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프레이저

 


'''Chloe Frazer'''[1] 성우는 클라우디아 블랙. [2] 일본판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언차티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인도계 호주인이다.[3] 피부가 까무잡잡한 미인이다.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큰 엉덩이가 특징이다. 아버지는 인도인, 어머니는 영국인으로 프레이저라는 성은 어머니의 것을 물려받았다. 플린과 함께 네이트에게 모험을 제안했으며 작중 초반 네이트와 육체적 관계도 맺었다. 하지만 결국 엔딩에서 네이트와 엘레나의 사이를 밀어주며 퇴장.
3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엘레나와 같이 외모를 상향받았다. 하지만 초반에만 나오고[4] 이후엔 엘레나한테 비중을 넘겨주고 등장 끝. 근데 엘레나도 3편에선 비중이 안습하긴 하지만. 3편에서 찰리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4편에서는 네이트에게 보낸 편지로만 언급되는데 여전히 네이트와 엘레나랑 친하게 지내면서 트레저 헌터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혹시 생각있으면 연락달라고 했지만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네이트는 거절한 듯.
2017년에 발매되는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아버지가 찾아다녔던 가네샤의 보물을 찾으러 다닌다. 초반에 도시 파트에서 옷을 팔던 여자아이에게 자신을 도와주면 나중에 피자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여자아이가 군인의 시선을 끄는 동안 군용트럭 짐칸에 몰래 올라타 위험 구역으로 들어가고 이후 도중에 자신이 고용한 나딘 로스와 파트너를 맺으며 가녜사의 보물과 적에게 잡힌 누군가를 구하러 다니는데 도중에 나딘과 티격태격하고 최종보스가 지휘하는 적에게 잡혀 위험에 처하는 등 위기를 겪지만 최후반부에 파트너인 나딘과 누군가의 형과 같이 도심 가운데에 폭탄을 터트려 내전을 일으키려는 최종보스의 음모를 막고 이후 에필로그에서 약속했던 여자아이와 같이 피자파티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나딘과의 유대감이 점점 생겨나는 장치를 보여주는데, 초반에는 클로에가 절벽을 오르다가 위에서 나딘이 손을 뻗어 잡으라고 하면 플레이어가 나딘 근처에 가서 손을 잡으려고 해도 다른 벽쪽을 잡고 올라가며 난 괜찮다고 하지만 점점 진행될수록 나딘의 손을 거부하지 않고 친근하게 잡기 시작한다.
[1] 원어 발음은 클로에가 아니라 클로'''이'''가 맞다.[2] 언차티드 2편부터 계속 클로이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영화 TV 게임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베테랑 배우/성우다.[3] 잃어버린 유산에서 언급된다.[4] 런던 파트에서는 적에게 쫒기는 네이트 일행들을 봉고차를 몰고 와서 구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