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S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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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NC 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보이그룹 SF9의 멤버로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목소리''', 이모티콘은 🦁 '''(사자)'''. 사자가 밀림의 왕이듯이 SF9이 가요계의 왕으로서 군림하기를 바라 선택했다고 한다.
2. 데뷔 전
3. 개인 활동
3.1. 음반
3.2. 음악
3.3. 드라마
4. 포지션
4.1. 메인래퍼
- 동굴 저음으로 때로는 거친, 때로는 부드러운 랩을 선보이는 메인래퍼이다.
- SF9에서 제일 오래 연습한 멤버인 만큼 실력이 출중하다. 자신이 써내는 가사와 낮은 동굴 목소리를 이용해 곡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랩을 하는데, 라이브 할 때는 흥분하는 탓에 톤이 높아지며 거칠어진다.
4.2. 프로듀서
-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로 꾸준히 작업한 곡을 음반에 싣고 있다. 멤버들의 음색에 맞추어 곡을 수정하여 작업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RPM 수록곡의
의 후렴구를 다원이 불렀으면 해서 다원의 음색에 맞춰 재작업을 했다고 한다. 멤버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곡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 덕분인지 실제 주호가 프로듀서로서 참여한 곡을 보면 파트 분배가 상당히 고른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 본래 꾸준히 작업한 음악들은 음반이 아니면 콘서트에서나 즐길 수 있었지만 2019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 개인 작업한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4.3.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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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멤버 각자마다 개성을 갖춘 미모를 지니고 있으나, 주호는 날카롭고 진한 카리스마와 쿨한 이미지 그리고 동양미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멤버이다.
가로로 길면서 꼬리가 올라간 눈매, 정갈한 잎사귀 같은 입술, 그리고 이목구비 중에서도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인 코[13] 는 높은 콧대와 뾰족한 코끝을 갖춰 보는 사람에게 있어 인상적인 얼굴이라고 느끼게끔 한다.
그러한 모습이 전체적인 조합으로는 강렬해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은 가냘프고 퇴폐적인 느낌이 나는 분위기를 갖추면서 주호만의 개성이 돋보이도록 뒷받침해주고 있다.
특히나 해외 팬들에게서 '만화 속에 나올 법하다'라는 의견이 자주 보일 정도로 쿨데레라는 캐릭터 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 편, 이러한 비주얼을 갖춘 마스크 못지 않게 뼈미남이라고 불리는 별명이 어울리게 전체적인 바디라인도 좋으며, 멤버들도 인정한 넓은 어깨와 185cm라는 훤칠한 큰 키를 갖춘 멤버로 전체적으로 큰 키를 가진 SF9 멤버들 중에서도 최장신이자 동갑인 190.5cm의 로운 다음 가는 장신이다.
5. 여담
- 세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귀여워서 쭈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애교도 시키면 제법 잘한다.
- 다원에 의하면 평소에 머리색과 렌즈에 관심이 많다고. 실제로도 다양한 머리색을 해왔고[14] , 다양한 색상의 렌즈를 껴 왔다. 그리고 2018년 9월 드디어 흑발을 했다! 그리고 리즈를 찍었다.
-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긴 멤버로 데뷔하는데 6년이 넘게 걸렸다. SF9 중에서 가장 첫번째로 들어온 멤버이자 FNC가 기획하던 댄스 그룹의 초기 멤버인 걸 보면 사실상 SF9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tvN '청담동111'에서 FT아일랜드에게 트레이닝 받는 풋풋한 18살의 주호와 로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목소리가 낮은 동굴 목소리로 매우 좋다.[15]
- 엔플라잉 유회승의 프로듀스 101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입술 쓸기 제스처를 만드는 것을 도와줬다고 한다. 연습실 거울을 보며 자신이 무대에서 했던 제스처를 하나씩 알려주다가 탄생했다고 한다.
- 영빈, 인성, 다원, 로운, 태양, 휘영, 찬희와 함께 면허 소지자다. SF9의 랜선여행에서 운전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 수상 스키를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지 5~6년 배웠다고 한다. SF9의 랜선여행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나왔으며 안탄지 꽤 됐다고 했는데도 멋지게 잘 탔다.
- SF9 멤버들 중 가장 깨우기 힘든 멤버 중 하나이다.
- 옥수수를 못 먹는다. 냄새를 맡자마자 정색할 정도. 그래서 꼬북칩 콘스프맛도 못 먹는다. 다 같이 콘듀치킨 광고를 찍을 때 정말 힘들었다고.
- 잘 때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한다.[16] 그래서 매니저와 방을 같이 쓴다.
- 개인 브이앱을 자주 하는데, 입사한지 오래 됐기 때문에 짬밥이 있어서 스포도 자주 하고 컴백 컨펌 과정이나 팬들에게 왜 고마운지 등을 정말 솔직하게 말해준다. 꾸밈 없이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 말투는 무뚝뚝해도 특히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한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난다고 말했다.
- 곡에 많이 참여를 하는 멤버다. 래퍼라인 멤버라 작사에도 많이 참여하며, 詩; 00:00, 화끈하게에서는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했다. Echo에서는 단독작사 했으며 주호가 곡의 대부분을 참여하기도. 콘서트 솔로 무대 곡들에도 참여를 많이 하는 편인데 <2019 SF9 LIVE FANTASY #2 'UNIXERSE'>에서는 본인의 무대였던
뿐만 아니라 태양의 솔로 무대인 , 찬희의 솔로 무대인 <운명론>을 직접 만들었다. - 10년지기 친구만큼 겁이 많다. 바퀴벌레 모형 장난감을 보고 기겁해 크게 소리를 지르고, 타조 우리에 들어갔는데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미션을 하지 못하고 탈출하는 등등의 사례가 있다. 이때 특유의 음이탈을 내면서 절규하는 소리가 있는데 꽤 중독성이 있다.
-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샤워 시간이 정말 짧다. 본인 왈 한 곡의 2절 들어가기 전에 다 끝난다고 한다.[17] 더 웃긴 건 휘영이 말하길 샤워 시간이 짧은데도 아주 깨끗하다고 한다. 그래서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 춤을 싫어하지만 잘 춘다. 연습생 생활을 워낙 오래 했고, 그룹 내 댄서라인을 받춰 줄 멤버가 필요했던지라 네오즈 때 댄스 퍼포먼스에도 참여했었다.
- 앵그리버드의 캐릭터인 척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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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화장을 강하게 하는 편이라 메이크업 전 후가 가장 다른 멤버로 뽑혔다. 메이크업을 하면 더 쎄 보이고 날카로워지고, 안 하면 의외로 순해보인다.
- 연습생 시절부터 마피아 게임 시 멤버들의 제거 대상 1호다. 로운의 말로는 일단 주호를 없애야 비로소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 예전부터 겪어왔던 허리 부상이 심해져 여섯번째 미니앨범 NARCISSUS 활동에 불참하게 되었다.* 데뷔 후 최초인 흑발 컴백이었고, 병지컷이 매우 잘 어울렸던 터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는 중.
-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다. 고양이의 이름은 후루와 중당이 최근 막내인 팡이가 공개되었다. 후루는 탕후루에서, 중당이는 중국 당면에서 이름을 따왔다. 후루는 정말 여기저기 등장하는데 브이앱부터, 공식 팬카페 글, 트위터등 다양한 곳에서 나오며 주호가 직접 만들고 콘서트에서 불렀던
이라는 곡에서도 후루의 이름이 나온다. 최근 유행하는 우비 필터 셀카까지 찍어서 올릴 정도. 그에 비해 중당이는 알려진 게 많이 없는 편이다. 작업실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들이 깨먹은 작업실 모니터 값만 어마어마하다고. 티비를 들였는데 깨지면 없이 살아야지하며 해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멤버들 중 가장 인싸다.[18] 작업실 다니면서 많은 인맥이 생겼다고 한다. 본인이 밝힌 인맥으로 슈가[19] , 웬디[20] , 찬열[21] , 세훈, 박나래[22] , 이국주[23] 가 있다. 또한 빠른 96년생인 혜빈과도 친분이 있다.[24]
6. 역대 프로필 사진
[1] 활동명은 Zuho로 표기하지만 실제 본인은 Jooho로 표기한다. 본인이 랩에서 Z에 비슷하게 발음하는 것을 보아 랩 네임 비슷한 것인듯.[2] 이름은 외할머니가 지어 줬고, 뜻은 '붉은 세상을 밝은 백호가 되어 빛내라.'[3] 후루의 이름은 탕후루에서 따 온 것이고 중당의 이름은 중국 당면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4] 5월6일 브이앱에서 후루의 동생이 생겼다고 밝혔다.[5] 유치뽕짝이다.[6] 브이앱할때 배달음식을 시키고 배달원이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달려나가는 모습이 말벌아저씨같다고 붙혀진 별명이다.[7] 이후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고, SF9으로 데뷔했다.[8] 18년 래퍼라인 무대곡으로 최초 공개, 이후 솔로곡으로 발표[9] SF9 18년 단콘 솔로곡[10] 유태양 솔로곡. 2019년 UNIXERSE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다.[11] 찬희 솔로곡. 2019년 UNIXERSE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다.[12] 유태양 솔로곡. 2019년 ZEPP TOUR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다.[13] 주호 본인의 말로, 코가 아니었으면 아이돌을 못 했을 거라고 주장한 적도 있으며, 'My nose is my swag' 또는 'Shiny nos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스스로 활용할 정도로 아이코닉한 주호의 상징 중 하나로 쓰이기도 하였다.[14] 탈색을 3년 동안 30번은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헤어디자이너 분께서 두피가 튼튼한 편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15] 주간아이돌에서 클레오파트라 게임 도중 정형돈 曰 "어우 야, 목소리 봐. 장난 아니야."[16] 영빈 曰 "주호씨는 잘 때 숨을 안 쉬어요."[17] 비결은 한 손으로 샴푸를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바디워시를 묻힌 다음 헹구는 동시에 트리트먼트와 폼클렌징 하기.[18] 20/01/07 아이돌룸 참고.[19] 압구정 고등학교 동문[20] 아이스버킷챌린지때 웬디를 지목한 적 있다[21] NARCISSUS, FIRST COLLECTION 때 인스타로 응원해 준 적이 있다[22] 한때는 나래바 막내였다고 한다.[23] 이국주의 남동생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다.[24] 혜빈은 빠른 생일을 쳐서 조기입학했으므로 95년생과 친구로 지내는데, 96년생들과도 친구로 지내는 모양.