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유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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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가 방영하는 9부작 웹드라마. 2016년 3월 17일에 프롤로그를 공개하였고, 이어서 18일에 4개 루트가 공개되었다.
제목에서 대충 추리해낼수 있지만, '''여성향 미연시''' 장르를 채택해 관심을 끌었다. 게다가 출연진이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거의 전부가 출연하는지라 이쪽 소속의 팬들이 많이 본다.
(괄호)가 있는건 배우의 본명이 따로 있는 경우. '''볼드체'''는 이 작품의 주연이다.
찬희가 저녁에 만나자는 대화 도중에 로운의 문자가 오고.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때, '김로운에게 간다' 를 선택하면 볼수 있다. 선택을 할 경우, 찬희는 그대로 리타이어. 찬희와 관련이 있는 백주호와도 당연히 플래그가 깨져버린다.[3]
아지트에서 나간 후에, 포수와 만나고 로운이가 요즘 안그래도 슬럼프인데, 왜 설치냐며 윽박지른다. 락커룸에 들어간 민아는 붕대를 감고 있는 로운을 발견하고, 로운은 붕대를 감아주는걸 도와주라고 한다. 소극적으로 붕대를 감는 민아에게 로운은 어이없어 하고, 민아는 아까 일에 대해 사과를 하지만, 그만하라는 말만 돌아온다.
붕대 매듭을 리본으로 묶는것을 보고서는 어이없어 하더니, 귀엽다며 은근슬쩍 어필을 한다. 이후 민아가 로운의 노예가 된다는 조건으로 인터뷰를 허락한다. 한편 다원은 어릴적 민아와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기다리다가 민아의 손을 잡고선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자신의 호감을 드러내지만 민아는 장난으로 치부한다. 그리고 어릴적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데, 어릴적에 민아가 다원에에게 자신보다 키가 크면 사귀겠다고 했고 다원은 그걸 믿고 있던 것.
다음날, 민아가 로운의 말에 그대로 순응하는 모습을 보고는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민아의 일을 도와준다. 한편 로운은 야구부 매니저인 설현과 한바탕 싸움이 붙고 늦은 시간까지 민아는 로운의 노비가 되어 야구장 청소를 하지만, 로운의 장난에 귀여운 반항을 한다.
한편, 다원은 김로운의 인터뷰를 전격 취소하고, 문자를 보내지만 로운은 문자를 몰래 보고서는 문자를 삭제 한다. 이후 인터뷰를 완성시키고, 자기가 다친 이유가 자신의 징크스 때문이라고 쉴드를 친다. 로운은 민아를 타격연습장으로 안내하고, 공 5개만 치면 노비에서 해방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자세교정을 하면서 스킨쉽을 한다.
한편,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고, 계속 놀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원은, 민아가 올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선 떠난다.
다음날, 같은반 여학생이 액땜을 위해 부적을 민아 책상에 붙히는데, 이것을 다원이 발견한다. 그리고 돌아가려는데 로운이 민아를 갖고노는 모습을 보고선 분노에 휩싸이고 방과후 혼자 러닝 연습중이던 '''로운을 찾아가 먼저 주먹을 날린다'''. 로운은 '''민아와 나 우리 둘'''에게 관심 끄라고 도발을 하고, 화가 치밀어오르는 다원은 그자리에서 민아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찝쩍거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지만, 로운은 이미 나랑 사귈거라고 맞받아친다.
때마침 민아가 들어오고, 다원은 민아에게 로운과 사귀냐는 사실을 캐내보고, 이다원과의 사이를 말하라는 로운의 말에 민아는 갈등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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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가 방영하는 9부작 웹드라마. 2016년 3월 17일에 프롤로그를 공개하였고, 이어서 18일에 4개 루트가 공개되었다.
제목에서 대충 추리해낼수 있지만, '''여성향 미연시''' 장르를 채택해 관심을 끌었다. 게다가 출연진이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거의 전부가 출연하는지라 이쪽 소속의 팬들이 많이 본다.
2. 시놉시스
가는 곳마다 따라붙는 재앙에 친구들 사이에서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민아. 갑작스런 학교의 폐교로[스포일러]
네오즈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등교 첫 날부터 민아 주변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벌어지고, 민아는 학교 전체에 불운녀 인증을 하게 되는데[스포일러2]
3. 등장인물
(괄호)가 있는건 배우의 본명이 따로 있는 경우. '''볼드체'''는 이 작품의 주연이다.
- 주인공
최악의 불운녀. 자신이 가진 트라우마[스포일러] 때문인지 성격이 매우 소심하고 소극적이다. 단, 친구사이인 강찬희와 이다원에게는 예외. 이다원의 소개로 방송부에 들어오고서는, 야구부 에이스 김로운의 인터뷰를 따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수행하지만, 여기서도 불행 패시브가 터져서 사실상 일을 더 꼬이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왕재수.
권민아와는 12년 지기의 남자사람친구. 네오즈 고등학교 방송부원이자 전교회장이다. 권민아가 네오즈고등학교로 전학을 와서 자기소개를 마쳤을 때 모두가 권민아를 기피하지만 혼자만 박수를 쳐서 갑분싸를 만들었다. 모범생 롤이며 각종 경시대회에서 받은 상장과 트로피가 학교 복도에 전시 되어 있다.
- 김휘영 (김영균) [*A ] 못말리는 다원 추종자라고 한다. 조연 중 가장 분량이 많은데, 작은 사고를 치고 다니며 극의 전개를 돕는 허당 캐릭터. 찬희와 더불어 극 내의 유일한 1학년이며, 찬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장수연
- 이재윤 [*A ] 네오즈고 방송반 훈남이라고 한다.
- 야구부
- 김로운 (김석우) [*A ]
네오즈 고등학교 야구부 에이스. 포지션은 투수이다. 최고 구속이 177km를 찍는다고. 징크스는 시합 전날에 말을 걸면 그대로 경기를 말아먹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터뷰 섭외를 위해 온 권민아와 대화 도중, 연습 중에 동료가 친 파울성 타구가 권민아의 머리로 날라오는 것을 보고선 맨손으로 잡다가 결국 부상을 당한다.
- 포수(문세윤)
김로운의 절친. 참고로 이름이 포수이다. 버스기사 역으로도 나오는 1인 2역이다.
우리가 아는 그 설현. 네오즈 고등학교의 여신이자, 야구부의 매니저이자, 김로운의 여자친구이다. [스포일러3] 권민아는 이 둘을 비주얼 커플이라고 칭한다.
치어리더 팀인 '크림'의 멤버들. 김로운의 열성 팬으로 나온다.
1학년이지만 빠른년생이라서 그런지, 초면부터 권민아와는 말을 놓았다. 그래서 B루트 한정으로 누구보다도 빨리 친해진다. 이후 보건실에서 민아와의 대화 도중 찾아온 주호가 민아와 대화를 할 때 살짝 놀라는 눈치를 보인다. 찬희가 왜 놀라는지는 아래 엔딩항목 참조.
- 유태양[*A ] 댄스부 에이스. 찬희 루트에서 춤 연습을 하다 다쳐서 보건실에 가게 되는 걸로 잠깐 나온다. 그런데 보건 선생님인 이국주와 함께 개그캐를 맡았는지 그 장면의 임팩트가 상당하다.
- 김영빈[*A ] 태양과 같이 나온다. 다만 대사는 더 적다.
- 기타 학생
- 백주호[*A ]
네오즈 고등학교의 일진이자 싸움짱. 3학년으로, 남주들 중 유일한 연상이다. 권민아의 첫사랑이자. 동시에 권민아를 짝사랑한 남자였다. 버스에서 처음 민아를 만나고는 그대로 반해 몽타주를 그려서까지 민아를 찾아다녔는데,[2] 이미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민아는 다음에 만나자고 약속을 했고 그 이후에 한번도 만나지 못하다가 민아가 네오즈 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후, 그때 무엇때문에 불렀는지 물어온다.
- 김인성[*A ]
내 친구의 사랑은 내가 지킨다. 라고. 네오즈 고등학교에서 주호 다음가는 일진이다. 단순하고 눈치가 없는 캐릭터이며 주호와 절친하다.
- 교사들
교장선생님. 학교의 명예를 중시한다.
- 이도연
국어선생님. 담임선생님.
역사선생님. 재치만점 역사 선생님.
보건선생님. 학생들의 건강보다 맛있는 밥이 중요하다고 한다.
야구부 코치. 에이스 김로운 때문에 항상 승리 압박에 시달린다.
수학선생님. 네오즈고 교무실의 나름 미모 담당이라고.
네오즈여고 담임선생님. 끝까지 민아 편을 들어주었다.
10년 무사고 버스기사. 야구부 포수와 1인 2역이다.
- 기타 인물
백주호 루트에서 라디오 DJ '유디'로 목소리 특별 출연.
네오즈 여고 불운의 권민아 짝꿍.
4. 시나리오
4.1. A루트
찬희가 저녁에 만나자는 대화 도중에 로운의 문자가 오고.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때, '김로운에게 간다' 를 선택하면 볼수 있다. 선택을 할 경우, 찬희는 그대로 리타이어. 찬희와 관련이 있는 백주호와도 당연히 플래그가 깨져버린다.[3]
아지트에서 나간 후에, 포수와 만나고 로운이가 요즘 안그래도 슬럼프인데, 왜 설치냐며 윽박지른다. 락커룸에 들어간 민아는 붕대를 감고 있는 로운을 발견하고, 로운은 붕대를 감아주는걸 도와주라고 한다. 소극적으로 붕대를 감는 민아에게 로운은 어이없어 하고, 민아는 아까 일에 대해 사과를 하지만, 그만하라는 말만 돌아온다.
붕대 매듭을 리본으로 묶는것을 보고서는 어이없어 하더니, 귀엽다며 은근슬쩍 어필을 한다. 이후 민아가 로운의 노예가 된다는 조건으로 인터뷰를 허락한다. 한편 다원은 어릴적 민아와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기다리다가 민아의 손을 잡고선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자신의 호감을 드러내지만 민아는 장난으로 치부한다. 그리고 어릴적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데, 어릴적에 민아가 다원에에게 자신보다 키가 크면 사귀겠다고 했고 다원은 그걸 믿고 있던 것.
다음날, 민아가 로운의 말에 그대로 순응하는 모습을 보고는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민아의 일을 도와준다. 한편 로운은 야구부 매니저인 설현과 한바탕 싸움이 붙고 늦은 시간까지 민아는 로운의 노비가 되어 야구장 청소를 하지만, 로운의 장난에 귀여운 반항을 한다.
한편, 다원은 김로운의 인터뷰를 전격 취소하고, 문자를 보내지만 로운은 문자를 몰래 보고서는 문자를 삭제 한다. 이후 인터뷰를 완성시키고, 자기가 다친 이유가 자신의 징크스 때문이라고 쉴드를 친다. 로운은 민아를 타격연습장으로 안내하고, 공 5개만 치면 노비에서 해방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자세교정을 하면서 스킨쉽을 한다.
한편,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고, 계속 놀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원은, 민아가 올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선 떠난다.
다음날, 같은반 여학생이 액땜을 위해 부적을 민아 책상에 붙히는데, 이것을 다원이 발견한다. 그리고 돌아가려는데 로운이 민아를 갖고노는 모습을 보고선 분노에 휩싸이고 방과후 혼자 러닝 연습중이던 '''로운을 찾아가 먼저 주먹을 날린다'''. 로운은 '''민아와 나 우리 둘'''에게 관심 끄라고 도발을 하고, 화가 치밀어오르는 다원은 그자리에서 민아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찝쩍거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지만, 로운은 이미 나랑 사귈거라고 맞받아친다.
때마침 민아가 들어오고, 다원은 민아에게 로운과 사귀냐는 사실을 캐내보고, 이다원과의 사이를 말하라는 로운의 말에 민아는 갈등한다.
4.1.1. 김로운 루트
4.1.2. 이다원 루트
4.2. B루트
4.2.1. 백주호 루트
4.2.2. 강찬희 루트
[스포일러] A B 폐교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민아의 불운'''. 전적이 화려한데, 급식담당때 국을 배식하던 그날 '''식중독 사건이 일어났고''' 체육대회 때에는, 계주때 민아의 바통을 인계받은 다음 학생이 '''받자마자 그대로 넘어져 지금까지도 광대뼈가 함몰되있다든지''' 청소를 하던 도중 '''손이 닿자 창쪽에 있던 학생이 쓰러지고''' 그래도 끝까지 민아의 편이던 짝꿍은 '''집안이 망해서 지방으로 이사'''를 갔고 심지어 담임선생님은 '''수업을 하던중에''' 이때문에 학생수가 빠져나가더니 '''결국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를 해버리고 만다.'''[스포일러2] 4년 뒤, 민아가 따돌림 당하는 장면, 그리고 지민이 그대로 도망가는 장면이 '''다른 의미로 현실에서 벌어졌다는게''' 뒤늦게 밝혀졌다. 이후 전학을 가는 것까지도 묘하게 딱 맞는다.[A] SF9 참조[스포일러3] 사실은 사촌지간이다. 집에서 떡국을 같이 먹는 사이라고.[1] 알다시피 소속사의 이름이다.[2] 이 장면에서 주호가 그림을 잘 그린다는 설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면은 상처가 많고 감수성 깊은 남학생이라는 것을 표현하려 한 듯.[3] 특히 주호의 경우가 압권인데, 민아라는 학생이 들어온건 알지만 '''동명이인으로 해석하고, "아이돌 멤버"인 민아가 온 것으로 안다는 설정'''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