종에서 접속이 안 되고 이후 네트워크 및 전화, 심하게는 아예 조작 자체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슈퍼셀에서 해당 버그 수정 방안에 대한 글을 올렸고 결국 13일 아침의 긴급 업데이트로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1.1. Pay to Easy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에서 과금을 해서 얻을수 있는건 오직 유닛 훈련 및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시간 감소 및 자원 감소 뿐이다'''.
현질 유도가 노골적으로 심한 일부 국산 게임에 비교했을 때 클래시 오브 클랜이 훨씬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이 게임에서 캐시인 보석이 게임 진행에 '''영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장인의 집 '''하나''' 뿐이며, 그 외에는 사지 않아도 게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장식품이나 업그레이드 즉시 완료 등 전부 단기 효과를 주는 편의성 아이템, 또는 게임 내 자원 뿐이다. 그나마 그 장인의 집도 '''게임 내 밸런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으며''', 도전과제와 이벤트만 잘 참여해도 어렵지 않게 5장인을 마련할 수 있다.[1] 자원의 경우 약탈을 열심히 하면 보석으로 살 필요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벌린다.[2]
또한 랜덤박스나 확률성 강화 시스템이 없고, 매칭 시스템도 운의 요소가 덜 작용된다. 일반 마을은 자신이 원하는 마을이 나올 때까지 골드만 지불하면 '''무한정으로 매칭이 가능하고''', 장인 기지는 PvP 형식이긴 하지만 매치메이킹이 된 후에도 유닛을 내려놓기 전까지는 유닛 조합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조금 과장을 섞으면, 국산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 봤을 때 클래시 오브 클랜은 19년 4월 업데이트 전까지 현질유도 시스템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현질의 비중이 매우 낮았다. 현재도 모바일 게임 중 현질유도 시스템이 가장 낮으며 혜자인 게임 중 하나이다.
보통 과금 유도가 문제가 있다고 할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은 편의성을 부여한다는 점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한 '''게임 내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CoC의 과금 체계에는 최소한 '''게임 내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요소는 없다.''' 이런 점은 게임 내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편의 제공의 대가로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플레이어의 역량을 빠르게 올려줄 수 있는 아이템들은 물론이고, 상대 플레이어와의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아이템들까지 판매하여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현질 없이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이기기 힘든 기형적인 구조로 변질되어간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패키지, 거래상, 스킨 등이 생기는 등 과금 유도가 조금씩 늘고 있기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러한 것들도 기존의 과금 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3] 이 덕분인지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다른게임들과 달리 현재 기준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8년이 넘은 모바일 게임인데도 인기도가 상당히 높고 신규유저가 꾸준히 들어오는 게임이다.
2019년 4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막대한 혜택을 부과하는 골드패스로 인해 '''현질 유도의 비중이 증가했다.'''[4][5] 단, 골드패스로 인한 현질 유도가 늘은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게임의 밸런스 자체에 개입하진 않는다. 골드패스는 게임 내 비용 지출, 시간 소요의 감소와 추가 아이템 지급만 제공하고 '''유닛이나 방어 건물의 능력치 등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를 유리하게 바꿔주진 않기 때문에 골드패스를 사도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순 있지만 게임을 '이기면서' 진행할 순 없다. 또한 골드 패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특전들을 보자면, 1보석 지원은 유닛의 생산 시간과 생산 비용을 약간 줄여주는 셈이고, 영웅 스킨도 치장용 아이템일 뿐이지 영웅의 능력치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골드패스가 어떻든지간에 현질 유도가 심한 게임에 적응된 유저들은 클오클의 골드패스가 조금만 지불하면 오히려 퍼준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다. 일단 골드/엘릭서/다크 엘릭서 룬이나 영웅/유닛/마법/건물의 책 같은 통째로 퍼주는 시스템 자체를 클오클이 아닌 타 게임에서는 보기가 매우 드물다.
즉, 골드패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골드패스를 구입한 유저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고 골드패스를 구입한 유저들도 일반 유저들보다 뒤쳐질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 소리까진 나오지 않는 것이다.[6]
그러나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의 리뷰를 보면 '업글 시간이 길다'[7], '장인이 비싸다[8]', '클랜원끼리 자원을 지원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9]', '유닛의 인공지능이 멍청하다'[10], '자원 건물을 안 때린다', '자원이 너무 안 모인다', '나보다 높은 홀이 공격한다' '공격 나갔는데 상대 클랜성에서 만렙 유닛이 뜬다[11]'등의 말도 안 되는 비판들이 있다. 적당히 걸러서 읽자. 2015년 12월 10일 업데이트나 클랜전 메치메이킹의 불공평함에 대한 비판도 있다.

2. 하위 문서




3. 여담



3.1. 아류작


이 게임의 인기 때문에 아류작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아류작으로는 MIDOKI에서 만들고 배급, 유통은 앵그리버드 시리즈로 유명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은 PLUNDER PIRATES[12]이 있다. 엔트리브의 세컨드 어스라는 게임도 거의 판박이로 나왔다. 수호지 for Kakao도 이 게임의 표절로 유명한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관련 문서 참조. 배틀 오브 좀비즈(Battle Of Zombies)도 이 게임과 시스템이 거의 비슷하다. 또 스타워즈 커맨더도 역시 비슷하지만, 서비스 종료를 앞에 두고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달라져서 그나마 가장 비슷하지 않은 아류작이다.
하지만, CoC 또한 '백야드 몬스터즈'라는 게임에 영향을 받았다. 이 게임은 2010년도에 페이스북 앱으로 등장한 게임이다. 소위 CoC류로 불리는 SNG 게임의 플레이 방식 및 과금 방식을 거의 정립했으며, 무료 플레이를 표방해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었다. 한국에선 게임 등급 안 받았다고 태클 먹어서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

3.2. 퍼즐앤드래곤 콜라보레이션


2013년경에 퍼즐앤드래곤과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다. '''최초로 세 나라 동시에 진행된 콜라보레이션'''이었다.
콜라보레이션 던전의 난이도는 상급에 속했다. 고블린이 높은 방어력 + 낮은 체력에 데미지와 함께 무작위 드롭을 방해 드롭으로 바꾸는 스킬을 사용하고 바바리안과 난입으로 등장하는 P.E.K.K.A.는 느리지만 '''일격필살'''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아처/고블린/바바리안/치유사가 유용성 높은 북유럽 신이나 엔젤라이온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됐지만, 보스인 크림슨 드래곤과 난입으로 등장하는 P.E.K.K.A.는 능력치와 각성 스킬은 우수하나 리더/액티브 스킬의 실용성이 좋지는 않았다. 치유사는 같은 스킬을 가진 큰 샤이링 또는 앙케트 던전 8에서 엔젤라이온의 동족상잔으로 스킬업이 가능했다. 이후 적은 비용/낮은 레어도용 강림 던전들이 속속 등장했다.
콜라보레이션 유닛은 다음과 같다.
  • CoC 화염의 아처 - 3턴 간 불 속성 공격력 1.5배(프로이 스킬업 가능)
  • CoC 숲 속의 고블린 - 3턴 간 나무 속성 공격력 1.5배(프레이야 스킬업 가능)
  • CoC 분노의 바바리안 - 3턴 간 빛 속성 공격력 1.5배(토르 스킬업 가능)
  • CoC 영광의 치유사 -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경(엔젤라이온 스킬업 가능)
  • CoC 붉은 드래곤 - 한 적에게 공격력 50배의 대미지
  • CoC 악몽의 P.E.K.K.A. - 한 적에게 공격력 20배의 대미지 후 그 수치의 10%만큼 체력 회복[13]

4. 관련 사이트


  • 클래시 오브 클랜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사이트의 클래시 오브 클랜 부분 갤러리 이다. 주로 '콬갤'이라고 불리며, 타 커뮤니티에 비해 이용자들의 실력이 우세한 편이다.
  • 클래시 오브 클랜 인벤 - 국내 최대 클래시 오브 클랜 커뮤니티였으나, 지속적인 유저 이탈로 과거에 비해 글 리젠이 느리다.
  • 클래시 오브 클랜 헝그리앱 - 과거에는 정보글이 많이 올라왔었지만 최근에는 클랜, 계정거래의 온상으로 남아있다.
  • COC FORUM - 현존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 커뮤니티 중 가장 게임 관련 정보로 활발한 곳이다.

[1] 장인기지 9홀에 열리는 otto의 집을 만렙으로 업글해야 하는 6장인의 경우 5장인에 비해 무척 까다롭지만, 이건 모든 유저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긴 하다.[2] 무엇보다 보석으로 자원을 구매하는 건 가성비가 극단적으로 최악이다. 가끔씩 뜨는 특가 이벤트를 지르는 게 가성비가 더욱 좋다.[3] 패키지는 그저 파밍 시간이나 업글 시간을 줄여주는 것 뿐이고, 거래상은 무과금이여도 보석이 있다면 살수있고, 스킨역시 현질 또는 1500보석으로 구매 할수 있지만 게임 밸런스를 파괴 시키지 않는다.[4] 같은 시간동안 플레이한다고 가정시, 일반 유저가 골드패스 유저를 성장속도 면에서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업글 및 훈련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 감소는 물론이고 온갖 책과 포션까지 준다.[5] 다만 가격은 한달에 5,900원(보석 500개 구입할 때 나오는 가격)으로 저렴한 편이다. 많은 돈을 요구하는 현질게임으로 불리는 게임들과는 다른 점. [6] 다만 현질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 시간 차이가 상당함을 상기하자. 그래도 9홀까지는 가볍게 올릴 수 있다.[7] 물론 긴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들은 20%의 할인을 받더라도 좀 더 짧아질뿐 긴건 마찬가지다.[8] 보석을 다른데 사용하지 않고,도전과제를 하다보면 쉽게 모을수 있다.[9] 이 시스템의 추가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애초에 상위 홀과 하위 홀에서의 자원의 가치가 매우 다르며 자원을 주게 되면 팀의 최상위 클랜원들이 아래 클랜원들에게 자원을 주면서 클랜이 별 노력 없이 성장하는 것을 물론이고 클래시 로얄과 같이 친목질과 징징이, 그리고 부캐 문제도 있다. 나눠줄 수 있는 양을 적게 제한하면 해결되지만 그러면 추가하는 의미가 없다. 다만 이 문제는 받는 사람의 홀 레벨에 따라 받는 자원의 양을 환산하면 해결할 수 있다.[10] 본인의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11] 이는 자신이 다른 높은 클랜원들한테 만렙 유닛을 받으면 바로 해결된다.[12] "약탈 해적들" 이란 의미.[13] 즉 공격력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