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덱/자이언트 고블린 덱

 



1. 개요
2. 목록
3. 관련 문서


1. 개요


대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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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가능 시기 : 아레나 9 이후
자이언트 고블린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다.

2. 목록



2.1. 자이언트 고블린 + 스파키


대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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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가능 시기 : 아레나 11 이후
운용법은 기존의 자파키 덱과 거의 비슷한 편이다.
JUNE의 덱 플레이영상
기존의 자파키 덱과 비교했을 때 장점은 창 고블린 덕분에 박쥐, 미니언 등으로 스파키를 견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단점은 자이언트 고블린의 엘릭서 비용이 높다 보니 제때에 꺼내기가 어려워져서 공격 자체가 힘들 수 있다.
랭겜에선 감전 마법과 일렉트로 마법사 등의 스파키 카운터 카드와 물량 카운터 카드들[1]이 매우 자주 쓰이다 보니 그 활약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승률은 높아봐야 50%를 못 넘기는 수준.... 특히 최상위권에선 위니 덱 때문에 스파키 덱은 화살을 들고 다니는 자파키밖에 없고, 엄청난 물량에는 약한 자이언트 고블린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덱의 진가는 바로 그랜드 도전에서 발휘된다. 그랜드 도전의 메타 덱은 페틀램인데, 이 페틀램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 카드가 스파키[2]이고, 그 덱에서 쓰이는 광역기는 감전/독/일법의 소환 데미지 정도[3]이며, 이들도 자이언트 고블린 스파키의 넘쳐나는 물량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애초에 위니 덱에게 약해 최상위권에선 활약을 잘 못 하는 페틀램이다 보니 덱의 하드 카운터인 스파키까지 들어간 자이언트 고블린 스파키 덱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4]
거기다가 그랜드 도전에선 바바리안 통이 유행이기 때문에 고블린 갱/창 고블린의 물량을 한 번에 밀어버리는 통나무를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덤.
이때문에 그랜드 도전에선 이 덱은 '''그랜드 12승 수 5위'''에 '''최상위권 덱 중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실전용 덱으로 활약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메가 나이트 등. [2] 일렉트로 마법사와 베이비 드래곤/미니언을 제외한 '''모든 카드들'''을 카운터할 수 있으며, 그 일렉트로 마법사도 일반적인 1대1에선 '''손쉽게 이긴다.''' [3] 베이비 드래곤을 넣은 버전은 베이비 드래곤도 포함한다. 안 쓰는 버전은 로얄 고스트도 포함하지만 로얄 고스트의 광역뎀 범위가 워낙 작아서 의미가 없는 수준... [4] 당장 바로 위 영상의 두 번째 경기만 봐도 페카 덱 자체가 자이언트 고블린 스파키에게 상당히 약한 편이다. 물론 본 영상의 덱은 페광독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