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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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클레오파트라 7세. 특이하게도 명성에 비해 여태까지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았다가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야 첫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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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서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다. 타 창작물의 이집트인 바탕의 디자인으로 그려진 클레오파트라와는 달리 유럽계 인종이라는 설을 반영했는지 금발벽안[1]의 여신 종족으로 등장한다.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설에 따라 한쪽 팔이 뱀으로 되어 있는 것은 덤. 퀘스트 만안의 역피라미드에선 부활하기 위해 1456개의 신체에 자신의 영혼을 깃들게 하려했으나[2] 마지막 제물이었던 아사히를 제물로 바치려던 찰나 나나시가 방해하는 바람에 차선책으로 일단 불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해 훼방꾼인 나나시를 제거하려 들었지만 결국 패배할 상황까지 치닫자 자결하게 된다.
전용기는 하마 계열의 최고 기술인 더즐레이[3]와 사로잡는 화술[4], 그리고 임기의 지략[5].
1. 개요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클레오파트라 7세. 특이하게도 명성에 비해 여태까지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았다가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야 첫등장했다.
2. 진 여신전생 4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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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서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다. 타 창작물의 이집트인 바탕의 디자인으로 그려진 클레오파트라와는 달리 유럽계 인종이라는 설을 반영했는지 금발벽안[1]의 여신 종족으로 등장한다.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설에 따라 한쪽 팔이 뱀으로 되어 있는 것은 덤. 퀘스트 만안의 역피라미드에선 부활하기 위해 1456개의 신체에 자신의 영혼을 깃들게 하려했으나[2] 마지막 제물이었던 아사히를 제물로 바치려던 찰나 나나시가 방해하는 바람에 차선책으로 일단 불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해 훼방꾼인 나나시를 제거하려 들었지만 결국 패배할 상황까지 치닫자 자결하게 된다.
전용기는 하마 계열의 최고 기술인 더즐레이[3]와 사로잡는 화술[4], 그리고 임기의 지략[5].
[1] 다만 고대 그리스인이 현대 그리스인보다도 금발벽안이 훨씬 드물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 또한 잘된 고증은 아니다.[2] 이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해 미라로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스크린샷에서 장미들에 뒤덮인 것들이 클레오파트라의 부활을 위해 제물로 바쳐진 희생자들이다.). 퀘스트 자체의 내용은 실종된 아사히의 친구를 찾아달라는 건데 클레오파트라와 대면하고 나면 친구 역시 제물로 바쳐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파마 속성 특대 데미지 + '씨익' 상태일 경우 즉사 추가.[4] '매료' 상태이상 부여 + 방어력 최저로 저하.[5] 약점을 공격받으면 다른 속성으로 약점을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